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고려대의료원, 인간중심의 미래의학 실현 협력

김천의료원(의료원장 정용구)과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간중심의 미래의학 실현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정용구 김천의료원장과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각각 협약서에 서명한 후 연결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기초의학 및 바이오메디컬 분야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추진하고 의료진 교육훈련 및 초빙, 자문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순수 민간자본에 의해 설립된 국내 대표 사립대학병원인 고려대의료원과 공공의료기관으로 경북서북부지역 의료서비스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김천의료원이 협약을 맺고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것은 민·관 의료협력의 롤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국내 굴지의 사립대학병원인 고려대의료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쁘면서 든든하다”며 “환자들에게 안전한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의학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다각도의 협력방안을 마련해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훈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은 “공공의료와 민간의료는 의학발전 및 국민건강 수호의 쌍두마차인 만큼 긴밀히 협력하는 상생적 협력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김천의료원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기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코로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에 전념하고 있는 김천의료원은 올해 개원 100주년을 맞아 역사와 전통을 기록하기 위한 100년사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이에 따라 의료원과 관련된 사진이나 기록 등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국민의 연락(054-429-8052, 8274)을 당부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도교육청, 미래교육 실현 AI융합교육 전문가 키운다

경북도교육청과 영남대학교가 미래 사회를 주도할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융합교육 전문가를 키우고자 손을 맞잡았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지난 11일 AI융합교육 교육대학원 과정 개설·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초·중등 교원에 대한 AI융합 교육 서비스를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석사과정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석사과정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석사과정 학생선발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사항 △석사과정의 운영에 필요한 경비와 그 부담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5개 대학(금오공대, 경북대, 대구교대, 안동대, 한국교원대)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영남대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경북 교원들의 AI융합교육 전문 과정 교육 기회 및 선택의 폭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47명의 교원이 교육대학원 연계 AI융합교육 전공 과정을 이수하고 있으며 올해는 6개 대학 50명의 교원이 신규 선발될 예정이다.경북도교육청이 6개 대학 AI융합교육 전공 과정의 등록금 50%(150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다음달 교육대상자 선발 계획이 안내되며 5월 대상자 추천, 8월 대상자 확정을 통해 2021학년도 후반기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충섭 김천시장, 시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점검으로 소통행정 실현

김충섭 김천시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행정을 실현하고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지역 주요 사업 건설현장에 시민들을 직접 초청해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김천시는 지난 9일 교동 청소년문화 집 건립 공사 현장에 김 시장과 청소년 단체 관계자, 지역 청소년·대학생 등이 방문해 안전 점검과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건의사항 및 문제점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했다.현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점검에 직접 참여해 편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우리들을 위해 이런 멋진 건물이 짓는다는 것이 무척이나 감사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 이곳을 이용할 주체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너무 뜻깊었고 이 같은 현장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분의 시민이라도 직접 만나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소통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김천청소년문화의집은 사업비 85억 원을 들여 열린도서관, 상담실, 청소년 댄스연습실 등 지역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되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주시 복지정책 개선해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

경주시가 올해 복지 정책을 다양하게 개선해 경주를 따뜻한 복지도시로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시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7개 분야의 복지제도’를 개선·추진하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7개 분야 복지제도는△국민 기초생활 보장제도 지원 기준 및 부양 의무자 기준 완화 △교육급여 지원금 향상 △의료급여 상한 일수 완화 △긴급지원 지원금 확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확대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생활비 지원 △고강도 아동보호 대책 수립이다. 우선 시는 기초생활 보장제도를 대폭 개선해 4인 가족 기준 최대 146만 원 정도를 지급한다.또 생계급여 수급자는 저소득 노인, 한 부모 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는 경우에는 부양 의무자 가구 기준을 적용하지 않도록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교육급여는 소득 인정액 중위소득 50% 이하인 입학 또는 재학 중인 수급자의 자녀에게 지급된다.오는 3월부터 기존에 나눠 지급했던 부교재비와 학용품비를 교육활동 지원비로 통합해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는 의료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질환별 상한 일수가 기존 연간 365일에서 만성 질환은 380일, 기타 질환은 400일로 완화된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365일 상한 일수를 초과한 질환에 대해 연장승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들게 됐다.지역사회 서비스 사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이를 위해 고령자 등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 보행능력 향상, 노인·장애인을 위한 안마,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등의 서비스와 함께 올해 신규 사업인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희망이 꽃피는 나무’ 서비스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로 인해 입원 또는 격리 통지를 받고 격리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시민을 대상으로 자가격리자 생활 지원비를 지급하며, 가구 당 7만 원 상당의 생필품도 지원하기로 했다.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보호를 위한 정책도 다양하게 개발 추진한다.법적·제도적 보호 시스템 정비, 아동 세이프콜 신고 체계 구축, 피해 아동 치료·보호 강화, 시민 공동 안정망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삼고 세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경주시에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전담하는 아동 보호팀도 신설·운영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올해 달라지는 복지지원 제도를 통해 어려운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청송군, 군민 중심 사회안전망 구축…포용적 복지실현

