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기부문화 운동에 동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회장 류병선·이하 경북지회)가 지역 민생 살리기에 동참했다.경북도는 지난 10일 경북지회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특히 류병선 회장(영도벨벳 대표)은 2천만 원의 성금을 경북도에 추가 기부했다.경북지회는 2018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에서 분리, 10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북 소재 여성 경제인들의 기업활동을 지원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류병선 회장은 “힘든 시기에 온정의 물꼬를 트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이후를 꿈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서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하여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도움 주고받고, 그렇게 사는 거지”…영주 80대 기부 천사 선행 눈길

“서로 도움 주고받고, 그렇게 사는 거지.”영주시에 거주하는 한 할머니의 기부가 주변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사연의 주인공은 80대 고령의 박 할머니로, 그는 지난 7일 무거운 박스를 실은 손수레를 끌고 아침 일찍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박 할머니가 끌고 온 손수레에 실린 상자 안에는 100원짜리 동전이 가득했다.박 할머니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해 5월을 시작으로 12월, 올해 2월 등 벌써 4번째로 총 액수는 160만 원이다.기초생활수급자로 손자 2명을 홀로 키우며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박 할머니는 “나보다 못한 사람들 도와주려고 왔다”며 “매일 폐지를 팔아 받은 동전에 뭐라도 묻어 있으면 더러워서 돈을 받지 않을까 하나하나 깨끗하게 닦아가며 모았다”고 전했다또 “기부하는 금액은 적지만, 마음으로 돕고 싶다”고 말했다.권경희 영주1동장은 “박 할머니의 기부는 특별한 기부”라며 “할머니의 진실 되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 오롯이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상주서 돌아가신 부모님 이름으로 1억 원 기부한 아들 화제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상주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습니다.”경남 창원에서 내과의원을 운영하는 육근수(63)원장이 돌아가신 부모님(육종언·박옥계)의 이름으로 상주시에 이웃 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해 화제다.약사인 육 원장의 부친은 상주시 남성동 풍물거리에서 ‘서울약국’을 50여 년간 운영했다.그는 장남인 자신이 의대를 마치고 의사가 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그동안 선친의 약국을 이용하며 도와 준 시민들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부모님에게 베풀어준 사랑을 지역민에게 보답하겠다는 것.육 원장은 “부모님께서 평소에도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며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았다”며 “특히 올해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 10년이 되는 해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한편 상주시는 육근수 원장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 200세대를 대상으로 각각 5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의 시민들에게 큰 선물을 준 육근수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모든 시민에게 전해져 가정의 소중함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의성농업협동조합, 의성군에 마스크 1만 장 기부

의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재현)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만 장(1천800만원 상당)을 의성군에 기부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 설치 일주일.. 기부 문화 확산 움직임 시작됐다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이하 기부점빵)이 대형유통업체에 설치되며 기부 문화가 확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기부점빵 설치 일주일이 지난 9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는 휴지 등 9개 물품(8만4천여 원 상당)이 들어왔다. 설치 초기보다 물건이 조금 더 늘어났다.이마트 만촌점도 초기보다 기부 물품이 늘어나며 5개 물품(10만 원 상당)이 쌓였고, 초반 기부물품이 없었던 홈플러스 성서점에도 라면·참치캔·세제·고추장·물티슈 등 생필품이 쌓였다.이들 3곳에 설치된 기부점빵은 넓이·높이 약 1.2m, 깊이 약 50㎝의 투명한 상자로 기부희망자가 계산대에서 기부품을 계산 후 상자에 넣으면 된다.기부품은 신선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식재료, 즉석식품, 생활용품 등 공산품에 한해서만 기부점빵에 투입할 수 있다.롯데 대구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처음 보는 거니까 신기해하시며 어떤 물건을 기부하는 것이 좋냐는 문의도 한다”며 “아직 ‘키다리 아저씨’ 또는 기부점빵의 취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빠른 시일 내 멀티비전 모니터를 통해 홍보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기부점빵에 기부품이 적정 수준 차면 대구기초푸드뱅크와 연계된 인근 사회복지관이 기부품을 가져가는 구조다.이날 기부점빵을 지나던 임모(24)씨는 “정기적으로 모 자선단체에 기금을 하는 편인데 물건을 기부하는 곳이 있는 것은 처음 알았다”며 “이런 방식의 기부도 좋은 것 같아 앞으로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기부점빵은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이하 나눔점빵)과는 다르다.기부점빵은 대구기초푸드뱅크가 기부품을 가져가 사회복지시설 등 기관이나 차상위계층 등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한다.지난 2월 설치된 나눔점빵은 편의점 형태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별한 대상자들이 나눔점빵 내 비치된 물건들을 한 달에 3만 원어치를 가져갈 수 있는 곳이다.대구시는 대형유통업체 내 기부점빵을 1년간 시범 운영하고, 기부점빵 확산과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시 장기 사업을 계획할 방침이다.롯데 대구점 서용석 점장은 “상인점과 함께 기부점빵 확산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며 “점포에서도 1년간 매달 15만 원 상당의 기부품을 기부점빵에 투입할 것이다”고 했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대 캐릭터 ‘두두’, 치킨 나눔행사 가져

