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국제그린엑스포 성황리 폐막…엑스코 제2전시장 첫 전시회

지난달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코로나19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다. 정부의 그린뉴딜정책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발표로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세간의 관심을 반영이라도 하듯 3일간 1만8천 명이 다녀가면서 대성황을 이뤘다.올해로 18회를 맞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와 엑스코가 공동 주관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엑스코 제2전시장 개관 후 첫 번째 전시행사로 철저한 방역 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행사 진행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15개국 220개사가 참여해 720개 부스 규모로 열렸다. 세계 탑 텐 태양전지·태양전지 패널 기업인 한화큐셀, 론지솔라, 제이에이 솔라 등 6개사가 참여했고, 화웨이, 에스엠에이, 피머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대거 참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제전시회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덕산코트랜, 서창전기통신 등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대구 기업 28개사도 참여했다.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GMEG(마이스 전문기업)과 협력, 28~29일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운영한 결과 150건의 상담을 통해 수출 상담액 1억1천만 불, 계약추진액 7천400만 불의 성과를 거뒀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기관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는 기술혁신을 통해 코로나 시대 극복과 경제 성장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28일 막 오른다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8일 막을 올린다.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15개국 핵심 기업 220개사가 참여해 72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국내·외 산업 정책과 해외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임에도 세계 10대 태양전지(셀) 및 태양전지패널(모듈)기업 중 6개사, 세계 태양광 인버터 기업 중 7개사 등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자사의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 기간에는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와 ‘2021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 등을 비롯한 12개 프로그램도 열린다.이 중에서 국내의 대표적인 태양광 분야 시장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전문 컨퍼런스인 PVMI는 10개 세션이 28~29일 양일간 진행된다.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특별 세션을 28일 운영하고, 국내의 연료전지 및 수소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서 관련 기술과 산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은 29일 진행할 예정이다.정부의 탄소중립2050 선언으로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 증대에 발맞춰 올해 처음 선보일 ‘제1회 수소(H2) 마켓 인사이트(H2MI)’는 글로벌 수소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과 시장 동향을 주제로 30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 관련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 방향성을 가늠하고, 참가 기업·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엑스코 제2전시장 개관…3만㎡ 전시공간 확보

1만5천㎡ 규모의 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이 오는 28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엑스코는 제2전시관 개관으로 축구장 5개 크기의 3만㎡ 규모의 전시면적을 마련함 따라 국제 대형행사 유치에 경쟁력을 갖췄다.엑스코는 1년9개월 간 공사를 거쳐 제2전시장 확장을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2001년 4월 지방 첫 전시컨벤션센터로 문을 연 엑스코는 2011년 전시장 확장 공사를 통해 1만5천㎡ 규모로 면적을 넓혔다.이번에 제2전시장을 조성함에 따라 전체 전시장 규모가 3만㎡가 됐다.엑스코는 개관 기념식에 맞춰 ‘그린에너지엑스포’와 경북도 주최 전시회인 ‘제1회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동시에 개최한다.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그린에너지엑스포에는 태양전지·태양전지패널 기업, 태양광 인버터 업체 등 250개 기업이 참가해 750개 부스를 운영한다.서관에서 열리는 전기산업엑스포는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등 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과 전기산업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엑스코는 제2전시관 조성 후 2022 세계가스총회에 대비한 기능 보강 사업에 따라 휴관할 예정이었으나 공간 활성화를 위해 올해 22건의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내년 세계가스총회에 대비해서는 동관-서관 연결 통로 확장, 1천 명 이상 동시 케이터링 가능한 주방 시설 마련, 개별 회의 장소인 기업면담장 조성 등을 전시 비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서장은 엑스코 대표는 “올해 코로나19로 최악의 상황이지만 주관 전시회 확대 개최와 민간 대형 주최자의 전시회 유치를 통해 올해 가동률 50%를 달성하고, 대구·경북 전략 육성 산업을 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산업 육성의 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개최

