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백자, 온라인쇼핑몰 인기몰이

청송백자 온라인쇼핑몰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지난달 15일 문을 연 청송백자쇼핑몰(http://mall.cswp.kr)은 개장을 기념해 20만 원 상당의 1인 반상기 세트와 면기 세트를 200세트 한정 판매하는 ‘청송백자&유튜버 라온살림 기획 상품전’을 열었다.특히 개장 10분 만에 준비한 수량의 2배인 400세트의 주문 신청이 몰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오프라인 중심의 마케팅에서 소셜커머스, e커머스 등 온라인 마케팅이 대세를 이루는 소비시장의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한편 청송백자는 타 지역 도자기와는 달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청송지역에서만 산출되는 도석이라는 백색의 돌을 빻아 백자를 빚어내는 특별한 전통방식을 계승하고 있다.‘도석’은 먼 옛날 화산폭발로 쌓였던 화산재가 1억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자연에 순응하면서 탄생한 고귀한 자연의 선물이다.그래서 청송백자를 ‘자연이 빚은 그릇’이라고 부른다.윤경희 청송군수는 “500년 전통의 문화유산인 청송백자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높여 세계적인 명품 공예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안동시, 작년 살림규모 1조6천915옥 달해

안동시의 재정이 규모가 비슷한 다른 지자체에 비해 살림규모가 크고, 재무건전성 역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안동시는 ‘2019 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 를 홈페이지(www.andong.go.kr)에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안동시 살림 규모는 총 1조6천9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천578억 원 증가했다.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조575억 원)보다 6천340억 원이나 많은 것이다.자체 수입은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천105억 원)보다 563억 원 많은 1천668억 원, 이전재원은 지방자치단체 평균액(6천166억 원)보다 4천289억 원 많은 1조455억 원으로 나타났다.주민 1인당 채무액은 지방자치단체 평균이 3만5천 원인 반면 안동시는 0원이다. 공유재산도 자치단체 평균액(1조6천207억 원)보다 1조458억 원 많은 2조6천665억 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안동시 재정은 규모가 비슷한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총 살림규모가 크고, 재무건전성도 우수한 편이다. 자체 수입이 적은 편인데도 총 살림규모가 큰 것은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등 이전 재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분석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경비 절감, 불요불급한 지출 억제 등 세출 측면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세원 발굴, 체납액 관리 강화 등 자체 수입을 늘리는 세입 자립성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확정된 안동시 지방재정공시의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