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권성태 기획감사실장, 39년간 공직 생활 마무리

군위군 권성태 기획감사실장이 3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 연수에 들어간다.1982년 10월 우보면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권 실장은 산성면, 기획실, 총무과 등을 거쳤다.2009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주요 행정지원업무 부서장 등을 역임했다.그는 재직기간 동안 그 누구보다 합리적인 사고,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또 군민과의 소통, 직원 상호간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처리했고,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권 실장은 “통힙신공항 성공적 건설, 대구시 편입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공직생활을 마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일상을 되찾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인수 절차 마무리

한국가스공사가 9일 프로농구단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이날 한국가스공사는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가입협약식’을 열고 구단 인수와 KBL 가입을 확정했다.협약식에는 채희봉 한국가스공사장을 비롯해 이정대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총재,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 유도훈 감독 등이 참석했다.가스공사 농구팀의 초대 감독으로는 유도훈 감독이 맡게 됐다.선수단 운영은 구단 인수가 완료된 이후 선수 연봉 협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현재 관련 세부 사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기존 구단 프런트를 그대로 승계할지에 대해서는 가스공사와 전자랜드가 협의 중에 있다.가스공사는 사무국 구성과 선수 재계약 등을 완료하면 오는 9월 새 구단 이름과 로고, 유니폼을 포함한 창단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가스공사는 현재 확정되지 않은 구단의 연고지 선정과 주 경기장 문제에 대해 대구시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연고지 선정은 대구시와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며 세부 사항을 최종 조율한 후 공식 발표하겠다는 방침이다.주 경기장 선정 문제의 경우 대구체육관이 임시경기장으로 사용할 전망이다.KBL과 대구시가 40여 년 된 대구체육관의 노후화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보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게 가스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채희봉 한국가스공사장은 “한국가스공사의 프로농구단 창단으로 신성장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스포츠를 통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겠다”며 “가스공사는 새로운 모습으로 더 많은 팬에게 미래 100년 구단으로 성장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신경주 역세권 조성 탄력…배후단지의 재해 예방사업 마무리

경주시가 신경주 역세권 배후단지인 고천지구의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속도를 내자 신경주 역세권 조성 사업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시가 KTX 신경주 역세권 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한 ‘고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이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자 신경주 역세권에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KTX 신경주역 뒤편 상류지점에서 역세권 개발사업지구를 거쳐 광명동 대천 합류부에 이르는 지방하천인 고천지구에 대한 재해예방 사업은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315억 원이 투입된 고천지구 재해 예방사업은 연장 4.76㎞ 구간에 치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제방을 포함한 교량 5개소, 낙차보 9개소, 배수시설 29개소 등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고천은 신경주 역세권 복합단지와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의 배후 산업단지를 관류하는 하천이다.고천 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2017년 8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사업비 72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재해 예방사업을 통해 치수 안전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강화하는 환경 친화적 하천 정비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고천지구는 신경주 역세권 사업의 배후단지의 역할을 제대로 할 것이다”고 기대했다.이와 함께 시는 신경주 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을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차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올 하반기 태영건설과 반도건설 등이 신경주 역세권 일대에서 5천200여 세대의 아파트 건립을 시작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호반건설 등이 상업시설을 포함한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교육청, ‘교사 아이들 곁으로' …연내 교육정책사업 마무리

학교는 언제나 행복을 꿈꾼다. 하지만 교육 현장의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게 사실이다.우리나라 학생들의 학력은 최상위 수준이지만 학생들의 행복 지수는 그리 높지 않은 이유다.교사들도 마찬가지다. 수업에만 전념해야 하지만 교과 활동 외 온갖 잡무로 인해 교사 본연의 임무인 수업에 전념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경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 사업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이 사업은 학교업무 경감을 통해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된다.경북교육청 정책기획관 신동근 장학관은 “이번 사업정비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사업 중심’에서 ‘학교지원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30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민선 4기 본청 사업의 50% 이상 축소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로 인해 757개의 사업 가운데 365개(48%) 사업을 정비, 27억6천5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올해 안으로 유지, 이관, 개선, 통합-유지, 통합-폐지, 폐지로 나눠 정비해 50% 이상 사업 정비를 완성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 같은 밑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최근 본청 회의실에서 15개부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정비를 위한 협의회를 열어 일정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를 통해 사업 정비의 원칙은 신규 및 특색 사업 도입 시 기존 사업 1건 이상을 폐지하고, 사업의 타당성·효과성·현장 지원 가능성 등의 검토 및 평가를 통해 효과가 낮거나 중복된 사업, 학교에 부담을 주는 사업은 우선 정비하기로 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교육의 본질 추구와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왔다”며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 완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북구 산격1·4동 연암서당골 사업 마무리 단계…활력 되찾아

