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통합신공항 건설과 함께 달라질 미래를 준비하다!

의성군은 지난 7일 의성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앞으로 20년간(2040년까지)의 미래 비전과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의성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종합발전계획은 2028년 통합신공항이 건설된 이후의 지역환경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도래, 국가 장기 비전인 ‘2050 탄소중립’ 추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이에 의성군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포함한 8개 분야의 전문가와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의 종합적인 발전전략과 추진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했다.오는 2022년 6월까지 지역여건·개발여건 분석 및 비전·목표·전략 등 기본구상을 통해 통합신공항 유치에 따른 공항경제권 조성과 동부권·서부권 콤팩트 시티 조성, 7대 분야별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40 의성군 종합발전계획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시기에 공무원들이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이에 대비하여 우리의 강점을 부각하고 약점을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며, 추상적인 계획이 아닌 군민과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실생활과 연결되는 전략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에앞서 지난 6일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 김수문 도의원 등의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에 따른 활동에 들어 갔다.특히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앞으로 성공적인 통합신공항 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이광휘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 위원장은 “우리군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통합신공항 이전사업과 공동합의문 실현 등 군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우리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 미래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 시행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일 봉덕초등학교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기초 및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자원봉사기초 교육은 대구시남부교육지원청 주관 교육복지 자원봉사단 연계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봉덕초의 신청에 의해 마련됐다.이날 시행된 교육의 내용은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센터 업무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에 대한 이해 △1365 자원봉사포털을 활용한 자원봉사의 실천 방법 △우수자원봉사자 자원봉사증 발급 및 혜택 안내·자원봉사 통장 발급 등이었다.또 기후변화로 발생하고 있는 탄소배출 문제를 극복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수경재배 식물 화분 가꾸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이밖에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식물 30개, 수정토 30개, 자갈토, 화분 가꾸기 등의 재료는 센터에서 직접 제공했다. 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상주시-경북대, 상생협력으로 미래 100년 윈윈 전략 수립

상주시와 경북대학교가 다양한 사업 발굴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강영석 상주시장과 홍원화 경북대총장이 지난 4월8일 만난 간담회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협력 필요성에 동의한 후 마련한 후속조치이다.협약에 따라 상주시와 경북대는 다양한 연구개발(R&D) 국책사업 및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관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또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경북대 상주캠퍼스 만의 특성화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간담회에서 강 시장과 홍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구조조정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등으로 대학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지역 사회와 연계한 상생 협력과 특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공감했다.또 이들은 농업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기관인 대학의 존재는 필수적이고,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상주시도 첨단 농업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북대와의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윈윈 전략에 나선 것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상주시와 경북대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주시는 경북대가 새로운 100년, 시대를 선도하는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6차 공항계획에 통합공항 미래좌표 확보를

국토교통부의 공항 관련 최상위 국가계획인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1~2025년)이 오는 6월 중 확정 고시된다. 국내 공항개발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되는 계획이다. 2028년 개항 예정인 대구·경북 통항신공항의 미래도 이번 계획에 담기게 된다.지역에서는 통합신공항의 기능과 항공 수요가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계획수립 과정에서 향후 30년간 항공 여객·화물 수요를 예측하고 공항 체계를 검토하는 ‘비전과 전략 2050’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계획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착공과 완공이 비슷한 시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계획대로 이뤄질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대구·경북으로서는 건설이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대비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두 공항의 향후 기능, 시설규모 등 기본적 사항이 이번 종합계획에 반영된다. 그 결과에 따라 공항의 위상이 판가름 난다. 대구·경북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현재 대구공항의 기능은 5차 계획에 ‘대구경북권 내 제주 및 단거리 국제노선 항공 수요 등을 원활히 처리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번 6차 계획에서는 ‘단거리 국제노선’이 ‘중거리 국제노선’이나 ‘중장거리 국제노선’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 지역민들의 염원이다.지역 전문가들은 통합신공항이 현재의 공항보다 2배 가량 시설이 확대되기 때문에 여건은 충족된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최종 발표 때까지 촉각을 집중시켜야 한다.또 하나의 관심사는 통합신공항의 수요 산정이다. 국토부는 2050년까지 수요를 산정해 종합계획에 반영한다. 대구·경북은 연간 1천만 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을 희망한다. 대구공항은 코로나 사태 이전인 지난 2019년 이용객 467만 명을 돌파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에도 불구하고 1천만 명 수요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공항 위계 조정도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통합신공항은 현재와 같이 거점공항(대구·김해·김포·청주·무안·제주)의 위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부산은 가덕도신공항의 위상을 인천과 같은 중추공항으로 해 줄 것을 희망한다. 가덕도의 위상에 따라 대구·경북 신공항의 미래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결과에 따라 세심한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국토부의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특별법 제정과 함께 대구·경북 신공항의 미래를 좌우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통합신공항의 미래 좌표 확보를 위해 지역 정치권과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

