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선정…국비 60억 등 186억 투입

영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인 ‘저전력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022년부터 2024년까지 186억 원(국비 60억 원 등)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구대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 협의체 중심으로 추진된다. 저전력 지능형 IoT 물류 부품은 생활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하베스팅(자연적인 에너지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 기술을 이용해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무전원 독립형 자가 충전 물류부품(센서)에 공급하는 부품을 의미한다.주변 환경의 모든 에너지원으로부터 장치 구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수집·충전함으로써 외부전원이 필요 없는 무선충전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다.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인 무전원 독립형 자가 충전 시스템을 가진 물류 부품은 자동차 부품업체 물류 분야에 적용해 데이터를 수집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다시 부품센터의 환경정보 수집 및 전송 모듈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물류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시는 이 밖에도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실증을 위한 열전, 진동, 압전 관련 플랫폼 개발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또 관련 기술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경북도와 함께 대구대에서 지역 산업 연계형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개발되고 축적된 사물인터넷(IoT) 관련 연구 결과와 산·학·연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혁신기관들이 개발한 신기술이 지역 기업에 이식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의 물류 시스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시, 산업부 스마트 특성화 사업 2개 최종 선정

대구시는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 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과 ‘전동화 모듈 부품기업 평가지원 기반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사업비 18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 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은 대구테크노 나노융합실용화센터 주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경권연구센터), 다이텍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사업 수행한다.지능형 기계, 첨단로봇, 미래자동차 등 첨단 메카닉 산업의 고분자 융합 소재부품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혁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100억 원 규모다.‘전동화모듈 부품기업 평가지원 기반 구축 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 86억 원이 투입된다.미래차 시장의 급성장과 더불어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기계 산업에서 전동화 모듈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차 전동화 모듈 핵심부품 기업에 대한 지원 연계협력 체계 조성 및 미래차 핵심부품 산업의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생태계 전환을 실현한다.이를 통해 지역 고분자융합소재부품 및 전기자율차 산업 관련 지원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고도화해 지능형·언택트(비대면)형 기술지원 체계 플랫폼 구축을 통한 소재부품 기업의 산업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전국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스마트특성화 전략을 기반으로 선정된 56개 산업에 대해 고도화, 다각화, 전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역혁신 자원의 기능과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장비 확충, 기술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다.대구시 김동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스마트특성화 사업 수행으로 미래차 전동화 모듈과 전후방 부품산업 핵심기업의 기술 성숙도 향상에 따른 시장 지배력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대구경북신공항 국가계획 반영 총력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접근망 개선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하 부지사는 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황성규 2차관을 만나 신공항의 차질 없는 건설을 위해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장래 항공수요 등의 반영과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다.장래 항공수요 예측은 공항정책의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제5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서 대구공항은 235만 명으로 예측했다.또 신공항이 제 기능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연계 광역교통망의 국가계획(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과 함께 군·민 공항 동시개항에 맞춰 공항 연계 접근망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배려를 건의했다.하 부지사는 이어 국토부 공항, 철도, 도로, 예산 관계자를 만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단순히 K-2 군기지 및 대구공항 이전을 넘어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에 장래 항공수요를 반영한 스마트공항 건설, 대구공항의 늘어나는 장래 항공수요와 타 거점공항의 활주로 확장계획을 고려한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활주로 건설, 통합신공항이 지역 경제·물류 중심적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화물터미널 설치를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하대성 부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각종 국가계획 반영으로 신공항을 더 크게, 더 빠르게, 더 스마트하게 제대로 만들어 새로운 경북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아시아 허브공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 창업 희망하는 4050세대,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사업 눈길

