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인재양성 협약 체결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가 지난 21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양성과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소프트웨어 융합인재양성 지원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한 연구·개발·기술지도·교육 △미래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산학협력 지원 △졸업생 인턴십·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교육 인프라, 각종 시설 및 정보자료의 상호 이용 등에 협력키로 했다.한편 대구가톨릭대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계명대, 김시윤·우선민·송승은 박사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계명대학교 김시윤·우선민·송승은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기초연구사업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후연구원 등의 젊은 과학자가 원하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 몰입을 장려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이다.선정된 연구자는 향후 최대 5년간 매년 1억3천만 원 내외의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 받아 단독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김시윤(33세) 박사는 건축공학전공으로 계명대 김승직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 및 인텔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김 박사는 ‘노후 건축물의 내진보강 안전성 및 경제성 최적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개발’을 연구 주제로 선정해 향후 5년간 약 5억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우선민(34세) 박사는 2017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권택규 의예과 교수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우 박사는 5년간 5억2천7백만 원을 지원받아 카텝신 활성 조절을 통한 암줄기 세포능 및 암미세환경 조절의 새로운 표적을 규명하고 이를 타깃으로 한 항암제 민감화 증진 전략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송승은(39세) 박사는 2013년 영남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계명대 의예과 송대규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송 박사는 5년간 6억2천9백만 원을 지원받아 ‘골격근에서 카탈라제의 대사적 역할 규명 및 인슐린 저항성 관련 바이오마커 발굴’로 산화스트레스로 유발된 당뇨병성 변화를 제어할 수 있는 표적과 그 표적제어물질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 소재 해양과학기술 기업, 자금지원 받는다

경북도내 해양과학기술 기업과 창업예정 기업은 앞으로 기술고도화와 제품상용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 받는다.경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해양과학기술 기반 기업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기술개발 및 산업화 지원 사업비는 최고 3천500만 원이다. 과학기술 기반 해양 소재, 에너지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 중소벤처기업 또는 창업 예정기업이 대상이다.지원 사업은 기술 성숙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요기반 기술개발 및 산업화 지원 항목을 발굴한다는 계획으로 포항테크노파크가 주도한다.이를 위해 도는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통한 기업 성장가능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 상용화 중심 보유 기술을 평가해 향후 정부사업과 연계한 실증화 시설, 산업기반, 인력양성 등으로 산업기반 확대를 꾀한다.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해양소재, 에너지, ICT 융합 등 해양과학기술을 보유한 도내 중소벤처기업 등으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신청방법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달 중 기술성숙도(TRL) 4단계 이상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경북도 김한수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해양과학산업 분야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등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대 박종진 교수, 성장동력 기여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박종진 교수가 지난 8일 성장동력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박 교수는 동해 및 북태평양 해역에 적합한 수중글라이더 운용기술을 개발해 여러 차례의 운용시험을 성공했을 뿐 아니라 무인 로봇에서 얻어진 해양자료 품질을 높이고 국산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등록 8건과 특허 등록 5건도 완료했다.박 교수가 연구하고 있는 수중글라이더 운영기술은 선박관측 비용의 100분의 1에 불과한 저비용으로 해양 정보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해양환경 및 수중 공간 데이터를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획득해 저비용 고품질의 해양관측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한편, 경북대는 지난해 해양수산부와 경북도, 울진군으로부터 총 사업비 227억4천만 원을 지원받아 수중글라이더 핵심 부품장비의 국산화 개발과 해양 정보 대행 생산 체계 개발을 위한 정비·관제 센터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경북대는 해양 로봇을 활용한 선진국 수준의 무인 관측 기술과 전문화된 인프라를 국내 최초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황조근정훈장 받아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을)은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금오공대에서 27년 간 교수와 총장으로 재직하며 국가 과학기술과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김 의원은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기계공학 석사,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그는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 창업진흥원 이사장, 아시아창업보육협회(ABBI) 회장,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지역중심 국공립대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창업보육과 산·학 협력, 후진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운대 박정수 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 위촉

경운대학교 무인기공학과 박정수 교수가 최근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방전문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등의 7개 기술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한국항공우주산업(상무 역임)과 삼성테크윈 등에서 30여 년을 근무한 박 교수는 항공기체 제작·생산기술, 생산관리, 절충교역 등을 경험한 항공방산 분야 전문가다.현재 경운대 무인기공학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드론 관련 연구 활동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 설 명절 중소기업 운전자금 1천200억 원 지원… 비대면 지원

