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보-대구은행, 지역 중기 상공인 특별보증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12일부터 시행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경기침체로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은행에서 3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특별출연금 보증재원으로 총 450억 원 규모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매출부진 등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이번 보증에서는 또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해 최대 1.8% 이자 지원혜택과 보증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융기관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안동시, ‘맘편한 임신’통합서비스 확대실시

안동시가 임산부들의 편의를 위한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해당 서비스는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제공기관 별로 따로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서비스 내용은 엽산제·철분제 지원, 맘편한KTX,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에너지 바우처, 표준 모자 보건수첩 제공, 임신·출산 진료비 및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급 등이다.이와 별도로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에게는 예비 신혼부부 건강검진, 1차 기형아 검진 쿠폰 발급, 임신초기 기초검사, 임산부 차량 주차증 등을 지원한다.특히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산부가 엽산제, 철분제, 기형아 쿠폰을 택배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다만 택배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서비스를 지원받으려는 임산부는 임신 진단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임신정보 제공동의 또는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온라인(www.gov.kr)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주시, 수수료 확 내린 공공배달앱 ‘달달’ 서비스 개시

경주시가 경북 최초로 만든 민·관 협력형 공공 배달앱인 ‘달달(달리는 달팽이)’을 10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 여파로 배달음식 주문 등 배달앱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 수수료를 낮춰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공공 배달앱을 개발했다.시가 지역 앱 개발업체인 달달 소프트(대표 김정민)와 함께 수수료를 1.8%로 획기적으로 낮춘 공공 배달앱 개발을 시작해 ‘달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서비스가 시작되는 10일부터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달달’ 또는 ‘달리는 달팽이’를 검색하면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달달은 경주페이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되며, 기존과 동일하게 10% 캐시백도 적용된다. 또 많은 ‘달달’ 앱 가맹점이 5~10%의 자율할인에 동참하고 있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은 배달음식을 비롯해 농산품, 꽃 배달 등의 업종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한편 ‘달달’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의 후원을 받아 황금열쇠, 아이패드, 무선청소기 등 3천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달달’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공배달앱 ‘달달’은 기존 민간 배달앱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은 1.8%의 중개 수수료가 적용되는 착한 배달앱으로 가맹점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벤처기업 5개사 선정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1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의 5개사를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스타벤처육성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지비소프트, 제나, 온빛, 드림에이스, 위랩이 선정됐다.지비소프트는 비접촉방식 영상분석기반 생체신호 측정 소포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위랩은 국내 자생식물 서목태추출물을 활용한 안구건조 및 눈 피로 개선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업체다.제나는 분산 ID기반 건강 마이데이터 모바일 플랫폼, 온빛은 병원서류발급, 보험금 청구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드림에이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이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7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창업지원기고나의 전문 멘토가 지정돼 사업연계와 멘토링을 받는다.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을 근간으로 하는 스타 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구를 대표하는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검침 노조 3차 파업…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에 무슨 일이

민주노총 공공운수 대구지부 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지회는 7일 ‘검침 파업’에 돌입한다.지난 3월(1차), 지난달(2차)에 이은 세 번째다.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지회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업무량을 근로자에게 부과하면서도 휴일·연장 수당 및 차량유지비를 지급하지 않다”고 주장했다.노조에 따르면 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의 검침원은 검침·안전점검·고지서 송달 업무를 맡으며 한 명당 평균 4천 세대를 담당한다. 검침원은 매달 1~10일 검침기간 중 하루 400세대를 검침해야 한다. 검침기간 후에는 하루 약 30세대에 안전점검을 진행해야 한다.센터의 기사는 전출입 관리 및 계약 체결, 가스 연결 등의 업무를 맡는다. 1년에 약 4개월 개·방학기 동안 하루 60~70세대를 방문한다.이 같은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검침원·기사는 휴일근무와 연장근무가 불가피하다.근로계약서상 업무 수행에 통상적으로 필요한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간주하는 ‘간주근로시간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검침원·기사에게는 수당의 개념이 따로 없다.또 검침원·기사의 업무 특성상 이동이 많아 차량의 사용이 빈번할 수밖에 없음에도 사측에서는 점검원에 대한 차량유지비 없이 기사에게만 연료비 등 28만 원을 지급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대성에너지 관계자는 “검침 계량기가 대부분 세대 밖에 위치해 있어 한 세대의 검침에 시간이 크게 소요되지 않는다. 또 비대면 모바일 검침도 도입됐기 때문에 세대 수만으로 업무량이 많거나 적다고 하기에 판단이 어렵다”며 “한 검침원이 한 달 동안 담당 세대 수는 광역시 평균 4천800세대로 대구가 많은 편은 아니다”고 답했다.대성에너지서비스센터 관계자는 “노조의 요구에 따라 1년에 30대씩 회사 차량을 검침원·기사에게 지급하기로 했다”며 “아직 회사 차량을 보급 받지 못한 인력에 대한 렌트비에 대해서는 노조와 협상 중이다”고 전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 북구청, 지·산·맞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영진전문대학 산학협력단과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북구청은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지원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북구청은 이달 중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명의 참여대상자를 모집해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이수 후 취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 시행으로 지역 돌봄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 돌봄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전문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통한 사회 기여도를 확대할 계획이다.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대구시, 2단계 공공일자리 6천명 5일부터 돌입