대구 북구 산격1·4동이 도시활력증진 사업으로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고 있다.1970년대 공단이 들어서고 도시화가 되면서 이곳 산격1·4동도 3만 명의 인구가 거주했던 활발한 동네였다. 하지만 현재는 젊은 인구가 다 빠져나가고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동 중 한 곳이 돼 버렸다.낙후된 도심을 활성화 시키자는 취지에서 2015년 북구청에서 산격1·4동이 선정돼 첫 도시재생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북구청에 따르면 ‘연암서당골 여행’사업은 산격1·4동 일대 둘레길이 3.2㎞구간에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주거지 환경 개선을 하는 도심재생사업이다.연암 길갤러리사업과 벽화조성, 포토존 설치 등 마을길을 가꾸고 구암서원 진입로 정비를 통해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연암인문마당·체험마당을 만들어 연암마을에 특화된 소통 공간도 조성했다. 구암서원과 연계해 주민과 관광객의 체험 프로그램 공간을 마련하고 서당골 야외 영화마당을 운영했다.또 문화센터와 마을목공소, 연암카페, 공방 조성 등 주민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시설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하지만 비탈길 등 옛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주민 최모(67)씨는 “최근에 여러 군데 정비사업을 하는 것을 봤다”며 “그 영향인지 새로운 가게들도 입점을 하는 등 활기를 되찾는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주민들이 주도해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시스템을 적극 활용했다.산격1·4동 주민들의 선진지 견학 및 주민회의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및 자발적인 참여도 독려했다.연암서당골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인가를 받았다. 조합에서는 현재 47명의 주민들이 활동하고 있다.카페연암에서 근무하는 주민 김석희(60·여)씨는 “20여 년간 이곳에 거주하다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일자리까지 얻게 됐다”며 “활동을 통해 일자리도 얻고 더 많은 주민들과 알아가는것 같다”고 말했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서상우 부이사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마을이 깨끗해지고 CCTV 등이 설치돼 살기 좋아졌다”며 “협동조합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전과 같은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연암서당골 여행 사업은 오는 10월 마무리된다.북구청 정상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주민이 행복한 도시, 생동감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주도하는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도시 순기능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제256회 성주군의회(임시회) 폐회

성주군의회(의장 김경호)는 지난 21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 제2차 본회의에선 도희재 의원의 ‘성주읍 도심재생을 위한 초등학교 부지 이전 및 개발’을 주문하는 5분 자유발언과 함께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각종 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484억 원 증액된 5천704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숙원 사업, 특히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했다. 김경호 의장은 “9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추경예산이 통과된 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예산 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포항시, 흥해 ‘이팝나무 군락지’ 명소화 사업 마무리

천연기념물인 포항 흥해의 ‘이팝나무 군락지’를 명소화하는 정비사업이 마무리됐다.이 사업은 2017년 11월 포항지진 피해를 본 흥해읍 일대를 발전시키고자 추진하는 29개 흥해 특별재생사업 중 처음으로 완료된 사업이다.시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사업비 2억9천만 원을 들여 흥해읍 이팝나무 군락에 정자와 진입로, 운동기구, 가로등, 조명 등을 설치·정비했다.이와 함께 이팝나무 생육을 개선하기 위한 굳은 땅 풀어주기 작업도 병행했다.포항 흥해읍 옥성리 흥해향교와 임허사 일대에 있는 이팝나무 군락은 고려 말 향교 건립을 기념해 심은 이팝나무의 씨가 떨어져 번식해 조성된 것으로 전해진다.평균 가슴높이 둘레 2.73m, 평균 나무 높이 12.5m의 이팝나무 노거수 26주가 향교와 사찰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분포하고 있다.1975년 12월 경북 기념물 21호로 지정됐다가 지난해 12월에는 천연기념물 561호로 승격됐다.해마다 5월이 되면 흥해이팝청년회 주관으로 이팝꽃 축제가 열리는 등 지역 관광자원으로도 유명하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도교육청 추경 예산안 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9일 2021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본예산 대비 5.2%인 2천289억 원이 증액된 4조 6천346억 원이다.이날 추경 심사에서 교육위원들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분야,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졌다.박미경 부위원장은 “초등원격 학습지원 플랫폼인 ‘온학교’ 운영과 관련, 접속자가 많지 않아 실효성 문제와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온학교’의 홍보를 활성화해서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박용선 위원(포항)은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만큼 학교통폐합 관련 기준이 경북실정에 맞아야 하며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교육을 더욱더 강화해야 된다”고 요청했다.정세현 위원(구미)은 “장애유형 및 장애정도를 고려한 특수교육 운영지원으로 장애학생의 교육력 강화와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확보 못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조현일 위원장(경산)은 “이번 추경예산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폐회

