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끝낸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다양한 환경과학 콘텐츠 선보인다

김천시는 최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전시개선사업(1차 년도)을 완료하고 최근 새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기후변화와 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선도하고자 조성됐다.새 전시관은 총 공사비 20억 원을 투입, 과학관의 핵심 전시공간인 기후변화관과 그린에너지관 등을 중심으로 최신 과학연구 자료가 보강됐다.특히 활동적인 체험 중심의 전시 콘텐츠로 꾸며져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관으로 업그레이드 됐다.이번 전시관에 마련된 ‘오리엔테이션 홀’은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배경으로 기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전시관으로 이어주고 있다.‘기후변화관’은 실시간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기후모니터링센터를 통해 전 세계의 기상과 대기환경을 살펴보며 인간의 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관찰하고 기상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6℃의 미래 영상관’은 과학관을 이용하는 주 관람객의 연령대를 고려한 애니메이션이 추가됐으며, 혹한기 체험관은 영상크리에이터 체험관으로 개선됐다.이밖에도 ‘그린에너지관’(3층)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그린 빌리지로 조성됐으며 에너지의 생산 및 활용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고자 관람객의 활동에 반응하는 작동모형을 설치해 보다 흥미로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김천시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미래과학관은 이번 전시개선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녹색비전을 제시했다. 창의적인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보다 재미있고 신나는 과학관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제정으로 기후변화 대응한다

대구시가 다변화하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고자 민간분야 녹색건축물 조성 확대를 위한 ‘대구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제정을 추진한다.이번 제정은 기후변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커짐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제정 내용은 △일정 규모 이상의 주거·비주거 부문에 대한 녹색건축인증 △건축물에너지 효율등급 및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의무화 △설계 가이드라인 제시 등이다.대구시는 이번 제정(안)을 통해 공공에서 민간부문까지 녹색건축물을 확대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미세먼지 문제 대응 등 시민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용역단계에서부터 우선시행 항목 등을 검토 중이다”며 “연구용역을 통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개정과 함께 상반기 중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양인철 기자 yang@idaegu.com