청송군이 군민 중심의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 복지실현’을 완성한다는 올해 복지시책을 제시했다.노인과 아동, 여성,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더불어 잘 사는 청송을 만들겠다는 것이다.군은 이를 위해 먼저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인 217개 경로당 지원을 현실화하고, 경로당 환경개선을 통해 소외와 불편 없는 행복 경로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천원목욕탕, 독거노인 공동주거시설 확충, 취약노인에 대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등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영유아 보육료와 양육 수당 및 아동 수당의 지원을 통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시설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진보키즈카페 등을 운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며 드림스타트사업,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등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가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다문화 가족의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고자 방문 교육과 우리말 공부방, 사회적응 특화 프로그램, 모국 방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중·고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고교 무상교육, 학교급식 등을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2021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 실현을 위한 설명회 개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은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선생님과 화상을 통해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 실현’을 위한 2021 상주교육계획 설명회(화상회의)를 지난 14일 개최했다.상주교육은 2021 경북교육 주요업무계획을 바탕으로 상주교육의 전통과 특색을 살려서 수립하였다. 특색 사업으로 ‘상주人 따뜻한 3色 길을 걷다’와 ‘AI교육센터! 미래 삶을 디자인하다’로 정했다.상주교육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상주 얼을 내면화하고,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 진학 방향 설계에 도움을 주고 변화하는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상주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특히 2021년은 학교지원센터라는 새로운 변화를 통해 ‘학교 선생님들을 학생들 곁으로’ 보내서 선생님들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을 더욱 활성화을 위해 8개의 마을학교를 운영하여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도시 상주를 만들기로 했다.김종환교육장은 “2021 상주교육지원청 사자성어로 존심애물(마을을 길러 이웃을 사랑하자)’로 정하고 코로나19에 대해 예방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모든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AI교육센터 운영 및 영어교육 강화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앞선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희망주는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경북도교육청은 교육에서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복지’를 확대하고 있다.도교육청이 교육정책 방향으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를 내세우고 있는 이유다.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도내 30만 명의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 전문강사제도교육청은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 수가 적어 원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를 운영하고 있다.학교 희망 강좌를 조사해 우수 방과후학교 강사를 여러 학교에 순회시키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질 높은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 강사를 확보해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 제고 및 사교육비 경감, 도시와의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올해는 도내 6개 교육지원청(청송, 영덕, 청도, 문경, 의성, 봉화)에 각 2억 원씩 12억 원을 지원해 작은 학교의 학생들이 원하는 드론, 코딩, 진로프로그램 등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특기적성을 도왔다.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원의 만족도가 높고 우수 강사 확보, 교원 업무 경감 등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의 운영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내년에는 학교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8개 지역, 12억 원의 예산을 차등 배분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 대응 초등돌봄교실 운영코로나19로 인해 긴급 돌봄 문제가 고민거리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개학 연기와 원격 수업 병행 등으로 긴급돌봄 운영이 필요함에 따라 돌봄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했다.또 학교별 돌봄 공간과 돌봄 인력을 추가로 확보했다.이뿐만 아니다. 방과후 강사 등을 원격학습 도우미로 한시 채용해 돌봄 참여 학생들의 원격학습을 지원했다.여기에 더해 돌봄 참여 학생의 중식 제공과 돌봄 인력 인건비 지원을 위해 22억1천만 원을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추가 지원했다.안전한 돌봄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난감 소독기 구입 예산 3억3천100만 원을 긴급돌봄을 운영하는 초등학교에 지원했다. ◆아동 양육 한시 지원 사업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가중된 학부모의 돌봄 및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동 양육 한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9월 말 정부 4차 추경이 결정됨에 따른 조치다.이를 통해 초등학교 학령기 아동은 1인당 20만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해 도내 초등학생 12만9천7명, 중학교 학령기 아동은 11월 말까지 1인당 15만 원을 중학생 6만3천340명에게 지급했다.이 밖에도 교육지원청을 통해 개별 신청한 초, 중학교 학령기 학교 밖 아동 516명을 포함한 19만2천863명의 초·중학생에게 353억6천651만 원을 지원했다. ◆경북형 강소학교 꿈꾸다도교육청은 경북형 강소학교인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해 작지만 강한 학교 육성을 만들기 위해서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작은 학교 가꾸기’, ‘자율재능학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올해는 이와 같은 정책들의 교육 성과를 종합 평가해 양포초(포항), 은척초(상주), 송원초(군위), 일월초(영양), 수륜중(성주)을 꿈키움 작은 학교로 선정했다.꿈키움 작은 학교는 학생 수 증가율, 학교장 청렴도, 언론 홍보 실적, 사업 추진 충실성 및 적절성, 학교장 의지 및 구성원 참여도, 교육과정 운영 및 학교 특색사업, 외부재원 확보와 지역사회 협력 등 인증 심사 기준에 따라 우수 학교로 선정한다.특히 교육부에서 300명 이하 읍·면지역 농어촌 초·중·고등학교의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한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에서 도교육청은 전국 최다인 3개 학교(포항 장기초, 김천 개령서부초, 청도 이서중)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윤경희 청송군수…미래를 향한 날갯짓 상상실현 청송 제시

