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1천여개 글로벌 기업 중 비전어워드 단독 1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의 ‘2019~2020 LACP 비전 어워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부문에서 전 세계 1천여 개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단독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받았다. LACP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마케팅 전문기관으로 꼽힌다. 한수원은 LACP의 보고서에서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 코로나19 위기극복 동참 등 지속가능한 경영 추진에 대한 노력을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8개 평가항목 중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으며 100점 만점에 99점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수원은 2007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자발적 국제협약)에 가입한 후 투명경영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자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11번째 발간한 것으로 한수원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흐름에 발맞춰 원전 분야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장사업을 확대하고, 미래 신사업에 진출해 천년기업의 위상을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수원은 국내 최대 발전회사로서 경제·사회·환경에 대한 책임을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FC 이근호, 국제축구선수협회 '메리트 어워드' 후보 선정

프로축구 대구FC의 이근호(36)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 후보에 올랐다.선수협은 17일 "이근호 회장이 'FIFPRO 메리트 어워드' 후보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2008년 처음 제정된 'FIFPRO 메리트 어워드'(상금 2만5천 달러)는 매년 사심 없이 자선 활동에 나선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뽑는다.지난해에는 케냐 출신의 조한나 오물로(32·에르주룸스포르)가 수상했다. 오물로는 80명의 케냐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비 등을 제공하고 방학 기간 교육 프로그램과 축구 대회를 만드는 선행을 펼쳤다.이근호는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와 더불어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봉사단체에 1억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선수협은 "FIFPRO가 이근호 회장의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해 메리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됐다"라며 "이근호 회장과 함께 마커스 래시퍼드(맨유) 등도 후보에 올랐다. 수상자는 18일 FIFPRO 세계 총회에서 발표된다"고 설명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천시, 제6회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2020 대상 수상

김천시가 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6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20’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6회째를 맞은 ‘스포츠마케팅 어워드’는 스포츠 미디어, 프로스포츠, 지방자치단체 등 8개 부문 14개의 스포츠마케팅 분야를 시상하는 스포츠마케팅 분야 전문 시상식이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부문만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수상 시·군을 선정했다.김천시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30여 개의 전국단위 대회개최와 40개 전지훈련 팀을 유치했다. 소상인들에게 경제적 도움은 물론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하이패스 배구단 연고지 운영,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60개 이상의 대회 개최를 통해 연 3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대한민국스포츠 중심 도시인 김천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 며 “지역경제활성화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남구청,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최우수상 수상

대구 남구청이 최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시·군·구 지방자치기관 페이스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 2020은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인터넷 서비스 분야의 상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 한 달 간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천500명이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등 5개 부문 15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남구청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제작,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 추진 및 지역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 디자인과 콘텐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청은 지난 1월부터 부서별로 운영 중이던 블로그, SNS를 통합했다. 특히 최근 페이스북을 활용해 지역 음식점과 상점을 적극 이용하도록 하는 ‘사주팔자(사먹고! 주문하고! 팔아주고! 자랑하자!) 이벤트’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개발했다.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구석 남구’라는 주제의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방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남구의 볼거리를 영상에 담아 테마별로 제공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주민과의 정보 공유의 공간을 더욱 확대하고, 남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도 SNS, “쎄네” …소셜아이어워드 4개 부문 대상 휩쓸어

경북도가 운영하는 공식 SNS채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광역지자체 4개 분야 대상을 석권했다.평가는 지난 7월 한 달 간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 3천500명이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비주얼 △브랜드 등 5개 부문 15개 지표 점수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경북도 이상학 대변인은 “도민과의 소통, 실생활 체감형 콘텐츠는 물론 기존 공공기관 콘텐츠는 재미없고 식상하다는 편견을 깬 재미있고 파격적인 콘텐츠로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했다.경북도 공식 유큐브 ‘보이소TV’는 구독자 수 7만3천500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2위를 기록했다.블로그는 지난달 누적 방문자 1천만 명을 돌파했고 이밖에 페이스북, 트위트 등 SNS채널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며 소셜미디어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지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소셜미디어 운영에 힘쓰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