대구시의회가 23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올해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18건, 동의안 6건, 청원 2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해 조례안 1건을 제외한 총 26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했다.이중 14건은 원안 가결했다.‘대구시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은 자치경찰사무 전반에 대한 대구시장의 권한을 명확히 하고, 시와 대구경찰청 간 상호 협업 증진 등을 위해 일부 자구 수정을 거쳐 ‘수정안 가결’했다.‘대구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 조례상 근거가 없는 아동·청소년 의회가 참여하는 것이 현행 규정과 맞지 않다고 판단, 해당 부분을 삭제하는 등 총 3건의 조례안 ‘수정안 가결’ 및 1건의 조례안은 추가 검토를 위해 ‘상정 유보’했다.회기 마지막 날인 23일 상정된 26건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이날 회의에는 이영애 의원(달서1)과 박우근 의원(남구1)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청년일자리 문제에 대한 정책적 관심’ 촉구와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의 조속한 완전 개통’을 주장한다.한편 제283회 정례회는 오는 6월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의성 천제공원 조성 지역 주민수혜사업 마무리

의성군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온 천제공원 조성 지역 주민 수혜사업이 올해 마무리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공설화장장과 천제공원 조성 지역인 의성읍 중리3리 주민을 수혜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혐오시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해 왔다.이에 2007년 중리3리 경로당 신축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공동선별작업장 신축(2019년) △저온저장고 마당포장 및 장비구입(2019년) △저온저장고 신축(2016년) △저온저장고 작업장 및 냉동기 교체(2015년) △농산물 가공공장 작업장 두부제조기 구입(2014년) 등 20여건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마을공동 작업장 설치 및 지게차(2.5t)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천제공원과 화장장의 원활한 운영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지역주민들의 협조로 공설화장장과 천제공원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올해는 총 사업비 14억4천만원이 5월 추경으로 확보됨에 따라 공설화장장의 노후설비 교체를 통한 친환경적인 화장설비를 갖추게 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 교량 내진보강공사 계획 20년 앞당긴다

대구시가 2045년까지 계획된 교량 내진보강공사를 20년 앞당긴다.사업이 완료되면 경주·포항과 같은 지진이 발생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내진설계가 필요한 257개 교량 중 13개를 제외한 나머지 교량의 내진보강공사를 오는 6월 중으로 마무리 짓는다. 전체 교량 수는 305개다. 52개 교량은 내진 기준을 충족했다.당초 행정안전부에서는 2045년까지 교량 내진보강공사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하지만 대구시는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예산을 확보하는 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내진보강공사를 거친 교량들은 진도 6~7까지 견딜 수 있다. 이는 2016년 9월 경주 지진과 2017년 11월 포항 지진을 모두 견딜 수 있는 수치다.나머지 13개 교량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해 2025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사업소는 개정된 ‘지진화산재해 대책법’ 등의 내진 기준에 맞게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보강공사를 진행 중이다.개정 법령에 따른 내진보강공사의 주요 내용은 내진 설계가 돼 있지 않던 교량받침(하중 전달 완충장치) 및 하자가 있는 전단키(교량받침을 옹벽에 잡아주는 장치) 교체 등이다.중구 대봉교·신천교, 남구 희망교, 달서구 선돌교 모두 7개 교량에 시비 및 기금 등 23여억 원을 투입했다.대구시 김영철 자연재난과장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며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하루빨리 대구시민이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진보강을 하겠다”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시, 일자리창출지원 유관기관 업무협약 진행

대구시는 지역의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업구축을 위해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에서 일자리창출지원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의 일자리 감소, 고용절벽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시니어, 벤처창업 등 사업부문별 17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각각의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진행 중이며 23일 최종 마무리된다.시와 17개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의 일자리 창출 협업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하며 발굴하는 창구의 역할을 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대 영광학원 이사회, 김상호 총장 직위해제

대구대 학교법인 영광학원이 긴급 이사회를 갖고 김상호 총장을 17일자로 직위해제했다.직위해제 사유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이에 따라 김 총장의 직무는 곧바로 정지됐고 교학부총장이 총장 직무대행을 맡게됐다.이사회는 직위해제와 함께 조만간 김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별도 징계 절차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총장은 앞서 지난달 28일 내부 게시판에 올린 개강 인사 글을 통해 신입생 대규모 미달 사태와 관련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