윤경희 청송군수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과 분야별 6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이날 윤 군수는 “올해는 코로나라는 위기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 한해였다”며 “내년에는 군민의 꿈과 희망이 모두 실현되는 ‘미래를 향한 날갯짓, 상상실현 청송’을 위한 6대 전략 과제를 모두 이뤄 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윤 군수가 추진하는 6대 전략 과제는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상존하는 미래농업 △군민중심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상생하는 밝은 미래 △실천하는 지역경제 선순환구조 구축 △현존하는 최고의 글로컬(국제(global)와 현지(local)의 합성어.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를 의미) 생태관광도시 도약 △청정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도시 공간조성 △양방향 송수신소통군정 실현이다.또 6대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16억 원이 증액된 3천837억 원으로 편성했다.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절제절명의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특히 윤 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상상하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엄청난 충격이 있었지만 발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공무원과 군민이 모두 합심한 결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수상,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최우수 기관,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상상한 모든 것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2021년에는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만들 수 있도록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우리의 꿈이 만족스럽게 완성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도시철도-대구시민센터, 사회혁신 MOU 체결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대구지역 사회혁신 추진을 위해 지난달 27일 대구시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한 지역 의제 발굴 및 현안 과제 상호자문 △지역 문제해결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상호협력 등을 진행한다.공사는 지난달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대구시민센터 등 7개 기관과 협업해 교대역과 동촌역, 대공원역에 댄스연습공간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 디지털 거울과 스마트 사물함도 설치해 청소년 춤꾼들이 마음껏 댄스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내년에는 주민참여예산 3억 원을 들여 역사 외부출입구와 환기탑 개선사업도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도교육청,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가속도