경북도가 설 명절을 대비해 1천200억 원 규모의 설 명절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이번 자금은 도내 중소기업이 14개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대출 때 대출금리의 2%를 1년간 보전하는 2차 보전방식으로 운용된다.지원대상은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업, 폐기물수집·운반·처리 및 원료 재생업, 자동차정비·폐차업, 건축 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11개 업종이다.이와는 별도로 ‘도 중점 육성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중점육성기업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최근 3년 이내), 청년고용 우수기업(최근 3년 이내), 실라리안 기업, 프라이드 기업, 향토뿌리기업, 벤처기업, 마을기업 등이다.접수기간은 11~29일이며 융자희망 기업은 대출 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경북도 자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기업이 있는 시·군청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시·군 실정에 따라 접수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접수일을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지난해와는 달리 이번 설 자금은 온라인으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건에 대해서는 신청기업이 직접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경북도는 시·군, 경북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접수기간 내에 접수된 건은 다음달 5일까지 융자 추천해 설 연휴 전인 다음달 10일까지 취급은행을 통해 대출 실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해 지역기업에 힘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남대, ‘2020년 연구실 안전 유공 기관’ 선정

영남대가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연구실 안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와 함께 영남대의 4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도 선정돼 2014년부터 7년 연속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게 됐다.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수처리실험실(환경공학과 정진영 교수) △스마트에이징융복합연구센터(의과대학 김재룡 교수) △기능성고분자소재실험실(화학공학부 조성훈 교수) △나노의학 및 생체재료연구실(화학생화학부 홍철암 교수) 등 4곳이다.‘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대학·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의식이 높은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영남대 최정호 시설관리처장은 “교내 모든 연구실에 쾌적한 연구 환경 조성과 안전의식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대학 본부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공공도서관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김상진수성구립용학도서관 관장 ‘전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휴대폰 사용방법부터 취업 연계교육까지 생활 속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받아보세요.’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2020년 9월부터 국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교육을 위해 설치한 ‘디지털 배움터’를 홍보하는 문구다. 리터러시는 당초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즉 문해력을 뜻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나날이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의 영향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 및 대처하는 능력으로 그 개념이 확대되고 있다. 아직까지 우리말로 정리된 용어는 없으나, 일부에서는 ‘역량’으로 쓰고 있다.디지털 배움터가 설치된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필요조건인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디지털 격차가 일상생활 속 불편을 감수하는 차원을 넘어 사회적, 경제적 기회 차별과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됐기 때문이다. 이젠 더 나아가 개인의 디지털 역량이 생존의 조건이 되는 세상이 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인류의 일상이 비대면 온라인 환경에서 이뤄지면서 어쩔 수 없이 나타난 현상이다.디지털 배움터는 전국의 행정복지센터, 평생학습관, 도서관 등 생활SOC 1천여 곳에 설치돼 있다. 대구에는 20곳이 있다. 8개 구군별로 살펴보면 남구 1, 달서구 4, 달성군 3, 동구 2, 북구 2, 서구 2, 수성구 4, 중구 2곳이다. 이는 서울 224곳을 제외하더라도 6대 광역시 중에서는 가장 적은 수치다. 부산에는 대구의 10배가 넘는 241곳이나 설치됐다. 이어 인천 51, 대전 33, 광주 32, 대전 33, 울산 27, 대구 20 순이다.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를 맞아 리터러시 교육이 절실한 또 다른 영역이 바로 미디어 영역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미디어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가운데, 이를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지 여부에 따라 정보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정보격차는 미디어 활용능력, 즉 미디어 리터러시에서 기인하고 있다고 분석된다. 또한 별다른 가치가 없어 보이는 미디어 정보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자본을 창출해내는 데이터가 되는 빅데이터 시대에는 무엇보다 이를 활용하는 사람의 역량이 부각된다.특히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서 역기능을 방지하는 대목이 중요하다. 디지털 미디어와 소셜미디어 등 뉴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뉴스를 비롯한 미디어 정보가 대량 생산되는 가운데 가짜뉴스, 광고성 뉴스, 낚시성 뉴스, 인플루언서의 가짜 후기, 악성댓글 등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취향저격형 알고리즘 작동으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필터 버블(Filter Bubble) 현상이 심화되면서 시각의 양극화를 뜻하는 확증편향이 강화되는 현실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시급한 이유다.궁극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진행함으로써 가짜뉴스 등 역기능적인 미디어의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비판적 사고능력을 배양한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와 소셜미디어의 부상에 따라 요구되는 다양한 소통능력을 습득함으로써 창의적 미디어 활용능력 제고와 1인 미디어 생산자 육성에 일조해야 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역할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다.다행스럽게도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8월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정부의 ‘코로나19 이후 시대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에 따르면 범정부 민·관협의체인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시작으로 중·장기 한국형 미디어교육 비전을 수립하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은 소관 분야별로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 때문에 관련 법안도 다양한 국회 상임위에서 산발적으로 등장해 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전 생애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돼야 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현황을 살펴보면 초·중등학교와 대학교에서는 해당 연령대에 맞는 교육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으나, 은퇴세대를 포함한 성인을 위한 교육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시청자미디어센터 등에서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때문에 어르신 세대를 포함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취약한 실정이다.대안으로 정보 리터러시(Information Literacy) 교육이 진행되는 공공도서관을 성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공공도서관은 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1천100곳 이상 설치된 평생교육기관으로,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도서관을 계속 늘리는 추세이기 있기 때문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는 수고로움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하는 공공도서관도 존재한다.

