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김부겸, 정부-TK 간 가교 역할 잘 해낼 것”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중앙정부와 대구·경북(TK) 간 가교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민구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10년 간 봐온 김부겸 후보자는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현재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강 부의장과 김 후보자와의 인연은 이렇다.2011년 말 김 후보자가 대구로 왔고, 강 부의장은 당시 친한 선배를 통해 김 후보자를 만났다.당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눈물 한번 흘려봐야 하지 않겠느냐.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야 한다’는 김 후보자의 말에 적극 공감했다. 2014년 김 후보자의 권유로 기초의회인 수성구의원에 출마, 당선돼 최초 민주당 수성구의원이 됐다.강 부의장은 “TK는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민주당 출신 의원을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다보니 정부와 여당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줄 이가 없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김 후보자가 총리가 된다면 이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본다”고 했다.이어 “그러면 지역 현안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TK에는 숙제로 여겨진 현안들이 아직 많다. 김 후보자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서라도 지역 현안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김 후보자는 김해신공항 총리실 재검증과 관련 지역 민심을 대변해 강력 반발한 바 있고, 대구·경북 신공항과 가덕도 공항이 각기 다른 역할을 한다면 상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며 “특별법 통과가 국회 결정 사항이어서 여의치 않다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힘을 실어주지 않겠느냐”고 했다.현재 홍남기 부총리 후임으로는 TK 출신인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구윤철 실장이 부총리가 된다며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강 부의장은 문재인 정권 내내 논란이 됐던 이른바 ‘TK 홀대론’에 대해서는 적극 반박했다.그는 “특히 문 정부가 TK 국비 예산 배정을 홀대한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이번 대구시 예산은 신청 대비 95%를 받아왔다”며 “국비가 늘지 않는 것은 대구시가 사업거리를 개발하지 못하면서 예산 신청을 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고 했다.강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김 후보자가 지역민, 나아가 국민들의 상실감을 이해하고 정부와 여당에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은 총리가 됐으면 한다”고 역설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TK 의원들, 제 역할 못하면 권한도 내려놔라

김종엽편집부국장 겸 정치부장#무능(無能: 어떤 일을 감당하거나 해결해 내는 힘이 없음)#사분오열(四分五裂: 여러 갈래로 분열되어 단결되지 못한 상황)#지리멸렬(支離滅裂: 이리저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올해 초부터 대구·경북(TK) 국회의원들에게 쏟아지고 있는 지역민들의 질타다. 현재도 진행형이다. 이유는 단 하나, 시·도민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뽑았는데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키지 못한 게 주된 원인이다. 무능하다는 비판 여론이 형성됐다. 지역 의원들이 문재인 정권의 ‘TK 패싱이다’, ‘영남 갈라치기다’ 등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지만 먹혀들지 않는다. 국민의힘 즉 야당 의원으로서 전술도 없고, 전략도 없는데다, 패기마저 없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했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핑계를 댈수록 여론과 민심은 더 악화될 뿐이다.당의 협조도 이끌어내지 못했다. 지역 출신이 원내대표로 있는 데도 말이다. 하지만 부산·울산·경남(PK)지역 의원들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국비로 신공항을 건설할 수 있는 토대인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했다. 너무나 대조적이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가덕도를 직접 방문하는 등 힘을 보탰다. 당연히 지역 방문은 없었다. 정부와 여당이 아닌 자당에 패싱을 당한 것이다.여기에다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지만 지역 의원을 보는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 선거 이후 당 쇄신을 위해 TK 후퇴론이 제기됐지만 제대로 된 반박도 못 하고 있다. 일부 초선의원들은 사실상 동조하며 어물쩍 묻어가는 모양새다. 한마디로 지리멸렬이다. 특히 대구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곽상도 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 참여에 따른 서울시민 인증 논란으로, 송언석 의원은 개표상황실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며 당직자를 폭행하는 등 비난을 자초했다. 송 의원은 지난 14일 자진 탈당했다.신축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120일째다. 4·7 재보궐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지방정치도 내년 6월 실시 예정인 지방선거 모드다. 때맞춰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는 100% 시민 경선으로 선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초단체장 후보 결정권을 시민들에게 돌려달라는 요구다. 제 역할을 못했으니 권한도 내놓으라는 것으로 풀이된다.국민의힘 당헌 당규상 기초단체장 후보는 당원 50%, 시민 50% 경선을 통해 결정하도록 되어있다. 민심과 당심이 다를 수 있기에 당원 50%를 시민들에게 돌려달라는 것이다. 이는 얼마 전 끝난 서울시장 국민의힘 후보 결정에서도 그대로 증명됐다.나경원 전 의원은 서울시장 본경선 후보를 추려내기 위해 일반시민 80%·당원 20%를 대상으로 치른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했다. 그러나 일반시민 여론조사 100%로 진행된 본경선 결과는 달랐다. 나 전 의원은 여성후보 가산점 10%를 받고도 오 전 시장에게 5%포인트 이상 뒤진 2위에 머물렀다. 민심이 오 전 시장을 선택한 것이다.이 대목에서 ‘당심과 민심의 괴리’가 포착된다. 정당은 국민적 이익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결합된 단체다. 즉 민심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진군해야 한다. 국민의힘 역시 제1장 총칙에 국민 각자의 자아실현과 행복을 고양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적시했다. 무능, 사분오열, 지리멸렬 등의 평가를 받는 지역 의원들이 어떤 해답을 내놓을지 지켜볼 일이다.“TK 의원들은 정치력이 부족한 것 같다.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기에 온실 속의 꽃처럼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TK도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남은 후보자에게 공천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패싱 등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을 것이다.” 곧 실시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하는 한 다선 의원이 지켜 본 21대 지역 의원들의 활동 평가다.

