접종완료 경북도민, 자연휴양림 50% 할인받는다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접종한 경북도민들에 대한 인센티브가 본격화되고 있다.경북도는 15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도민에게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도내 공립 자연휴양림 사용료(숙박료)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앞서 경주엑스포대공원도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백신 접종 도민에게 입장권(1만2천 원)을 무료로 제공(본보 15일 9면)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도내 공립 자연휴양림은 모두 14곳으로 안동 호반, 상주 성주봉, 문경 불정, 군위 장곡 등 10곳은 전 객실 정원까지 숙박을 할 수 있다.나머지 포항 비학산, 경주 토함산, 구미 옥성, 영천 운주산승마 등 4곳은 4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사용을 원하는 도내 백신 접종 완료자는 본인 이름으로 예약을 한 후 당일 질병관리청에서 발급한 접종확인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사용이 끝나면 이용금액의 50%를 본인계좌로 환급받는다.경북도 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인센티브로 백신 접종률 향상과 이를 통한 집단면역체계 구축에 기여해 도민들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백신 접종 경북도민은 경주엑스포에 무료 입장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코로나19 백식접종을 독려하고자 백신을 접종한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경주엑스포 무료입장은 경북도의 백신접종 확대 정책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이에 따라 대공원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백신을 맞은 경북도민에게 성인 기준으로 1만2천 원인 공원 입장 티켓을 무료로 발급한다.백신을 접종한 경북도민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경북도민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백신 접종 확인서(문자, 스티커 등)를 정문에 있는 종합안내센터로 제시하면 된다.백신 1차 접종자도 무료입장할 수 있다.이와 함께 액션 퍼포먼스인 ‘인피니티 플라잉’과 뮤지컬 ‘용화향도’ 등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진행하는 공연도 백신 접종자에게 무료 관람 및 요금 할인을 지원한다. 2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백신을 접종한 모든 관람객이 인피니티 플라잉을 관람하면 3만 원인 공연 요금을 전면 면제받는다.특히 면제 대상이 경북도민은 물론 전 국민으로 확대된다. 뮤지컬 용화향도의 경우 지난 3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백신을 접종한 경북도민에게 관람 티켓을 20% 할인된 1만6천 원에 제공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은 “신속한 집단 면역 형성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회복돼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엑스포대공원, 1천300년 전 ‘신라왕경’ 영상으로 담아낸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엑스포공원)이 공원 경주타워 전망대에서 1천300년 전 신라왕경 모습을 복원한 영상을 보여주기 위한 기획·설치 준비 작업에 나섰다.엑스포공원은 상설콘텐츠 업그레이드를 위해 15개 신라왕경복원사업 현장 답사를 1일 진행했다.현장 답사에는 신라왕경특별법 제정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과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해 경주지역 역사문화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영상콘텐츠 제작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신라왕경복원사업은 신라왕경특별법 제정으로 당초 8개 사업에서 15개 사업으로 복원 대상이 늘어났다.엑스포공원은 현장답사를 통해 수집한 내용을 바탕으로 통일신라시대의 화려했던 서라벌의 모습을 세밀한 영상으로 재구성해 올해 가을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해당 영상을 통해 통일신라 당시의 궁궐이었던 월성과 역사문화사적지 첨성대, 웅장한 전경을 자랑하는 황룡사 및 황룡사구층목탑, 분황사, 월성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월정교, 김유신 장군과 천관녀의 사랑이 얽힌 천관사, 삼국통일의 공신 김인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조성된 인왕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이밖에 신라왕경의 복원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낸 곳으로는 △동궁 △월지 △춘양교 △사천왕사 △미탄사 △대릉원 △쪽샘지구가 있다.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경주타워 전망대에서 영상을 만나게 될 신라왕경의 화려한 역사문화유산은 생동감 있게 화려한 역사문화콘텐츠로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역사문화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역사문화도시 경주 곳곳이 포토존으로 인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로 꼽히는 경주의 전역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사계절 유채, 벚꽃, 청보리, 맥문동, 꽃양귀비, 장미, 작약, 연꽃, 야생화 등의 꽃이 곳곳에 단지를 형성하며 만발해 포토존 명소로 안성맞춤이 된 것이다.경주 분황사 동남쪽에는 청보리, 서북쪽은 꽃양귀비가 대규모 꽃단지를 이루며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주말이면 주차장이 붐비며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또 경주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꽃단지에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과 붉은 양귀비꽃이 만개해 평일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부사적지 일대에 조성된 유채와 양귀비 꽃단지는 올봄 첫 선을 보인 튤립에 이어 봄의 다채로운 색과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이곳을 찾은 전문 사진작가들이 대형 카메라 렌즈를 줄지어 대기하며 촬영하는 모습도 또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지난해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일부 유채꽃이 고사하는 등 올해는 평년과 달리 늦게 개화했지만, 경주시가 물과 비료를 주는 등의 노력을 한 