대구대학교 캐릭터 ‘두두(DODU)’는 최근 ‘2021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부상으로 받은 치킨 70마리를 지역아동센터, 봄의집-대성보육원, 대구SOS어린이마을 등 어린이 복지시설에 기부했다.‘두두’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벤트 대회인 ‘캐릭터 마라톤’에 참가, 1등을 차지해 부상으로 치킨을 받았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트로트 가수 김현민, 대구 동구 신천3동에 사랑의 물품 후원

대구 동구 신천3동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현민이 지난 7일 팬들과 함께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선물(17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가수 김현민과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빵·음료·수건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100세트와 라면 20박스, 유산균 영양제 20박스 및 학생용 의류 등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이건희 컬렉션’ 환원…문화기부 확산 계기로

이승익대구문화재단 대표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들이 대규모 사회기부 계획을 밝혔다. 감염병 퇴치와 어린이 난치병 치료비 등으로 1조 원을 내놓기로 한 것도 놀랍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을 국민 품에 내놓기로 했다는 점이다. 이 회장이 평생 모은 국내외 명작 2만 3천여 점을 조건 없이 기증한 것 못지않게, 법인출연 같은 우회 수단이 아닌 직접기증 방식을 택한 것도 일반의 예상을 뛰어 넘었다. 기증 작품 가운데는 모네와 고갱, 피카소부터 이중섭, 김환기, 박수근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작가들의 걸작과 청자, 백자 등 값으로 매기기 어려운 명작이 두루 포함돼 있다. 굳이 따진다면 시가 감정 총액이 2조~3조 원에 이를 것이라고 하니 절로 입이 벌어진다.이 덕분에 대구미술 선구자 여덟 작가, 21점이 대구로 온다니 지역 문화예술계로서도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 많은 작품이 대구미술관에 기증되기를 바라던 시민들 입장에선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이인성, 이쾌대, 서진달 등 지역 작가들의 수작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대구미술관은 지역작가 컬렉션을 보다 충실히 구성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동시에 관련 학계에서도 지역 미술사 연구에 각별한 의미를 두고 이 작품들이 대구로 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물론 일부에서는 이를 달리 해석하려는 움직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런 주장은 그다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오히려 이 회장이 남다른 안목으로 국내외 명작들을 수집해 기증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모델로 봐야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나아가 이번 기부는 다른 많은 기업인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우리사회에 문화기부 운동에 눈을 돌리게 하는 등 긍정적인 후방효과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일제 강점기 간송 전형필 선생이 사재를 털어서 국보급 문화재와 예술작품을 지켜냄으로써 우리 자긍심을 높였듯이, 이번 사례 또한 세계수준의 문화예술 작품은 소장자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것이기 때문이다.최근에 대구예술발전소에 문을 연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에 기증된 각종 자료 수집과정도 이런 추론을 뒷받침하기 충분하다. 수집작품 가운데는 1950~1960년대 대구 예술가들이 파블로 카잘스, 레너드 번스타인 등 해외 유명 예술인들과 교류한 전보와 편지 등 귀한 자료가 1천여 점이나 된다. 6·25 전쟁 포화 속에서도 예술의 꽃을 피우던 대구 소식을 전한 미국 음악잡지 ‘에튀드’ 기사 원본도 전시돼 있다. 이경희, 이필동 선생 같은 작고 예술인 유족과 원로 예술인들이 오랫동안 보관해 오던 자료도 부지기수다. 이사를 하거나 유품 정리 과정에서 버렸을 법한 각종 자료를 고이 보관해 오다가 아카이브 조성 취지에 공감해 조건 없이 내어 놓은 소장자들의 문화예술 사랑의 결과물이다.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 수장고’ 개관식에서 만난 지역 오페라운동 선구자 고 이점희 선생 유족은 “선친이 그토록 아끼던 자료를 시민들에게 내어 놓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그렇지만 어른이 남기신 자료 가운데 일부는 어쩔 수 없이 폐기한 게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시민들 입장에서는 귀중한 자료를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해오다 기증한 것만 해도 고마운데, 그는 정작 문화예술 자료는 공공자산인데 모두 고스란히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할 정도로 스스로를 낮췄다. 고 이건희 회장과는 다른 또 하나의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건희 컬렉션’ 기증을 계기로 문화재와 미술품을 상속세로 낼 수 있는 물납제 도입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얘기가 들려온다.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진다면 더 많은 소장자들이 이 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대열에 합류할 것이다.문화예술이 곧 국가와 도시 경쟁력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이건희 컬렉션’ 사회 환원 발표에 이어 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조성에 힘을 보탠 향토 예술인과 그 가족들의 훈훈한 소식이 시민들의 예술사랑과 문화기부 확대로 이어져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구시장,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거듭촉구…이건희 콜렉션 대구기부 감사

