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2개 분야 선정

계명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8개 신기술 분야 중 2개 분야에 선정됐다.이번 사업 공모에서 지역 4년제 대학 가운데 2개 분야에 선정된 곳은 계명대가 유일하다.‘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공유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6년간 국가 차원의 신기술 분야 핵심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다.지난 4월 요건을 갖춘 41개 연합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각 분야별 1개씩 총 8개의 연합체가 선정됐다.계명대는 이번 공모 사업에서 ‘미래자동차 분야’와 ‘실감미디어 분야’에 각각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컨소시엄 대학들과 연계해 분야별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대학 체계 구축, 공유 가능한 양질의 단계별 교육과정 개발, 타 전공 학생에게 신기술 분야 교육기회 제공,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하게 된다.계명대는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국민대를 주관대학으로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대림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미래자동차 고등교육체계의 새로운 표준 제시’를 위한 유연한 상호 협력체계와 인적, 물적 자원 공유로 미래자동차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 고등교육 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계명대는 1996년 자동차학과 설립 이후 자동차를 대학 특성화 분야의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달성캠퍼스에 자율주행시험장 등 미래형자동차 교육,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또 자율주행차 동아리 ‘BISA’팀과 자작자동차 동아리 ‘속도위반’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미래자동차 분야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이번 사업선정으로 계명대는 대구·경북지역 자동차 신기술지원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자율주행·전기차 주행시험장을 통해 수준 높은 실험 실습 인프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실감미디어 분야는 건국대가 주관대학으로 계명대와 함께 경희대, 배재대, 전주대, 중앙대, 계원예술대가 참여대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이들 대학은 실감미디어 신산업을 선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수요자 중심 교육의 공유 및 확산을 통한 상호 협력과 상생을 비전으로 제시했다.이를 위해 ‘실감미디어 창의융합 공유대학’을 구축, 운영하고, 실감미디어 분야 표준 교육과정 및 학사제도 개발, 지속 가능한 교육, 창업생태계 구축, 교육환경 구축 및 공유를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계명대는 모바일 기술과 게임 콘텐츠 분야의 교육 중점 담당으로 모바일게임, 실감미디어 방송, 국제화 인재 양성을 특성화 분야로 참여하게 됐다.한편 계명대는 이번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총장 직속으로 ‘디지털혁신인재원’을 설립하고, 글로벌 공유대학 사업의 대경권 지역 확산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지역을 떠나 범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여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자원과 역량을 함께 공유하며, 시너지효과를 통해 국가 미래 첨단산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상주시, 국토부 도로정비 분야 정비 전국 1등

상주시가 올해 국토교통부의 ‘2020년 추계 도로정비’ 중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추계 도로정비평가는 해마다 국토교통부에서 15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관리청의 도로 정비 실태에 대한 점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대비 상태 등 도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시는 위임 국도 2개 노선, 지방도 2개 노선, 시·군 도로 364개 노선, 농·어촌 도로 380개 노선 745㎞을 관리하고 있다.특히 시는 도로 유지관리 사업추진 실적과 수해복구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로 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타 시·군에 비해 도로 정비 효율성이 그 만큼 뛰어나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로킷헬스케어와 업무 제휴 협약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와 로킷헬스케어가 지난 9일 보건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신산업·신기술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산업분야 전문기술 인력 양성 전략 공유와 협력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취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신산업·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신산업 분야의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고령군, 농업분야 재난지원금 바우처 지원

고령군이 지역 농가의 지원을 위해 정부 제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자 두 가지 종류의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농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직접 지원하는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을 진행한다.지난해 소규모 농가 직접지불금(소농직불금)을 수령한 인원 중 지난 4월1일 공고일 현재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가를 대상으로 30만 원을 농협카드에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한다.신청자는 오는 30일까지 신분증을 준비해 농지 소재지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또 농협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이와 함께 자격요건과 매출감소 요건을 모두 충족한 화훼,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 농산물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농가 당 바우처 10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원한다.희망자는 14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대비 2020년의 매출액 감소 증빙서류’를 구비해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또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누리집(https://농가지원바우처.kr)’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한편 군은 다른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않은 인원에 대해 바우처 사업을 지원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군, 군정 주요정책 각 분야별 자체포럼 운영

의성군은 행정혁신, 일자리경제, 청년정책, 농·축산업, 의성형복지, 문화·관광, 지역재생의 7개 분야에 대한 군정 주요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을 통해 군은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개발과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또 지속적인 분야별 포럼으로 다양한 분야의 민간 참여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이 유치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는 등 의성군이 크게 변화하는 시기에 군민들이 새로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도, 규제혁신 마스터 플랜 확정…

