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바람 행복버스 청도군 현장 간담회 개최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승율 청도군수, 이선희·박권현·김하수 도의원, 레저산업 분야 대표,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바람 행복버스 청도군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는 경북도가 공무원, 전문가와 함께 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으로 달려가 여행·관광·스포츠·휴양·체험·캠핑 등 레저산업 분야 대표 등으로부터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청도군 현장 간담회는 영천시, 경산시, 울진군, 문경시 등에 이어 열번째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삼성은 대구에서 시작돼 구미에서 우뚝 섰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고 이건희 컬렉션’의 사회 기증으로 일고 있는 가칭 ‘국립 이건희 미술관’의 지역 유치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이 도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전국적으로) 삼성(이건희) 미술관 유치가 치열한데 대구·경북이 힘을 좀 합치자”고 운을 뗐다.그는 “삼성의 원래 고향은 의령(경남)이지만 대구에서 삼성상회로 시작하고, 구미에서 전자로 우뚝 섰다”고 강조하면서 “삼성 미술관을 대구·경북에 유치하는 것은 의의가 있다.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이 도지사의 이 같은 발언은 만약 가칭 국립 이건희 미술관이 건립된다면 이를 다른 지역에 절대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의지로 읽힌다.이 도지사는 이날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을 경기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급파했다.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7일 이번 ‘이건희 컬렉션’ 기증미술품(1천488점)의 세부 내용을 공개한 곳이다. 경북과는 윤범모 관장이 2017년 호찌민경주엑스포 총감독을 맡은 인연이 있다.경북도는 당시 공개된 작품 중 울진 출신으로 한국 추상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유영국, 칠곡 출신의 이쾌대, 청도 출신으로 경주에서 활동 중인 박대성 화백의 작품 등을 도민에게 선보이는데 관심을 두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이건희 컬렉션’ 총 4만 점 가운데 2만3천 점이 기증되고, 추가로 남은 부분도 있다”며 “이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고, 도민들의 문화 향수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경북에서의 순회전 개최 등을 협의하고자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했다”고 했다.경북에는 경주엑스포공원 내에 박대성 화백의 작품 기증으로 2015년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건립한 솔거미술관 등 공립미술관 5곳, 울진 유영국미술관 등 사립미술관 11곳이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경북행정통합 ‘대구·경북특별광역시’를 목표로 중장기 과제로 전환...

‘대구·경북행정통합 시·도민 공론결과 보고회’가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 행정통합을 대구와 경북에 별도의 청사를 둔 ‘대구·경북특별광역시’를 목표로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공약화 등을 통해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박차양 도의원, ‘경상북도 원자력 안전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차양 의원(경주)이 원자력시설의 안전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경북도 원자력 안전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안은 원자력 시설의 안전 관리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원자력안전 종합계획의 수립, 원자력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조사 및 검증, 방사능재난 시 주민 보호조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박 의원에 따르면 경북에는 경주와 울진에 모두 12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이는 전국 최다이다. 그런 만큼 재난 발생 시 방사능으로 인한 위험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다.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따라 경주 월성1호기는 2019년 12월24일부터 현재 영구정지 상태이며, 건설 중이던 울진의 신한울 3, 4호기는 2017년부터 공사가 중단됐다.박 의원은 “방사능으로 인한 피해는 매우 광범위하고 장기적으로 발생하기에 원자력 안전을 위한 대비는 매우 세심하고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호남 시도지사들 “달빛내륙철도, 국가 정책목적 달성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28일 경남 거창군청 앞 광장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공동호소문을 발표했다.공동호소문 발표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용섭 광주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구인모 거창군수 등이 참석했다.영·호남 시·도지사들은 공동호소문에서 “(달빛내륙철도는) 대통령이 공약까지 한 사안이고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사업이라서 반드시 반영되리라 믿었던 영·호남 시·도민들의 충격과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이어 “정부는 이번 철도망구축계획(안)에 이 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사유에 대해 낮은 경제성과 사업규모를 들고 있지만, 정치권의 이해관계로 지난 수십 년간 단절돼 있었는데 어떻게 지금 당장 높은 B/C(비용편익분석)가 나올 수 있겠느냐”며 “이 사업은 국민 대통합과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미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달빛내륙철도를 향후 10년 간 중장기 철도건설 구상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켜 달라는 것이므로, 지금 당장 정부재정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며 “그동안 10년 넘게 논의하고 기다려 왔는데 또 기약 없이 10년을 더 기다릴 수는 없다”고 호소했다.시·도지사는 “정부가 이번에 수립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주요 목표로 제시한 ‘주요 거점도시 간 2시간대 철도망 연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도 달빛내륙철도의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가 정책목적 달성을 위해서도 달빛내륙철도는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달빛내륙철도는 길이 191㎞, 총사업비 4조8천987억 원 규모로 대구, 경남·북, 전남·북, 광주 등 6개 광역시·도를 연결하는 국토동서축을 횡단하는 철도건설 사업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경북 지역현안 갈피 못잡는다…가덕도공항 인정, 달빛철도 무산 위기, 행정통합 연기 등

