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정부 합동평가 정성부분 2년 연속 전국 1위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정부 합동평가’ 결과 중 성과창출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부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정성평가의 경우 국정운영 26개 지표를 상대 평가해 전국적으로 지표별 각 2개씩만 우수사례를 선정한다.대구시는 총 15개 지표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최고의 지자체가 됐다.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보훈정신 확산 분야(독립·호국·민주화 도시 대구, 전국 최고의 호국보훈 도시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마을자치공동체 활성화 분야(주민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마을장터 통합지원시스템 대구마을와락사업) 등이다.특히 국민평가단이 직접 선정하는 우수사례에서도 2건(대구 생활치료센터 및 긴급돌봄지원단 운영)이 선정됐다.한편 국정운영 75개 정량지표의 목표 달성률 평가에서 대구시는 62개 지표(83%)를 달성해 특·광역시 6위를 기록했다.대구시는 이번 평가에서 일부 부진분야 원인을 정밀 분석해 지표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특단의 개선대책을 마련해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유지하도록 매진할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정책실천 공동체 협의회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3일 2021 초등교원전문학습공동체(정책실천 공동체) 책임 리더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15팀이 모여 공동체 운영의 목적과 가치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초등교원전문학습공동체는 교원의 자발적 전문성 신장을 통한 학생의 학습력과 교사의 교수력 증진을 목적에 둔다.교원들이 공동 탐구 및 학습해 학교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단체다.이에 시교육청은 교사 집단지성의 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하고자 2021 초등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초등 교원전문학습공동체는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동교동락 학습공동체 △소·확·행 공동체(소소한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을 찾아 행동하는 교사공동체) △수업지원 공동체 △교원연구회 △정책실천 공동체로 나뉜다.초등교원전문학습공동체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공동체별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또 오는 12월 모든 공동체의 운영 결과를 수합해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교육정책의 방향과 개선 방안 등도 모색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대, ‘2021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54위에 올라

경북대학교가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타임즈 고등교육)가 21일 발표한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THE University Impact Rankings 2021)에서 세계 54위, 국내 2위에 올랐다.‘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주요 잣대로 삼고 있으며, 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해 대학 공공성 평가를 하는 것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가 유일하다.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여도가 평가 기준으로, 올해는 94개국 1천115개 대학이 평가에 참여했다.이번 평가에서 경북대는 △기아 해소(SDG2) 세계 11위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세계 11위 △산업, 혁신과 인프라(SDG9) 세계 23위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세계 55위에 올라 종합 순위 세계 5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99위보다 45단계 상승한 성적이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인류가 지구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위해 대학에 바라는 요구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런 의미가 반영된 이번 평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다양한 지구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교육과 연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2021 대구농업인대학 ‘치유농업’ 교육생 모집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2021 대구농업인대학 ‘치유농업’ 교육생 모집을 모집한다.대구농업인대학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0월5일까지 총 22회, 100시간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농업인과 도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이번 과정은 농업과 건강, 복지가 결합된 ‘치유농업’ 과정이다. 농업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한다.교육생 모집 기간은 2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모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수창청춘맨숀, 청년들 위한 ‘청년문화공동체’ 문화 공간 조성 눈길

