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도원지서 ‘스카프 두른 수달’ 인기

대구 달서구 도원동 도원지에서 수달이 자유롭게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달서구청이 지난 3월 수달 생태섬을 설치한 후 수달이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구청은 지난달 16일 주민으로부터 수달이 촬영된 38초의 영상을 제보받았다.주민은 도원지 제방을 산책하다 먹이를 먹는 수달의 모습을 발견한 뒤 영상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영상에는 목에 하얀 띠모양이 털이 나있는 수달이 입에 물고기를 문채로 뭍가로 올라와 주위를 경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내 인기척이 없자 사주경계를 풀고 먹이를 다 먹은 후 호수로 유유히 들어갔다.목에 하얀 띠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서는 ‘스카프 두른 수달’이라고 불린다.대구시 수달자문위원인 동인동물병원 최동학 원장은 “구청의 관심으로 도원지 수달 생태섬 등이 조성돼 수달이 살기 적합한 환경이 됐다. 사람들과 적응하고 있다”며 “소음이라든지 사람이 오더라도 크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달서구 감삼동· 남구 봉덕동, 공공주도 6천700세대 고층 아파트단지로 개발

노후화 정도가 심한 대구 달서구 감삼동과 남구 봉덕동 일대가 6천700세대 넘는 공공 참여형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개발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12일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 관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3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대구 2곳과 부산 2곳을 선정했다.감삼동 후보지는 대구 신청사 예정지 인근의 구시가지로 모두 15만9천413㎡규모에 달한다. 3차 후보지 발표 중 규모가 가장 크다.일대는 저층 상가와 주택이 밀집하고 노후도가 83% 이상 진행돼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자체 여력 부족으로 민간개발 추진에 한계가 있던 곳이다.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국토부는 현재 2·3종, 근린상업지역으로 이뤄진 감삼동 일대를 종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총 4천172세대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국토부는 대구 신청사 광장 및 인근 두류공원과 연계하는 설계·배치로 개방형 문화・체육·생활 시설이 어우러지는 대구의 새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봉덕동 후보지는 미군 부대 캠프조지 남쪽 10만2천268㎡규모로 공공재개발을 통해 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이 지역은 북쪽에 미군 부대, 서쪽으로는 도시철도가 지나 개발이 이뤄지지 못했다.국토부는 2종일반주거지역을 3종으로 종 상향하고 109%인 용적률을 300%까지 높여 2천605세대의 고층 아파트 단지로 조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주거단지 조성과 함께 도로 등 기반시설을 같이 정비해 캠프조지와 사업지 사이 생태공원 조성 등 친환경 단지로 개발하는 안이 제안됐다.국토부는 이번 후보지 발표 후 지자체 등과 협의해 세부 사업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또 사업계획(안)과 사업효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등소유자 10% 동의요건을 우선 확보하는 후보지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 예정지구로 지정해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두류역 골목상권 명품 테마거리 조성 시동

대구 달서구청이 두류역 골목상권을 살리는 ‘명품 테마거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대구시와 달서구청은 최근 달서구 ‘회춘, 젊음을 이어가다, 두류먹거리타운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골목경제 회복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구 달서구 두류3동 서대구 세무서 주변 일대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시민들을 끌어 모으는 테마거리 조성이 목표다.주요 내용은 △골목가로환경개선 △골목상권 발전 컨설팅, 홍보마케팅 △방역 및 디지털 시스템 구축 △공동체 역량강화 등이다.구청은 두류동 골목상권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동인구 감소와 근린 생활권 쇠퇴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했다.하지만 이 상권이 역사성을 가진 골목상권으로 언제든지 달서구 부도심 중심상권 위상을 회복할 수 있다 평가했다.이곳은 1970년대부터 형성된 다양한 식·음료 위주 상권을 가지고 있고 젊은 층이 아직까지도 이용하고 있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대구시 신청사 예정지와 가깝고 이월드, 두류 젊음의 거리 상점가, 두류 아웃렛 지하상가와의 시너지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 이용 인구를 연 12만여 명으로 끌어올리겠단 기준점도 내놨다.조직화 중인 두류 먹거리타운 상인회, 대구전통시장 진흥재단과 함께 ‘두류먹거리타운 골목상권 상생공동체’를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먹거리 타운 주변 4개 상권을 통합운영하고 공동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등 골목길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를 확장해 유동인구 유입을 통한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다.달서구청 정온주 경제지원과장은 “중간지원조직인 대구시 전통시장진흥재단과 긴밀히 협의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 받고 있는 골목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2021 상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6일 대구시 주관 ‘2021 상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경제 회복, 선제적·창의적 행정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달서구청은 지자체가 소유한 정보망과 방범·교통·재난망을 연계시킨 도시 안전망 구축 및 지능형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경찰서와 소방서 등과 연계한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력을 높인 점과 전국 최초 양방향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한 ‘달서구 안심이 서비스’ 사례 등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대구 달서구 윤영호 기획조정실장은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담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 시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 나눔 행사 운영

