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는 그 자체가 쉼표”…손미나 여행작가, 경북도 백두대간 인문캠프 특별강연

경북도는 지난 14일 봉화에서 명사와 함께하는 경북기행 ‘백두대간 인문캠프-봉화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손미나씨가 특별강연자로 나서며 이틀간 열렸다.손 작가는 캠프 참가자들과 가진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 탐방과 청량사 등반에 대해 “봉화는 그 자체가 쉼표”라며 평가하며 “숨겨진 보물같은 봉화의 이야기를 몸소 느끼며 청량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또 그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여행이 자유로워진다면 봉화를 추천하고 싶다”며 “사람은 초록색을 많이 보았을 때 치유가 된다. 치유를 받고 왔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인문학을 통해 경북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셀럽(유명인을 뜻하는 '셀러브리티(Celebrity)'의 줄임말) 마케팅을 통한 경북의 인문관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1박2일 프로그램으로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행으로 삶의 여정이 바뀌고 여행의 아이콘이 된 손미나 작가와 봉화에서 여행에서 깨달은 경험을 토대로 한 강연을 듣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백두대간 인문캠프에 대한 관심을 기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봉화경찰서장이 직원 부모님께 안부 전해

봉화경찰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찾아뵙겠습니다’라는 시책을 추진한다.‘부모님 찾아뵙겠습니다’는 비상근무가 많아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기 힘든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서장이 직접 직원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직원 사기 진작 시책이다. 허성희 봉화경찰서장은 “이번 시책을 통해 봉화 경찰이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부모님과 서장, 직원의 수평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소식 유튜브에서 보세요’…공식 유튜브 채널 ‘봉화 나들e’ 운영

봉화군이 공식 유튜브 채널 ‘봉화나들e’를 개설하고 운영에 나섰다. 코로나로 인한 각종 행사 및 축제 취소로 군정 소식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봉화군 공식 유튜브 채널 '봉화나들e’를 새롭게 개설하고 군민과의 소통강화에 나선 것이다. '봉화나들e’ 유튜브 채널에는 △주요정책과 생활정보를 알리는 ‘봉화 內(내)’△봉화군의 문화관광을 소개하는 ‘봉화 行(행)’ △대표 농산품을 알리는 ‘맛좋은 봉화’ 등의 다양한 테마 영상이 있다. 봉화군은 앞으로 코로나 관련 정보와 농·특산물, 축제, 관광 등 맞춤형 군정 홍보 영상을 제작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봉화장터 전 품목 30% 할인

봉화군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봉화장터(www.bmall.go.kr)’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3~17일 15일간 진행되며 전 품목을 대상으로 30% 할인 제공된다.군은 이번 이벤트 이후에도 봉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며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좀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봉화장터는 소비자의 주문과 동시에 생산자가 상품을 직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졌으며 현재 101개 업체에서 봉화사과, 한우, 조청 등 72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청공무원노조, ‘시보 떡 돌리기’ 근절 캠페인 나서

봉화군청공무원노조는 지난 3일 오랜 관행으로 이어져 오는 신규 공무원 ‘시보 떡’ 돌리기 근절에 나섰다.시보 떡 돌리기는 공무원들이 임용 후 시보 기간이 끝나면 선배 공무원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떡을 돌리는 공직사회 관행 문화이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동양초 테니스 꿈나무 곽율 개인 단식 전국제패

작은 시골학교인 봉화의 동양초등학교 테니스 꿈나무가 전국 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출전해 전국을 제패했다.6학년 곽율 선수가 최근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 남초부 개인 단식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35명의 실력자가 출전해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32강전부터 5경기를 연속으로 이긴 것이다.1회전 경기에서 충북 남신초 에이스 이수환 선수를 만나 초반 다소 고전했지만 후반에 제실력을 발휘해 승리했다.4강에서는 왼손을 쓰는 경기 양평동초 박재휘 선수를 만나 상대의 백핸드 쪽을 공략해 3대2로 신승을 거뒀다.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오랜 라이벌 충남 신례원초 정현서 선수를 맞아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전날 4학년 김무현과 함께 출전한 개인 복식 8강에서는 신례원초 정현서·김정희 선수를 만나 아쉽게 패배한 것을 만회했다.특히 충청도 통합 에이스인 정현서 선수를 꺾고 우승해 테니스계가 곽율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김춘희 동양초 교장은 “어려운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영광이고 학교를 크게 빛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곽율 선수는 “1회전에서는 몸이 풀리지 않아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평정심을 유지했고 4강 이후로는 경기를 즐긴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맛있는 봉화사과, 고급 와인으로 재탄생... 올해부터 대량 시판

