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농기센터, 고품질 오이 생산은 양액재배 교육으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시설오이 재배 농업인 중 양액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10일까지 5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양액재배는 토양을 이용하지 않고 배지(무토양)에 작물을 지지하거나 고정시켜, 생육에 필요한 비료와 영양분을 액체(배양액) 형태로 투여해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다.양액재배의 장점은 단기간에 고품질 농산물을 연중 수확할 수 있으며, 작물 재배가 불가능할 만큼 악화된 토양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이에 따라 염류 집적 등 토양에 문제가 있는 농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양액재배는 토양 재배와 달리 작물 재배에 필요한 생물생리와 식물 영양 관리에 관한 기본적·전문적 지식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온도 관리와 농산물 생산(1회차, 6월15일 종료) △양액 시스템·시설현황(2회차) △수분 관리와 농산물 생산(3회차) △배양액 관리법(4회차) △상주 시설오이 현황 및 양액재배 기술사례(5회차) 순으로 진행된다.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스마트팜 시대에 맞춰 시설오이 양액 재배기술 교육에 나서게 됐다”며 “농가별 맞춤 양액 활용법과 적정 재배관리 기술을 보급해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면 상주 오이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농기센터, 원격 무인방제 시스템 도입해 농민 농약 중독 방지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원격 병해충 방제 생력화 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작물 보호제 노출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줄이고, 방제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특히 과수농가의 가장 어렵고 힘든 작업이 병해충 방제를 위한 작물 보호제 살포로 꼽힌다.이에 따라 나무의 건전한 생육과 과실의 품질을 높이려면 농약 안전사용 기준에 적합한 작물 보호제를 여러 번에 나눠 살포해야 한다.하지만 살포 과정에서 농민이 직·간접적으로 작물 보호제에 노출돼 중독되는 사고가 벌어지며, 여름에는 보호장구 착용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군위농기센터는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원격 제어 장치와 열간 이동형 자동 약제 살포장치 등으로 구성된 무인 방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기존 동력 방제기와 비교해 약제 살포 시간은 80% 이상, 농업인의 작물보호제 노출 피해는 100% 줄일 수 있다.군위농기센터는 최근 부계면 사과 농가를 찾아 현장 평가회를 개최하고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교육과 성과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고령농기센터-고령농가, 5년 만에 체리 첫 출하

고령농업기술센터와 고령의 농가가 5년 동안의 노력 끝에 체리를 첫 출하하는 결실을 맺었다.개진면 김현복씨 농가에서 지난 8일 첫 출하된 체리는 1t 가량으로 1㎏당 3만~4만 원의 시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체리는 친환경유통업체를 통해 전량 출하될 예정이다.고령농기센터는 5년 간 지역 특화작목을 육성하고자 7곳 농가(3㏊)를 대상으로 체리 재배를 위한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체리 전문 농가를 양성하는 심혈을 기울였다. 체리는 앵두나무아과 벚나무속이며. 새콤달콤한 식감과 특유의 향으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고소득 작물이다.또 수입 체리보다 국내산이 더 저렴해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이민용 고령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체리가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농기센터의 공영농장이 시민 활력공간으로 호응

경산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도시농업 공영농장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삶의 활력과 치유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공영농장은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경산농기센터가 지난해 경산시 신천동에 있는 진못 매립지에 5천600㎡ 규모의 체험형 텃밭 290개 구획을 조성한 곳이다.지난 2월 분양한 후 3월부터 개방한 공영농장은 주차장과 쉼터, 화장실, 수도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텃밭을 분양받은 중방동의 김모(55·여)씨는 “내 손으로 가꾼 채소를 직접 수확해 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자연 속에서 작물을 재배하다 보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경산농기센터는 공영농장 운영과 함께 농사경험이 부족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농장현장에서 텃밭농사에 필요한 기초 농사교육을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농기센터, 저온성 해충 밀도 높아 적기 방제 당부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모내기가 끝난 5~6월의 평균기온이 전년보다 낮고 최저기온이 10℃ 밑으로 떨어진 날이 많아짐에 따라 저온성 벼 해충인 벼잎물가파리, 벼물바구미 등 저온성 해충의 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방제시기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벼의 저온성 해충은 기온이 낮은 경우 산란율과 생존율이 높아져 모의 잎과 뿌리에 피해를 준다.또 적기에 방제를 하지 못할 경우 모내기 한 논에서 초기에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상주농기센터 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저온성 벼 해충에 의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 적기방제가 중요하다”며 “논에서의 발생 여부를 확인해 초기 적용 약제를 살포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에서 ‘e-모빌리티’ 공장 들어선다