대구·경북 현안, 새 총리 역할 기대

26년 만에 TK(대구·경북)출신 국무총리가 다시 나올 전망이다. 실로 오랜만의 지역 출신이다.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이 지난 16일 차기 총리후보자에 지명됐다. 그는 국회 인준을 거쳐 47대 총리에 취임하게 된다.YS(김영삼) 이후 6명의 대통령을 거치는 동안 22명의 총리와 5명의 총리서리(2명은 서리에서 낙마)가 임명되거나 지명됐다. 그러나 TK출신은 YS정권 시절이던 지난 1995년 이수성 총리(29대·경북 칠곡)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김 후보자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다.그간 지역 인물은 TK출신이 대통령이던 시절에는 지역중복 차원에서 배제됐고, 다른 지역출신이 대통령일 때는 TK패싱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소외됐다. 이래저래 피해를 입은 것이다.---26년 만에 나오는 지역 출신 국무총리김 후보자는 신언서판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여권 내 중도개혁 성향 인물로 손꼽힌다. 지역주의 타파의 상징이기도 하다. 행동이 뒷받침하는 소신파로도 평가받는다. 총리가 되면 국정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가 기회 있을 때마다 나왔다.그는 문재인 정권의 사실상 마지막 총리다. 임기가 1년 남짓 남은 정권의 연착륙을 책임져야 한다. 나라 안팎에는 어려운 과제가 산적해 있다. 역할과 책임이 역대 어느 총리보다 크고 무겁다.김 후보자는 진보와 보수 양 진영의 극한대립 해소에 앞장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 ‘관리형 총리’에 머물러선 안된다. 아니다 싶을 땐 자리를 던질 각오를 하고 자신의 소리를 내야 한다. 앞선 사람들과 다른 면모를 보여야 한다.4·7 재보선 참패로 위기에 몰린 여권 내 강경진보 세력의 간섭과 강한 반발이 불보 듯 뻔하다. 그러나 넘어서야 한다. 국민과 나라의 앞날만 보고 가야 한다. 많은 지역민이 그에게 성원을 보내는 이유는 단순히 지역출신이란 이유만은 아니다. 그가 그러한 반발을 무릅쓰고 합리적 개혁을 추구할 것이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여권은 지난해 총선에 앞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의 편법을 동원해 국가 재정을 선거에 이용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또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의식해 김해신공항을 백지화하고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입법 폭주’를 서슴지 않았다.내년에는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다. 또 어떤 선심성 공약이 튀어나올지 조마조마하다. 김 후보자가 취임하면 국가의 명운을 바로 잡는다는 각오로 어슬픈 선심공약만은 막아야 한다. 굳이 새로운 정책을 시도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 해온 국정 과제를 제대로 관리하되 가덕도신공항과 같은 국민 편가르기 정책만은 막아내야 한다.현 정권의 무능, 위선, 내로남불, 야당 깔아뭉개기를 국민들은 꿰뚫어보고 있다. 이제라도 지난 4년간 잘못된 국정기조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 그것이 이번 재보선 결과가 요구하는 민심이다.총리가 되면 국정 전반을 챙기는 데도 시간이 모자랄 것이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대구·경북의 숙원에도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 그것 역시 국민들 삶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우선 대구경북통합신공항법 제정에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 급조된 가덕도신공항법을 돌이킬 수 없다면 통합신공항법 제정을 외면해선 안된다. 통합신공항에는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려 있다. 지역공항 육성정책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다는 측면에서도 명분은 충분하다.---변화된 민심 국정 반영에 앞장서야대구-구미 간 낙동강 취수원 갈등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다. 중앙정부 특단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지역 간 갈등 해소에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본연의 임무다. 외면해서는 안된다.울진과 영덕의 탈원전 정책 피해보상도 당면 과제다.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도 결단을 내려야 한다. 대구·경북은 이러한 지역 현안들을 내년 대선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여야 정치권을 압박할 것이다. 총리의 역할이 필요하다.김 후보자는 변화된 민심을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초심을 퇴임 때까지 잃지 말아야 한다. 국정의 변화된 모습을 이끌어 내야 한다. 총리로 일하는 동안 김부겸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바란다.

