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농촌일손돕기 활동 나서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 1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의 3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꽃따기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찾아가는 방문교육 확대 운영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경북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확대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기 힘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 복지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됐다.지난해 상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를 갖기 힘든 군(예천, 군위, 청송, 영양) 단위의 아동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한다.교육은 최근 환경 이슈와 다양한 생물에 대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김천치유의숲, 김천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은 최근 지역사회 의료진·환자 등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 공간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국립칠곡숲체원, 산림 교육 동화책 발간

국립칠곡숲체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아 산림교육 동화책인 ‘포이의 소꿉친구가 되어줄래’를 발간했다. 이 동화책의 줄거리는 캐릭터(포이)가 숲으로 유아를 초대한 후, 유아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신나게 숲 탐험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숲체원을 찾은 유아는 부모와 함께 동화를 보며 토리 유아 숲 체험원의 놀이시설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또 유아들은 숲체원에서 △상상 속 캐릭터(포이)와 함께하는 숲 탐방 △부모님이 손쉽게 활용하는 생태 가이드 △장소별 생태놀이 영상 콘텐츠가 담긴 QR코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숲의 추억을 즐긴 유아들에게는 저금통을 증정하고 있다. 배은숙 국립칠곡숲체원장은 “부모와 함께 유아가 즐길 수 있는 동화책 출간으로 지역민에게 친숙한 산림복지시설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경북지역의 유아 숲 모델 개발·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국립칠곡숲체원 도서 산간지역 비대면 산림복지 키트 제공

국립칠곡숲체원(원장 배은숙)은 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비대면 산림복지 키트를 도서 산간지역에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서비스가 어려운 대상으로 비대면 키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통편 부족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산간도서 지역에 집중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울릉도 서면사무소 및 보건의료원 △제주도 제주보건소·제주 서구와 동구보건소 △제주도 찬란한 미래지역아동센터 등이다. 배은숙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코로나19 이전에는 도서 산간지역의 대상자분들은 이동이 어려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는데, 비대면 키트를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시도 유치전에 합세… ‘국립 이건희 미술관’ 대구유치 본격 추진

대구시도 ‘국립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6일 대구시에 따르면 삼성의 나눔 정신과 국가균형발전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7일 국립 이건희 미술관(가칭) 대구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및 추진전략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간다.7일 오전 10시 대구시청에서 대구유치추진위 구성을 위한 문화예술계 전문가 10여 명이 모여 회의를 갖는다.회의에서는 이건희 미술관 대구 유치를 위한 대구시의 방향성 및 유치위원회의 구성, 역할 등을 논의하고 향후 본격 유치 활동을 위한 민간차원에서의 역할을 구체화한다.시는 삼성가가 기증한 근·현대 미술작품 1천500여 점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을 유치할 예정이다.대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근대미술의 발상지이자, 현재도 그 명맥을 잇고 있는 비수도권 최대 예술문화도시라는 것이 대구시가 유치전에 돌입한 배경에 대한 설명이다.대구는 1920년대 전후부터 서울-평양과 함께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해 왔다.특히 192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상황 속에도 대구에서는 이상정, 이여성, 박명조, 서동진 등의 선각자들이 중심이 돼 서양화 붐을 일으키며 한국 근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것이다.지역 출신의 이쾌대, 이인성, 김용준 등 걸출한 인물들은 한국화단을 개척해 나갔다.이번에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 1천500여 점 중에서도 50% 이상이 근대미술품인 것으로 추정된다.또 대구는 고 이건희 회장의 출생지다.1938년 삼성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은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를 대구 인교동에서 창업했으며, 삼성그룹의 주요계열사 제일모직을 1954년 북구 칠성동에 설립했다.현재 구 제일모직터에는 삼성이 조성한 삼성창조캠퍼스가 위치해 복원된 삼성상회 건물, 제일모직 기숙사를 중심으로 삼성의 태동을 기념함과 동시에 청년창업가 활동의 요람이 되고 있다.대구에는 한국 3대 공립미술관으로 자리 잡은 대구미술관 외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대구간송미술관이 조성된다.국립 이건희 미술관이 자리 잡으면 대구는 고전과 근·현대미술을 잇는다.위치적으로 접근성도 높다.대구는 서울에서 99분, 김해공항에서 60분이 소요되는 등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해 전 국민과 세계인이 즐겨 찾는 미술관을 건립 할 수 있는 최적지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만약 이건희 컬렉션이 한 곳에 모여 선보인다면 그 장소는 당연히 대구여야 할 것이다. 1938년 고 이병철 회장은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창업했고, 4년 뒤 고 이건희 회장이 대구에서 태어났다”며 “또 대구는 서울-­평양과 더불어 한국 근대미술의 3대 거점으로 기능해왔다. 대한민국 근대미술의 기반을 다져온 대구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대한민국 문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상주국립자원관,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35.9% 감축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하 상주자원관)이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 대비 35.9%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목표 관리제는 공공 부문에 해당하는 7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온실가스 감축 이행 실적을 점검하는 제도이다.2015년 6월에 개관한 상주자원관은 2016년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지난해 달성한 35.9%의 감축률은 당초 목표인 30%보다 5.9%포인트를 초과 감축한 성과다. 이 같은 성과는 상주자원관이 공공기관 냉·난방 온도 준수, 에너지진단을 통한 에너지 낭비요소 발굴· 개선, 조명 소등, 고효율LED 조명기기 교체,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상주자원관은 2025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50% 감축을 목표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태양광발전설비 증설, 고효율기기 보급, 무공해차로 전환, 그린리모델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상주자원관 노문환 경영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신재생 에너지 신설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칠곡숲체원, 찾아가는 숲 교육 전문업 간담회 개최