국내 농기계 회사 1위 대동이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1천200억 원을 투자해 e-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한다.10만여㎡ 부지에 제조공장을 건립해 오는 2024년 매출 1조 원, 6천900여 명의 직·간접 고용이 목표다.대구시는 5월31일 시청별관에서 대동, 대동모빌리티, KT,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그룹 e-모빌리티 신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대동그룹은 e-모빌리티 신사업을 전담할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를 통해 오는 2024년 10월까지 1천214억 원을 투자, 대구 국가산단 부지 10만2천265㎡에 e-바이크, 인공지능(AI) 로봇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e-모빌리티 제조공장을 건립한다.이번 투자를 통해 총 697명(직접고용 237명, 협력사 고용 460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6천930명의 간접고용 효과가 발생한다.2024년 기준으로 대동과 협력사를 합쳐 1조540억 원의 매출과 8천19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e-모빌리티 제조공장에서는 기존 전동화 차량 제품과 함께 첨단 스마트화 제품의 생산도 함께 진행한다.오는 8월까지 공장 설계를 마치고 10월 착공에 들어간다. 내년 6월 준공 후 같은 해 9월부터 모든 제품을 양산한다.e-바이크는 75년 역사를 가진 대동의 완성차 생산기술과 안정된 매출처를 기반으로 배달·물류시장 진출에 우선 목표로 한다.대동은 또 KIRO, KIST 정부출연 연구기관과도 협력해 AI·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용 모빌리티인 전기 운반차, 다목적 차량, 로봇 잔디 깎기 등의 제품 개발에 준비 중이다.대동 원유현 총괄사장은 “올해는 미래농업 사업 원년으로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고 미래농업 기업으로서의 성장 발판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동그룹의 e-모빌리티 신사업 투자는 대구가 전기차뿐만 아니라 퍼스널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양군농기센터,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대상 라인댄스 교육 실시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영양군청소년수련관 댄스 연습실에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라인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 연말까지 주 2회씩 진행된다.라인댄스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여러 사람들이 줄 지어 추는 춤이다.특히 다양한 스텝과 동작으로 이뤄진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균형 능력과 신체 유연성 향상, 골다공증과 치매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영양군농기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체온측정, 손 소독, 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평범한 일상생활이 힘들어 답답함을 호소하던 지역 여성농업인들에게 라인댄스가 생활의 활력소가 돼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상주농기센터, 감 둥근무늬낙엽병 적기방제 당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가 수확기 낙엽과 낙과로 감나무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둥근무늬낙엽병에 대한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둥근무늬낙엽병은 감 재배에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공기 중 포자 밀도가 높은 5월 하순에서 7월 상순 사이에 방제하지 않거나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잎은 조기에 떨어지고 과일은 물러지거나 떨어지며, 떨어지지 않더라도 비대가 불량하고 당도가 낮아지는 병이다.또 이 병의 잠복기는 60~120일로 길어 병반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 방제 적기를 놓치기 쉽다.병징(형태에 변화가 생기는 현상)은 8월 중순 이후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나타난다.만성형 둥근무늬낙엽병은 주위가 붉게 변하면서 잎이 떨어지고, 급성형 둥근무늬낙엽병은 잎이 붉게 되기 전 일시에 잎이 떨어지는 것이다.상주농기센터 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둥근무늬낙엽병 포자는 잎 뒷면의 기공을 통해 침입·감염되므로 약제 살포 시 잎 뒷면 위주로 꼼꼼히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품질이 좋은 곶감과 감말랭이는 좋은 원료 감 생산부터 결정되기 때문에 감 둥근무늬낙엽병 방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농기원, 복숭아 토종효모로 만든 와인소주 미국 수출

청도 복숭아 효모로 만든 와인소주가 미국으로 수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10일 경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최근 복숭아에서 분리한 토종효모로 발효한 복숭아 포트와인 등 4종을 미국으로 수출했다.앞서 연구소는 2017년 저온발효가 가능한 복숭아 유래 순수 토종효모를 개발해 이듬해 농업회사법인인 갓바위에 기술을 이전했고 2019년 청도 복숭아 효모를 이용한 주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수출 복숭아 포트와인은 알코올 함량 16%(375㎖)의 와인 소주로 시카고와 애틀랜타 지역으로 수출된다.포트와인은 와인의 변질을 막기 위한 주정 강화 와인으로 알코올 함량은 10~20%다.복숭아 효모는 국내 최초로 순수 분리된 토종 효모로 대한민국 미생물 자원균주로 등록된 저온내성효모이다.이 효모는 비교적 저온(10~20℃)에서도 발효가 가능해 저온발효 공정으로 생산되는 맥주나 전통주 제조에 적합하다.갓바위는 청도복숭아 효모 및 가공 기술을 적용해 2018년부터 복숭아, 자두 등 와인 소주 4종(172t, 45만9천 달러)을 수출하고 있다.신용습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복숭아 생산 증가에 따른 가격 불안정과 수입효모에 의존하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시작한 가공품 및 토종 효모 개발연구가 결실을 거두게 됐다. 앞으로 꾸준한 수출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외화 절감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농기센터, 조사료 품질 분석으로 경쟁력 강화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건물 생산량 및 품질 등급에 따른 조사료 사일리지(건초 포함) 제조비 지원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동·하계 조사료 품질 분석 검사를 실시한다.조사료의 품질 관리 실태를 파악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생산된 조사료는 축산 농가에서 소의 사료로 사용하고 있다.조사료 품질등급은 근적외선분광광도계를 이용하며 동계사료는 수분과 조단백질 함량을 조사해 5단계(건초~등외)로 등급을 매긴다.하계사료는 초종(옥수수, 사료용 벼, 수단그라스 등)에 따라 수분 함량을 측정해 4단계(A~기타)로 등급을 정한다.상주농기센터는 조사료 등급 판정에 따라 제조·운송비를 차등 지원한다.상주농기센터 김용택 기술보급과장은 “품질검사 및 등급제 시행으로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을 생산하도록 해 축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농기원, 바이러스 진단키트 19종 보급

