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11개 보육기업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11개 사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은 산업계와 금융계가 협업해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국가대표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현재까지 321개 사가 선정됐다.16일 경북센터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에 HN노바텍에이엔폴리, 퍼즐데이터, 스트라티오코리아, 힉스컴퍼니, 룰루랩, 원소프트다임, 아임클라우드, 코코넛사일로, 이랑텍, 리베스트 등이 선정됐다.이들은 모두 경북센터 보육기업으로 8개 사는 경북센터 대표지원 프로그램인 지스타 드리머즈(G-Star Dreamers) 지원기업에, 나머지 3개 사는 ‘2020년 소재·부품·장비 100’ 지원기업에 포함됐다.경북센터는 지역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스타 드리머즈 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왔다.또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 제고와 수요기업(대·중견기업)의 수요 소재·부품에 대응 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에도 권역 거점센터로 참여하고 있다.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11개 사 선정은 경북센터가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 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경북센터가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주축협, 농식품부 조사료가공시설 공모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조사료 가공시설 지원사업’에 경주축협의 완전배합사료 제조공장 신축 사업이 최근 선정됐다.조사료 가공시설 지원사업은 국내산 조사료 자급기반 확대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공모에서 생산 및 공급 능력,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경북도는 올해 제조공장에 대한 설계와 토목공사를 시작해 내년에 준공할 예정이다.축협은 이를 통해 연간 3만t 이상의 양질의 완전배합사료를 지역 한우농가에 공급해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파라카누교실 공모에 선정돼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인 ‘2021년 파라카누교실’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파라카누교실은 장애인카누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며 전국에서도 부산을 포함한 몇 개 시·도에서만 운영되는 장애인스포츠 취약종목이다.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동호회 구성 및 선수를 양성할 계획이다.파라카누교실은 다음달 12일부터 경산 문천지에 있는 대구대학교 수상레포츠센터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3개월간 운영된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파라카누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고 장애인체육도 이제는 다양한 종목과 레포츠를 즐길 기회가 확대돼 기쁘다”며 “파라카누가 지역에 잘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지지부진했던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 ‘청신호’…빠르면 9월 시공사 선정

지지부진하던 대구 중구 서문시장 4지구 재건축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구시 시장정비사업 심의위원회가 서문시장 4지구 시장정비사업 추진계획을 승인했다.서문시장 4지구 조합설립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현재 조합 정관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달 4지구 지주들로부터 조합설립 동의서를 받아 오는 7월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오는 8월까지 대구시로부터 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9~10월 설계사 계약 및 시공사 선정 후 시에 건축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서문시장 4지구는 2016년 11월 발생한 화재로 상가 679개가 전소되고 건물 30%가 붕괴됐다.안전 진단 결과 사용불가 판정인 E 등급을 받아 이듬해 8월 철거됐다.철거 직후 추진위가 4지구의 재건축을 추진했지만 내부 및 상가연합회 간 일어난 갈등으로 재건축이 차일피일 미뤄져왔다.추진위는 사업 계획을 수립할 당시 분양 가능 점포수를 최대한으로 늘리고자 4지구 2~4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계단 8곳을 설계했다.하지만 2~4층 지주들이 이용자들의 계단이용이 불편하다며 접근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했다.이에 추진위는 에스컬레이터 4개와 엘리베이터 3개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합의를 이끌어내 문제를 해결했다.또 추진위는 타 상가에서 제기한 진·출입로 문제에 대해 서문주차빌딩과 지하로 연결하기로 했다.추진위 김홍관 위원장은 “2005년 2지구 화재 당시에도 상가 간 마찰이 있었지만 기간을 두고 타협을 통해 잘 해결돼 복구됐다”며 “그동안 다양한 의견 차를 조율해왔기에 조합 설립에 필요한 지주의 60% 이상의 동의를 받을 수 있다. 4지구 조합 설립과 재건축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 북구청,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 21건 선정