경북도는 4050세대 장년 예비창업자 10개 팀을 선정해 팀당 3천만여 원을 지원하는 ‘경북 4050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4050 장년세대의 퇴직 후 안정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4050세대는 경북도내 인구 분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청년(15~39세), 신중년(50~69세), 중장년(50~70세)에 비해 특화된 특별지원책이 부족하다.올해는 19개 팀이 지원해 최종 10개 사업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터치펜슬(유아동 필기 자세 교정용 스마트 터치펜), 스마일 근교정기, 현상액·특수 첨가제, 코로나시대의 스마트 관광 ‘우리끼리 힐링여행’, 봉봉살롱, 나무 커틀러리 및 생활소품 키트 제작, 식물휘발성물질을 이용한 말벌류의 기피제, 스마트밴드와 인바디체중계를 이용한 펫 스마트 건강 도우미, 카본집진더스트를 이용한 고형연료 제조, 열대과일 타마린드를 이용한 두부 제품 개발 및 사업화 등이다.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2개월 과정의 예비 창업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팀별 전담 멘토가 지정돼 사업기간 지도와 관리를 제공받는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실업 및 조기 퇴직 상황에 놓여진 4050세대들이 우수한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창업을 준비하기가 망설여지는 이를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상주시, 스마트 정책 제안 공모…공무원과 시민 대상

상주시는 시정 전반에 관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제안을 발굴하고자 ‘함께 만드는 스마트 상주’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전은 시민과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상주시 발전을 위한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아이디어(시민, 공무원) △상주시 행정 서비스 질 향상 및 시민 불편사항 개선 방안(시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상주시만의 특색 있는 정책(시민) △시민 편의 시책과 시민 만족 행정 서비스 개선방안(공무원) 등이다.공모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상주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상주시 홈페이지(시민광장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leejune92@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상주시 상산로 223, 상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해 신청하면 된다.우수 제안으로 선정되면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분해 시상하며, 시상금은 상주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경중기청,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추진할 소상공인 협·단체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다음달 28일까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할 소상공인 협·단체를 모집한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소비와 유통 환경 변화로 온라인 디지털 기술 변화를 꾀하는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등 기술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모집은 업종별 협·단체를 선정해 업종에 특화된 스마트상점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별도 트랙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모두 5개 내외의 협·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최종 참여 대상으로 선정된 단체는 회원사인 소상공인 점포에 수요 조사와 기술 보급 등에 참여하게 된다.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종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포항에 최첨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2024년 완공

