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신문방송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명칭 변경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의 명칭이 2022학년도부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변경되고, 농업경제학과는 식품자원경제학과로 변경된다.경북대학교는 지난 3일 신문방송학과와 농업경제학과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을 포함해 응용화학공학부를 응용화학과와 화학공학과로 모집단위를 분리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2022학년도 대학 학생 정원 조정 결과가 대학평의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생 정원 조정안에서 경북대학교는 생태환경관광학부 생물응용전공을 폐지하고 곤충생명과학과를 신설했으며, 생태환경관광학부 생태관광전공을 폐지하고 관광학과를 새롭게 신설키로 했다.또 컴퓨터학부의 인간중심소프트웨어전공을 인공지능컴퓨팅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약학대학을 통합 6년제 학제로 전환하는 안도 확정했다.경북대학교는 이번 정원 조정안에서 별도의 모집 정원 감축은 없다고 밝혔다.따라서 명칭이 변경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기존 신문방송학과의 정원 28명을 유지하고, 식품자원경제학과도 농업경제학과 입학정원 27명을 그대로 유지한다.또 응용화학과와 화학공학과는 각각 42명을 모집해 응용화학공학부의 기존 정원 84명을 유지하고, 곤충생명과학과는 생태환경관광학부 생물응용전공 27명, 관광학과는 생태환경관광학부 생태관광전공 정원 27명을 그대로 유지한다.한편 경북대학교는 오는 7일 2022학년도 학생정원 조정안과 관련된 학칙을 공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9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경북도가 실무형 청년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9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홈페이지(http://dg.kit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졸업)생, 타 지역 대학교 재학(졸업)생 중 부모 주소지가 도내인 청년 등이다. 지원동기 및 목표의식, 소양 등을 평가해 60명을 선발한다.선발된 교육생은 6월부터 온라인 사전학습을 통해 수출입 기본과정(40시간)을 이수하고 오는 7월6~30일 통관·계약 무역이론과 비즈니스 영어, 수출 시뮬레이션 등의 교육을 받는다.올해는 교육생의 수요와 무역환경 변화 추세를 반영해 수출시장 분석, 바이어 마케팅 DB관리 기법 등의 교육이 강화된다.성적 우수자에게는 수출교역전에 파견돼 바이어마케팅, 해외시장조사 등의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무역현장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경북도 박시균 청년정책관은 “경북이 수출산업 메카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미래 인력 준비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며 “경북무역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일보 손님

〈본사〉▲김용림 경북대병원장 ▲권태균 칠곡경북대병원장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 대구교대 제26대 총동창회장 취임

대구교육대학교 제26대 총동창회장으로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취임했다.조 총장은 최근 비대면으로 열린 대구교대 총동창회 이사회에서 단일 후보 추천으로 회장에 선임돼 2023년까지 2년간 총동창회를 이끌게 됐다.대구교대 13회 졸업생인 조 총장은 계명대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학 졸업 후 부산동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구계성초등학교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다.1994년부터는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과장, 부설유치원장, 교무처장 등을 거쳤고, 현재 대구경북영어마을 원장과 영진사이버대학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조방제 신임 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초등교육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2만 여 동문들의 화합과 전국 총동문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참된 스승을 기르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섬유박물관…5월1~9일 ‘이응태묘 출토복식 재현전’ 열어

대구섬유박물관이 다음달 1~9일 안동대학교 전통복식전공팀과 함께 안동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한 16세기 ‘이응태 묘 출토복식 재현전’을 갖는다.1998년 안동 정상동 택지 개발 중 발견된 이응태(1556~1586) 묘는 조선시대 전기 무덤으로 이번 전시에는 묘에서 출토된 대렴의, 소렴의, 습의 등 30여 점의 복식을 재현했다.발굴 당시 40여 벌의 옷과 아내인 ‘원이엄마’가 죽은 남편과 사별하면서 가슴에 덮어주었던 애절한 한글편지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대구섬유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복식을 통해 전통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시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다린다”고 했다.한편, 다음달 2일 박물관 세미나3실에서는 ‘이응태 묘 발굴과정과 출토복식의 특징’을 주제로 한 안동대 이은주 교수의 강연과 김공숙 교수의 ‘조선판 사랑과 영혼’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53-980-1032.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계명문화대학교, 해외취업캠프(JAPAN) 사업 3년 연속 선정