덕분에 다음 달 초까지는 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양귀비꽃 역시 붉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늦은 밤까지 아름다운 유채꽃과 양귀비꽃 등을 즐길 수 있어 주위의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문화유적과 연계한 봄철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도 꽃양귀비, 금계국을 비롯한 야생화들이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색으로 피어 솔거미술관과 다양한 이벤트관을 찾는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서악 무열왕릉 뒤편 삼층석탑 일원에는 작약이 무더기로 피어 문화재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새로운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은 “역사문화도시 경주는 계절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을 개발해 화단을 조성하며 문화재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역사문화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엑스포대공원, 자동차 광고 촬영지으로 각광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국내외 고급 승용차와 캠핑카를 포함한 다양한 자동차의 광고 촬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따르면 지난달 1일 봄과 경주를 주제로 제네시스 G80 차량 콘텐츠 촬영이 공원 전역에서 진행됐다. 해당 차량은 유럽식 조경이 인상적인 공간 시간의 정원과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크기인 82m로 재현한 경주타워 등이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뤘다. 특히 주상절리와 대릉원을 모티브로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가 디자인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에서도 촬영을 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외관과 접목하며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홍보했다. 제네시스에 이어 캠핑카 광고 촬영도 진행됐다.캠핑카 제작 판매업체 ‘스페이스모빌’은 지난달 29일 ‘솔거미술관’과 ‘시간의 정원’, ‘아사달조각공원’ 등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야외공간에서 촬영을 하며 캠핑카로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이미지를 극대화한 사진을 제작했다. 이번 촬영으로 제작하는 광고사진은 차량판매에 사용되는 카탈로그에 삽입되는 만큼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 잡지로 꼽히는 ‘모터트렌드’가 지난 2일 포르쉐 타이칸과 관련한 홍보 촬영을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주타워의 배경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모터트렌드’뿐 아니라 SNS 채널과 포털사이트 자동차 뉴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오는 6월 공개된다. 한편 지난해 9월에는 BMW가 ‘과거와 현재’로 이어지는 콘셉트로 모터사이클 광고를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장면으로 촬영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경주타워의 이색적인 모습 등을 보유하고 있어 자동차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 및 사진 촬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달성화석박물관 개관 초읽기

대구 달성군이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공립화석박물관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달성군은 화석박물관 개관에 앞서 지난 11일 문화엑스포와 달성화석박물관 건립 및 경주엑스포대공원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홍보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 △이용고객의 상호방문 증진을 위한 할인 입장권 도입 방안 △전시물 상호교환 △공동전시·교육·행사 등 각종 프로그램 협력 개발을 통한 상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뜻을 함께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둘레길 조성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이 조각공원 둘레길을 조성하고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했다.솔거미술관 조각공원 둘레길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솔거미술관의 수려한 건축외관과 아평지, 조각공원을 돌아보며 여유와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코스로 구성됐다.둘레길에 설치된 조각 작품은 기존 아사달 조각공원에 설치된 작품의 일부다.솔거미술관의 연계성을 높여 관람할 수 있도록 이동해 본연의 자태를 뽐낼 수 있게 새롭게 배치한 것이다.자연석의 친근한 형태와 풍경의 조화를 표현한 이강소 작가의 ‘섬에서-98150’과 신라의 역사를 소나무의 기상으로 표현한 김구림 작가의 ‘음양98’ 등 전체 8점의 조각을 둘레길 곳곳에 세워 예술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 콘텐츠로 꾸몄다. 특히 조각 작품뿐만 아니라 대형 느티나무와 소나무, 벚나무, 이팝나무 등 약 100그루의 조경수를 함께 옮겨 심어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야외공원으로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 솔거미술관은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관람객 소통도 강화한다.미술관 입구 안내소에 영상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전시에 대한 사전 정보와 홍보 영상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작품의 이해도를 높인다.다만 솔거미술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전시 해설 프로그램 등의 대면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현재 진행 중인 ‘서화, 조응하다’ 전시의 해설 프로그램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과 오프라인에서 운영 중이다.경주개 동경이와 함께하는 전시 관람 예절 에티켓 프로그램도 비대면으로 선보이고 있다.솔거미술관은 지속적인 기획 전시운영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콘텐츠와 관람객 참여환경 구축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조각공원 둘레길이 기획전시와 솔거미술관의 건축외관과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환경과 예술의 조화로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을 편안하게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솔거미술관에는 현재 경주와 경북을 무대로 활동하는 34인 작가의 작품 68점이 전시되고 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 대표공연 플라잉 10주년 상설공연 막 올려