‘대구 청년들 여기 다 모여라.’수창청춘맨숀이 오는 12월까지 전시실 및 작가 레지던시 공간으로 사용하던 공간 일부를 청년들을 위한 ‘청년문화공동체’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공간은 청년들의 예술 활동이라는 공공의 목적 하에 청년들이 활동, 아이디어 등 필요한 고민과 노력들을 소통하고 협업하는 장소로 활용된다.지난 1~2월 조성된 청년문화공동체 공간은 수창청춘맨숀 B동 3층에 자리했다.이곳은 카페형 오피스와 청년 스타트업 홍보관, 5개의 팀 공간 및 대안공간으로 이뤄졌으며 청년예술가나 청년이라면 누구나 방문해 활용할 수 있다.특히 공동체 공간은 수창청춘맨숀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공유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와 멘토-멘티 형식의 생활 커뮤니티 교육을 진행하는 멘토링캠프, 청년커뮤니티 및 레지던시창작랩 등 사업으로 활용된다.청년 예술가로 이뤄진 사진, 철학, 평론, 디자인, 독서 등을 연구하는 5개 팀은 지난달 입주를 완료했다.각 팀은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연구 활동과 청년들에게 멘토링을 펼치며, 작업을 통한 활동성과를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첫 번째로 소개할 공유오피스 입주 팀은 ‘사진기록연구소’이다.사진기록연구소는 현실을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가감 없이 기록해 남기려는 사진가들이 모여 사진기록물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병행하는 예술단체이다.사진기록연구소는 오는 12월까지 대학교 사진동아리(경북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영남대)와 함께 수창청춘맨숀 인근의 구도심을 답사하고 촬영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추후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활동을 전시까지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두 번째 입주 팀은 철학 팀이다. 철학팀은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B동 3층 공유오피스에서 예술에 대해서, 예술로부터 철학의 필요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멘토와 멘티의 토크형식을 진행한다.세 번째는 누스페어 동시대미술연구소이다.누스페어 동시대미술연구소는 미술작가, 전시기획자, 교수, 평론가는 물론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해 예술의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의 장으로 학술세미나 개최, 전문서적 발간, 전시 등을 기획한다.네 번째는 파인 인스펙션(Fine Inspection)이다. 파인 인스펙션은 패션아이템과 생활소품을 통해 생활 속에서 문화적인 일상을 그릴 수 있는 아트상품을 개발한다.마지막으로 지난해에 수창청춘맨숀에서 1년간 활동한 청년커뮤니티 ‘북북긁다’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독서활동을 더욱 체계화해 독서토론과 서평활동까지 다양화한다.김향금 수창청춘맨숀 관장은 “이제는 청년지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단기로 끝나게 되는 청년예술가 지원을 예술 활동과 삶을 엮어 내는 방식으로 확장해 나가려고 한다”며 “공유공간에서의 활동은 예술 활동을 심화시키면서 청년스타트업의 유연성을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문학관, 12일까지 시민 참여 프로젝트 ‘낭독의 공동체’ 참가자 모집

대구문학관이 12일까지 시민 참여 프로젝트 ‘낭독의 공동체’ 참가자를 모집한다.낭독의 공동체는 현재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읽고, 해당 작가를 직접 초청해 낭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참가자는 총 10인 내외로 구성되며, 대구시민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가자들은 작가 4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토론한 뒤, 각 작가별 낭독 콘서트를 통해 해당 내용을 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시인 송재학, 소설가 백가흠, 시인 박미란, 소설가 조두진이 초청된다.참가자들은 이달 중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오는 5~10월 총 4차례의 낭독 모임과 4차례의 낭독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다.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모든 일정은 토요일에 진행되며, 모든 행사는 대구문학관에서 열린다.단 코로나로 프로젝트 활동은 2~3인 가량의 오프라인 소그룹 모임과 온라인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문의: 053-421-1221.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하루빨리 석방해야”

우리공화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4년이 된 3월31일 서울 을지로입구역에서 박 전 대통령 즉각 석방 대국민 홍보 집회를 가졌다.조원진 대표는 이날 집회연설에서 “지난 4년간 거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에 서명해주신 국민이 무려 250만 명이 넘는다. 이는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그만큼 국민의 석방요구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정치적 유불리를 판단하는 것이 오직 문빠들의 강경주장에 불과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조 대표는 “거짓촛불과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과 기업의 청탁을 입증할 증거가 없으니 ‘묵시적 청탁’을 가져오고, 뇌물을 단 한 푼도 받은 적이 없으니 ‘경제공동체’로 억지죄를 만들었지만 밝혀진 사실은 박근혜 대통령이 깨끗하다는 것뿐”이라며 “거짓촛불은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반자유대한민국 세력에 불과하다는 것이 판명 났다”고 말했다.특히 “진정한 국정농단은 지금 문재인 부정부패정권이 하는 짓들이 다 국정농단이며 국민기만”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무죄석방을 미룰수록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미움과 증오를 더욱 받게 되고 그 끝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국민적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고령소방서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 축하