대구시는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을 6일부터 3개월 동안 참여자 6천850명 규모로 시행한다.선발된 근로자들은 이날 코로나19 검사와 안전교육을 받은 후 백신접종 지원(580명), 행정지원(320명), 공공서비스 지원(820명), 공공환경 개선(2천30명), 구·군 특성화사업(1천320명), 생활방역(1천430명) 등 분야에서 근무를 시작한다.대구시는 이달 중으로 어린이집 방역(250명)과 공공시설 방역(100명) 등 생활방역 분야에 3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지역 고용상황 악화로 올해 1단계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에 1만3천여 명이 몰리자 연간 계획한 3천 명분 모두를 1단계에 우선 선발하면서 편성 예산 100억 원 전액을 집행했다. 이후 시와 구·군을 합쳐 추경예산 500억 원을 편성해 연말까지 취업 취약계층 1만 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3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은 8월부터 6천 명 규모로 신청자를 모집해 9월부터 3개월간 시행할 계획이다.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사업에 선발되지 못한 시민들에게 사업 취지와 선발기준 등을 투명하게 설명했다”며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대체 인력을 곧바로 충원해 1명이라도 더 빨리 일자리 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학생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자료 대출 권수 확대

대구시교육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의 구독형 전자자료 대출 권수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온라인 독서환경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대구학생전자도서관 구독형 서비스는 매일 새로운 자료가 업데이트돼 현재 5만여 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존 1인당 전자책, 오디오북 각 10권이었던 대출 권수를 5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각 50권으로 확대 운영한다.대구학생전자도서관 구독형 서비스는 소리로 듣는 오디오북과 인문, 자기 계발, 등 각종 주제의 전자책을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대여료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전액 부담한다.시교육청 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라면 누구나 개인 컴퓨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학교 홈페이지와 대구교육포털(에듀나비) 회원 ID로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대구시교육청 김차진 미래교육과장은 “신록의 계절인 5월에 코로나19로 집안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족이 함께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의 전자자료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양경찰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나서

영양경찰서(서장 윤주철)는 지난 28일 석보면 화매2리에서 절도 및 보이스피싱 예방 및 각종 경찰행정 서비스 제공에 나서는 한편,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경중기청, ‘2021년 수출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다음달 7일까지 ‘2021년 수출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선전된 기업은 전년도 수출규모와 관계없이 기업 수요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또 중소기업별 수출전략에 따라 디자인 개발과 해외바이어 발굴, 국내외 전시회 등 12개 분야 6천여 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은 내수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지난해 수출실적 5백만 불 미만 기업 중 ‘브랜드K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기업’, ‘신산업 및 K-Bio 기업’ 등 4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가능하다.신청은 대경중기청 수출지원센터 담당자 이메일(hskim2242@korea.kr)로 신청서를 첨부해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국내 최초 서비스 로봇 분야 북미 인증시험 자격 획득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국내 최초로 ‘서비스 로봇(UL3300)’ 분야 북미 인증시험 자격을 획득했다.진흥원은 지난 27일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인 UL로부터 UL3300에 대한 지정시험소 자격을 획득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비스, 통신, 정보,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로봇 규격인 ‘UL 3300’은 지난해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인 UL에서 신규로 발간한 인증 규격이다.진흥원의 UL3300 자격 획득으로 국내 로봇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국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진흥원은 북미 지역의 해외 인증 대응을 위해 2019년 UL과 시험·인증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고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 인증 획득을 지원해왔다.특히 이번 UL3300에 이어 ‘물류로봇(UL3100)’과 ‘산업용로봇(UL1740)’ 분야까지 지정시험소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미국 뿐 아니라 유럽·일본·중국 등 각국 시험인증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국내 로봇기업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안전한 학교 위해 88억 원 지원