대구 수성구청, 미래교육혁신단 발대식 개최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달 29일 수성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혁신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미래교육혁신단은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 학부모 및 주민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위촉일로부터 1년 동안 활동한다.구청에서 지원하는 각종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학생들을 위한 미래교육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한다.온라인·오프라인 소모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수시로 제출할 수 있고, 미래교육 구상을 위한 설문조사에도 참여한다.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받는 학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후 예산을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살펴본다.수성구청은 연말 평가를 통해 활동 우수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운영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미래교육은 관이 주도하는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민‧관이 합작해 미래교육의 방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4차 산업시대 문제해결능력과 행복한 자기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자체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토미와 함께 미래 탐험을 떠나요”…2021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개강

경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수업은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구미의 마스코트 ‘토미’를 만나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참가자들은 ‘토미’와 함께 미래의 꿈을 찾아보고 독서, 미술, 3D프린팅 체험, 연극 등 다양한 융합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미래에 생겨날 새로운 직업을 탐색했다.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이다.구미도서관과 예술로(구미지부)가 컨소시엄 형태로 협력해 3년째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수업은 지난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구미도서관 배경규 관장은 “토요문화학교라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주변과의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안동 어린이”UCC공모전 개최

안동시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안동 어린이’를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안동청년회의소가 주관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참가 대상은 안동시 거주 어린이 개인 및 단체(학교)이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동 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개최된다.이에 따라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과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행복한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한 UCC 동영상 또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창작물을 3분 내외의 동영상(500MB 이내, 파일형식 mp4)로 신청받았다. 응모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전달성 등 다각적 심사를 거쳐 5월3일 발표(예정)하고 개별통보된다.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안동시장상, JC회장상 등은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비대면 시상으로 유튜브 중계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안동시는 지역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31명에게 모범어린이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UCC 공모전이 추억으로 남을 이벤트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동시의 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교육청, “민주적 학교문화 통해 구성원 행복 모색하자”

“민주적 학교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교육은 어떻게 실현해야 할까요”지난 28일 경북도교육청 화백관.경북형 혁신학교인 미래학교와 예비미래학교 도내 교장 37명이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한 직무연수에 여념이 없었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위해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한 다소 불편할 수 있었지만 경북미래학교를 이해하고 일선 교육현장에 활용하기 위한 이들의 열정으로 회의실은 교육 열기로 가득 찼다.희망자 참석을 원칙으로 한 회의로 진행, 참석을 하지 않은 교장들은 온라인을 통해 연수에 참여했다.이번 직무연수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민주적 학교 운영’으로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연계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활동으로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다.‘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직무연수는 경남 창원 한들초 신종규 교장의 강의로 시작됐다.신 교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교감, 교장 등 학교 구성원들이 수평적 의사결정 구조를 통해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경북미래학교 성공의 열쇠가 된다”는 키워드로 자신의 학교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참석자들은 경북미래학교가 지닌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한 자유토론도 이어갔다.토론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스터잇과 이젤패드가 활용됐다.‘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조직과 민주적인 교직원 문화조성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학교혁신을 실천한 학교장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직원회, 자발적인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으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는 경북미래학교의 운영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또 ‘학교 혁신의 걸림돌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학교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구성원간의 소통 부재와 갈등’ 등 다양한 방안들에 논의하며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경북교육청은 경북미래학교 10교와 미래학교 준비단계인 경북예비미래학교 50교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경북미래학교 10교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북미래학교 운영 교장선생님들이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해 참여와 소통의 민주적 학교문화가 조성될 것”이라며 경북만의 색깔을 가진 학교 혁신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영양군, 2030 ‘미래비전 The only 에코 힐링 영양’ 제시

