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 찰칵! 가족의 탄생 기념 축하사업 실시

대구 수성구청은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백일·돌상 대여, 기념촬영을 지원하는 ‘찰칵! 가족의 탄생 기념 축하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백일‧돌상 대여 등을 통해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지원대상은 2021년 1월1일 이후 수성구 출생아동으로, 다문화 가정 또는 중위소득 80% 이내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지원내용은 백일‧돌상 소품 대여, 떡, 과일,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3-795-4300)로 문의하면 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주역 관광 안내소에서 자전거 무료 대여

영주시가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관광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시는 KTX-이음 운행에 따라 열차를 이용하는 수도권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영주역 관광 안내소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고 지역 관광 안내와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관광 자전거는 영주역을 출발해 자전거 도로를 따라 무섬마을, 선비촌 등 영주 대표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관광객의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관광 안내소에 신분증과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면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달성군 다둥이 가족 캠핑카 대여비 지원

대구 달성군은 다둥이 가족에 캠핑카 대여비를 다음달부터 지원한다.일반차량으로 가족여행이 어려운 세 자녀 이상의 다둥이 가족에 캠핑카 대여비를 지원해 가족 상호 간 유대 관계 및 삶의 질을 높여 가족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인구정책이다.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 내 초등학생 이하 세 자녀 이상인 150가정에 연 1회 캠핑카(5인승) 대여비(1박2일)의 50%인 20만 원을 지원한다. 캠핑카 이용 시 휴대용 카시트, 캠핑용 테이블·의자·화로, 코펠, 폭죽, 마스크 등 캠핑 관련 용품을 무료 대여한다.다둥이 가족 구성원 중 만 26세 이상의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로 면허 취득 1년 이상 경과자가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대구투어버스 홈페이지(https://www.dgtourpass.com)에서 예약을 하고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한 후 자부담 20만 원을 입금하면 예약이 완료되어 캠핑카를 이용할 수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청송군 사과수정벌 대여 및 사과꿀 생산 협약체결

청송군은 지난 13일 청송사과협회(회장 우영화) 및 한국양봉협회 청송군지부(회장 이춘규)와 ‘사과 수정벌 대여 및 사과꿀 생산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세 기관단체는 사업 희망자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사과 개화기(4월20~5월5일)에 수정벌을 집중 배치하고 철저한 사양관리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또 우수한 사과생산을 위한 사과 수정벌 대여와 양봉농가의 사과꿀 생산과 관련해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과농가의 수정 결실률을 높여 고품질 친환경 명품 청송사과 생산은 물론 사과꿀 특화생산과 제품화로 사과농가와 양봉농가의 소득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사과농가는 친환경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을, 양봉농가는 양봉 사육 기반 구축과 품질 고급화 효과를 보는 등 상호 윈-윈 하는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여 입법독주에 속수무책…야, 이번엔 ‘정부 방역실패’ 총공세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주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국민의힘이 14일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 국면에 접어들자 백신 확보 미흡과 병상 부족 등 정부의 ‘방역 실패’에 대한 파상공세에 나섰다.정부 여당의 실정을 부각시키면서 정국 주도권을 잡고 지도부 리더십 회복도 노리는 모양새다.국민의힘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확보했다는 4천400만 명분 코로나19 백신을 어디와 계약했는지 언제부터 접종 가능한지 소상히 밝히라”고 요구했다.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내년 3월이면 백신 접종이 가능한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국민들은 어떻게 믿어야 할지 의아하다”며 “미국, 영국 등은 접종을 벌써 시작했는데 우리는 백신 구매가 제대로 된 것인지 국민 궁금증에 답변하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이어 “문 대통령과 정부는 K-방역 실패 진심으로 사죄하고 지금이라도 백신을 확보한 우방국과의 협조 또는 백신 개발회사와의 조기 협상 등에 국력을 집중하라”고 강조했다.특히 정부를 향해 범정부 백신구매단을 만들어 코로나19를 막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또 민·관합동 총괄컨트롤 타워 구성 등 총 5가지 대책을 제안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라고 요구했다.국민의힘 코로나19 대책특위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내년 상반기 전 국민 백신 접종 완료 △민·관합동 총괄컨트롤 타워 구성 △병상 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과 의료기관 지원책 마련 △신속진단 대량선별검사 조속 시행 △의료인력 확보 위한 국가고시 문제 해결 등을 주장했다.주호영(대구 수성갑) 원내대표는 “방역 당국과 정부는 전문가들인 우리 대책위의 5개 촉구사항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지금이라도 시행착오하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신속히 시행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방역도 경제도 폭망 직전이다.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안 대표는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권한이 클수록 책임도 큰 법이다”라며 “대통령 권한으로 결정한 일이라면 그에 따른 책임 역시 대통령이 져야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민주당은 이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쟁점 법안 입법 국면을 종료하고 ‘방민경(방역·민생·경제)’으로 당력을 집중키로 했다.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당은 곧 당의 모든 인력과 자원을 모아 코로나19 방역과 민생 안정, 경제 회복에 진력하겠다. 그것을 우리는 방민경으로 압축해 부른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무의미한 여야 간 정쟁을 이어가기보다는 방역과 경제·민생을 챙겨야 할 때라는 판단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국민의힘, 윤석열 직무복귀 ‘신호탄’, 대여공세 박차