대구 북구청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사업 21건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 참여자의 실명과 추진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이다.북구청은 지난 11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규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공개할 중점관리대상사업 21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들은 추진내용과 담당자 실명 등이 구 홈페이지에 공개돼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다.또 국민신청실명제도 함께 운영해 주민이 평소 관심이 있거나 알고 싶었던 사업을 홈페이지, 이메일 등 수시로 신청 받아 공개할 예정이다.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대구소방, 최강소방관 자체 선발대회 개최…3명 선정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2일 최강소방관 자체 선발대회를 열어 제34회 전국 대회에 출전할 후보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소방기술경연 대회 4가지 분야 중 하나인 최강소방관 선발대회는 △1단계 호스 말이 △2단계 터널 및 장애물 통과 △3단계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4단계 계단 오르기로 구성됐다.체력과 지구력, 소방기술 등을 두루 요구한다.그야말로 극강의 체력과 기술을 가진 최강소방관을 선발하는 종목이다.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1위는 강서소방서 박지훈, 2위 중부소방서 한형민, 3위 서부소방서 김석준 대원이 선발됐다.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3명 중 훈련을 거쳐 2명이 대구 대표 선수로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대구소방은 최강소방관 선발을 시작으로 6월 화재진압, 구조전술, 구급전술 분야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해 3위 내 입상하면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강서소방서 박지훈 대원은 “대회를 준비하며 기른 강인한 체력과 인명구조 기술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최강소방관과 국민 안전지킴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구미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구미시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은 과학기술정통부가 지난 11일 확정한 공중케이블 정비계획에 구미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한국전력공사와 방송통신사업자, 지자체 등은 올해 공중케이블 지상 정비사업에 2천839억 원, 지중화 사업에 2천514억 원으로 모두 5천300여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존 대상지인 서울시 등 인구 50만 명 이상의 21개 지자체와 구미시 등 6개 지자체를 추가했다.한국전력공사 등은 지자체의 기반인프라 정비지원, 지중화 확대계획, 홍보방안 등 정비계획을 평가한 후 지자체별 상·중·하로 나눠 ‘하’ 지역의 정비 물량 30%를 ‘상’ 지역에 재배분하기로 했다.정부의 공중케이블 정비계획 중 지중화 사업은 국비 200억 원을 투입해 학생 안전을 위한 스쿨존 지중화를 추진한다.또 시민안전 위험지역과 전통시장, 주택상가 지역에 대해서는 투자를 확대한다.이 사업 대상지의 인구수 하향 조정을 요구하는 등 사업 선정에 공을 들여온 김영식 의원은 “학생과 시민 안전은 물론 도시미관을 저해한 공중케이블을 정비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했다”며 “특히 전통시장, 노후주택 밀집지역, 주택상가 등에 집중 투자하는 이 사업이 정주여건 개선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천 포은식당, 영천시 따숨가게 올해 1호 선정

영천시는 지난 11일 임고면에 위치한 포은식당을 올해 1호 따숨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포은식당은 지역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아동 가운데 매월 2명씩을 선정해 식사를 지원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시조시인 문무학씨, 제19회 유심작품상 수상

시조시인 문무학씨가 제19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한 유심작품상 올해 수상자로 문무학씨를 비롯해 시인 윤효, 소설가 이경자씨를 선정했다.시조 부문 수상자인 문씨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소망하며 지나온 삶을 되짚어 깨달음을 준 시조작품 ‘그전엔 알지 못했다’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 시 부문에는 윤효 ‘차마객잔’, 소설 부문에서 이경자 단편 ‘언니를 놓치다’가 각각 선정됐다.유심작품상 상금은 각 부문 1천500만 원이며, 시상식은 만해축전 기간인 오는 8월11일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의성군립도서관, 2021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공모사업 선정

의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8개월 간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추진한다.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작품을 집필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학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의성군립도서관은 올해 소설 ‘바이칼 여신’의 이상우 작가를 섭외해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이우상 작가는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부문 당선작 ‘울음산’으로 등단했으며, 소설 ‘바이칼 여신’으로 한국소설 작가상과 동국문학상을 수상했다.또한 15년간 동국대, 대진대 등에서 문예창작 교수로 재직했으며, 소설·시·수필집 등 12권의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의성군립도서관은 이달 말부터 상주작가가 진행하는 노년 자서전 쓰기 특강 ‘인생은 아름다워’를 운영하며, 1학기(5~8월)과 2학기(9~12월)로 구성된 이번 특강에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인생을 회고하는 글쓰기와 험께 지역역사를 기록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작가 강연 ‘랜선 여행을 떠나다’, ‘목요 영화감상회’와 도서관 테마전시회 등을 기획해 지역민에게 보다 넓은 문예창작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의성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작가를 만나 직접 쓰고 감상하는 이번 상주작가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작가 양성의 토양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의성군립도서관은 올해 KB 작은도서관 건립지원사업 등 7개 공모사업(총사업비 1억8천300만 원)에 잇따라 선정되며 지역의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교육부·경상북도 평생교육 공모사업 선정

의성군이 교육부와 경북도가 주관한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4개 분야에 선정돼 다양한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선정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은 △장애인 활동교실(캉구점프, 동화요리 등) △찾아가는 배달강좌 △성인문해교육 등으로 다양한 계층과 지역민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4년 연속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인문해교육은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의사소통, 한글, 수학 등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남구청, 초등학생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최종 선정