대구시가 부산 ‘가덕도공항’을 인정하는 모드로 돌아서고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미루자는 의견을 내는 등 지역 주요현안들이 갈피를 못잡고 있다.영·호남 상생현안인 ‘달빛내륙철도’가 무산위기에 놓였고, 총리실이 주관하던 ‘대구 취수원 다변화사업’은 총리 교체로 표류가 예상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미래혁신위원회 초청 특강에서 “영남권에서 대구·경북신공항과 가덕도신공항 ‘투 에어포트’ 체제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대구시장이 공식석상에서 가덕도공항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이와 관련 대구시 측은 “어차피 김해공항 확장이나 가덕도신공항이나 부산·경남권에서 공항이 생기는 상황”이라며 “가덕도신공항이 특별법 통과로 국비로 건설되는 상황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도 기부대양여가 아닌 국비건설을 위해 부산과 상생모드로 가야한다는 차원에서 ‘투 에어포트 체제’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지역 시민·사회·경제단체에서 그동안 가덕도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궐기대회까지 벌인 마당에 대구시의 ‘투 에어포트 체제’ 인정은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국방부가 진행하고 있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한 기본계획 등 절차에도 혼선이 예상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0일 경북도청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국회의원들도 대통령 선거 등을 고려해 행정통합을 장기과제로 하자는 이야기를 했고 여론조사에서도 중장기 과제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밝혔다.이 도지사와 권 시장은 지난 2019년 ‘2022년 지방선거에서 1명의 통합자치단체장을 뽑아 7월 통합자치단체를 출범시키자’는 의지를 보였다.이날 이 도지사의 발언으로 이같은 계획은 ‘물 건너 간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시·도는 지난해 1월 대구경북연구원에 행정통합 연구단을 발족하고 그해 5월에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박차를 가했다.지난해 9월에는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시·도민 토론회, 여론조사 등을 벌여왔으나 시·도민들의 반대가 만만찮은 모습이었다.이 같은 상황에서 이 도지사는 ‘중장기 계획으로 돌리자’는 발언을 통해 통합시기 연기를 수면 위로 밀어올리는 모습이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을 제외해 무산위기에 놓였다.달빛내륙철도사업(총연장 191㎞)은 대구~고령~합천~거창~함양~장수~남원~순창~담양~광주 등 10개 지자체를 고속화철도로 연결한다. 대구와 광주가 1시간대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영·호남 상생 공략으로 채택되기도 했다.대구시장과 광주시장이 지난 23일 국토부, 청와대 등을 찾아 설득작업을 벌였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국무총리실에서 주관하던 대구 취수원 다변화 사업도 총리가 교체되면서 표류가 예상된다.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을 통해 대구 취수원 다변화 사업도 추진하려 시도했으나 경남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수개월째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지역 출신의 김부겸 총리가 입성했지만 그동안 정치적으로 대구시와 각을 세우는 입장이어서 지역 현안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기대감은 높지 않다.지역 관가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대구·경북행정통합, 달빛내륙철도 등 지역 주요현안들이 최근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라며 “현안 추진을 주도해야 할 단체장들이 오히려 이에 반하는 발언을 하면서 지역민들의 혼란을 가중 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행정통합 당장 어려워”…내년 7월 출범 통합 추진 사실상 중단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한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중단됐다.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일정 등을 감안하면 행정통합 추진 논의는 당분간 수면아래로 가라 앉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 추진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조금 높았으나 실질적으로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아야만 (추진이)가능하다”며 행정통합 추진이 현재 상황에서는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설명했다.앞서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대구·경북 성인 남녀 1천 명을 상대로 한 2차 여론조사 결과 찬성 45.9%, 반대 37.7%로 찬성 여론이 약간 높게 나왔다.이 도지사는 또 “국회의원들도 대통령 선거 등을 고려해 장기적인 과제로 하자고 했고 여론조사에서도 중장기 과제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같은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3.7%가 행정통합 추진 시점을 내년 지방선거 이후 중장기 과제로 진행해야 한다는데 답했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당초 추진 목표로 정한 ‘내년 7월 통합단체장을 선출해야 한다’는 응답은 18.3%에 그쳤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미래로는 반드시 통합으로 가야하지만 통합 전초전으로 교통부터 하도록 5월초에 발표하도록 하자”며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은 이 도지사가 2019년 12월 지역 언론인 모임 초청 토론회에서 화두로 던지면서 본격화됐다.이후 이 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글로벌 도시간 경쟁 시대 △소멸위기 대응 및 성장 모멘텀 창출 △수도권 집중화 심화에 따른 지역 경쟁력 저하 대응을 위해 대구경북이 가진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새로운 지방자치모델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며 통합을 추진했다.이를 위해 대구경북연구원 내 연구단을 발족하고 학계·경제계·시민단체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공론화추진위원회도 출범시켜 권역별 토론회 등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꾀했다.그러나 도청신도시가 들어선 안동·예천 등 경북 북부권의 반대가 거센데다 대구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도 역부족이었다.경북도 최영숙 대변인은 “당장은 행정통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대구와 경북이 점진적으로 같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고 행정통합은 중장기적으로 해나가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한편,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는 오는 23일 워크숍에서 행정통합 기본계획, 특별법, 종합검토 의견을 논의해 의결하고 오는 29일 시·도지사에게 최종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시·도지사는 다음달 초 이를 바탕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최종 방침과 시·도가 같이 할 수 있는 점진적인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군위군 예비군지역대, 경북도지사 부대표창 수상