대구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본국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지역 어린이,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자 진행됐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2021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페어’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대구 달서구청이 ‘2021 대구경북 플레이 캠핑페어’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16~18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시 관광협회와 마이스산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다.달서구청은 도심 속 캠핑장인 ‘달서 별빛캠프캠핑장’을 중심으로 캠핑 정보를 홍보했다.또 달서구 주요 관광자원인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에서 진행될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음식관광 브랜드인 ‘달서맛나’ 등을 홍보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대구 달서구청 이상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달서구에서 힐링할 수 있는 웰리스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공유 플랫폼 활용한 창업교육으로 창업의 꿈 펼치세요…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학교가 창업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 교육을 무상으로 진행키로 했다.계명문화대는 최근 대구 달서구에서 주관하는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 운영을 위한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달서구 지역 구민의 일자리 및 고용창출 지원을 목적으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 및 외식 창업 희망자들에게 창업 이론 수업과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공유 플랫폼을 활용한 실전 창업 체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액 무상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우수 수료생에게는 공유미용 및 공유주방과 같은 창업준비공간을 통해 실제 경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각종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계명문화대는 지난해 공유주방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공유미용 분야를 추가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공유미용 플랫폼 창업 인큐베이팅 참여교육생은 오는 21일까지, 공유주방을 활용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참여교육생은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로 미용(헤어, 네일, 메이크업) 및 외식 창업 희망자 각 10명씩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7월부터 창업 이론 및 전문교육, 실습교육, 창업체험 등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며, 우수 수료생은 대학에 마련된 KMCU키움식당 등 공유플랫폼 입점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실전 창업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문의: 053-589-794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다시 늘어난 대구지역 불법 현수막…지역 최초 에코백 재활용 달서구청

경기침체로 줄어들었던 불법 현수막이 늘어나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청이 지역 최초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시 등에 따르면 2020년 대구지역 불법 현수막 수거 건수는 31만6천272건으로 2019년(45만8천384개)과 비교해 30% 줄어들었다. 하지만 지난 1~3월 수거 건수는 5만3천751건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15%로 다시금 늘어나고 있다.수거된 불법 현수막은 보통 가로 청소용 마대 등으로 재활용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소각장에서 페기 처리 되고 있는 실정이다.이 같은 상황 속에서 달서구청은 담당부서가 머리를 맞대 장바구니 아이디어를 만들어냈다.구청이 운영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모집된 재활용 장바구니·마대 제작 사업 참여자는 모두 7명이다.이들은 숙련된 미싱, 제단 기술로 버려지는 현수막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훼손되거나 더러운 면, 제품으로 활용 가치가 있는 면을 구분해 작업에 들어간다.알록달록한 면 소재는 구민들에게 반응이 좋아 일회용 비닐제품 사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달서구청에서 만든 재활용 장바구니는 4천 장에 달한다.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단체들이 주최하는 각종 환경관련 행사나 쓰레기 수거 행사에도 지원되고 있다.지난해 지역 전통시장인 와룡시장, 월배시장, 서남신시장 상인회들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업무협약까지 체결했다.구청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전통시장과 공공 주택에 배포,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달서구청 황윤섭 청소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폐자원을 리사이클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3일부터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이 비닐로 포장된 젤(고흡수성수지) 형태의 세척된 아이스팩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아이스팩 4개당 종량제 봉투(10ℓ) 1장으로 바꿔준다.다만 물이 들어 있거나 종이 재질로 된 아이스팩은 교환 대상이 아니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거된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재활용 작업을 거쳐 지역 식품업체와 전통시장에 무상으로 전달된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결혼 정보와 할인 혜택 한 눈에…‘달서웨딩북’ 받아보세요

대구 달서구청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로 고민하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달서웨딩북’을 제작,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달서웨딩북’은 결혼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웨딩체크리스트와 협약업체가 제작한 예식장, 전자제품, 예복 등 다양한 종류의 할인쿠폰북으로 구성됐다.선착순으로 700명에게 제공되는 이번 웨딩북 신청은 직장이나 주소가 달서구인 예비부부면 누구나 가능하다. 달서구청 홈페이지나 구청 여성가족과로 신청할 수 있다.또 웨딩북을 받지 못한 예비부부를 위해 달서웨딩북을 E-book으로 탑재해 결혼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코너도 함께 마련됐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