대구 남구청은 최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5회 음식문화개선포스터 공모전’ 수상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과 건강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특히 덜어 먹는 식사 예절, 개인 접시 사용 생활화 등 위생적이고 올바른 식사 환경을 주제로 진행됐다.공모전 우수작품은 모두 41점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천한 심사위원 4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대상에는 수성구 경동초 6학년 조연우양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에는 수성구 욱수초 5학년 김기현군이 뽑혔다.우수에는 남구 봉덕초 6학년 남궁해린양을 포함한 9명이, 장려와 입선에는 각각 10명, 20명이 선정됐다.남구청은 선정된 우수작품을 △남은 음식 싸주기 종이봉투 △홍보물품 제작 시 디자인 △구청 민원실 및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작품 전시 △초등학교 대상 수상작품 대여 등의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김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7년 연속 선정

김천시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2013년부터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역사·철학·문학 등의 인문학자와 주민이 인문학 강연 및 탐방에 함께 참여하며 독서문화생활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이다.김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디딤돌이 되고자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우리의 멋’이라는 주제로 조화로운 삶을 열어가는 강연과 탐방을 오는 20일부터 모두 10회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cl.go.kr)를 참조하거나 사서팀(054-421-28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제3회 정음시조문학상, 김진숙 시인 선정

제3회 정음시조문학상에 김진숙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붉은 신발’ 외 4편이다.정음시조문학상은 등단 15년 미만과 균질성을 담보하는 5편의 작품이라는 자격을 조건으로 수상작을 결정하는 시조문학상이다.올해 각종 문예지에서 발표한 2천여 편이 넘는 신작 중 치열한 선고 과정을 거쳐 20명 100편이 본심에 올랐다. 본심 심사는 민병도, 박명숙, 최영효 시인이 맡았다.최종 선정된 ‘붉은 신발’은 정음시조 2호에 수록된 작품으로서 의미가 깊다는 평을 받았다.제주의 아픈 삶을 누대의 몸으로 치열하고 뜨겁게 살아내고 있는 현장 시인 김진숙 시인은 제주의 역사와 시대적 현실에 대한 상처와 고뇌를 끌어안고 극복해야 할 과제와 질문 앞에 마주 선 작은 거인과도 같다고 불린다.그의 작품들은 자아와 세계의 문제를 직설이나 정공으로 다루지 않는 예각의 빛을 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번 수상작인 ‘붉은 신발’은 제주 4·3항쟁을 이야기한 눈물과 아픔의 시로, 피해자 유족이 4·3의 동백 이미지를 붉은 신발로 은유하고 형상화해 아버지의 영혼을 위로하는 작품이다.작품 심사평에서 “소환된 아버지의 영혼을 위해 흩어진 신발짝 맞추듯 흩어진 동백 꽃송이를 모아 짝을 맞춰 보는 화자로서의 시인은 끝내 사월의 시인이 아닐 수 없기에 꽃잎 같은 신발을 사월의 영혼에게 신겨 보려는 눈물과 아픔을 참을 수 없게 된다. 작가의 몰입과 상상의 힘은 놀랍기만 하다”고 했다.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창작지원금 500만 원이 제공된다.이번 수상작과 심사평은 계간 시조전문지 ‘좋은시조’ 여름호에 특집으로 게재된다.시상식은 오는 6월19일 대구 한영아트홀에서 열린다.김진숙 시인은 “이번 수상 소식에 바닥을 들킨 것처럼 부끄럽고 어리둥절했다”며 “문학상이 주는 무게감이 있다. 더 깊고 치열하게 쓰라는 격려로 받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숙 시인은 1967년 제주에서 태어나 2008년 ‘시조21’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미스킴라일락’, ‘눈물이 참 싱겁다’, 우리시대 현대시조건 ‘숟가락 드는 봄’ 등을 출간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천시,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선정…국비 60억 등 186억 투입

영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인 ‘저전력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022년부터 2024년까지 186억 원(국비 60억 원 등)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구대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 협의체 중심으로 추진된다. 저전력 지능형 IoT 물류 부품은 생활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하베스팅(자연적인 에너지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 기술을 이용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무전원 독립형 자가 충전 물류부품(센서)에 공급하는 부품을 의미한다.주변 환경의 모든 에너지원으로부터 장치 구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수집·충전함으로써 외부전원이 필요 없는 무선충전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다.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인 무전원 독립형 자가 충전 시스템을 가진 물류 부품은 자동차 부품업체 물류 분야에 적용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다시 부품센터의 환경정보 수집 및 전송 모듈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물류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시는 이 밖에도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실증을 위한 열전, 진동, 압전 관련 플랫폼 개발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또 관련 기술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도와 함께 대구대에서 지역 산업 연계형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개발되고 축적된 사물인터넷(IoT) 관련 연구 결과와 산·학·연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혁신기관들이 개발한 신기술이 지역 기업에 이식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의 물류 시스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