경북도가 29일 4대 중점 분야 19개 과제로 된 규제개혁 마스터 플랜을 확정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도민이 직접 발굴하는 민생규제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테마형 규제 발굴, 찾아가는 규제신고 센터 운영 등 민생공감 규제개혁을 추진한다.또 도정정책 지원규제 개선으로는 △포괄적인 네거티브 규제개혁 정책 추진 △경쟁 제한적 자치법규 개선 △규제입증 책임제 등을 추진해 산업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자율적 규제혁신 플랫폼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협업 추진, 중앙 및 시·군간 협업 플랫폼 구축 등 날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탑재, 규제혁신의 추진력을 확보할 방침이다.이 밖에 현장 밀착형 특수시책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규제개혁 존재 목적인 수요자가 직접 참여하고, 전문가가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는 규제닥터, 시골골목 상권 살리기 규제발굴단도 운용해 서민들의 실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규제개혁이 민생 기 살리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축이 돼야 한다”며 “민생경제의 발목을 잡는 숨어있는 규제를 찾아 내 지역발전의 근원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승수, 뮤지컬 분야 육성·지원 위한 공연법 대표발의

뮤지컬을 공연법상 독립 장르로 분류하는 법안이 발의됐다.28일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이 같은 내용의 ‘공연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뮤지컬은 노동집약적 공연산업의 특성상 고용창출 효과가 크지만 시장실태 조사, 종사자 직무분석, 발전방안 등 기초조사와 기초연구의 부족으로 뮤지컬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전략 수립이 불가능하다.또한 현재 정부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지원사업은 한시적이고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문화산업 육성정책에서도 부각되지 못하며 국가 문화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특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경우 지난 14년간 글로벌 뮤지컬 축제 개최를 통해 해외 유수의 공연 단체가 한국을 꾸준히 찾는 등 아시아 최대 뮤지컬 플랫폼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연전통예술과 대중문화산업의 모호한 위치에 있어 매해 페스티벌 운영에 애로를 겪고 있다.개정안은 공연법상 정의 항목에서 규정된 음악, 무용, 연극 등의 장르에 뮤지컬을 독립 장르로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김 의원은 “뮤지컬 장르 특성상 창작물 제작, 해외작품 섭외 등 최소 1~2년 이상 준비기간이 소요됨에도 정부는 늘 단년도 지원 사업으로만 추진해 사업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정부차원에서 보다 안정적인 예산지원과 제도개선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이어 “뮤지컬이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 개정과 정책 대안 제시는 물론 DIMF의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뮤지컬 산업발전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제15회 DIMF ‘딤프지기’…오는 4월19일까지 모집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앞두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딤프지기’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지난 14년간 DIMF 축제 현장 곳곳에서 활약해온 딤프지기는 누적 2천500여 명을 돌파할 만큼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문화예술계 대표 자원활동이다.매년 방학 기간을 활용해 특별한 대외 활동을 찾아온 대학생을 중심으로 휴학생, 전업주부, 뮤지컬 마니아, 퇴직 후 지역 봉사를 위해 찾아온 중·장년층 등 매년 전국각지에서 몰려와 높은 경쟁률과 재지원율을 기록하고 있다.DIMF는 오는 6월18일부터 7월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축제를 앞두고 총 5개 분야 120명 규모로 딤프지기를 선발한다.우선 사전 활동 경험으로 현장을 리드할 ‘딤프지기 매니저’ 10명을 뽑는다.본격적인 축제기간에 앞서 DIMF의 추진사업 전반에 걸쳐 활동을 시작하게 될 매니저들은 DIMF 사무국과 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호흡을 맞춘 후 각 딤프지기의 분야별 리더로서 축제 기간 동안 활약하게 된다.또 공연장 방역과 하우스 운영의 역할을 맡을 ‘공연장 운영’ 60명과 온·오프라인을 통해 DIMF를 널리 알리게 될 ‘홍보’ 10명, 공연장을 넘어 야외를 누비며 다채로운 행사의 현장을 지원하는 ‘부대행사·연계행사’ 30명을 선정한다.해외 공연팀 및 관계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게 될 ‘통역(중국어)’ 10명도 모집한다.딤프지기는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으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다음달 19일까지 DIMF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최종 선발된 딤프지기에게는 1336 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자원봉사 확인서가 발급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유니폼, 기념품 제공 등을 포함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DIMF 최윤정 홍보운영팀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열리는 DIMF의 15주년을 성공적으로 함께 만들어갈 예비 딤프지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문의: 053-622-1945.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4개 분야 2억 원

경북도와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6일까지 올해 평생교육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을 모집한다.사업 규모는 총 2억 원으로 △마을평생교육 활성화 △평생학습 희망 사다리 △이웃사촌 학습마을 조정 △빛나는 인생학교 운영 등 4개 분야에 40곳을 선정, 지원한다.공모 사업의 일정과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tle.or.kr) 또는 전화(0530850-9604~6)로 문의할 수 있다.한편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경산에 있는 경북학숙을 중심으로 인재양성에 힘써 온 경북장학회와 평생교육 전문기관인 경북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 1월 통합해 새로 출범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건설도시분야 국비예산 확보 일선 시·군과 머리 맞대