경북도교육청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만들기 위한 행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한 번도 겪지 못했던 사회적 재난과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 등 ‘3개의 태풍’이 연속적으로 들이닥치는 등 자연재난이 동시에 발생했다.이에 도교육청은 교육비 지원, 원격수업 지원, 스마트기기 대여와 기증 및 무선망 구축 등으로 원격 수업 환경을 구축하는 등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격차 해소,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교사·학생 간 소통을 강화시킨다는 게 도교육청의 밑그림이다.◆학생 학습증진 Up, 학부모 부담 Down비대면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학습 격차와 학습 소외 현상을 줄여나가는 것은 공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도교육청은 원격수업을 위한 교수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원격수업용 교원 1인 1노트북 보급에 2만5천525대(162억 원) △재학생 스마트기기 대여 1만2천386대 △구호단체 기증 태블릿컴퓨터 3천 대 보급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 1만5천615대(70억 원) △학교 무선망 구축을 위해 942개교에 225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교육비 걱정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고등학교 무상교육으로 4만3천353명에게 514억 원 △코로나19 피해가구 학생 1만8천396명에게 81억 원 △태풍 피해가구 학생 43명에게 1천500만 원을 지원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였다.◆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교육’도교육청은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교육에도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사회·자연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정의 고등학생 2만164명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100억4천360만 원을 지원했다.지원 내역은 △2017년 포항, 경주 지진 19억 원(1천687명) △2018년 영덕, 경주 지역 태풍 콩레이 피해 2천100만 원(28명) △지난해 영덕, 경주, 성주, 울진 지역 태풍 미탁 피해 750만 원(10명)을 지원했다.이외에도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만8천396명의 학생에게 1학기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81억 원, 태풍 바비, 마이삭, 하이선 피해 회복을 위해 43명에게 1천510만 원을 지원했다.◆교육가족이 행복한 교육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20억 원을 투입해 경북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28개교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노후 컴퓨터 일괄 수거·매각 등의 수익으로 신품 노트북 컴퓨터 205대(2억3천575만 원 상당)를 도내 25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했다.건전하고 효율적인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컴퓨터 등 물품 공동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112억 원을 절약했다.도교육청은 일괄 구매로 절감한 예산으로 노트북을 추가 지급, 원격수업의 안정적 정착과 교실 수업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외에도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에 15억 원을 편성해 관사 3천23세대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기본생활비품을 설치할 계획이다.도교육청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비 지원, 원격수업 지원, 스마트기기 대여와 기증 및 무선망 구축 등으로 원격 수업 환경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만족하고 학생이 편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천시, 깨끗한 물 공급해 사람과 환경이 우선인 가치 실현