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대구 달서구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해외취업캠프(JAPAN)’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계명문화대는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우수한 인프라와 맞춤형 교육, 체계적인 사업 운영으로 2019년부터 3년 연속 해외취업캠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해외취업 교육 선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실제 계명문화대는 일본 현지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직무·기술교육을 비롯해 실무어학교육, 기업탐방, 채용화상면접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2019~2020년 각 10명씩 총 20명의 교육 수료자를 일본 IT기업과 현지 호텔에 취업 시키는 등 우수한 취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대구 달서구가 주관하는 ‘해외취업캠프(JAPAN)’는 달서구민이나 지역 대학 졸업(예정자)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일본 취업처와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의 일본 취업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계명문화대는 2021년도 해외취업캠프(JAPAN) 참가자를 오는 6월1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지원 자격은 달서구 거주자 또는 지역 내 대학교 졸업(예정)자로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자로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 직무·기술·어학 교육과정을 거쳐 10월부터 일본 현지 기업 탐방과 함께 취업 알선 및 면접 등 실제 일본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2021년도 해외취업캠프 참가 희망자는 계명문화대 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내려받아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ai1001@kmcu.ac.kr)로 접수하면 된다.계명문화대학교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폭 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본 취업처와의 협업은 물론 신규 취업처 발굴 노력을 통해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K-Move스쿨 사업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선정됐으며,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 취업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대구 달서구청과 ‘K-Move스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053-589-794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대, ‘2021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54위에 올라

경북대학교가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타임즈 고등교육)가 21일 발표한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THE University Impact Rankings 2021)에서 세계 54위, 국내 2위에 올랐다.‘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주요 잣대로 삼고 있으며, 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해 대학 공공성 평가를 하는 것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가 유일하다.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여도가 평가 기준으로, 올해는 94개국 1천115개 대학이 평가에 참여했다.이번 평가에서 경북대는 △기아 해소(SDG2) 세계 11위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세계 11위 △산업, 혁신과 인프라(SDG9) 세계 23위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세계 55위에 올라 종합 순위 세계 5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99위보다 45단계 상승한 성적이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인류가 지구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위해 대학에 바라는 요구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런 의미가 반영된 이번 평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다양한 지구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교육과 연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수성아트피아 후원전…이슬아의 ‘SOUND WAVE IN PORCELAIN’

대구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에서는 4월20~25일 이슬아의 ‘SOUND WAVE IN PORCELAIN’전이 열린다.직선에 대한 집요한 탐구로 탄생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수성아트피아 후원으로 열리는 개인전이다.작가는 독일 할레 브루크 기비헨슈타인 국립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산업도자과전공)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다.10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2018년에 귀국해 도자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는 한국에서 배운 수공예적인 요소와 독일에서 배운 석고 캐스팅을 조합해 흙의 고유한 물성을 살리는 작업에 매진한다.수성아트피아 서영옥 기획전시팀장은 “작가는 표면이 잘린 도자기가 불 속에서 변형되는 것을 허용한다. 때로는 차갑게 느껴질 법한 직선을 인위적으로 변형해 흙의 연성을 극대화 시킨다”고 했다.그의 작업은 인위적인 선들과 불이 만든 자유로운 선들이 하모니를 이뤄 결국 흙의 연성은 율동감을 자아내고 변형된 선은 즉흥교향곡과 같은 음악적인 느낌을 발산한다.이슬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도자기의 자유로운 형태나, 정형화된 형태에 일정하게 배열된 선들이 시각을 자극하면서도 청각에 호소해 관람자들의 공감각을 만족시키는 전시”라고 설명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대학교병원 직원, 이웃돕기 성금 2천340만 원 전달

경북대학교병원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 연합모금 성금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2천340만 원은 경북대병원 직원 급여의 일정부분을 매월 모은 성금으로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한의대학교,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 개최

대구한의대학교가 최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일반대학협의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이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 한라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가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워크숍에서는 대구공업대학교 김한식 교수의 2022학년도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 홍보 전략 특강과 각 대학의 성인학습자 신입생 모집 우수 사례 및 노하우 발표, 대학별 공동관심사 등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가 이뤄졌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일본인 유학생, 대구의 맛 멋에 빠지다…영진전문대