포항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조성된다.해양수산부는 최근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타당성 평가에서 보조사업 선정위원회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아 오는 5월부터 본격 사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1차 산업인 양식업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이다.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모두 400억 원이 투입돼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포항 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진피해 지역의 조속한 경제 회복을 지원하고자 올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이 반영돼 이번 사업이 추진된 것이다.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인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일대는 바다와 하천이 인접해 있어 양식수로 사용하기 위한 담수와 해수를 확보하는 데 유리한 지역이다.또 고속도로(대구~포항 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공항(포항공항 8㎞), 철도(KTX 포항역 20㎞, 신경주역 25㎞) 등 교통 및 물류 기반이 우수하다.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한국형 순환여과식 스마트양식 시스템으로 구축되는 것이 특징이다.순환여과식 설비는 양식에 사용되는 물을 정화해 재사용함으로써 물 사용량을 줄이고 배출이 필요한 오수를 정화 후 배출할 수 있다.이 시스템은 양식생물 사육과 관련한 정보를 측정해 통신장치를 통해 인공지능에 전달하고 인공지능이 상황을 판단, 각종 제어장치에 명령함으로써 운영되는 첨단기술이 적용된다.포항시와 민간사업자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기자재 대부분을 국내기술로 개발된 장비를 사용해 한국 양식현장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아울러 포스텍 등 지역 연구 및 인력 기반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양식 기자재를 더욱 고도화함으로써 한국형 순환여과식 스마트 양식시스템의 수출도 추진한다.해수부 최현호 어촌양식정책관은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돼 세계 양식 기자재 시장에서 주목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성주군, 국토부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 선정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토부의 이번 공모사업은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을 회복하고자 주민 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성주군과 경주시가 선정됐다. 성주군은 이번 선정에 따라 국·도비 지원 등으로 확보한 8억 원을 투입해 성주읍 전통시장 및 창의문화교류센터 일원에 △성주살이 생활 알림 서비스망 구축 △깃듦 성주 스마트 클린로드 인프라 조성 △깃듦 성주 스마트 도서관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내년 3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성주살이 생활 알림 서비스망 구축’의 일환으로 창의문화교류센터 지하 주차장과 시장 주차장에 주차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구축(2개소)하는 것이다. 먼저 ‘깃듦 성주 스마트 클린로드 인프라 조성은’ 은 성주읍의 시장길 도로에 폭염 대비 및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도로 살수 시설인 쿨링로드(길이 520m)를 설치하는 것이다. 또 ‘깃듦 성주 스마트 도서관 건립’은 군민들의 문화생활 확대를 위해 창의문화교류센터에 스마트 도서관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성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단계)과 병행해 추진함에 따라 성주의 도시재생 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실현하는 밑거름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환경 개선의 성과를 거둬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계명대 동산의료원, 덴마크와 스마트병원 MOU 체결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이세엽)이 덴마크 정부와 스마트병원 및 의료기술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해 최근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서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병원 구축 및 혁신 솔루션 활용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덴마크는 자국의 의료시설 개혁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1월에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의 요청으로 동산병원 스마트병원 사업에 관해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한 차례 의견을 공유한 바 있다.이번 협약은 △병원 및 의료기기 분야 기술 개발 △병원 정보 시스템 관련 경험과 정보 교류 △상호 협의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 관련 교류라는 3가지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이 진행되기에 앞서 ‘한국-덴마크 스마트병원’ 온라인 워크숍이 개최됐다.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측은 이세엽 동산의료원장, 조치흠 동산병원장, 정우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덴마크에서는 에릭 질링 보건의료정책단 부단장, 제인 베레가아드 라스무센 올보그대학병원 혁신단장,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가 나왔다.또 임영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서비스혁신단장이 참석해 워크숍을 진행했다.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의 환영사와 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온라인 워크숍에는 에릭 질링 덴마크 보건의료 정책단 부단장의 ‘Super Hospital Project’에 대한 발표에 이어, 임영이 의료서비스혁신단장이 ‘한국의 스마트병원 프로젝트’를 설명했다.이세엽 동산의료원장은 “동산의료원이 한국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진행하는 스마트병원 사업과 덴마크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의료기술 및 인프라 구축사업이 협력해 진행되면 향후 양국의 우호 증진뿐 아니라 의학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의 정보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해 스마트병원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비수도권 최초로 선정돼 7개월간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안동·청도·고령도 투어패스 출시…바코드 하나로 스마트한 경북 여행

경북도가 바코드 하나로 도내 어디서나 스마트하게 여행하는 ‘경북투어패스’를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도는 경주·문경·울진·울릉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획·출시한 경북투어패스를 이달 안동·청도·고령도 출시하는 등 앞으로 대상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안동로열투어패스’는 이육사문학관, 도산서원, 봉정사를 포함해 맛집·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할인가맹점 12곳을 4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면 하회마을, 문보트, 황포돛배, 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지난 22일 출시된 안동로열투어패스는 48시간 기본권 기준으로 성인 3천900원, 소인 2천900원이다.‘청도투어패스’는 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한국코미디타운, 운문사와 특별할인가맹점 5곳을 48시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8일 출시돼 성인 8천200원, 소인 5천900원이다. 27일 출시되는 ‘고령투어패스’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대가야박물관을 포함해 특별할인가맹점 2곳을 성인 6천500원 소인 4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경북투어패스는 네이버 예약 및 쇼핑, 쿠팡·티몬·위메프·11번가·G마켓·옥션 등에서 구입 후 개인 모바일 폰으로 전송되는 경북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관광시설 매표소에 제시하면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경북투어패스는 지난해 경주신라투어패스를 시작으로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 힐링투어패스, 문경레포츠투어패스 등 2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비대면 소규모로 가장 스마트한 경북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경북투어패스가 확대, 시행되면서 모바일 중심의 스마트 여행플랫폼이 경북관광의 대세가 될 것”이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관광수요에 빠르게 대응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와 지역 경제가 함께 일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일대 건축공학전공, AI기반 건축 설계 프로그램 교육 도입

