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공공데이터 실태평가 우수’ 공모사업 선정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품질관리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공모사업에서도 3건의 과제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북구청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데이터 개방 및 신규발굴을 위한 노력, 현황 및 수요조사를 통한 개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종합평균점수(70점)보다 높은 95.3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 매칭 공모사업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DB구축 △복지, 보건분야 우선의 미개방 공공데이터 DB구축 △불법주정차 민원 감소를 위한 DB구축 등 3건의 과제가 선정돼 약 5억 원의 사업비와 45명의 청년인턴을 확보했다.3건의 과제를 통해 구축된 데이터는 검증절차를 거친 후 오는 12월까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의성군, 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 등급 획득

의성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일반농산어촌개발, 성장촉진지역개발)에서 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았다.균형발전사업 평가는 해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 조사해 3단계(우수, 보통, 미흡)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의성군은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한 사업계획 수립과 기획, 집행, 성과, 피드백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추진 체계를 구축·가동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안계문화복지센터, 의성읍키움센터 등)이 ‘다함께돌봄’ 등의 타 부처 복지·교육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성장촉진지역개발을 통해 지역에 균형 잡힌 생활SOC를 구축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한편 의성군은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6년 연속) △2020년 농촌개발분야 평가 최우수(3년 연속) △2019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 등 국가균형발전 주요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구미국유림관리소, 오태동의 ‘국민의 숲’에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가 2003년 조성한 구미시 오태동 국민의 숲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국민의 숲은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속의 숲에서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힐링 공간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초부터 이곳의 노후 시설물을 정비·교체하고 등산로 주변에 경관수종을 심었다.또 숲가꾸기를 통해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숲 안내 입간판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했다.이번 달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과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인근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주 신라금속공예지국 조성사업 8년 만에 본궤도

경주시가 신라시대 빼어나 솜씨의 공예기술을 체험하고, 복원·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신라금속공예지국을 조성하는 사업을 8년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신라금속공예지국은 하동 경주민속공예촌 옆에 건립된다.시는 오는 10일 산라금속공예지국 공사를 시작한 후 2023년 5월 완공할 계획이다. 신라금속공예지국 예정 부지는 보문관광단지 진입도로인 보불로를 끼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이 가능한 경주민속공예촌, 성테마파크, 추억의 달동네 등의 다양한 문화체험 예술촌이 인접해 경주의 새로운 문화관광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라금속공예지국은 2만4천770㎡ 부지로 축구장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규모로 건립된다.시는 국비 120억 원을 포함해 모두 19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주요시설은 금속공예의 제작기술 재현 및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는 금속공예를 체험하기 위한 전시 체험관, 연인들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황금정원 및 금속 조형물 포토존, 가족단위 관광객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인공암벽폭포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금속공예지국 조성사업은 부지매입의 어려움으로 장기간 중단되는 등 사업의 존폐위기를 겪기도 했다”며 “신라금속공예지국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경주는 역사문화관광과 더불어 체험관광과 휴양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힐링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의성군, KB국민은행 후원 2021년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 선정

의성군이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2021년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생활밀착형 도서관 조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됐다.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은 문화소외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다.금성면 탑리길에 작은도서관이 조성될 예정이며, 의성군은 도서관에 필요한 도서와 인력을 제공하고 KB국민은행은 1억 원 상당의 조성 후원금을 지원한다.서가와 열람테이블 등 비품 제작 및 도서관 공간 구성에 관한 공사는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직접 추진한다.한편 의성군은 작은도서관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오는 10일 체결하고, 올해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군, 균형발전사업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군위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 우수 등급을 받아 2017년부터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해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해마다 시‧도 및 시‧군‧구의 균특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이다.평가를 통해 3단계(우수, 보통, 미흡)로 등급을 부여하며 평가결과는 다음년도 예산편성 및 인센티브 배분에 반영된다.군위군은 사업기획 단계에서 대내외 환경에 대응한 계획, 주민수요, 지역여건 등을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지역분야 세대 간 소통과 화합, 균형발전사업에 관한 관심 제고, 군민 사업역량 강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농촌개발사업이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현재 군위・소보・효령・부계 농촌중심지 활성화, 신활력 플러스, 마을 만들기, 지역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주 문무대왕 성역화 사업 속속 결실