자인중, 미래과학기술체험 창업체험 교육

경산 자인중학교(교장 이상규)가 8일 2학년 과학반 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가톨릭대 손종호·정재향 교수 등이 진행하는 ‘창업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창의적인 인재개발과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창업 아이디어 도출과 모둠별 창업 아이디어 교환으로 창업스토리를 만들어 낸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권기민 농촌지도사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 수상

경북도 농업기술원 권기민 농촌지도사가 지난 24일 동오농촌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도 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 우수상을 받았다.동오농업과학기술인상은 농촌지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한국 농업기술 선진화 및 농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권기민 농촌지도사는 2011년 임용돼 스마트 농업, 과수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농업기술 확대 보급에 노력해 왔다.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과수 예찰 방제업무가 어려운 시기에 유튜브 등 미디어를 활용해 국가검역병해충 금지병인 과수화상병 방제 업무를 실시하는 등 경북지역 과수화상병 신속 대응과 청정지역 유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경북농업기술원 최기연 원장은 “이상기후, 과수화상병, 코로나 등 농업·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해 현장에 필요한 농업기술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포스코, 미래과학 꿈나무 양성 위한 ‘과학교실’ 운영

포스코가 미래과학 꿈나무 양성을 위한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1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과 광양지역 중학생들의 과학교육지원과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철이라는 금속을 배우고 이와 연관된 과학기술과 지식을 철강 생산 프로세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또 고철을 수집하고 재활용하는 활동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과학분야 진로 교육도 추가 편성했다.추가된 진로탐색 과정은 등교 일수 축소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 과학분야 진로 교육이 부족하다는 여러 학교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졌다.지난해 포항과 광양지역 6개 중학교, 1학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은 올해에는 12개 중학교, 1학년 1천872명으로 확대 운영된다.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1인 1교구’와 온라인 강의 및 앱 게임 방식 프로그램 개발로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해 과학교육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포스코 관계자는 “소재 과학 분야의 진로 강연과 진로설계를 위한 적성검사 등으로 학생들이 미래 소재분야 과학자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의 흥미를 일깨우는 재미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013년 설립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의 급여1% 기부와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가 매칭그랜트를 출연해 미래세대·다문화·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김승수, 국민의힘 6정조위 부위원장 임명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당 정책위원회 6정조위 부위원장에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종배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총 6개의 정책조정위원회로 구성돼 있다.김 의원은 이 중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관업무를 맡고있는 6정조위(위원장 박성중 의원)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 정책위 산하 정조위원회는 △국회 상임위 입법 및 정책활동 지원 △당의 주요 공약 정책개발 △능동적인 민의 수렴과 정책반영 등의 기능을 하며, 6정조위는 3개 상임위의 현안, 예산, 법안 등 주요 쟁점사항들을 정책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정책위 지도부는 김 의원이 공직 출신으로 풍부한 행정경험, 이번 국정감사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정책분석력과 ‘관광산업 회복 대정부 건의서’ 제출 등 대안제시 능력 등을 인정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새롭게 태어난 국민의힘 정책위 산하에서 중요한 당직을 맡게됨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 정부의 교육, 문화, 과학분야의 잘못된 정책에 대한 문제점 지적은 물론 국민의힘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합리적인 정책대안까지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경북 오늘의 국감

대구경북 오늘의 국감◆교육위원회△한국장학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오전 10시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한국정보화진흥원 오전 10시 영상◆행정안전위원회△한국정보화진흥원 소방청감사 종료 후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오전 10시 국회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산하 유관·기관, 장애인 권리보장 책무 외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산하 유·기관 대다수가 장애인 권리보장에 힘써야 하는 공공기관의 책무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과기정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기관 및 유·기관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위반기관은 34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위반기관은 39개, 웹 접근성 미인증 기관은 27개였다.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대상 과기정통부 소속 산하 유·기관 46개 가운데 34개 기관(74%)이 우선구매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49개 기관 가운데 80%에 육박하는 39개 기관이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위반했다.또 장애인과 고령층이 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웹 접근성 인증 역시 71개 가운데 38%에 해당하는 27개 기관이 인증을 불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정희용 의원은 “정부와 공공기관은 장애인이 능력을 발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기관과 유·기관 상당수가 사회적 책무를 저버렸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