경북도가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국비사업 목표를 94개 사업, 3조1천230억 원을 설정하고 예산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특히 도는 올해 국비 예산순기에 앞서 국가 SOC 사업 계획이 확정되는 시점인 점을 감안해 국책사업 계획 유치에도 힘을 쏟는다.도는 이를 위해 16일 도청에서 내년 국비 확보 및 2021년 주요시책 공유를 위한 일선 시·군 건설도시분야 국·과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SOC 예산 국비확보와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군별 건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경북도는 올해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등 국가 SOC사업 계획 확정에 따른 도와 시·군의 일치된 전략을 강조했다.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각종 중앙부처 공모사업 사전준비 방안 공유와 함께 도시계획 업무, 신혼부부 보금자리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부동산 소유 이전 등기에 관한 특별법 추진, 하천재해예방사업 추진, 도청신도시 활성화 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경북도 박동엽 건설도시국장은 “SOC 확충은 경북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며 단순히 길을 놓는 것이 아닌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이라며 “올 한 해 도와 시·군의 건설도시 행정력을 국비 예산 확보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청송군,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6개 분야 40개 과제 선정

청송군은 최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확정하는 등 미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농업산학협동심의회가 확정한 농촌지도 시범 사업은 6개 분야 40개 과제다.주요 내용은 인력육성, 자원개발, 식량작물, 채소특약, 과수기술 등이다.특히 이번 사업 선정 과정에서 사업 신청자에 대한 현지 조사를 통해 현지 포장 여건과 대상농가의 의지,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에는 2천235곳 농가가 참여하며, 30억 원가량의 예산도 투입된다.청송군은 이밖에도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농업인대학 운영, 농기계 임대사업, 영농일자리센터 운영, 토양검정실 운영 등 농촌진흥 사업을 추진해 미래 농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소득작목과 황금사과 육성의 디딤돌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향후 효과가 좋고 농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철도·도로분야 SOC확충에 전력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가 4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철도·도로분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위한 광폭 행보를 벌였다.하 부지사는 이날 국토부 철도국장을 만나 대구경북선(서대구~통합신공항~의성), 점촌~안동 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중앙선(안동~영천) 복선화를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간선철도의 기능을 담당할 대구경북선(66.8㎞)은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민·군의 물류 수송을 담당하는 국가 안보철도 역할을 한다”며 “영남지역 철도교통 활성화로 공항활성화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철도 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경북도청 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과 우수한 관광·문화 인프라를 갖춘 경북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촌~신도청~안동 철도 건설(54.4㎞)이 필수적이다”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중앙선(청량리~경주) 전체구간(323.4㎞) 중 단선으로 계획된 안동~영천 71.3㎞구간에 대해서는 단선 완료 후 복선 추가공사 시 987억 원의 추가공사비가 발생하므로 총사업비 변경을 통한 일괄 복선추진을 건의했다.이어 하 부 지사는 도로정책과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과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 필요성을 언급했다.하 부지사는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18.0㎞, 1조6천189억 원)은 통일시대를 대비해 환동해권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와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의 단절구간을 연결 중인 국도대체우회도로의 교통량이 이미 수용량 초과상태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총사업비 변경을 통한 사업추진도 건의했다.또 통합신공항 이전지 연계 도로망 구축을 위해 중앙고속도로 읍내분기점~의성나들목 확장(40.0㎞) 등 도내 9개 노선 684.2㎞ 구축과 함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관련 예산도 많이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하 경제부지사는 “이번 건의 사업은 경북도의 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 미래를 위한 국가대동맥 연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다”며 “사업들이 조속한 시일 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주시 교육분야 예산 늘려 3무 교육정책 추진

경주시가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원예산을 늘리고, 다양한 교육 정책을 개발·추진한다.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18억 원이 늘어난 1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료 교육경비, 무상교복, 무상급식의 이른바 ‘교육 분야 3무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역 초·중·고교로부터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최근 ‘2021년도 경주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7개 분야 32개 사업에 대한 교육경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부터는 무상급식 지원을 초‧중‧고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 글로벌 관광도시 경주에 걸맞은 ‘영어체험 학습지원’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 로봇 코딩교육’, ‘드론 축구교실 운영지원’ 등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공교육의 내실화와 학력 향상을 위해 중학교 보충 활동비에 4억 원, 고교 특성화 프로그램에 2억5천만 원, 유치원 온종일 돌봄교실 및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교실에 1억2천만 원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한다는 것. 특히 올해부터는 중·고교 신입생 3천800여 명에게 1인당 30만 원의 교복 구입비를 지급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는 교육 분야 3무정책의 시행으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교육 사각지대를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중진공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이 2005년부터 자전거·해양 레저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 중인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기술개발과 맞춤형 사업화로 나눠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자전거 분야 지원범위를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를 확대해 개인형 이동수단 분야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기술개발 분야 지원 대상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과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3억 원이 지원된다.레저장비 맞춤형사업화는 기술개발 성공 후 매출이 발생하지 않거나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사업화 기획(코칭),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최대 5천만 원의 맞춤형 지원이 진행된다. 중진공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055-751-9855(중진공 스마트진단기술처)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