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북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공연인 ‘인피니티 플라잉’의 10주년 기념 상설공연 첫 무대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플라잉 10주년 기념 오프닝 공연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전체 725석 중 400석을 개방해 진행됐다.올해는 더 강력해진 연기와 액션으로 보강한 무대로 펼쳐졌다.로봇팔과 3D홀로그램 활용을 극대화해 시각적인 화려함을 더한 것. 올해 10주년을 맞아 화랑이 도깨비를 찾아 서라벌에서 현대의 경주로 넘어오는 기존 스토리에 한국의 전통적인 색채를 추가하며 한층 더 풍부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서울 특별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천송이 선수가 상설공연의 배우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경주엑스포대공원과 페르소나가 함께 선보인 액션 퍼포먼스 공연으로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접목한 경주와 경북을 대표하는 상설공연이다. 지난 10년간 경주 상설공연을 포함해 터키,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해외 7개국과 서울, 부산, 포항, 구미, 군위, 영덕 등 국내 59개 도시를 순회, 2천 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90만 명이 넘는 관객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80분간 공연을 이어간다.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별기획공연과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공연 초청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엑스포-화랑마을, 문화관광사업 교류 위해 맞손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최근 상호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보유 중인 콘텐츠와 프로그램 인프라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화랑마을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요금을 할인하는 등의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한다는 것.또 청소년 지원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화랑마을은 경주시가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전시관과 야영장, 한옥체험관, 국궁체험장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최근 여성가족부가 전국 236개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경주엑스포대공원은 친환경 힐링 공간과 신라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바탕으로 연중 상시 관람객을 맞고 있다.올해는 민간기업 협업 콘텐츠 구축과 함께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해 한 차원 더 발전된 체험과 전시 및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미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해 상호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화랑마을의 시설 인프라와 콘텐츠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에게도 유익할 것”이라며 “상생발전의 초석을 마련해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엑스포대공원 직원이 출연·제작한 홍보 영상 눈길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홍보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기획·출연한 다양한 영상물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홍보영상 중 특히 인기가 있는 ‘엑소남’은 ‘엑스포를 소개하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현황과 다양한 콘텐츠를 친근하고 쉽게 설명하고자 자체적으로 제작한 예능형 영상이다.홍보영상들은 모두 10분 안팎으로 제작됐으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시설과 콘텐츠를 적절하게 담아내고 있다.언론홍보를 담당하는 정승환 전문위원이 엑소남 역할을 맡아 전체적인 진행을 이끌고,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등의 엑스포 콘텐츠를 테마별로 소개한다. 영상에서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해당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제공하고 있다. ‘엑소남’은 지난 해 10월 ‘경주타워’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한 후 ‘비움 명상 길’과 ‘솔거미술관’,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등을 주제로 매월 1~2개의 영상을 제작해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과의 업무협약을 기념해 시장투어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홍보와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엑소남’의 홍보효과는 수치를 통해 입증됐다.최근 3개월 동안 경주엑스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40% 증가했고, 시청시간도 35% 늘었다.노출 수는 17%, 조회 수와 시청자 수도 각각 27% 증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SNS를 활용한 관광객과의 소통도 인상적이다.