대구시교육청이 온종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8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고화소 CCTV 확대 설치 △학교와 CCTV통합관제센터(구/군)간 실시간 모니터링 지원 △교내 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 배치 △안심알리미 서비스지원 등을 추진한다.고화소 CCTV 설치(100만 화소 이상)는 학교 내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올해 예산은 총 4억 원으로 128교에 교당 100만~500만 원을 지원해 고화소 CCTV를 400대 이상을 추가 확보한다.시교육청은 2014년부터 학교 내 고화소 CCTV 설치를 위해 총 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왔다.4월 현재 시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 설치된 CCTV 1만3천687대 중 고화소 CCTV는 1만3천483대로 98.5%에 달한다.또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내외의 CCTV를 대구시 8개 구·군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24시간 전담 모니터링 요원이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이외에도 시교육청 산하 모든 공·사립학교에 학생안전보호실을 설치하고 교당 943만 원, 총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학생보호 자원봉사인력(교당 3명, 3교대, 1일 9시간) 1천392명을 배치해 일과 시간 중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생 교통지도 및 취약지역 순찰을 하고 있다.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휴대폰이 없는 학생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에게 실시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약 8억5천만 원의 예산으로 초등학생과 특수학생 중 저학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해외 취업으로 눈 돌려,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영진전문대 이예림씨

“광동성 한국정통음식업체 매니저로 중국 현지 직원과 매장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지난 2월 영진전문대학교 호텔항공관광계열을 졸업한 이예림(24)씨는 3월 말 출국해 지난 9일부터 중국 광동성 이화원음식서비스유한공사(이하 이화원)에서 일을 시작했다.이씨처럼 코로나19로 국내 취업이 여의치 않은 대졸자들이 해외 취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계열출신으로 이화원에 취업한 사람은 이씨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재학생 1명도 현지에서 인턴십을 받고 있다.특히 이씨는 4년제 대학을 다니다 영진전문대에 입학해 해외 취업을 이뤄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그가 취업한 이화원은 중국 내 한류 바람과 한식의 인기에 힘입어 2015년 개점한 한국정통외식업체로 현재 중국내 30개 점포에 직원만 1천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영진전문대가 이화원과 산학협약 체결돼 있어 취업문을 비교적 쉽게 열 수 있었다고 했다. 올해 초 졸업을 앞두고 해외무역 관련 회사나 의료관광 회사로 진출할 생각도 가졌지만 코로나로 취업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는 게 이씨의 이야기다.연고도 없는 해외서 직장 생활하기가 녹녹치 않지만 이씨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택했다.그는 “지금의 도전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한편 영진전문대는 2019년 이화원과 국제주문식교육협약을 체결해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이화원은 5백만 원의 장학금을 학교에 기탁하기도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구미시 통합관제 디지털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추진

구미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통합관제 디지털 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산업분야 안전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통합관제센터의 기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산업단지 내 재난·안전·환경 등 다양한 문제를 디지털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디지털 그린산단을 조성해 통합관제산업의 생태계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지원분야는 시민들이 직접 발굴한 드론, 스마트폰, 지하매립시설물 관리, 화학물질 누출감지 등 8개 품목을 실증하는 품목지정 과제와 기업이 통합관제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하는 자유과제이며 품목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성과창출과 확산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참여와 5G-ICT 개발검증 오픈플랫폼 테스트베드와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홈페이지(www.gumi.go.kr/biz)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www.geri.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실증지원 사업을 계기로 구미시와 구미산업단지를 최고의 디지털 안전 도시이자 디지털 그린 제조 공간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