경북도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 전기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그린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촉진할 기회를 마련하는 ‘2021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EPEK 2021)’를 개최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발전에서부터 소재·부품·장비, 설계 및 시공, 금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기의 생애 전주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도는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산업생태계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전기·전력 산업 전주기 전시회인 ‘EPEK 2021’을 마련한 것이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아시아 3대 신재생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발전, 변전, 송·배전 등의 관련 최신 기술·제품 트렌드와 다양한 에너지 절감, 저장, 관리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전력공사, 전기공사공제조합,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력거래소 등 전기·전력 분야 공기업과 함께 발전·송·배전·변전기자재, 전기플랜트, 광산업 및 LED 등 전기 수요·공급 기업들이 참가한다. 특히 전기구매담당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품평회와 세미나·포럼, 온라인 수출 상담회와 구매 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을 통해 에너지 산업 전반의 미래 발전방향을 확인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또 관련 기업들의 판로개척과 파트너십 구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지속가능한 그린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그린뉴딜 전략으로 수립하고, 미래에너지 신산업 창출, 그린에너지 인프라 조성, 저소비 에너지 구조혁신, 공정한 에너지 전환이라는 4대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2025년까지 42개 사업에 2조2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는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지속가능한 그린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저소비 구조 혁신 등을 통해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저탄소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주엑스포대공원 직원이 출연·제작한 홍보 영상 눈길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홍보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기획·출연한 다양한 영상물이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홍보영상 중 특히 인기가 있는 ‘엑소남’은 ‘엑스포를 소개하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현황과 다양한 콘텐츠를 친근하고 쉽게 설명하고자 자체적으로 제작한 예능형 영상이다.홍보영상들은 모두 10분 안팎으로 제작됐으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시설과 콘텐츠를 적절하게 담아내고 있다.언론홍보를 담당하는 정승환 전문위원이 엑소남 역할을 맡아 전체적인 진행을 이끌고,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등의 엑스포 콘텐츠를 테마별로 소개한다. 영상에서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해당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제공하고 있다. ‘엑소남’은 지난 해 10월 ‘경주타워’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한 후 ‘비움 명상 길’과 ‘솔거미술관’,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등을 주제로 매월 1~2개의 영상을 제작해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전통시장과의 업무협약을 기념해 시장투어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홍보와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엑소남’의 홍보효과는 수치를 통해 입증됐다.최근 3개월 동안 경주엑스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40% 증가했고, 시청시간도 35% 늘었다.노출 수는 17%, 조회 수와 시청자 수도 각각 27% 증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SNS를 활용한 관광객과의 소통도 인상적이다.이벤트와 콘텐츠, 할인 소식과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소식 등을 카드뉴스를 통해 전달하는 한편 초성퀴즈 맞추기 등의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또 비대면 ‘온택트(온라인+언택트)’ 관광을 위해 1분 영상과 10초 숏폼영상 등을 촬영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모습을 SNS를 통해 전달하는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SNS홍보의 콘텐츠를 세분화하고 영상과 사진 등의 구성을 다양화해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SNS 등 홍보 콘텐츠의 구성과 종류를 다양화하고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전달해 효율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내년으로 연기

세계적인 인삼 축제로 기대를 모았던 ‘2021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1년 연기돼 내년에 열린다. 영주시는 25일 코로나19 여파 등을 고려해 올해 열릴 예정이던 2021 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내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영주시 풍기읍 및 봉현면 일원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영주시와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욱현 영주시장) 등은 코로나 대유행 상황이 지속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 등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또 전문가와 시의회의 의견 수렴, 정부 방역 지침을 종합 검토하고 엑스포 이사회 의결을 거쳐 2022년에 열기로 했다.영주시와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해마다 열리는 풍기인삼축제를 세계적인 산업으로 육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7년부터 4년 동안 올해 세계엑스포를 준비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시와 엑스포 조직위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신인식),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영주시지부(지부장 김동국)와 함께 올해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시는 엑스포가 개최되면 생산 유발 2천500억 원, 부가가치 1천억 원, 일자리 창출 2천800여 명 등의 엄청난 경제 파급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장욱현 시장은 “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내년으로 연기한 만큼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풍기인삼의 효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공적인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문화엑스포, 독창적 콘텐츠로 안방극장 진출