경북 봉화의 특산품인 봉화사과가 고급와인으로 만들어져 올해부터 대량 시판에 들어간다.봉화군에 따르면 춘양면에서 과수원을 경영하는 최유진·장경희 부부가 애플화이트 와인, 애플로제 와인의 2종류, 샴페인으로 불리는 스파클링 와인 2종류, 지역 포도로 만든 포도레드 와인의 모두 5개종을 개발했다.와인 특성상 제 맛을 내는 제조 후 4년 차를 맞아 출시했다.이들 부부는 15년 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맞은편으로 귀농해 사과농사를 지으면서 10여 년의 연구 끝에 고급 국내산 사과 와인을 개발한 것.최근에는 해 뜨는 언덕이라는 뜻의 '오르또'를 대표 상표로 와인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사과가 주종인 오르또 애플화이트 와인과 애플로제 와인은 모두 한국 식습관의 특징인 한상 차림 또는 반찬 문화와도 잘 어울린다.포도가 주종인 레드 와인(포도 85%, 산머루 15%)은 봉화 한약우 같은 한우숯불구이와 궁합이 맞다.사과가 주종으로 탄산가스를 가미한 애플화이트 스파클링 와인과 애플로제 스파클링 와인은 축배주는 물론 일반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봉화는 전국에서 5번째로 사과를 많이 재배하는 사과 주산지다.오르또 와인의 주재료인 봉화사과는 일조량이 풍부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아래 사질양토에서 재배된다.가을철 큰 일교차는 사과의 빛깔을 결정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를 풍부하게 만들어 내 사과 맛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최유진 대표는 “원재료가 좋아 와인 맛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우리 입맛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봉화사과의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근 오로또 와인 생산 현장을 방문한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사과는 각종 대외 입상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봉화사과를 활용한 오르또 사과 와인 개발이 지역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지역 올해 첫 모내기...명호면 신승칠 농가에서 진행

봉화지역의 올해 첫 모내기가 1일 명호면 양곡리의 신승칠 농가의 논 3천 285㎡에서 진행됐다.이날 첫 모내기에는 엄태항 봉화군수와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 등이 참석해 직접 이앙기를 타고 중생종 일품벼 모를 심으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또 현장을 찾은 농민들과 영농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봉화군은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모내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올해 약 2천 150ha의 면적의 논에, 1만 1천520t의 쌀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다.봉화군의 주재배 품종은 일품벼와 해담벼로 알려졌다. 두 품종은 밥맛이 좋고 병충해에 강한 것이 특징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이기도 하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날 “병해충 방제지도와 육묘농자재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쌀 생산과 농업경쟁력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봉성면, 여행토퍼 무상대여 서비스

봉화군 봉성면(면장 이양재)이 봉화퍼스트(First) 시책의 일환으로 지역 식당 20개소와 주요 관광지에서 ‘여행토퍼(300여 개)’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여행토퍼는 사진촬영 때 손에 간단히 들 수 있는 장식품을 말한다.봉화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이들은 누구나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여행토퍼를 빌릴 수 있다.이양재 봉성면장은 “최근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관광지의 특색을 반영한 여행토퍼를 제작해 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유일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하눌보호작업장’, 지역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 도와

“친구들을 매일 만나고 함께 일 하는 게 너무 좋아요.”사회복지법인 ‘하눌’의 보호작업장에서 전선가공작업을 하는 중증지체장애인 박모(38)씨가 이곳을 찾은 엄태항 봉화군수에서 웃으며 한 말이다.엄 군수는 지난 14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봉화지역 유일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하눌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이곳의 장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엄 군수는 경북도와 봉화군의 지원을 통해 2019년 지상 2층 규모로 재조성된 보호작업장을 둘러보며 생산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격려했다.하눌보호작업장은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과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알선 및 사회성 발달 훈련을 통한 사회·경제적 재활과 자립 등을 돕고자 조성됐다.이 전에는 보호작업장이 화재 위험에 상시 노출됐을 뿐만 아니라 작업 공간까지 협소해 상대적으로 장애인들의 작업 환경에 적합하지 않았다.하지만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하면서 장애인들이 개인별 수준에 맞는 작업을 통해 일에 대한 자립의 의욕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보호작업장에는 임가공작업장과 버섯재배사, 참·들기름 생산 시설이 있다.임가공작업장에선 지도교사들이 과수 유인 줄 매듭 작업과 전선가공작업, 종이가방 조립 등을 통해 중증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버섯재배사에서는 무농약 인증 생 표교와 선물용 건표고 세트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참·들기름 생산 시설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참깨와 들깨를 수매해 만든 제품인 ‘하눌애’가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식약청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기도 했다.이 밖에 하눌은 각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적장애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애인거주시설 건립 사업도 계획 중이다.최상경 하눌 원장은 “장애라는 이유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편견과 무관심 속에서 근로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일들이 없어야 하며, 장애인들이 직업재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에서 유일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역할을 다해 주고 있어 든든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발전에 당당히 기여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2014년 10월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에 보금자리를 튼 하눌에는 현재 모두 고향이 봉화 출신인 장애인 27명(상시근로자 17명, 훈련근로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오전 약수 관광지 힐링공간 ‘길...노닐다 봉화 객주’ 12일 오픈