국민의힘은 2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복귀’를 계기로 대여공세에 박차를 가했다.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1인당 국내총생산(GDP) 3만 달러가 넘는 정상적 민주국가 세계 어디에서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하는지 정부·여당은 되돌아보라”며 ”윤 총장을 몰아내기 위해 자꾸 무리수를 쓰면 나중에 후회할 상황이 도래할 수밖에 없다는 걸 명심하라”고 말했다.이어 “임명권자인 대통령만이 결심할 수 있다”며 “특정인에 집착하지 말고 냉정한 입장에서 국가 장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판단해 달라”고 했다.주호영 원내대표도 회의에서 “추 장관은 윤 총장이 정치적 중립성을 어긴다고 주장하지만 국민이 보기에 중립성을 훼손하는 것은 법무장관”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추 장관에게 징계를 취하하도록 명령해주고 이런 사달을 일으킨 추 장관을 즉시 경질하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이어 “징계 회부는 내용과 절차 모두 잘못됐다고 법무부 감찰위도 만장일치로 결정했고 ,어제 법원 판결도 직무정지 효력 정지이긴 하지만 그런 것(징계 회부)이 잘못됐단 점이 포함됐다”며 “이 단계에선 추 장관이 윤 총장에 대한 징계를 취하하는 것이 가장 정도(正道)”라고 했다.6일째 청와대 앞에서 시위 중인 초선들도 가세했다.초선의원 전원은 이날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즉각 파면하라’는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태를 침묵으로 일관하는 대통령에게 법무부 장관 직권 남용을 묵시적으로 공모한 책임이 있다”며 “문 대통령은 법무부 징계위를 중단시키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했다.윤 총장 해임 가능성과 관련해선 “직무배제가 부당한데 해임이 정당할 수 없다. 독재정권의 즉결 처형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대권 잠룡들도 앞 다퉈 반문 여론몰이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유승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은 곤혹스러울 것이다. 장관 뒤에 숨어서 총장을 제거하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며 문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촉구했다.유 전 의원은 “행여 총장을 해임하고 장관을 유임한다면 국민이 들고일어날 것이다. 장관과 총장, 둘 다 해임한다면 그건 옳고 그름도 없는 꼼수에 불과하다”며 “당장은 정권이 곤혹스럽더라도, 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수사하더라도 이 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원희룡 제주지사도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이 후임 법무부 차관을 급하게 임명한다면 윤석열 찍어내기의 몸통이 대통령 자신임을 실토하는 것”이라고 썼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군위농업센터 콩 선별기 무료 대여로 호응

군위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콩 수확철을 맞아 콩 재배인들에게 콩 정선기(선별기)를 무료로 대여해 호응을 얻고 있다.내년 3월까지 진행하는 콩 선별기 무료 대여는 선별작업에 노동력이 과다하게 투입되는 문제를 해결해 콩 재배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지원책이다.농헙센터의 지원으로 2009년에는 92개 농가가 1만8천175㎏의 콩을 무료로 선별했으며, 지난해에는 298개 농가가 13만294㎏를 선별해 비용 절감에 큰 효과를 봤다.콩 선별기 이용시간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윤현태 군위농업기술센터장은 “콩 선별기 대여로 농민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콩 상품성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주시 하망동, ‘양심우산 대여서비스’ 실시