이벤트와 콘텐츠, 할인 소식과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소식 등을 카드뉴스를 통해 전달하는 한편 초성퀴즈 맞추기 등의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또 비대면 ‘온택트(온라인+언택트)’ 관광을 위해 1분 영상과 10초 숏폼영상 등을 촬영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모습을 SNS를 통해 전달하는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SNS홍보의 콘텐츠를 세분화하고 영상과 사진 등의 구성을 다양화해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SNS 등 홍보 콘텐츠의 구성과 종류를 다양화하고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해 효율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엑스포 대구 W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관절 및 수지접합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대구 W병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각적인 교류를 추진한다. 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W병원과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자의 인적 네트워크와 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와 공동발전 프로그램 실천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W병원을 방문한 환자 및 병원 임직원에게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이용 요금을 할인한다. 우상현 병원장은 “오늘 협약이 지역 문화관광과 의료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길 기대한다”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넓고 쾌적한 힐링공간에서 환자와 직원들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수지접합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W병원과 네트워크 파트너십을 맺은 것을 계기로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엑스포공원이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재탄생

경주엑스포공원이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친환경 야외공간과 신라역사문화가 녹아든 한 차원 높은 문화 콘텐츠와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공원의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개편해 상시개장 운영을 대폭 강화하고 이름도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변경해 전국 엑스포공원과의 차별화에 나선다. 차별화의 중심은 콘텐츠 혁신이다.남녀노소와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기존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는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관람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문화엑스포는 출범 이후 최초로 민간콘텐츠 전문기업과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이달 중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이 확보하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콘텐츠와 캐릭터 등을 활용한 체험과 전시를 5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상품개발과 어린이 행사, 대규모 공연,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해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것. 또 첨단ICT 기술을 접목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공간’이 들어선다.‘전통놀이 체험공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전통놀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공모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조성된다.‘천마의 궁전’ 내에 설치되며 오는 4월 문을 연다. 체험공간은 관람객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인터랙티브 아트이자 신라문화를 화려한 영상으로 재탄생해 선보이는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와 연계한 코스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는 오는 9월까지 경주엑스포기념관 다목적홀을 주요 세계유산도시의 모습을 유려한 첨단영상으로 구현해 펼치는 세계유산 홍보관으로 꾸민다. 비디오 월(Wall)과 투명 OLED 등 다채로운 방식의 디지털 기법을 활용해 코로나로 막힌 해외관광과 해외 역사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은 “올해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콘텐츠 혁신의 해이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지역민과 관람객이 만족하는 콘텐츠 중심의 친환경 힐링 공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다양한 설 맞이 이벤트

역사와 문화가 있는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경주에서 이번 설 연휴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매년 설과 추석 연휴에 전통 민속행사를 비롯한 마술공연 등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던 국립경주박물관이 11일과 13~14일에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 소리체험관과 디지털 음원을 공개하면서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또 신종에 새해 소망 댓글달기 등의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경주엑스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입장요금을 할인하고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선보인다.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과 한복 착용 관람객은 입장료를 면제하며, 루미나나이트워크 입장 요금도 5천 원에서 2천 원으로 할인한다. 엑스포공원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한궁, 주령구 접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설날 당일인 12일부터 14일까지 비대면 SNS 인증샷 이벤트인 ‘보문단지에서 소(牛) 찾아보이소(牛)’ 행사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보문호반광장, 보문정, 물레방아광장 등 5개 보문단지 언택트 명소에 신축년을 기념해 설치된 백우(白牛) 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QR코드에 입력하면 공사가 확인해 선착순 130명에게 기념 선물을 주는 것이다. 보문호반 광장에는 신축년(辛丑年) 새해 다짐을 남길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운영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과 친척집 방문을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대표공연 플라잉 10주년 기념공연 서울에서 막올려