“대구에는 멋진 카페들이 많이 있으니 여러분도 시간 있을 때 나가보세요.”일본인 유학생이 대구지역 카페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 포털에 올려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계열 4학년에 재학 중인 야마구치 미유우(21)씨.일본 후쿠오카 출신인 그는 최근 국내 한 포털에 이 대학교 소통창구인 카페에 ‘DAEGU CAFE’ 영상을 올렸다.“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의 카페 맛집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시작하는 영상은 일본어 내레이션에 한글 자막을 편집했다.4분 분량의 영상에는 카페 3곳을 돌며 위치와 개장 시간, 실내 분위기, 메뉴 등을 소개하고 시식하는 모습도 담았다.‘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싶었던 그는 2018년 영진전문대학교에 입학했다.전문학사 2년과정을 마치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인 국제관광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토픽(TOPIK, 한국어능력시험) 5급 자격을 보유할 정도로 우리말 실력도 뛰어나다.“한국인 학생들과 버디 프로그램(외국인 유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으로 유학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그는 안동, 부산, 서울 등을 여행하며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미유우 씨는 “예쁘고 맛있는 카페가 있는 대구가 후쿠오카처럼 편안하다”며 “기회가 되면 이번 영상에 이어 다른 곳도 소개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계명문화대학교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책다락(冊多樂) 카페’ 오픈

대학도서관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수험생들의 상주 공간으로 인식되던 대학도서관이 젊은 감성에 맞게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도서관 4층 전체를 복합문화공간인 ‘책다락(冊多樂)카페’로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2017년 도서관 4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선보인 북카페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자 대학이 지난 2월부터 2개월에 걸쳐 도서관 4층 전체를 확장 리모델링해 학생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안락하고 정감어린 공간인 다락방을 연상케 하는 ‘책다락(冊多樂)카페’는 책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공간이다.이곳에서는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독서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룹 및 개인 스터디와 토론을 위한 소모임도 가능하게 꾸며졌다.이번에 새롭게 확장 오픈한 ‘책다락카페’는 스터디 라운지, IT 라운지, 휴식 라운지 등 3개 구역으로 구분된다.스터디 라운지는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스터디카페를 연상케 한다. 쾌적한 학습공간에는 베스트셀러 도서를 비치해 두고, 노트북과 각종 스마트 기기 사용이 가능한 책상, 간식을 먹으며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테이블과 공간 등을 갖춰 학습이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IT 라운지에는 PC 및 프린터, 엑티브러닝룸 등이 마련돼 있어 과제 및 자료 작성과 출력이 가능하며 학습자 중심의 엑티브러닝룸에서는 그룹 스터디 및 세미나,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하다.휴식 라운지는 편안하게 앉거나 누울 수 있는 덧마루와 함께 라운지 양쪽 테라스에는 하늘 정원을 마련해 학생들이 교정을 내려다보며 독서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몄다.계명문화대학교 윤희경 도서관장은 “책다락카페는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와 학습을 통해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학생들이 독서와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카페 활성화와 도서관 서비스 강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계명문화대학교 도서관은 현재 약 30만 권의 방대한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多讀多talk)’프로그램과 독서리더장학생 시상, 전자도서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해마다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지원사업 선정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박물관 지원 사업 5개 부문에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학예인력지원사업 △교육인력지원사업 △예비 학예인력지원사업 등 총 5개 부문이다.‘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자생적인 인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인당뮤지엄은 ‘보통의 언어들’을 주제로 옛 조상들의 정신적 가치와 건강함을 추구했던 방식을 현재 생활상에 접목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은 대학박물관의 문화자원과 연구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기반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박물관은 ‘눈이 부시게’를 주제로 화각공예(쇠뿔을 이용한 우리나라 고유의 각질 공예)에 나타난 장식성과 미적 감각을 통해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미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학예·전문·예비학예 인력지원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육성해 사립대학 박물관의 예비 학예 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박물관 운영 활성화와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인당뮤지엄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전문 인력 4명을 지원 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문화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선정된 프로그램들은 초·중·고·대학생을 비롯해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석은조 인당뮤지엄 관장(유아교육과 교수)은 “지역민에게 문화적 소양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생각”이라며 “누구에나 열린 지역문화공간의 중심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320-1855.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