경주시가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 유적에 대한 성역화 사업을 하나씩 추진하며 실질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문무왕 수중릉이 보이는 언덕에 문무대왕유조비 건립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거행한 데 이어 문무왕릉 앞 해변에서 양북면의 명칭 개정을 알리는 문무대왕면 선포식을 진행했다. 경주시는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양북면의 명칭을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역사성과 고유성을 가진 문무대왕면으로 지난 4월1일부터 변경했다. 시는 또 이날 선포식에 앞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 예정지인 대본초등학교 폐교지에 문무대왕유조비를 건립했다. 문무대왕유조비는 신라 문무왕의 삼국통일 대업과 애민정신을 받들고 계승하기 위해 삼국통일을 이룬 해인 676년을 상징하는 6.76m 높이의 화강암에 문무대왕의 유언을 한글과 한문으로 동시에 새긴 비석이다.삼국유사 등의 기록에 따라 ‘검소해야 하며 죽어서 용이 되겠다’는 등의 문무왕 유언을 한자로 그대로 표기하고, 한글로 해석한 내용을 비석 양면에 따로 새겼다. 문무대왕성역화사업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 해양종합레져타운 설치, 문무왕릉~감은사 역사로드 조성 등으로 추진될 계획이다.경주시 김호진 부시장은 “문무대왕유조비 건립과 함께 양북면이 지역적 특성과 역사를 담은 문무대왕면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문무대왕성역화사업에 탄력을 붙여 경주가 환동해권역의 해양역사 테마관광도시로 비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문무대왕해양역사관을 개관하고, 동해바다 문무대왕릉 주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 문무대왕면이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경주시는 문무대왕면을 시작으로 김유신장군동, 주상절리면, 최진립장군면 등의 행정구역 명칭 변경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역사성을 강조하고 지역적 특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참여 디자이너 모집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은 오는 14일까지 지역 내 패션 디자이너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참여 디자이너를 공개 모집한다.선정된 디자이너들은 시제품 개발, 창작 공간 입주, 마케팅, 컨설팅, 네트워킹 지원 등 사업 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제품개발 지원의 경우 온라인이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시제품 개발을 비롯해 3D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 제품개발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개발된 제품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판매지원 사업인 ‘성화성 K-패션 대구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또 패션연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하 CSD) 입주를 지원함으로써 신진 디자이너의 비즈니스 기반 구축과 성장 촉진을 도모할 계획이다.이곳에서 신진 디자이너들은 무료로 샘플을 제작할 수 있고, 공동장비 및 3D 디자인 존을 이용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자세한 모집 공고문과 신청서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홈페이지 사업공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다운받을 수 있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20년 넘게 흉물로 방치된 포항의 아파트 철거

건설 공사가 중단된 후 20년 넘게 도심의 흉물로 방치돼 있던 포항의 한 아파트 단지가 철거된다.포항시는 최근 북구 용흥동 금광포란재 아파트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취소했다.해당 아파트는 1997년 사업승인을 받은 후 지상 15층, 314세대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었다.하지만 여러 차례 사업자 변경을 거치며 공정율 40% 상태에서 사업 주체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것.이 같은 상황에서 제3자에게 토지가 경매 처분돼 권리관계 분쟁이 발생했고, 수년 간 소송을 거친 끝에 최근 대법원이 토지 소유자인 솔빛주택의 손을 들어줬다.포항시는 토지 소유자의 요청에 따른 대법원 판결로 최근 사업승인을 취소했으며, 장기간 방치된 아파트는 조만간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솔빛주택은 해당 토지를 새로운 개발업체에 매각할 예정이며, 이 업체는 국내 1군 건설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지상 28층, 490여 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시 정해천 공동주택과장은 “20년 넘게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건축물을 정비함으로써 도심 미관 향상은 물론 인근의 주거환경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군위군, 산촌생태마을 및 풍력발전단지 진입로 확포장공사 착공