권영진 대구시장이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권 시장은 지난달 30일 대구상공회의소 창립 11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제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이 기로에 서 있다”며 “이재용 부회장을 계속 감옥에 두어 단죄하는 것보다 석방해서 반도체 전쟁의 사령관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 이익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최근 국민 여론도 70% 이상이 이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우호적인 만큼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권 시장은 또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미술품 대구 기증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권 시장은 “재산의 60%를 세금과 기부로 우리 공동체에 환원한 고인과 삼성의 뜻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것이 새로운 기업문화를 뿌리내리는 소중한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대구 출신 민족화가인 이인성 선생과 이쾌대 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역사적인 가치가 대단히 높은 작품 21점이 대구시민의 품으로 오게 됐다”며 “이점에 대해서도 삼성과 고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정재, “중기부, 국민 기만하는 혈세 낭비 이벤트 사업, 즉각 중단해야”

중소벤처기업부가 정부 정책에 국민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놓고 당첨자를 무작위 추첨으로 뽑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에 따르면 중기부는 지난 2월 ‘최애 정책 대국민 인기투표’라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중기부 정책 홍보영상 12가지 중 마음에 드는 영상을 선택해 그 이유와 개선점, 응원 글을 작성하면 500명을 뽑아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중기부는 자세하고 정성스럽게 쓸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다고 홍보했고, 총 1만359명이 해당 이벤트에 응모했다.하지만 당첨된 응모 글을 확인한 결과 자세한 정책 제안을 기술했음에도 떨어진 경우가 있는 반면 선택 이유와 개선점 중 한 가지만 쓰거나 성의 없이 한 줄만 썼는데도 당첨된 경우가 수두룩한 것으로 드러났다.상세하고 정성 들여 쓰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홍보했지만 사실은 ‘유니피커’라는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로또처럼 무작위 뽑기로 당첨자를 선정한 것이다.또 당첨자에게 지급한 경품 구입처도 문제로 지적됐다.당초 중기부는 브랜드 케이(K)와 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해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품 구입비용 549만 원 중 44.5%인 245만 원이 대기업 제품이었다.김 의원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명목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세금을 낭비한 사업들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면서 “중기부 본연의 역할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이라는 사실을 망각해선 안 된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대형유통업체에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 오픈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홈플러스 성서점에 ‘달구벌 키다리 기부점빵’이 28일 문을 열었다.대구시는 대형유통업체의 사회공헌도 제고 및 시민의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와 협력으로 키다리 기부점빵 3개소를 추가 설치했다.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형유통업체 지역대표와 기부점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업체에서는 기부점빵에 생필품을 기부했다.시민들은 장을 보면서 구입한 생필품을 기부함에 넣으면 된다. 기부된 생필품은 지역 내 푸드뱅크, 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한편 지난 2월9일 문을 연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 11개소는 최근 일시적으로 생계가 곤란한 5천136가구를 상담해 3만 원 상당 생필품을 4천404가구에 지급했다. 이중 1천743가구에게 공공부조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기도 했다.식품 및 생필품 기부를 원하는 시민 및 기업체는 기부점빵 기부함에 기부 또는 대구광역푸드뱅크(053-474-1377)로 문의하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