영양군이 군민이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영양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영양의 새로운 10년을 담은 미래상을 제시할 ‘영양군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을 맡은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이 청정자연 속 치유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지역 영양이라는 의미의 ‘The only 에코 힐링 영양’으로 영양군 2030 미래비전을 설정했다.또 영양군을 지역 중심성 강화권역(영양읍), 광역연계 발전권역(입암면, 석보면), 농촌특화 발전권역(청기면, 일월면), 생태휴양 관광권역(수비면)으로 나눠 발전방향을 제시했다.영양군은 최종보고회 의견을 반영해 최종 발전계획에 제시된 목표와 전략에 따라 주요사업을 구체화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지속 점검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비전과 사업이 실제 군정에 반영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다각도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산시,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 프로그램 운영

경산시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경산 병영유적 일원에서 2021년 생생문화재사업인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압독국은 경북도 경산시 압량 지역에 있던 삼국시대 초기 소국이다.생생문화재사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해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담아낸 문화프로그램이다.시는 지난해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사적 제516호), 경산 병영유적(사적 제218호)을 중심으로 온라인 교육 및 체험행사를 기획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이번 생생문화재사업은 ‘도전! 압독국 마인크래프트로 상상하기’, ‘압독, 세상을 품다. 랜선 콘서트’, ‘압량 문화 탐방대 압독과 병영유적을 만나다’라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압독국 마인크래프트로 상상하기’는 어렵게 느껴질 압독국 문화유산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게임 기반 학습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경산시 최남수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프로그램을 경산시 대표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이 사업을 교육이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지구 제1차 실무협의회 개최

대구시교육청이 27일 달서구청에서 ‘2021 대구미래교육지구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지난해 시범 운영으로 시작한 대구미래교육지구는 올해 대구 전역 8개 지자체로 확대해 추진하는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의 교육 협력 사업이다.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지구별 세부 사업 추진 상황 공유 및 상호 협조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됐다.주요 안건으로는 △2021년 대구미래교육지구 정책연구 추진 방향 협의 △교육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공모 참여 계획 등 혁신교육지구 관련 내용 협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사건 및 아동학대 사건 등과 관련해 마을 강사 채용 및 사업 운영 시 예방 교육 강화와 효과적인 학생 관리 방안 등이다.대구미래교육지구 실무협의회는 시교육청과 4개 교육지원청 및 8개 구·군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대구미래교육지구의 운영 방향, 마을-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 및 활용 프로그램 개발 등을 비롯해 지구별 세부사업 현안을 실무자 중심으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 위한 협의체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시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학 거버넌스를 활성화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새로운 문화창고<16>경주시립도서관