고령소방서는 지난 24일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을 위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8월31일 의용소방대가 법령으로 규정된 날인 3월11일과 119를 조합해 매년 3월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제정됐다.고령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10개의 의용소방대와 294명의 대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각종 화재, 재난현장 지원 등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백승욱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헌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경찰서, 지역 공동체 협력 치안으로 치매노인 구조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거 최근 연이은 노인 실종신고와 관련, 적극적인 민간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치매노인들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의성서에 따르면 올해 지역에서 발생한 노인 실종 신고는 모두 11건으로 이달에만 4건이 접수됐다.이에 의성서는 치매노인 등 실종자들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및 지역민과 연대한 협력치안활동을 벌이고 있다.지난 16일에는 인천에서 발생한 치매노인 실종자가 의성 봉양면에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현장 탐문과 수색으로 안편면 폐가에서 노인을 발견해 가족들에게 인계했다.또 17일에는 김천에서 발생한 실종자의 동선이 의성군 달밀면임을 파악하고 탈진 상태의 치매노인을 구조, 가족의 품에 돌려보냈다.같은날에서는 의성읍 거주 치매노인의 실종 신고를 접수 받고 지난 18일 주거지에서 2㎞ 떨어진 야산에서 구조, 가족에게 안전히 인계했다.채경덕 의성경찰서장은 “치매노인 등 실종사건은 초기 신속한 대응이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여러 유관기관단체 및 마을주민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실종자들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경북연구원, 자치분권·치안공동체 취지 살리는 제도 시행 필요

자치경찰제가 오는 7월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자치분권과 치안공동체의 취지를 살리는 제도 시행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경북연구원(이하 대경연)은 18일 대경 CEO 브리핑 제636호를 통해 ‘자치경찰제, 자치분권과 치안공동체의 계기로 삼아야’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대경연은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치안서비스 생산과 소비에 주민의 참여가 이뤄지는 주민자치 영역으로 확장할 필요성을 언급했다.자치분권과 치안공동체의 취지를 살리는 제도 시행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자치경찰 시행을 계기로 △주민조직화 사업에 기반을 둔 치안공동체 조성 △통·반 단위 지안자치 활성화 △주민경찰 주민옴부즈만 운영 △주민 참여형 자치경찰 예산제 도입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제도 시행 초기 지휘체계 혼선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치경찰위원회와 사무기구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시·도와 시·도경찰청 간 긴밀한 협조와 협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경북연구원 김광석 연구위원은 “시장·도지사 소속의 합의제행정기관으로 설치되는 시·도 자치경찰위원회는 그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주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개정 지방자치법의 주민참여제도를 자치경찰 분야에 적용해 주민감시제도에 의한 정치적 중립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는 ‘대구시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구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하고 오는 5월 공포할 계획이다.경북도 역시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북도 자치경찰 조례안’을 입법 예고하고 경북도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봉화군, 행안부 주관 2021년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선정

봉화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공동체 시설 활성화를 위한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청년공동체와 연계해 이들의 창의성, 적극성, 재능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군은 사업 선정에 따라 사업비 2천500만 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재산면 커뮤니티센터(뚜드리힐링하우스)를 활용한 ‘덕산 뚜드리마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올해 3~4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공동체를 선발하고 드론조종 교육반 운영, 지역기반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간의 소통·협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지역공동체 발전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발전의 주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경북에서는 봉화군과 안동시가 청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양군, 인구 지킴이 민관 공동체 대응센터 개관

