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총동창회 초청 ‘대학 비전 설명회’ 가져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이 최근 동문들을 대상으로 ‘대학 비전 설명회’를 갖고, 대학이 처한 대내외 환경을 공유하며 위기 극복 방안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영남대 부총장, 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대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은 “모교의 미래를 걱정하고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동문들이 많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뜻을 모아야 할 때다. 그런 점에서 대학의 현황과 운영 방안에 대해 총장으로부터 직접 듣는 설명회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최 총장은 “시대가 요구하고 창학 정신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대학 환경을 만들어, 미래 후배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학 비전 설명회는 최근 열린 영남대의 ‘공동협력선언식’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특히 지난달 20일 영남대 학생들과 교수, 직원을 비롯해 총동창회 등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 학생 모집과 대학의 지속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선언식을 가진바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산시, 코로나19 극복 ‘경산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 펼친다

경산시가 지속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감염 연결고리를 원천적으로 끊어내기 위한 ‘경산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지역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자 시민 스스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는 것.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20여 개 사회단체장과 함께 ‘경산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 전개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시는 코로나19 위기의식 공유 및 캠페인 동참 협조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사회단체장들에게 요청했다.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모임 등으로 인한 추가 확산을 막고자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 책임감 있는 방역 의식을 갖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개인방역 철저, 자발적 선제검사 및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임으로 인한 이동량이 많은 만큼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경산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 추진에 들어간다”며 “나와 내 가족, 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캠페인에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양군, 코로나19 극복 농촌일손돕기 나서

영양군 종합민원과·건설안전과·청기면사무소 직원들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고추심기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중구청, 코로나19 극복 위해 지방세 감면 추진

대구 중구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지원의료기관·임대료 인하 건물주를 대상으로 올해도 지방세를 감면한다.3일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 사업주와 자본금 30억 원 이하 법인에 대해 오는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의 50%를 감면한다. 올해 1~6월분 주민세 종업원분과 8월분 주민세 사업소분 연면적에 대해 지방세를 면제한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지원하는 의료기관의 의료업용 부동산에 대해 2021년 재산세를 25% 감면한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을 위해 올해 상반기 임대료를 낮춰 준 건물주에게 오는 7월 건축물 재산세를 임대료 인하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100만 원 한도로 감면한다.재산세를 감면받고자 하는 건물주는 임대차계약서·금융거래내역·세금계산서 등 임대료 인하 증빙서류를 첨부해 다음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중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경산불교총연합회, 경산시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경산불교총연합회((회장 성담스님)는 지난달 30일 경산네거리 앞 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연등문화축제 봉축탑 점등식을 갖은 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1천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 개최

대구시는 5월 한 달간 치매 예방을 실천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치매 예방 걷기를 실천하고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5월 한 달 동안 15만 보 걷기 형태로 진행한다.장소는 대구에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곳이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반드시 워크온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몸에 지닌 채 걸어야 한다.15만 보 걷기 달성 선착순 5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누적 걸음 수 상위 랭킹 5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한다.시는 부대행사로 워크온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적기와 치매안심센터 방문 인증 사진 등록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별로 참여한 사람 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대구시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치매에 희망을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모두가 치매극복에 동참하고 일상에서도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해 치매 걱정 없는 대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치매센터와 8개 구·군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의성군, ‘저출산 극복 및 대응기반 구축’ 공모 선정