세계적 역사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한 경주는 신라 천년의 화려한 역사를 비롯해 수천 년의 역사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도시다. 역사문화도시 시민들도 오랜 전통문화가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신라인의 피가 면면히 이어지며 오랜 전통이 끊어지지 않고 전해지기 때문이다. 서라벌 역사문화도시의 허파로 불리는 경주 중심의 황성공원 한편에 우뚝 서있는 경주시립도서관은 신라인들의 정신과 역사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과거를 미래로 이어주는 수장고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삼국통일의 비밀과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워갈 지혜를 퍼내고 퍼내어도 샘솟는 깊은 우물인 경주시립도서관의 문을 활짝 열어본다. ◆경주시립도서관의 역사역사를 품은 도시 경주의 찬란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선두주자인 경주시립도서관은 경주도심의 허파 황성공원에 전통한옥건물로 자리하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은 1953년 7월 경주읍립도서관으로 출발해 반세기를 훌쩍 넘기는 동안 경주시민들의 지식정보와 평생교육의 보고가 되고 있다. 1989년 9월22일에 현재 위치인 경주시 원화로에 경주시립도서관으로 신축 개관하고, 경주중앙도서관을 중앙분관으로 개칭했다.이후 감포, 단석, 칠평도서관을 각각 개관하고 2011년에는 송화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또 양남, 양북, 강동, 현곡, 화랑마을에 5개의 공립 꿈마루작은도서관을 개관해 원거리 시민들의 독서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은 현재 서무팀, 사서팀, 송화도서관팀, 중앙도서관팀, 칠평도서관팀의 5개팀 29명의 직원이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의 구성과 발전경주시립도서관 본관은 경주의 중심지 근린공원인 황성공원에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의 메인 건물과 아이사랑책놀이터(지상 1층)의 두 곳 건물로 구성돼 있다. 본관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보존서고, 열람실, 사무실 등이 있고, 본관 2층은 종합자료실, 디지털실과 향토자료실 등이 있다.지하 1층에는 문화강좌실과 휴게실이 있으며, 유아들을 위한 아이사랑책놀이터는 별관에 따로 위치해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은 분관별 특화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본관의 향토자료실에는 ‘경주선생안(慶州先生案)’ 등 2천677권의 고서들과 경주지역 관련 자료, 신라역사 자료 4천300여 권이 소장돼 있다. 또 노령자 및 저시력 이용자들을 위한 큰글자 도서와 다문화 및 점자도서들도 비치해 정보취약계층의 지식정보 격차 해소에도 노력하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 충효분관인 송화도서관은 지역 독서환경 조성 및 문화공동체 역할을 하고 있다.2009~2011년 2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연면적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송화도서관은 생활문화 복합기능의 공공도서관으로서 독서진흥 활성화를 도모하고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평생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송화도서관은 치매·식물학 특화자료 등의 1천400여 권을 소장 중이며, 2019년에는 ‘치매선도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경주시립도서관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은 1976년 11월에 개관한 도서관 역사의 산 증인이다.중앙도서관은 신라왕족의 3성, 육부촌의 6성 등 87개 성씨의 본관인 경주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후손에게 조상의 중요성을 알리는 족보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족보자료관에서는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족보 상식을 상세히 기술했을 뿐 아니라 3왕성 6부성을 중심으로 한 양장본 족보 845권을 디지털 이미지화해 전자책으로 제공하고 있다. 학문과 충절의 고장으로 이름 높은 안강, 감포, 건천에 각각 자리 잡은 칠평도서관, 감포도서관, 단석도서관에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정보자료를 갖추고 있다.이들 도서관은 지역 향토자료를 수집·보존해 지역민을 위한 평생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의 이용2021년 3월 말 기준 경주시립도서관의 장서 수는 51만6천여 권이며 전체 회원은 7만6천여 명에 달한다.본관 자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열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현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며, 분관별 자세한 이용 안내는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주시민은 물론 경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 및 직장인들도 도서관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1인당 5권의 책을 14일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예약대출서비스를 통해 저녁 시간에도 책을 대출 할 수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경주시립도서관은 매년 인문·문화·예술·체험 등 시민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행사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1일부터 30일까지 경주시립도서관 본관 및 분관(송화, 중앙, 칠평, 감포, 단석)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12주간, 경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를 개최해 ‘삶을 상상하는 지혜, 통섭하는 지혜’라는 주제로 문학, 영상, 이미지를 감상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당초 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했지만 대부분의 수강생이 독서 과제 수행과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이 숲 속에서 독서와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숲 속 책쉼터’를 황성공원 내에 운영하고 있다.‘숲 속 책쉼터’는 경주시립도서관이 황성공원의 시민 휴식공간인 정자를 활용해 공중전화부스 형태로 설치한 시민 자율형 무인도서관이다.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도서를 열람하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민 누구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 본관 바깥으로 공원을 산책하며 책과 함께 힐링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임시 휴관 중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안심도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휴관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읽고 싶은 책을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다음날 도서관에서 신청한 책을 빌려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본관 1층에 스마트 도서관 기기를 설치해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무인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경주시립도서관은 물리적 공간과 함께 온라인 공간에서도 창의적 아이디어가 융합하는 소통의 장이자 독서문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박용섭 경주시립도서관장…미래를 담은 도서관 완성박용섭 경주시립도서관장은 경주시 최초로 사서 사무관으로 승진해 도서관장을 맡았다.그래서 직렬에 걸맞은 관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관장은 대학 졸업 후 1989년 경주시 사서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32년 동안 도서관에서만 근무했다. 그는 “직원들의 표정이 많이 밝아졌으며, 어떠한 일에도 예전보다 더욱 적극적이며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더없이 친절하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인다. 일심이면 만능이다”라며 전체 분위기가 밝아졌다고 소개했다.박 관장의 목표는 동료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책읽는 도시, 책으로 행복한 경주시민, 미래를 담는 도서관’을 완성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는 “매년 이용자가 43만 명 이상으로 연 도서대출 47만여 권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 사태로 이용실적이 많이 줄었다”면서도 “하지만 코로나로 휴관할 경우에도 책을 빌려주고자 신청한 도서를 사서들이 일일이 서가에서 찾아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안심도서대출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관장은 도서관이 많은 장점이 있지만 보완할 점도 없지 않다고 했다.“현재 경주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 면적이 904.25㎡이다. 주제별 공간을 하나로 만들다보니 개관 당시에는 상당히 큰 규모였는데 인력이 부족할 때는 반납된 책들을 서가에 꽂다 보면 상당한 거리로 인해 직원들이 기진맥진할 정도였다”며 그는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아쉬운 점은 주말이면 청소년들과 대학생, 일반인과 함께 은퇴 이후의 실버세대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계층 간의 마찰이 생긴다는 것이라고 했다.박 관장은 “도서관이 즐기는 공간, 휴식과 놀이도 겸하는 문화공간으로 가는 세계적 추세이다. 이제 우리 도서관도 산업화시대를 거치면서 하나의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독서문화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서관 운영계획에 대해 그는 우선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 시립도서관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우리 도서관에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하기 전에 남기신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생긴다’는 말을 새긴 기념비가 있다. 추후에 건립기념비를 도서관 정문이나 햇빛이 잘 비치는 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 관장은 “현재 장서를 보관·제공하는 시설의 가용상태가 한계점에 달했다. 그래서 미래의 첨단시립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향후 경주에는 신라 왕경 조성이나 황룡사 건축물을 도서관으로 이용되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 서·남부권 권역, 미래차 부품산업 전진기지로 떠오른다

