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이상근·김병기 의원, 나란히 의정봉사상 수상해

영주시의회가 새해부터 겹경사를 맞았다.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을, 김병기 의원은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특히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하고 농작물 피해조사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는 “이 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 의원은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지역민의 불편과 진정·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중심의 발 빠른 대처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등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의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는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국회 정보위원회는 28일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여당 의원들만으로 이같이 채택했다.더불어민주당 정보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통합당이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직전 '비밀 이면합의서'의 진위 조사를 요구한 것에 대해 "진위는 저희가 알 수 없고 조기에 밝혀지지 않을 사안인 데다 후보자가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고, 야당에서도 다른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어 청문보고서 채택을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만약 이면합의서의 존재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를 묻는 질문에 "엄청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사실이라는 것을) 전제로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지만, 사실로 밝혀진다면 사퇴로 끝날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야당을 기다리고 설득하려 했지만, 합의가 안 돼서 유감"이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