영주시 하망동은 비 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우산을 빌려주는 ‘양심우산 대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양심우산 대여서비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하망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관리 대장에 기록하고 사용 후 3일 이내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하망동은 현재 30개 정도의 우산을 구비하고 있다. 양심우산 대여서비스의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경우 향후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조낭 하망동장은 “양심우산 대여서비스는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함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늘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복지센터 이용에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국립칠곡숲체원, 코로나19 맞춤형 산림교구 대여

국립칠곡숲체원이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맞는 산림교구 대여 서비스인 ‘숲 담은 놀이 상자’를 경북권역 10개 유아기관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유아기관이 유아 숲 체험기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상자는 숲 동화책, 생태교구 상자, 숲 나들이 매뉴얼로 구성됐다. 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해 자연관찰, 신체활동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스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칠곡숲체원은 시범 운영을 통해 참여기관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부터는 본격 운영한 예정이다.칠곡숲체원 배은숙 원장은 “숲의 다양한 요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유아의 정서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 수성아트피아 ‘미술작품 대여제’ 착수식

대구 수성아트피아가 지난 11일 호텔수성 신관 로비에서 올해 ‘미술작품 대여제’ 착수식을 가졌다.미술작품 대여제는 수성구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예술 활동 중인 전문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사진, 조각, 공예 분야를 대상으로 작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1년간 대여하는 프로그램이다.2017년 대구미술협회와 수성구미술협회의 추천 작품 35점을 수성구 내 공공기관에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기존 공공기관 이외에 민간기업으로 전시 범위를 넓혔다.특히 올해는 지난 5월 참여 작품공모와 민간기업 수요자 공모를 시작으로 선정 운영위원회를 거쳐 총 3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선정된 작품은 수성구청과 산하주민센터, 보건소, 구립도서관 등 공공기관 27곳과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달구벌신협, 센도리 등 민간기업 11곳에서 내년 6월까지 전시된다.수성아트피아가 2017년도부터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부흥을 위해 진행하는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은 음악·연극·미술 세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음악 분야는 만 4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청년음악가 육성프로그램’ △연극 분야는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고전문학을 연극으로 공연하는 ‘창작 연극 팩토리’ △미술 분야는 수성구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대여하는 ‘미술 작품 대여제’를 각각 진행한다.수성아트피아 정성희 관장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이상적인 사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에 대해 꾸준히 논의할 것”이라며 “미술작품 대여제가 주민들 곁으로 문화예술이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주보건소, ‘출산·육아용품 대여코너’ 인기

영주시 보건소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출산·육아용품 대여 코너’가 큰 인기다.2015년부터 운영하는 ‘출산·육아용품 대여 코너’는 36개월 미만 아기를 대상으로 월령별 발달단계에 적합한 물품을 무료로 대여한다.10일 영주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유축기, 카시트, 바운서 등 14종 337점의 육아용품을 구비해 대여사업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올해 외출이 어려운 420여 출산가정이 대여 코너를 이용했다.영주보건서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용품 살균 소독, 대여 내역 등록 등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출산·육아용품 대여는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3세 미만 아기 가정 누구나 대여 가능하다. 영주보건소를 방문해 회원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최근에 출산용품을 대여 받은 A(가흥1동)씨는 “용품을 꼼꼼히 소독하는 모습에 믿고 대여할 수 있었다”며 “유아용품은 사용기간이 짧아 구입하기가 조금 부담스러운데 무료 대여 서비스로 부담이 많이 줄었다”고 만족해했다.김인석 영주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육아용품 선호도 조사로 실제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꼼꼼히 관리해 많은 출산가정이 비싼 출산 용품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구미시 금오산 야영장에서 피서지문고 운영