경북도가 경북의 서·남부 권역을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미래차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자동차 부품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다.특히 도는 미래차 부품산업을 경량화와 친환경화, 지능화 등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경산·영천·김천 등을 중심으로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모듈 기반조성사업’ 추진에 힘을 쏟는다. 내년까지 13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결과로 미래차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분야 신뢰성 평가장비 등을 구축한다.경주에는 289억 원을 투입해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자동차 부품의 소재적용에 따른 성형기술 고도화에 도움을 준다.또 산업부 지역활력프로젝트 일환으로 ‘미래형자동차 차체·섀시 및 E/E시스템 제품화 전환지원사업’과 연간 4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자동차 튜닝시장 선점을 위해 김천을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신기술을 접목한 튜닝,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튜닝에 대한 성능안전 시험기반 확보하고 튜닝항목 개발 등 자동차 등록 3천430만 대 시대 신수요 산업분야 육성에 도움을 준다.이밖에도 수소차·전기차 등 전력구동기반 친환경 자동차의 파워트레인 기술확보를 위해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 내연기관을 대체할 수 있는 전기모터를 활용한 ‘고마력 인휠시스템 전기상용차부품 국산화사업’ 등 정부의 미래차 발전전략 및 지역 산업구조와 특성을 고려한 과제발굴 및 사업화 추진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 다.경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은 큰 위기이기도 하지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며 “미래차 시대에 발맞춰 지역기업이 신기술 흐름에 적응하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새 단장 끝낸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다양한 환경과학 콘텐츠 선보인다

김천시는 최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전시개선사업(1차 년도)을 완료하고 최근 새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기후변화와 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선도하고자 조성됐다.새 전시관은 총 공사비 20억 원을 투입, 과학관의 핵심 전시공간인 기후변화관과 그린에너지관 등을 중심으로 최신 과학연구 자료가 보강됐다.특히 활동적인 체험 중심의 전시 콘텐츠로 꾸며져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관으로 업그레이드 됐다.이번 전시관에 마련된 ‘오리엔테이션 홀’은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을 배경으로 기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전시관으로 이어주고 있다.‘기후변화관’은 실시간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기후모니터링센터를 통해 전 세계의 기상과 대기환경을 살펴보며 인간의 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관찰하고 기상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6℃의 미래 영상관’은 과학관을 이용하는 주 관람객의 연령대를 고려한 애니메이션이 추가됐으며, 혹한기 체험관은 영상크리에이터 체험관으로 개선됐다.이밖에도 ‘그린에너지관’(3층)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그린 빌리지로 조성됐으며 에너지의 생산 및 활용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고자 관람객의 활동에 반응하는 작동모형을 설치해 보다 흥미로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꾸며졌다.김천시 김성환 정보기획과장은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미래과학관은 이번 전시개선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녹색비전을 제시했다. 창의적인 문제해결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보다 재미있고 신나는 과학관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