경북도농업기술원이 농업 현장에서의 바이러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바이러스 진단키트 19개종을 보급한다.또 경북농기원은 최근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원예작물 바이러스 동향과 바이러스 키트 활용법’에 대한 워크숍을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원예작물에 문제가 되는 식물 바이러스를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장치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해 경북농기원과 공동으로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3년간 경북지역 농가의 키트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작물은 고추, 수박, 토마토, 멜론 순으로 사용빈도가 높았다.바이러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순으로 바이러스 발생이 잦았다. 올해는 사용빈도가 높았던 TSWV, CMV 등 19개종의 키트를 2천350점 확보해 이달 중 분양한다.키트 사용에서 주의할 점은 의심 식물체의 잎을 완충용액에 넣어 분쇄할 때, 즙액의 농도가 밝은 연두색 정도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즙액이 너무 진하면 키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작물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 규모는 연간 6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경북농기원은 바이러스 발생이 많은 작물을 중심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긴밀히 협조하고 진단키트를 적극 활용해 감염주를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작물 바이러스병이 의심될 경우 해당 농가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농업기술원에 요청하면 무료로 바이러스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양농기센터, 4월말부터 고추재배 정식 당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일교차가 심한 고추 정식 시기에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농기센터는 매년 고추의 정식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다수의 피해 농가가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지온이 15℃ 이상이며 저온이 없는 4월25일 이후부터 정식을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저온인 시기에 정식을 하면 생육 및 활착 부진의 원인이 되고, 개화기에는 수정 불량을 일으켜 수정이 되더라도 기형과 발생 및 낙과가 생긴다.또 생육기에 저온 현상이 나타나 생육이 지연되고 과실의 비대 발육에 지장이 일어난다.이에 따라 영양농기센터는 4월말부터 정식을 하도록 재차 당부하고 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산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인 지원 효과 톡톡

경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지역 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주고 있다.경산농기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농기계 구매가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를 지원해 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이고 부족한 농촌 일손에도 보탬을 주고 있다.2010년 10월부터 임대농기계 26종 95대를 비치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91종의 342대를 확보해 지역 농업인이 저비용으로 농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 3.5t 특장운반차량과 1t 차량에 적재할 수 없는 대형 농업기계를 농업현장까지 직접 운반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특히 경산지역은 전국 최고의 경산대추, 시설 거봉포도, 과수 묘목의 생산지인 만큼 임대 농기계의 기종을 지역 실정에 맞도록 확보했다.김종수 경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실정에 부합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임대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구입해 농업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불용 농기계를 농업인에 매각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임대용 장비로 활용하던 불용 농기계 12종 22대를 지역 농업인에게 매각하기로 했다.이번 농기계 매각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매각 대상은 동력 승용예초기, 고구마(감자)줄기 절단기 등이다.매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25일까지 사전 공고 기간에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해당 농기계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다.불용 농기계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민등록상 군위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을 주업으로 하며 농지원부를 보유해야 한다.매각 입찰은 1차는 오는 28일 오후 2시, 2차는 30일 오후 2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앞에서 현장 입찰로 진행된다.입찰참여 시 신분증, 농지원부를 지참해야 하며 매각 예정가를 최저 낙찰가로 한다.하나의 기종에 다수가 입찰했을 때 최고가 제시자가 낙찰 받으며, 동일기종 동일 금액 입찰일 경우 연장자를 우선으로 한다.한 사람이 여러 기종에 입찰해 모두 최고가를 제시했을 경우에는 경쟁자가 있으면 1인 1농기계 원칙에 따라 하나의 기종을 선택하도록 한다.농기계를 낙찰 받은 인원은 3일 이내에 낙찰금액을 납부하고 7일 안에 기기를 인수해야 한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