영양군, 인구지킴이센터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개관 급격한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영양군이 지자체와 군민이 함께 인구문제를 해결하는 ‘인구 지킴이 민관 공동체 대응센터’를 최근 개관했다.센터 2층은 키즈카페 ‘아이로’, 3층에는 청년창업 지원센터, 귀농 지원센터, 이장 협의회, 안동고용 복지센터 영양 출장소가 마련됐다.특히 공공형 종합 어린이 놀이시설인 ‘아이로’의 개장으로 그동안 놀이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아이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또 청년창업 지원센터, 귀농 지원센터, 이장 협의회, 안동고용 복지 센터 등을 운영해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센터는 귀농·귀촌 인구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인구유입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인구정책 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인구증가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반드시 인구 2만 명을 다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범어네거리에서)코로나19 극복 ‘우리 함께’ 라는 공동체 의식

황태진 북부본부장코로나19가 발생한지도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확진자 수는 숙지지 않고 변이바이러스까지 나타나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첫 걸음은 ‘백신’이 아니라 ‘백신접종’이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집단면역이 형성돼야 코로나19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두가 신속한 백신 개발을 기다렸지만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개발 기간이 짧은 백신에 대한 우려가 공존한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주저하고 망설인다면 일상의 정상화는 그만큼 늦어지게 된다. 과도한 공포와 불신을 떨쳐내야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적어도 전체 인구의 70%가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생길 때 유행이 숙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집단면역이 70%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많은 인구가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의미다. 백신의 효능이 100%가 아닌 데다 대부분의 백신은 만 18세 이상에만 허가가 나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은 맞지 못한다. 18세 미만에 대해서는 임상시험 등의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태이기에 성인 인구의 대부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70%를 넘어설 수 있다.정부는 11월까지 집단면역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해서 곧바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출구가 보이는 정도다. ‘나 하나쯤’이라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집단면역 형성에 실패한다. 자신이 백신을 맞지 않으면 가족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도 그만큼 더 길어지게 된다.우리나라는 오는 26일부터 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요양원·재활시설 등 5천873곳의 만 65세 미만 입원 입소자, 종사자 총 27만2천131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오는 27일부터는 11만7천 회분 화이자 백신이 국내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인들에게 접종될 예정이다.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예방 접종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안동에서 위탁·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된다. 국내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L하우스백신센터에서 국내 도입 예정 1천만 명 중 75만 명분(150만 도즈)이다.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여기에 변이바이러스가 속속 출현하면서 새로 개발된 백신 효과에 대한 논란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백신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위해서는 집단면역이 형성돼야 하지만 국내에 접종될 5개 백신조차 안전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100% 검증됐다고 말할 수 없다.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국 3상에서 50% 미만으로 나올 가능성에 비춰 미국 3상 결과를 보고 허가를 했어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됐다. 그러나 자칫 1년 전 정부가 코로나19 대처에 미흡해 1차 대 유행을 불러왔던 전례를 생각하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결국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그 시기를 놓친다면 더 큰 재앙을 불러 올 수도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집합 금지 등 방역 지침도 철저히 지켜야만 한다. 우리나라의 K-방역시스템은 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코로나19 확산을 잘 차단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의 모범사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다시 한 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할 시기이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만 한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너’, ‘나’보다는 ‘우리 함께’라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체의식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국민의 참여 없이 코로나를 종식시킬 수 없다. 코로나의 경고를 받은 우리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이 위기를 조속히 극복해 나갈 역량을 키워야 할 것이다. 모두가 건강하지 않으면 누구도 건강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틀 안에서 각자에게 부여된 일상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나가다보면 코로나19의 종식은 의외로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K-방역이 무너져서는 안된다. 힘내라 대한민국!

대구 달서구청, ‘2021년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모집

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12일까지 소통하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2021년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일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실천하는 주민자치 활동이다.달서구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공모 대상은 마을공동체 사업과 주민화합행사 분야로 모두 13개 사업이다.구청은 공동육아, 공동밥상, 환경보호 캠페인, 마을축제 등의 사업이 해당되며 선정된 사업당 300만~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사업의 필요성과 기여도, 발전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4월에 최종 결정한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