경일대학교 건축학부가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디지털 융합기술을 응용한 ‘스마트 건축구조 설계 기술’을 건축공학 전공 교육 프로그램에 도입했다.기존의 건축 설계가 건축 엔지니어의 이론과 경험에 근거한 구조 해석으로 이뤄졌다면, ‘스마트 건축구조 설계 기술’은 첨단 컴퓨팅 기술과 결합된 자동화 건축 구조 설계를 통해 건축주가 원하는 최적의 설계 모델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기술이다.프로그램을 도입한 건축학부 오병관 교수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첨단 센싱 기술 등의 스마트 건축 구조 기술을 이용한 건물 안정성 평가 방법을 제시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미국 프린스턴대 및 연세대에서 진행한 박사후 연구과정에서 딥러닝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다수의 연구 논문도 발표했다.오 교수는 “스마트 건축 구조 설계 프로그램 도입에 따라 건축주의 만족도는 높아지고 시공과정에서의 시행착오는 없애는 획기적인 교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지 2곳 선정

대구시는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동구 효목동과 달서구 상인동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기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중 쇠퇴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주민체감도가 높은 안전·소방, 교통, 에너지·환경, 생활·복지 분야 등에서 사업계획이 구체적이고 신속한 추진이 가능한 사업을 국토교통부에서 중점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효목동 ‘소소한 이야기 소목골’ 사업은 총사업비 4억 원으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화재감지기, 스마트 주차장을 설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효목마을을 조성하게 된다.상인동 ‘보름달에 꽃비 내리는 정다운 골목스토리’ 사업은 총사업비 2억 원으로 학교가 밀집한 주요 통학로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또 화재에 취약한 시장에 스마트 화재감지기 설치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기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상용화가 쉬운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도시재생사업에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안전관리 특화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앞장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업종별특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화학물질 관리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안전설비 특화 솔루션 구축에 앞장선다고 19일 밝혔다.업종별특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유사 제조공정 중소·중견기업들의 공통애로를 해소하고 기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업종 특화솔루션을 발굴 지원한다.경북TP는 참여기관인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과 함께 유해 화학물질 관리가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이달 중에 모집해 ‘안전, 환경, 설비’ 분야에 필요한 IoT기반 특화솔루션의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홈페이지 및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확인하면 된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특화된 스마트공장 솔루션구축을 통해 화학물질 관리기업의 사고 발생을 줄이고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스마트시티 비전과 발전’ 수미창조포럼 개최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6일 스마트시티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한 수미창조 포럼(수성구의 미래를 창조하는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곽수영 한컴엔플럭스 이사,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등 스마트시티 관련분야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스마트시티 수미창조 포럼에서 ‘스마트시티 비전과 발전 방향, 연결 도시(Connected City)’를 주제로 발표한 곽수영 이사는 “스마트시티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하며, 균등한 공정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많은 장벽을 가지고 있다”며 “통신과 데이터를 상호 연결한 연결 도시가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신개념의 도시형태”라고 설명했다.‘디지털 전환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수성구와 DIP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한 김유현 원장은 “디지털 디스플레이 이용한 옥외광고 특구 거리 조성과 문화관광 XR(확장현실)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사회문제 ICT 해결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수성구청은 통신과 데이터를 상호 연결한 연결 도시를 비전으로, 4차 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모델을 발굴해 재난·안전·교통·소외 계층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스마트시티는 각종 CCTV 및 센서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오류 없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구민들이 일상적인 삶에서 스마트시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후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가 올해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나섰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2일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전국이중언어대회와 경북이중언어캠프 운영을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전국이중언어대회는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을 다국어 구사 능력과 이중문화에 대한 이해를 지닌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이 대회는 2009년 지역 행사로 시작, 2014년부터는 전국대회로 확대해 열리고 있다.경북이중언어캠프는 중국어와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이 캠프는 온라인교육과 합숙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 부모와 자녀에게 일상적인 이중언어 사용 환경을 조성해주고 부모의 나라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2015년 처음 문을 연 캠프에는 지난해까지 6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다녀갔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윤성희 지원센터장은 “해외근무를 통해 타문화에 대한 경험과 이해수준 그리고 다국어 구사능력이 글로벌 시대에 큰 경쟁력임을 실감한 바 있다”며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억7천만 원의 지원금을 후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