문화엑스포가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신라문화가 녹아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들을 방송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보이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인기 예능과 뮤직비디오, 웹 드라마 등을 촬영하려는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엑스포공원은 지난해 아시아 송 페스티벌 메인무대를 유치했으며,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BMW모토라드 광고 등을 통해 독창적인 건축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엑스포는 이를 계기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인기를 끄는 촬영지는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 크기 82m를 재현한 ‘경주타워’와 자연친화적인 외관과 대작 한국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솔거미술관’ 등 이색적인 분위기와 정취가 담긴 콘텐츠이다. 또 웹 드라마인 ‘별 보러가지 않을래’는 지난달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대규모로 촬영됐다. ‘솔거미술관’과 ‘경주타워’, ‘왕릉림 포토존’ 등에서 두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KBS 인기예능 ‘1박2일 시즌4’는 지난달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편성한 1주년 특집에서 경주엑스포공원을 주요소재로 다뤘다. 드넓고 쾌적한 야외공간과 어우러진 콘텐츠는 출연자들의 찬사를 이끌었다. 또 ‘경주타워’와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의 화려한 야경이 동궁과 월지, 월정교와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인기 걸그룹 ‘블랙스완’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와 ‘경주타워’, ‘문화센터’ 등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와 팬들과의 소통 영상을 촬영해 주목을 받았다. 외국인 출연자와 연예인들이 함께 퀴즈를 풀며 한국문화를 배우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도 경주타워가 퀴즈로 등장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그동안 구축한 다양한 콘텐츠의 가치가 여러 방송과 광고 등 촬영 유치 러시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주,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 출범식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생방송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출범식은 재단 이사장인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엑스포 준비 경과보고와 조직위원장 및 부조직위원장 위촉패 수여, 출범 선포식 세레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엑스포 성공 개최 책무를 담당할 명예위원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직위원장에는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부위원장은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이 각각 맡았다.출범식의 하이라이트인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는 조직위원회 위원과 주요인사 12명이 참여해 풍기인삼이 약재로서의 가치를 넘어 인류의 생명과 행복을 염원하기 위한 생명의 기운을 전달하는 LED터치 퍼포먼스를 실시했다.‘2021년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비전으로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릴 예정이다.영주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삼 산업 브랜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엑스포 개최에 따라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 2천474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1천5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천798명의 취업유발효과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는 인삼산업 발전은 물론 농민과 지역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풍기가 인삼의 대표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더 큰 차원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엑스포를 통해 인삼이 건강식품의 이미지에서 생명산업과 비즈니스로 범위를 확장하고 풍기인삼산업 기반이 수 십년 앞당겨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조직위원회와 적극 소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11만 영주시민이 함께 한마음으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울진 ‘엑스포공원’ 명칭이 ‘왕피천공원’으로 변경

울진군이 내년 1월부터 ‘엑스포공원’의 명칭을 ‘왕피천공원’으로 바꾼다. 울진군에 따르면 전국에 산재해 있는 엑스포공원들과 차별성을 두고 공원 내 왕피천케이블카 개장을 계기로 지역 고유 명칭인 ‘왕피천’을 부각하면서 관광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다. 군은 ‘엑스포’라는 전시회·박람회를 뜻하는 것으로 전국에 6개소의 엑스포공원이 있어 차별화가 필요하며, ‘왕피천’에서 전해지는 무한한 가치를 공원명칭에 담아 전국에서 우뚝 솟는 공원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울진 엑스포공원은 2005년과 2009년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장소로, 공원 내 각종 전시시설과 조화로운 조경은 군민들의 산책명소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케이블카의 승하차 지점인 ‘망양정’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수려한 동해안의 풍광이 발현하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편의시설과 볼거리 등을 확충해 지금은 명실상부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공원명칭 변경을 계기로 공원운영 노하우와 다목적놀이시설의 확충 등 시설투자를 확대해 ‘왕피천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는 물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내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추진 위한 업무협약