의성군은 경북도의 ‘저출산 극복 및 대응기반 구축’ 공모에서 지난해 ‘의성 포레스트’에 이어 ‘의성 청년 모둠공간 조성사업’이 선정돼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모둠공간 조성사업은 읍·면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마을 단위 소규모 청년 네트워크 공간으로 조성하고, 의성읍 소재 금강장 모텔을 개조해 지역으로 유입한 청년들을 위한 임시 주거 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유입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단위 청년의 교류를 활성화하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의원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경북도의회 의원들이 잇따라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경북도의회 김하수 행정보건복지위원장과 임무석 의원은 지난 23일 ‘저출산 극복 함께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앞서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도 지난 20일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김하수 위원장은 “최근 국가적으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저출산 문제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국민이 공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임무석 의원(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은 “저출산 문제는 당장 눈앞에 닥친 지방소멸을 가속화 시키고 있으며 저출산, 지방소멸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이기 때문에 지방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챌린지는 인구 자연감소 현상의 심각한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전국 지자체들을 비롯한 지방의회, 연예인, 청년, 민간단체 대표 등이 동참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민간단체, 코로나 극복 위한 상생 프로젝트 기획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쪽방민과 탈북자를 위해 대구지역 민간단체가 손을 잡았다.종로상가번영회(이하 번영회)·자원봉사능력개발원(이하 개발원)·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이하 공감)은 후원을 통한 상생프로젝트 ‘종로에 스며들다’를 기획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행사기간(5월21일~6월20일) 내 이용객이 사전 구매한 행사 티켓을 번영회 소속 45개 업체에서 사용하면 수익금의 22%가 개발원과 공감에 후원된다.티켓은 장당 1만 원으로 개발원(053-356-0465)과 공감(053-356-0463)에 문의한 후 입금하면 우편 또는 인편으로 수령 가능하다. 또 개발원과 공감이 행사기간 동안 종로에 티켓 판매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21일 개발원과 공감에 따르면 티켓 판매 목표는 2만 장(2억 원)으로 목표 모금액은 4천400만 원이다.모금된 금액은 개발원의 핵심사업인 쪽방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과 비주택거주자들의 주거상향사업에 이용된다. 개발원은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후 임대주택 정착과정 사례관리에 사용할 계획이다.공감으로 모금되는 금액은 독거탈북어르신과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탈북민지원사업을 위해 쓰인다. 또 탈북배경의 아이들 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단체인 ‘라온학교’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3년 전부터 번영회 소속 3개 업체가 개별적으로 후원 행사 등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후 집객 후원 활동이 어려워졌다. 이에 세 단체는 번영회 일부 업체에 이용객이 모여 후원하는 형태 대신 번영회 45개 업체 모두가 참여해 티켓을 활용, 이용객들을 분산해 후원하는 형태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이를 위해 세 단체는 22일 오후 2시 프로젝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번영회 김선진 회장은 “번영회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도 많아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벌써부터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의 인쇄물 찬조 등 협찬이 많다. 앞으로 매년 이와 같은 후원 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영남대 모든 구성원, 대학위기극복 위해 맞손 잡아

영남대학교 학생과 교수, 직원, 총동창회 등 모든 구성원들이 당면한 대학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난 20일 오전 10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는 최외출 총장을 비롯해 정일태 총동창회장, 김삼수 교수회 의장, 권기영 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동규 총학생회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협력선언식을 가졌다.이날 선언식에서 영남대 각 구성원들은 공동운명체로서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 극복과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우수학생 모집, 학사구조 개혁, 재정건전성 확보 등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구성원의 의견을 모아 사회적 요구에 적극 대처한다는 내용을 선언문에 담기도 했다.최근 대학의 생존이 사회적 이슈가 된 상황에서 총동창회까지 나서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선언을 가진 것은 영남대가 전국에서 처음이다.이번 공동협력선언은 지난 2월 취임한 최외출 총장이 적극 나섰다는 후문이다.최 총장은 총학생회와 교수회, 직원노동조합 등 각 구성원 대표를 직접 찾아가 우수 학생 유치 등 대학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총장의 열의에 대학 구성원들도 총장의 뜻을 흔쾌히 받아들였다.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학교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또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면서 “전체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우수 학생을 모집하고, 특성화된 교육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영남대는 당초 교내 구성원들만 참여하는 공동협력선언을 추진해왔으나, 소식을 접한 총동창회가 동참 의사를 밝히면서 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선언식을 가지게 됐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