국립칠곡숲체원(원장 배은숙)은 최근 민간산림복지전문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숲 교육’ 전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전문업 4개 기관이 참여해 대상별 프로그램 구성안 소개와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시민이 보는 대구교육…국립대구박물관, 빛으로 문화재 비밀 밝히다

봄이 완연한 지난 4월 국립대구박물관의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전시전을 찾았다.오는 6월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전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빛과 눈에 보이지 않는 빛으로 우리 문화재의 겉과 속을 과학 기술로 풀어보는 특별전이다.문화재와 과학의 만남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다양한 체험형 전시로 이뤄져 있다고 해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했다.전시장 입구에는 검은 암막 커튼이 있고 그 속으로 들어가니 빛의 파장이 움직이며 관람객을 반겼다.전시전은 총 3부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는데 흥미롭게도 전시실을 둘러보니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보던 과학용어들이 거부감 없이 다가왔다.빛의 종류에는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과 눈에 보이지 않는 엑스선, 자외선, 적외선이 있다.가시광선은 광학 현미경으로 아주 작은 부위를 확대해보는 데 이용되고 투과력이 강한 엑스선은 엑스선 투과촬영과 컴퓨터 단층촬영, 문화재의 내부 상태와 성분 등을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자외선은 도자기의 수리한 부분을 찾는 데 이용되며 적외선은 먹으로 그려진 회화의 흔적을 찾을 때 유용하다.‘보이는 빛, 문화재의 색이 되다’ 1부 전시관에 들어서니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문화재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태양을 숭배하던 선사시대 청동 거울을 비롯해 앵무조개로 만든 잔, 비단벌레로 만든 말안장가리개 등 문화재에 스민 자연의 빛이 보였다.2부 ‘보이지 않는 빛,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에서는 문화재 조사와 분석에서 주로 사용되는 자외선, 적외선 같은 눈으로 볼 수 없는 빛에 대해 소개됐다.이 전시관에서 빛에 의해 다채로운 색으로 보이는 자개의 향연을 볼 수 있었다.조선 후기 왕실에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나전 칠 용무늬상자’가 화려한 위용을 뽐냈다.개경 부근 무덤에서 나왔다고 전해지는 나전 향상자는 한국전쟁을 겪으며 훼손된 것을 모사도를 통해 복원해놓았다.복원 과정의 모습과 설명이 상세해 이해하기 쉬웠고 거북이 등껍질을 얇게 갈아 색을 칠하고 나전으로 식물의 잎과 물가 풍경을 표현했다.최대한 실물과 가깝게 복원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고려인의 화려하고 섬세한 기술에 또 한 번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또 인상적이었던 것은 ‘계영배’라는 술잔이었다.계영배는 가득 차는 것을 경계하는 잔이란 뜻으로, ‘절주배’라고도 한다.잔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 기압과 중력에 의해 술이 아래로 흐르는 잔인데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해 그 원리를 이해하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마지막 3부 전시관인 ‘빛, 문화재를 진찰하다’는 빛의 영상으로 시작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공간이었다.액자 속 물고기가 밖으로 튀어나와 움직이니 어른조차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다.명확하게 보이지 않던 고구려 고분벽화 속 그림들을 빛으로 촬영하자 선명하게 드러났다.과학 기술로 당시 사람들이 입은 의복과 화장기법까지 알아낼 수 있었다.이번 전시를 통해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말을 실감했다.유물의 겉모습과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살펴보고 우리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첨단 과학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이번 국립대구박물관의 전시전은 3부 테마별로 즐길 수 있었고 국보급 문화재를 보는 재미도 커 주위 사람들에게 꼭 한번 둘러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주영대구시교육청 교육사랑기자단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콘서트하우스-러시아 우파 바시키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MOU 체결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러시아 우파 바시키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이 최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과 일마르 알무하메토프 바시키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협약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국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대표 음악가 상호 초청 공연 추진 △지역 음악가·단체 간 교류 및 작품 연주를 통한 상호교류 증진 △기타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추진 △양 기관이 합의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대구콘서트하우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럽 우수 극장과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기획·개발을 활성화해 글로벌 클래식 공연장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박지운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1800년대 근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골도니 극장 오케스트라의 수석객원지휘자로 위촉됐다.국내 시립합창단 지휘자가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는 물론 서유럽의 오페라 극장에서 수석객원지휘를 맡는 경우는 박 감독이 처음이다.박 감독의 계약기간은 3년 간이며, 연간 2회 정도 지휘를 맡게 된다. 또 골도니 극장은 내년 하반기에 대구시립합창단을 초청해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대구의 문화예술계가 글로벌 클래식 음악계의 한 축으로 인정받고 있어 기쁘다”면서 “대구 예술인과 시립예술단이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국립해양과학관, 영상소통 ‘바다사랑 UCC공모전’ 개최

국립해양과학관이 다음달 30일까지 국민들의 해양과학 지식 함양과 해양문화 전파를 위한 2021 국립해양과학관 바다사랑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분야는 △해양문화(예술, 안전) 부문 △국립해양과학관 전시관 홍보 부문이다.공모 제출 형식은 5분 이내 영상으로 장르 제한은 없다.응모 방법은 UCC 영상을 해시태그 2개(#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UCC공모전)와 함께 올린 뒤, 참가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123nolja@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국립해양과학관은 오는 5월12일 제출된 UCC 출품작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하고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이번 공모전이 해양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교육 전문기관이라는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