(뚜벅뚜벅 대구·경북 한 바퀴)<10>녹색도시, 봉화

봉화는 경북에서 가장 산골이다.면적은 1천202㎢로 단일 지자체로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넓은 면적을 자랑하지만 대부분이 산지(전체 면적의 83%)다. 경북에서 가장 북쪽에서 위치하고 강원도와 접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봉화, 영양, 청송을 ‘BYC’라고 묶어 고립되고 개발되지 않은 곳의 대명사로 쓰기도 한다.하지만 이런 고립된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오히려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훼손 없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기도 하다.수려한 경관과 함께 유서 깊은 문화유산도 곳곳에 산재해 있다. 봉화에는 옛 선비들이 책을 읽고 풍류를 즐기던 누각과 정자가 103곳이나 된다. 누정 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고, 가장 잘 보존된 곳이 또 봉화이다.춘향전의 주인공 이몽룡의 실제 모델이 봉화에서 비롯됐을 정도로 양반의 체취가 남아 있는 곳이다. 봉화를 본관으로 한 정씨와 금씨가 태어난 곳이며, 안동에서 이주한 양반 가문의 동족 마을과 종택도 안동만큼이나 흔하게 볼 수 있다.인문학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인 유흥준 전 문화재청장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봉화를 두고 ‘외지인의 상처를 받지 않고 옛 이끼까지 곱게 간직한 살아 있는 민속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봉화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은 봉화의 전통마을이 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길 바란다’라며 답사를 포기하기도 했다.그만큼 때 묻지 않고 청정함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며, 자연과 전통문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이라 할 만하다. 위드 코로나 시대, 코로나를 이겨내며 건강하게 힐링할 수 있는 봉화로 떠나 보자.◆소금강이라 불러주오, 청량산봉화에는 해발 1천m 이상의 고봉이 10여 개에 달한다. 하지만 봉화를 상징하는 산은 단연 청량산(870m)이 첫 손에 꼽힌다.봉화산은 명화면 북곡리에 있다. 봉우리마다 수려한 기암괴석으로 장관을 이뤄 일명 ‘소금강’으로도 불린다. 청량산은 기암괴석이 봉을 이루며 장인봉(의상봉)을 비롯해 석한봉, 자란봉, 축융봉 등 12개의 바위봉우리가 늘어서 있다. 봉마다 대(臺)가 있으며 자락에는 유리보전과, 응진전, 오산당(청량정사)이 있다.산 곳곳에 깎아지른 듯한 충암절벽이 괴상한 모양의 바위봉우리들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바위봉우리들이 품고 있는 동굴 속에는 총명수, 감로수, 원효샘 등에서 샘물이 솟아나고 있다.청량산의 아름다움은 이미 옛시조에서 ‘청량산 육육봉을 아는 이는 나와 백구뿐’이라고 읊는 데에서도 잘 드러난다.퇴계선생은 어릴 때부터 청량산에서 글을 읽고 사색을 즐겼으며, 말년에도 틈틈이 이 산을 찾았다. 도산서원 건립 당시에도 청량산과 현재의 도산서원 중 어디에 건립할 것인가 고민했다고 한다.청량산 하늘다리는 해발 800m 지점의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연결 90m, 통과 폭 1.2m, 지상고 70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교이다. 2008년 봉화군이 유교문화권 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했다. 주요자재는 첨단 신소재인 PC강연 케이블과 복합유리섬유 바닥재를 사용했다. 통과 하중이 340㎏/㎡로 최대 1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시공됐다.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연화봉 기슭 한가운데 연꽃처럼 둘러쳐진 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 송광사 16국사의 끝 스님인 법장 고봉선사에 의해 중창된 천년 고찰이다.청량산에는 한때 신라의 고찰인 연대사와 망선암 등 27개의 암자가 있어 당시 신라 불교의 요람을 형성했다고 한다. 청량산의 최고봉인 의상봉은 화엄종의 시조인 의상대사가 입산한 곳이다. 이곳을 비롯해 보살봉, 연화봉, 축융봉 등 12개의 바위봉우리에는 불교의 색채가 묻어난다.◆직접 느껴보세요, 청정 자연봉화에는 청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이 많다.청옥산자연휴양림은 백두대간의 태백산에서 갈라져 나온 청옥산 동쪽 계곡에 자리한 우리나라 최초의 휴양림이다. 야영장은 청옥산 중턱 해발 800m에 자리하고 있어 한여름에도 파리와 모기가 없을 뿐 아니라 더위도 없다.숲에는 수령이 100년 이상 된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등이 빽빽이 들어서 있으며, 산림욕을 하면서 쉬기에 더없이 좋다. 40여 종에 달하는 침엽수,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춘양목(금강송 나무)이라고 불리는 소나무 우량임지가 있어 숲으로는 전국 최고로 꼽힌다.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청 주관으로 춘양면 서벽리에 조성 중인 수목원이다. 총면적은 5천179㏊로, 2016년 개원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크게 생태탐방지구(4천973㏊)와 중점조성지구(206㏊)로 구분돼 있다.생태탐방지구는 금강송 나무를 대표 수종으로 하는 자연생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550년 된 철쭉군락지와 꼬리진달래군락지가 있어 관람객들에게 천혜의 자연을 제공한다.중점조성지구는 연구, 교육, 체험이 함께 조화롭게 이뤄지는 공간이다. 측백나무를 이용한 미로원, 교과서원, 모험의 숲 등으로 식물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세계문화자원식물 등으로 식물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껴볼 수 있다. 호랑이 숲에는 백두대간의 상징적인 호랑이가 서식하는 숲을 재연했다.◆오지 탐험, 백두대간 협곡열차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봉화의 오지역을 거쳐 강원도 태백 철암역까지 가는 관광열차로 일명 ‘V-train’이라고도 불린다. 협곡(Valley)을 뜻하는 약자 ‘V’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분천역을 출발해 30㎞/h 이하로 봉화 구석구석을 돌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분천역을 출발해 비동역, 양원역, 승부역, 철암역까지 1편성 3량, 158석으로 1일 3회 운행된다.앞에는 백호 모양을 하고 있는 기관운전차량과 뒤로 진분홍빛 객차가 이어진다. 모든 창이 통유리로 돼 있으며, 창문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시원한 바람과 계곡 물소리를 덜커덩 기차 소리와 함께 들으며 가는 열차이다.내부 모습은 7080 클래식 감성을 담고 있다. 기차 내에 난로를 둬 난방과 함께 하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봉화군은 전국에서 간이역이 가장 많은 곳이다. 협곡열차 운행구간인 영암선(현 영동선)은 한국전쟁 시기 험난한 산악 지형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우리 손으로 건설된 철도이다.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워 청정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낙동강 상류의 맑은 물과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몸소 걸으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낙동강 세평하는길’을 조성 중이며 일부구간은 이미 개통했다.◆양반 향기 물씬, 전통마을 체험닭실마을은 조선 중종 때의 문신 충재 권벌 선생의 선조가 처음 개척한 곳으로 마을 모양이 풍수지리상 금계포란형의 지세를 갖춰 닭실마을이라 불리게 됐다. 충재 권벌 선생의 후손들이 500여 년간 집성촌을 이루고 살아왔으며,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종가 우측 거북바위 위에는 정자가 있는데 ‘첨암정’이라고 한다. 바로 옆에는 충재 유물 전시관도 있다.봉화읍 해저리에 있는 바래미 전통마을은 마을이 지상보다 낮은 바다였다는 뜻으로 바다 밑을 뜻하는 사투리 ‘바래미’가 그 어원이다.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만 해도 마을의 논과 웅덩이에서 조개들이 나왔다고 한다.마을 중앙에는 후학 양성을 위해 실학사상을 가르치던 서당이 있다. 서쪽에는 학이 날아와 앉았다고 하는 학정봉과 감태봉, 독립운동가 김뢰식 선생이 살던 남호 고택과 영규현, 김씨 종택이 자리 잡고 있다. 마을 전체가 전통가옥으로 형성된 의성김씨 집성촌을 이룬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녹색어머니회, 스쿨존 사고 막는데 온힘