구미시가 다음달 7일까지 금오산 도립공원 야영장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 임원과 회원 등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서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금오산을 찾은 피서객 누구나 1인당 3권씩을 무료로 빌려볼 수 있다. 도서대여 외에 배지 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도 운영한다.구미시 관계자는 “피서지객들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피서지문고를 운영하게 됐다”며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피서지문고는 66명에게 176권의 도서를 대여하고, 체험부스에는 200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한편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는 독서문화정착을 위해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 독서왕선발대회, 알뜰도서 나눔 장터 운영, 새마을 독서골든벨 등 독서와 관련된 행사를 펼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건보공단 면허대여 약국 근절 MOU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5일 대구시약사회, 경북도약사회와 면허대여 약국(이하 면대약국)의 근절과 공정한 약무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면대약국 근절을 위해 건보공단 대경본부와 약사계가 전국 최초로 힘을 모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각 기관은 역할분담을 통해 대구와 경북지역의 면대약국 근절을 위해 인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건보공단은 불법개설 행정조사 관련 특별사법경찰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약사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선옥 본부장은 “대구시약사회와 경북도약사회가 불법개설 약국을 사전예방하고 퇴출시키는데 협력체계를 구축해 건강보험 재정건전화를 이루는데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양심양산 대여사업 추진

대구시는 올해 여름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양심양산 대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8일 대구시에 따르면 남녀노소 모두가 양산 쓰기 일상화를 위해 도심 중심과 주요 관광지 등에서 양심양산 대여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양심양산 대여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는 곳은 △동성로(대구백화점) △김광석길(관광안내소) △두류공원(2·28 기념탑 관광정보센터) △이상화 고택(관광안내소) △3·1운동계단(관광안내소) △달성공원(출입문 앞) 등이다.대구도시철도 3호선 역사 3곳(청라언덕역, 수성구민운동장역, 매천시장역)과 구·군 주민센터 등에서도 양심양산대여사업이 시범 추진 중이다.양산은 대여소에 비치된 관리대장에 성별, 연령대를 작성 후 이용하면 된다. 반납은 대여소가 설치된 곳이면 어디든 가능하다.기상청에서는 올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평년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양산을 쓰면 체감온도 약 10℃ 정도 낮춰주고 자외선차단, 피부암 및 피부질환 예방,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주호영, “25일 국회 복귀, 강력한 대여 투쟁”

‘사찰 칩거’를 끝낸 미래통합당 주호영(대구 수성갑) 원내대표가 24일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며 반격에 나섰다.이날 ‘25일 국회 복귀’를 선언한 주 원내대표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한 송곳 검증,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유용 등과 관련한 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의혹, 최근 악화된 남·북관계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 등 강도 높은 대여 투쟁을 예고했다. 주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넘어진 그 땅을 딛고 다시 일어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앞으로 문재인 정권의 폭정, 집권 여당의 폭거와 맞서 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지난 16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국회의 6개 상임위원장 선출 표결을 강행한 데 대해 사의를 표명한 후 사찰에서 잠행을 이어가던 중이었다.그는 지난 원 구성 협상 과정에 대해 “민주당은 1987년 (민주화) 체제 이후 우리가 애써 쌓아온 의회 민주주의 원칙과 절차를 ‘잘못된 관행-적폐’로 규정했다”며 “국회의장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우리 당 의원의 상임위를 함부로 강제 배정했고 법사위를 비롯한 자신들이 선호하는 상임위원장을 일방적으로 가져갔다”고 부각했다.이어 “집권 세력은 ‘의회독재·일당독재’라는 우리의 항변에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막아내지 못한 책임감, 4년 내내 일방적으로 국회를 끌고 가도 소수 야당으로 저지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무력감, 그리고 삼권분립·법치주의·민주주의가 파괴되는 것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원내대표직을 사임하고 고민과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여야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주 원내대표는 35조3천억원 규모로 편성한 3차 추경안에 대해 “시급한 코로나19 경제 위기에 대한 극복용이 아니라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을 모아 땜질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추경을 꼼꼼히 들여다볼 것”이라고 예고했다.이어 “윤미향 기부금 유용 의혹과 지난 3년간의 ‘분식평화’와 굴욕적 대북외교에 대한 국정조사도 추진하겠다”고 알렸다.법사위원장을 넘겨주지 않으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민주당이 독식하라는 주 원내대표의 입장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주 원내대표는 직 복귀 여부에 대해선 25일 의원총회를 열고 결정할 방침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