경북 봉화의 오전 약수 관광지의 힐링공간으로 꼽히는 ‘길...노닐다 봉화객주’가 12일부터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이한다.봉화군은 ‘길...노닐다 봉화객주(대표 황정집)’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오전 약수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족욕 체험비(8천 원)를 20% 할인한다.봉화객주는 옛 명성을 잃어가던 오전 약수 관광지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리사무소로만 쓰이던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해 차를 마시며 족욕 체험도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카페로 새로 단장한 건물이다.황정집 봉화객주 대표는 “임시 개장을 통해 여러 문제점을 보완했다. 12일부터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120세까지 건강한 나를 위한 체질별 맞춤 비움 족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카페가 없었던 오전 약수 관광지에 족욕을 겸한 특색 있는 카페가 생긴 만큼 봉화객주에서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충효당과 화산 이씨의 스토리 담은 장편소설 연이어 발간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 있는 ‘충효당’(경북도 문화재자료)과 화산이씨에 관련된 소설들이 연이어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충효당은 임진왜란 문경전투에서 19세 나이로 참전해 전사한 장발을 기리고자 후손 및 유림이 건립한 건물이다.그가 전사하기 직전 남긴 ‘순절시’를 새긴 편액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지난해 8월 발간된 ‘홍하에서 온 푸른 별들(작가 박순교)’에 이어 지난 1월 봉화군의 한국펫고등학교(전 경북인터넷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안문현 작가는 베트남 왕손인 이용상과 그 후손들의 봉화군 창평리 정착기와 월남전쟁, 새마을운동 과정을 다룬 장편소설인 ‘핏줄’을 발간했다.소설의 주인공인 이진우의 생애를 통해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에서 집성촌을 이루고 수백 년 간 거주해 온 ‘화산 이씨’들이 가지는 베트남 대월국 왕족 혈통이라는 문중의 뿌리에 대한 자부심을 그렸다.안문현 작가는 월간 문학 저널에 단편소설 ‘양귀비’로 등단해 경북문예진흥원과 경북문화재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1일부터 재개장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숲이 지난 1일부터 재개장했다.호랑이 숲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 3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을 중단하고, 이 기간 호랑이 이동 동선을 추가 개선하는 등 각종 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했다.이곳에는 백두산 호랑이 4마리가 살고 있다.백두산 호랑이가 놀이기구를 갖고 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산타마을에 알파카 막내 마스(Mas) 탄생!

봉화군의 분천 산타마을에 세 번째 아기 알파카가 탄생했다.알파카 3남매 중 막내인 마스(Mas·수컷)가 태어난 것이다.첫째 메리(Merry·암컷), 둘째 크리스(Chris·수컷)는 지난 1월 22일과 27일 각각 태어났다.이후 한 동안 탄생 소식이 전해지지 않다가 지난달 23일 막내가 탄생했다.하지만 첫째와 둘째와는 달리 건강한 상태로 태어나지 못해 산타마을 측이 쉽사리 출산소식을 전하지 못했다.다행히 어미와 사육사의 정성 어린 보호로 건강을 되찾아 곧 관광객들에게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김규하 봉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귀염둥이 막내 탄생소식이 전해진 만큼 많은 관광객이 마스의 탄생을 축복하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스는 귀가 하트처럼 접혀있는 특색 있는 외모를 보여 산타마을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올해 봉화은어축제 온·오프라인 결합해 7월31일~8월8일 개최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오는 7월31일부터 8월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복합형) 축제로 개최된다.봉화축제관광재단은 최근 엄태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과 최창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봉화은어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봉화축제재단은 은어와 사람,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체험형 축제로 꼽히는 ‘봉화은어축제’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게 개최할 예정이다.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일부 인원만이 오프라인으로 축제에 참가하도록 할 예정이다.지난해 경북 최초로 시도한 온라인 봉화은어축제를 통해 뉴노멀시대 새로운 축제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비대면 축제와 달리 시간과 공간의 분산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안전하고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기로 한 것.내성천 일원의 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해 진행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온라인으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및 봉화은어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현장을 중계하는 양방향 소통에 나선다.엄태항 이사장은 “지난해 봉화은어축제를 경북도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처럼 올해도 다각적인 시각과 차별화된 시도로 봉화는 물론 전국에서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