경주의 대표 브랜드공연 ‘인피니티 플라잉’이 10주년 기념공연을 5일 서울에서 막을 올렸다. (재)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상설공연으로 펼쳐지는 ‘인피니티 플라잉’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10주년 기념공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공연은 지난 5일 막을 올려 오는 28일까지 무대를 이어간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으로 첫선을 보인 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상설공연으로 지속해 경주와 경북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수도권에 홍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특별공연을 마련했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난타’와 ‘점프’, ‘셰프’ 등을 연출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넌버벌공연 제작자 최철기 감독과 경주엑스포가 함께 제작한 공연이다. 알찬 무대 구성과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 상설공연뿐만 아니라 국내 55개 도시 및 터키,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 등을 넘나들며 10년 동안 2천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여 90만 명의 누적 관람객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경주와 경북의 대표 퍼포먼스로 자리매김했다.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비보잉 등을 수련한 배우들이 펼치는 액션과 상설공연으로는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접목해 다른 공연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서울 특별공연은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해 2015년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 팀경기 은메달을 획득한 천송이 선수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와이어를 탄 배우가 무대와 객석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과 국가대표 출신 배우의 액션이 어우러진 극한의 퍼포먼스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동행자 외 두 자리 띄워 앉기와 마스크 의무착용, 발열체크, 매회 객석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된다. 공연 관람요금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민행복 가격을 적용해 전석을 50%할인한다.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VIP석은 3만원, S석은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는 054-775-0815/ 02-766-0815번이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의 주요 콘텐츠 가운데 하나인 ‘인피니티 플라잉’은 경주와 경북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공연에 이어 지역에서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이어갈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매년 조금씩 강화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한다”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다양한 공연과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넓힐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문화엑스포, 독창적 콘텐츠로 안방극장 진출

문화엑스포가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신라문화가 녹아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들을 방송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이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인기 예능과 뮤직비디오, 웹 드라마 등을 촬영하려는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엑스포공원은 지난해 아시아 송 페스티벌 메인무대를 유치했으며,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BMW모토라드 광고 등을 통해 독창적인 건축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엑스포는 이를 계기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인기를 끄는 촬영지는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 크기 82m를 재현한 ‘경주타워’와 자연친화적인 외관과 대작 한국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솔거미술관’ 등 이색적인 분위기와 정취가 담긴 콘텐츠이다. 또 웹 드라마인 ‘별 보러가지 않을래’는 지난달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대규모로 촬영됐다. ‘솔거미술관’과 ‘경주타워’, ‘왕릉림 포토존’ 등에서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KBS 인기예능 ‘1박2일 시즌4’는 지난달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편성한 1주년 특집에서 경주엑스포공원을 주요소재로 다뤘다. 드넓고 쾌적한 야외공간과 어우러진 콘텐츠는 출연자들의 찬사를 이끌었다. 또 ‘경주타워’와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의 화려한 야경이 동궁과 월지, 월정교와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인기 걸그룹 ‘블랙스완’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와 ‘경주타워’, ‘문화센터’ 등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와 팬들과의 소통 영상을 촬영해 주목을 받았다. 외국인 출연자와 연예인들이 함께 퀴즈를 풀며 한국문화를 배우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도 경주타워가 퀴즈로 등장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그동안 구축한 다양한 콘텐츠의 가치가 여러 방송과 광고 등 촬영 유치 러시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