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안전한 학교 위해 88억 원 지원

대구시교육청이 온종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고화소 CCTV 확대 설치 △학교와 CCTV통합관제센터(구/군)간 실시간 모니터링 지원 △교내 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 배치 △안심알리미 서비스지원 등을 추진한다.고화소 CCTV 설치(100만 화소 이상)는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올해 예산은 총 4억 원으로 128교에 교당 100만~500만 원을 지원해 고화소 CCTV를 400대 이상을 추가 확보한다.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학교 내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해 총 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왔다.4월 현재 시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 설치된 CCTV 1만3천687대 중 고화소 CCTV는 1만3천483대로 98.5%에 달한다.또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내외의 CCTV를 대구시 8개 구·군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24시간 전담 모니터링 요원이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이외에도 시교육청 산하 모든 공·사립학교에 학생안전보호실을 설치하고 교당 943만 원, 총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교당 3명, 3교대, 1일 9시간) 1천392명을 배치해 일과 시간 중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생 교통지도 및 취약지역 순찰을 하고 있다.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휴대폰이 없는 학생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실시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약 8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초등학생과 특수학생 중 저학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기능 강화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운전을 위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의 교통안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교통지도, 교통속보,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방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하루 평균 20만 명이 해당 앱을 이용하며,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천700만 건이다.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앱 개편으로 △사고·작업 구간 CCTV영상 △사고 잦은 곳, 결빙 취약구간 등 상습 위험구간 △전면차단 구간 알림 표출 등의 추가 정보를 제공하며, 출발에서 도착까지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안전운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기·수소차 충전시설 안내, 인근 휴게소 정보, 최저가 유가정보, 날씨정보 등 고속도로 이용 시 유익한 부가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한국도로공사는 작업구간의 정체예측 등의 교통안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