군위군과 녹색어머니회(회장 손은경)는 9일 군위초등학교 일원에서 ‘스쿨존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연말연시 회식하는 문화는 많이 줄었어도 스쿨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판단한 군위군 녹색어머니회는 군위군과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대대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들은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어깨띠를 메고 현수막을 들고 운전자 안전운전 및 규정 속도 준수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는 등 스쿨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녹색어머니회 손은경 회장은 “올해도 군위군은 스쿨존교통사고 제로화에 성공하였지만 스쿨존 교통사고는 언제나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임으로 어른들의 관심과 주의가 절실하다”며 “우리 모두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사고가 없는 군위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한편 군위군은 지난 6월부터 주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앱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를 신고할수 있는 주민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단속요원도 2명을 배치하는 등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제7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온택트 결선가져

김천시가 개최환 ‘제7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에서 대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은 고등부 ‘앱바팟팀’, 중등부 ‘율벤저스팀’, 초등부 ‘발명형제팀’이 받는 등 총 2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천시는 ‘세상 재미있는 상상, 세상 바꾸는 상상, 세상 구하는 상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달 28일 ‘제7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결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14일부터 이틀간 본선 경연을 통과한 초·중·고 부문별 4팀 총 12팀이 온라인으로 발표와 심사를 진행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김천 녹색미래과학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은 아이디어의 발상부터 탐구, 개선, 현실화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대회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경쟁과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이해할 수 있는 서바이벌방식 대회로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실현하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김천시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많은 팀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쳐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대회를 알차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의성군, 그린뉴딜·녹색자금 공모에 사업 3건 선정

의성군이 2021년 ‘그린뉴딜’ 사업과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신청해 숲 관련 사업 3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그린뉴딜 사업에서 ‘생활 밀착형 숲(실외정원)’과 ‘자녀안심 그린 숲 사업’, 녹색자금 공모사업에는 ‘복지시설 나눔 숲 사업’이 포함됐다.특히 자녀안심 그린 숲 사업은 경북에서 의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된 사업이다.이번 선정에 따라 생활 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은 5억 원, 자녀안심 그린 숲(차도와 인도 구분)은 2억 원,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사업에 1억 원 가량을 투자한다. 군은 생활 밀착형 숲 사업을 통해 의성읍 일원에 실외 정원을 조성하고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친환경적인 등하굣길이 조성되고,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과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복지시설 나눔 숲 사업을 진행해 요양원 내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그린뉴딜과 관련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추가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실내, 녹색 숲으로 변신

대구 달서구청은 웃는얼굴아트센터(청룡홀, 와룡홀 로비)에 공기정화식물을 장식하는 ‘자연가득’ 입면녹화 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청룡홀 로비 벽면과 와룡홀 로비 기둥에 호야, 스킨답서스 등 7종 1천960포트의 공기정화 식물 입면녹화를 조성해 쾌적한 실내 환경과 녹색공간으로 꾸몄다. 식물의 장점을 극대화한 식물 공기정화 시스템 구축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일산화탄소 감소 등 실내공기 정화, 산소공급과 식물의 증산 작용을 통한 가습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연가득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지역민이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입면녹화, 실내정원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양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 기포마을과 일월면 도곡리 구도실마을이 산림청 주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두 마을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등 소각 안하기 서약기간 중 마을주민 모두가 동참해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법으로 소각한 사실이 없어 우수마을로 지정됐다.영양군은 최근 각 마을을 찾아 이장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우수마을에 다각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해 산불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하고 영양군 모든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 참여해 산불 없는 안전한 영양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청송 신성계곡 녹색길 8월 걷기 좋은 여행길 선정

청송 신성계곡 녹색길 3코스인 백석탄길이 한국관광공사가 ‘한적한 계곡을 다라 유유자적 걷는 길’이란 주제로 추천한 8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에 선정됐다.신성계곡 녹색길은 총 12km를 3개 코스로 나뉘는데 그 중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백석탄길은 안덕면 지소리 반딧불농장에서 고와리 목은재 휴게소까지의 4.7km에 이른다.인적이 드물고 신성계곡의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길로 1급수 어종들이 서식하는 물길을 걷다보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인 하얀 바위의 백석탄을 만날 수 있다.특히 안덕면 신성리에서 고와리까지 이어지는 신성계곡 녹색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지질명소가 4곳이 있는 세계가 인정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질학적 가치를 간직한 곳이다.녹색길 1코스 방호정길은 방호정 감입곡류천과 한반도 지형, 공룡발자국을 만나 볼 수 있는 코스로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여행객을 맞이하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살아 숨 쉬는 지구환경을 보고 배우며 쉴 수 있는 신성계곡 녹색길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지금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비대면 관광지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신성계곡 녹색길이 한국광광공사가 추천한 8월 걷기 좋은 여행길에 선정돼 기쁘다”며 “올 여름 느낌과 쉼이 있는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힐링과 낭만 가득한 추억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