군위군 예비군지역대(군위군기동대, 군위통합읍대, 의흥통합면대)가 제53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경북도지사 부대표창을 수상했다.예비군지역대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8개 읍‧면의 다중이용시설인 버스터미널과 유치원, 초중학교, 요양시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과 백신 보관시설 순찰, 경계 작전을 수행하는 등 군민의 재난극복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여성예비군(소대장 이미영)과 함께 6.25 참전용사, 장애우,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백미를 후원하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벽화그리기, 환경정리, 마스크 착용 홍보 스티커 부착 등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조현직 군위군 예비군지역대장은 “조국수호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언제 어디서든 군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오세훈·박형준 시장에 협력사업 제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4·7 재·보궐선거에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지역 간 상호협력 사업을 제안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구감소와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비정상적인 격차 개선과 상생협력을 하면서 공동 대응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서울과는 인구, 4차 산업혁명, 경제, 관광 등 4개 분야에 15개 상생협력 과제를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귀농·귀촌 활성화 서비스지원센터 구축 △소상공인 살리는 지역화폐 소비촉진 지역상생사업 발굴 △도시권역 코로나블루 등 스트레스 해결을 위한 자연체험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온라인 유통체계 확립 등이다.부산과는 영남권 5개 시·도지사협의회를 활용한 낙동강 물 관리,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협력 강화와 함께 특히 영남권 광역철도망 구축과 원전 문제에도 공동 노력을 하자고 제안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4·7 선거를 보면서 역시 민심이 천심이고 민심이 준엄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 부산이라는 양대 축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경북의 외연을 확장시키면서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시·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향상 방안 모색

경북도가 7일 23개 시·군과 영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이철우 도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1분기 대상자별 접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장·군수들로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등 2분기 접종대상자 접종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듣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회의에서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이관(동국대 의과대학 학장) 단장은 “백신만이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일상생활의 제약을 해소할 수 있고, 특히 일반인의 경우 응급상황시 병원 입원, 병원 간 전원, 확진자와 접촉시 자가격리기간 단축을 위해 백신 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회의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접종률을 높이는 방안을 잇따라 제시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요양병원장들에게 신속한 (65세 이상 어르신)접종참여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시켜 접종률을 향상시키겠다”고 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공무원과 이·통장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75세 이상 어르신의 백신접종을 독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반복해서 홍보하겠다”고 설명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유행이 시작될지 모르는 지금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라며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시장·군수들께서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도내 1차 접종(7일 0시 기준) 접종률은 15.7%로 34만8천112명 중 5만4천641명이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시·군별로는 포항이 24.9%로 가장 높고 △구미 19.7% △안동 18.7% △영주 16.9% △칠곡 16.9% △성주 15.8% △경산 15.4% 등이다.접종대상별로는 △요양병원 67.2% △요양시설 59.4% △1차 대응요원 77.6%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78.8% △특수교육·보건교사 0.6%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0% △교정시설 종사자 0.1%(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코로나19 치료병원 96.9% △75세 이상 어르신 1.1% △노인시설 0%(이상 화이자 백신)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안동시 남후면 산불 피해지에서 나무 심기 나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과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산불 피해지에서 생명의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나무심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동안 소수 인원으로 구역을 구분해 실시됐다.경북도와 안동시는 지난해 4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동안 1천944ha가 소실된 안동 산불피해지역에 앞으로 3년간 263억 원을 투입, 1천754ha에 산벚나무 등 17종 280만 그루를 심는다.올해는 60억 원의 예산으로 고속도로·국도변 등 도로연접 지역 400ha에 산벚나무, 이팝나무, 진달래, 산수유 등 57만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나무심기를 계기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우리의 손으로 다시 일구어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