영주 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욱현 영주시장)가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신인식),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영주시지부(지부장 김동국)와 함께 내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절‧위생을 통한 선진 손님맞이 △상호 홍보를 통한 영주시 관광증진 △엑스포 연계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와 외식업 및 숙박업 지부는 엑스포의 성공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엑스포 연계 이벤트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1년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읍, 봉현면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개최된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주엑스포공원 전통놀이 문화공간으로 조성

경주엑스포 공원이 내년 초 전통놀이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경주엑스포가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한 ‘전통놀이 문화공간 시범 조성 사업’에 공모해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전통놀이 문화공간 조성은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 자산인 전통놀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남녀노소가 일상에서 즐기는 놀이문화를 구축하고자 문체부 등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주엑스포는 전국 20여 개 지자체와 기관이 유치 신청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대상지로 뽑혀 내년에 엑스포 공원에 있는 천마의 궁전 400여 ㎡ 부지에서 ‘새마을 쉼터’라는 사업을 추진한다.엑스포는 이번 공모에서 1998년부터 22년간 10회에 걸쳐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면서 2천만 명이 넘는 누적 관람객을 유치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성과를 강조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365일 상설운영하며 연중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SNS와 온라인을 통한 홍보와 경북도와 경주시와의 협업 및 언론홍보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점도 인정받았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전통놀이 문화공간 조성은 물론 신규 민간 콘텐츠 유치, 기존 콘텐츠 보강, 솔거미술관 운영 강화, 계절별 이벤트 기획 운영 등으로 문화관광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주엑스포가 지닌 차별화된 문화적 브랜드 가치를 다시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가해 경주엑스포 공원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김형동, 2021년도 안동·예천 국비 243억 증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43억1천600만 원(11개 사업)이 추가로 확보된 안동·예천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2021년 주요 사업 중 △안동대학교 노후냉난방기 교체사업 17억3천500만 원 △안동 중구1 침수대응사업 20억 원 △예천 세계곤충엑스포전시관 설치사업 2억 원 △예천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사업 1억 원 등이 증액됐다.지역 차세대먹거리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경북 산업용 헴프특구 사업’도 10억 원 늘었다.이와 함께 계속 사업으로 추진되던 예천∼지보 간 국도건설(20억3천100만 원),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140억 원), 용상∼교리1국대도건설(15억 원) 등 굵직한 SOC사업 예산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김 의원은 “확보된 예산은 안동·예천 관계 공무원, 지역 정치권이 혼연 일체가 돼 총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들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2020 여성UP엑스포’, 1만3천500명 참가해 성황리에 막 내려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 박람회인 ‘2020 여성UP엑스포’가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난 20~21일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1만3천5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 등의 지원을 위한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와 대구시 여성안전, 양성평등, 건강가정 등 3가지 주제로 마련한 여성정책 테마관 등으로 운영됐다.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 가족힐링 캠프, 사람도서관 등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모두 400여 명이 접속했고, 온라인 대시민 참여 이벤트는 1만1천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특히 인공지능(AI) 면접체험과 디지털 3D코디체험을 비롯해 여성의 구직동기 부여와 취업 응원을 위한 코로나블루 치유관에는 780여 명의 여성이 참여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또 메인 행사로 추진된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는 65개 업체에서 194명의 여성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해 모두 1천400여 명의 구직 희망 여성들이 취업지원 행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대구시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좋은 여성일자리를 많이 마련해 대구만의 특화된 여성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