군위군은 삼국유사면 석산리(유사골) 일원에 ‘산촌생태마을 및 풍력발전단지 진입로 확포장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77억5천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연장 3.2km구간으로 폭원 4.0~6.5m로 확장하는 사업이며 2023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유사골 진입도로인 농도 313호선은 그동안 지역 명소화를 통해 기존체험시설과 산촌생태마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연계 도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통행을 원활히 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박태섭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관광객 증가와 교통량 증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화성산업,2021년 신입사원 모집

화성산업은 2021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부문은 주택영업이며 4년제 대학 이상 상경계열 졸업자 또는 2021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응시 지원서는 오는 12일까지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www.hwasung.com)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화성산업 박성규 인사총무팀장은 “올해 창업 63주년을 맞이하는 회사는 재건축, 재개발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도심재생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비사업부문 수주 강화와 관리, 신규분양사업 등을 위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 무자격자 대행업무 방지 대책 마련해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자격증 미소지자의 민원서류 접수 지적(본보 4월26일, 28일 5면)에 대해 이를 방지하는 대책을 내놓았다.3일 대구시와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앞으로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사무원 신분증을 패용하지 않으면 차량등록 관련 서류접수를 할 수 없다.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달 30일 출입 행정사 사무소 9곳에 이와 관련한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그동안 출입 명부에는 행정 사무소의 이름과 사무원 이름, 생년월일만 있을 뿐 사무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사진 등은 없었다.무자격자가 공적 서류를 처리하더라도 차량등록 사업소의 시스템 상으로는 걸러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사업소는 계도 기간을 일주일간 부여하고 오는 10일부터 행정사와 행정사 사무원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서류접수토록 할 계획이다.장애인들과 노약자에게 제공된 민원인의 책상을 대행업자가 점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차량등록사무소는 이 공간을 새롭게 관리하기로 했다. 본소에 설치된 민원대 두 개를 안내창구 근처로 이동시켰다.대행업자가 그 간 영업에 필요한 개인물품을 민원대에 쌓아 놓고 퇴근했던 관행도 사라진다. 이 같은 행위가 발견되면 즉시 안내창구 직원들이 제지할 방침이다.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민원실 내에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원인이 불편하지 않도록 마련한 대책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김정재,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 사업에 포항시가 제안한 ‘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바이오프린팅 활용 동물대체시험평가 플랫폼 구축 사업’은 바이오프린팅으로 만든 인공장기를 활용한 바이오소재 비임상 시험·평가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2년부터 3년간 포항시 흥해읍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포항지식사업센터 내에 총사업비 약 165억 원(국비 약 75억 원)이 투입돼 플랫폼 구축과 함께 바이오소재 시험분석용 연구 장비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사업이 추진되면 동물실험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화장품·의약품 및 백신의 효능 검증 및 시험평가를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포스텍, 포항TP를 비롯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센터 등 지역 바이오 인프라와 연계를 통해 지역 바이오소재 산업 육성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포스텍 연구진은 물론 경북도·포항시 공무원과 함께 중앙부처에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포스텍 등 바이오 핵심기술을 보유한 지역 대학과 연계해 포항이 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장기 산업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바이오프린팅 인공장기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천시, 내년 주요사업에 국비 4천억 원 확보 나서

김천시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발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시는 최근 김충섭 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3층 강당에서 ‘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진행했다.보고회는 부서별로 내년도 국비 건의사업 54건의 사업비 10조3천143억 원(건의액 3천954억 원)에 대한 국비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이날 보고된 사업 중 2022년도 신규사업은 19건으로 이 사업에 대한 국비 건의액은 343억 원이다.주요 신규 사업은 △국도대체우회도로(양천~대항) 건설 △반다비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 △봉산지구 배수 개선 △간이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주요 계속사업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사업 △맘지원센터 건립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 건립 △지역거점 드론실기 시험장 구축 △감호지구 도시재생뉴딜 사업 △아포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35개 사업이며 국비 건의액은 3천611억 원이다.특히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김천시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과 김천~문경선 연결 등의 4건의 철도건설 사업이 모두 반영된 만큼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김충섭 시장은 “재정 확충을 위해 국비 확보가 절대적인 만큼 대형 SOC사업에만 편중하지 말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자”고 당부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