김천시가 사람과 환경을 우선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깨끗한 물 공급’을 첫 단계로 정하고 이에 대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상수도와 쓰고 난 물을 친환경으로 처리하는 하수도의 대한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판단으로, 상·하수도의 청결상태를 24시간 감독하며 ‘물 복지’ 향상에 나서고 있다. ◆행안부 하수도 평가…김천 6년 연속 우수 김천시가 행정안전부의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도공기업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써 김천시는 하수도 평가 6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하수도 관리에서 경북의 23개 시·군 중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행안부는 해마다 전국의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경영, 경영 성과, 사회적 가치의 3개 분야와 20여 개 세부지표를 점검해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의 2019년 경영실적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심사 등 2차례 점검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 김천시는 하수처리시설 관리·운영, 하수도 보급률, 재난·안전관리, 요금현실화 및 영업비용 절감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또 요금 홈페이지 서비스 구축, 통합고지서 제작 및 발급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천시는 올해 900여억 원을 들여 빈틈 없는 수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시가 부과·징수하는 연간 수도요금(상수도 120억 원, 하수도 80억 원)은 200억 원 가량이다.수도요금 외에 700억 원에 달하는 추가 예산을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투입하고 있다는 얘기다.이에 따라 시는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단수 등의 행정조치를 하고 있다.또 상하수도 전용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요금 납부(감면), 업종변경, 명의변경, 일시중지 및 폐전신청 등의 다양한 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행된 상수도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요금을 조회할 수 있다. 현재 연간 3만 여명의 시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물 관리김천시는 내구 연한에 도달한 노후 수도계량기 2천500여 전(8월말 기준)을 교체했으며, 연말까지 3천300여 전을 바꾼다.또 동절기에는 수도관 동파 예방수칙 홍보 및 동파 수도관 교체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이처럼 계량기 교체로 기능성을 강화하고 수도관 동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수용가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 2018년에는 사업비 9억5천만 원을 들여 총 4.6㎞의 노후관 개량공사를 완료했으며, 2019년에는 8㎞(사업비 8억 원), 올해 상반기에는 22억 원을 들여 아포농공단지 등 8개소에서 8.5㎞의 노후관 개량공사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지난해 시작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3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노후된 상수도관망을 정비해 누수를 저감시키고 녹물 및 이물질 발생을 예방하고자, 상수도 관망을 블록 단위별로 정비해 수도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특히 김천시는 인천 적수사태, 깔따구 유충 사태 이후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짐에 따라 스마트한 물 관리를 통해 먹는 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수돗물 공급과정에 감시체계를 구축해 사고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전역에 재염소 설비, 자동드레인, 정밀여과장치, 자동수질측정장치 등을 통한 엄격한 수질관리와 수질감시체계가 갖춰진다.관세척 인프라(제수밸브, 주입구, 배출구)가 설치돼 위기에 신속하고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천시는 또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 시스템 및 스마트미터 도입으로 재발방지에 나서고, 워터코디 및 워터닥터 등 수돗물 안심서비스 추진을 통한 서비스 확대 등 수질 취약구간에 대한 사전 예방시스템을 만든다.이밖에도 김천시는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상수도공급’과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마을상수도 공급은 상수도가 닿지 않는 곳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는 13개 지역에 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설 개량과 확충에 힘쓰고 있다.현재는 235개소의 마을상수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수질검사와 시설 유지관리에도 전문 인력을 상시 운용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특히 2021년에는 인근의 소규모 마을상수도를 통합해 고도화된 정수시설로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광역마을상수도(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설치 시범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이 사업을 통해 마을상수도의 정수처리공정을 표준화·고도화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시는 농촌지역 생활용수 개발 사업에도 속도를 낸 결과 1924년 상수도 사업이후 상수도 보급률이 90%에 이르는 성과를 냈다.농촌생활용수개발사업으로는 봉산지구에 2017년부터 135억 원을 투입해 2021년에 마무리한다.어모지구에는 2022년까지 131억 원을, 구성지구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130억 원을 들여 사업을 완료한다.또한 남면 부상리 일원과 개령면 광천리 일원에 43억 원을 들여 급수구역을 확장하고 지례정수장의 정수지도 5억 원을 들여 증설하는 등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용히, 쉼 없이 흐르는 도시의 정맥-하수도 사업김천시는 1999년 하수도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하수도 보급률은 82%에 달한다.15만 명의 시민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제공하고 하천수질 개선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하수처리장 증설, 오수 분류관거, 차집관로사업, 농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도 공공하수도 분야에 사업비 306억 원을 확보해 하수도 관련 시설을 확충·개량한 것은 물론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해 공공수역 수질보전과 주민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농촌지역 하수처리시설 설치 및 개량에 85억 원, 마을하수도 유지관리에 12억 원,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 70억 원, 기타 하수시설사업 유지관리에 10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것.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의 정화처리를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2018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해 온 감문 덕남 마을하수도 설치에 10억 원(총사업비 96억 원)을, 조마 신안 마을하수도 설치에 6억 원(총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내년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또 구성면 하강리와 어모면 도암리 마을하수처리장 신설에 24억 원(총사업비 143억 원 )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어모면 능치리, 감문면 금곡리 일원 등 5개 지구에는 마을하수처리장 신규 설치를 위해 14억 원을 들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시가지내 기존 노후 우수관로의 정비 및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에 30억 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시는 보다 완벽한 하수처리와 수질관리를 위해 민간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해 하루 8만t 규모의 하수종말처리장과 35개소의 마을하수처리시설, 180㎞의 시가지 내 하수관거 운영·관리 등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그린뉴딜시대를 맞아 시민건강과 보건위생, 그리고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위해 다양한 물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물 복지 사업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주수 의성군수,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2대 공동회장 선임

김주수 의성군수가 최근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5회 정기총회에서 제1대에 이어 제2대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2018년 10월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 행복 협약을 체결한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주민행복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하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의성군을 비롯한 35개 지자체로 창립됐다. 현재 37개 지자체가 가입해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일상에도 많은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지난 1기에 이어 2기에도 공동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37개 회원 지자체들과 함께 행복정책의 제도화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양군, 2020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 표창

영양군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최근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여성권익 신장과 양성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여성단체 우수회원 5명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남성 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도지사 표창은 아이코리아 영양군지회 권낙향씨, 군수 표창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김대연 회장, 영양여성의용소방대 김화순씨, 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 영양군지회 배분자씨, 농가주부모임 이말순씨가 받았다. 일월면 최병석씨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해 힘쓴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여성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해 준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사회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