대구 월광수변공원 수달생태섬, 제역할 톡톡

대구 달서구청이 월광수변공원 내 도원지에 설치한 수달생태섬이 수달의 휴식처 이용되면서 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15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원지에 조성한 인공 생태섬에서 수달의 흔적이 발견됐다.지난 3월 수달생태섬 조성 직후 수달이 이용한 흔적이 확인돼 섬 내·외부에 무인 센서 카메라를 설치한 결과 섬 곳곳에서 수달 모습이 포착됐다.구청은 2019년 8월 도원지에서 처음 수달 두 마리가 발견해 이후 1년 만에 이들의 새끼로 추정되는 아기 수달까지 확인되면서 본격적으로 수달 보호 사업을 시작했다.수달은 스스로 집을 짓지 못해 하천가 바위틈이나 나무구멍 등을 보금자리로 활용하며 여러 개의 서식처를 두고 옮겨 생활하는 습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같은 생태적 습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생태섬은 36㎡ 크기의 고정식으로 저수지 위에 띄워져 있으며 바위와 풀을 식재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달생태섬에 수달가족 입주를 계기로 수밭골천과 우리 지역 최대 하천습지인 달성습지를 연결하는 생태축 복원사업을 잘 마무리해 자연환경 보전 및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과 생물다양성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서구청은 도원천에서 진천천을 거쳐 달성습지에 이르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실시중이다. 이 사업은 현재 내년 1월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구미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선정에 역할

구미시에 어린이 과학체험관이 들어선다.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은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에 구미시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과학을 접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국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조성한다.과기정통부는 기존 전시 중심의 과학관과 달리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놀이·체험 중심으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밀집 주거지·관광단지 인근에 도서관·박물관 등 다른 문화시설과 연계한 복합 시설로 만들어 방문 접근성을 높이고 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구미 어린이과학체험공간에는 지역 특화산업인 전기·전자 분야를 주제로 체험형 콘텐츠가 조성될 예정이다. 구미양포시립도서관과 연계해 어린이가 독서와 과학체험을 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김 의원은 “과학기술의 수준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지역의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미래 과학 인재의 꿈을 키우고 부모들의 육아 부담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주시, 지역경제 허리 역할인 중소기업 지원 강화

경주시가 지역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시는 우선 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 자동차 소재부품 산업과 철강 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강소기업육성 기반구축 사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갖춰야 할 기본 여건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디자인 개발, 웹·영상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의 6개 분야로 구분해 지원 사업을 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경제진흥원(054-612-2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자동차 부품 철강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경주에 사업장(본사 연구소 포함)을 둔 해당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시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올해까지 지원 분야별로 업체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투자유치과(054-760-2578),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054-279-9422)으로 문의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부품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120달구벌콜센터, 민원소통창구 역할 톡톡

120달구벌콜센터가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9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0년 상담건수 42만1천319건 중 코로나19 증상, 선별진료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 보건복지 관련 문의가 35%(14만9천482건)로 가장 많았다.이어 차량등록 11%(4만8천154건), 교통일반 11%(4만6천307건), 환경정책 11%(4만4천138건) 등으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특히 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시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에 맞춰 신속한 민원응대가 가능하도록 콜센터 확대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민원 급증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콜센터 운영조와 콜센터 지원조로 구성된 별도 전담조직(120콜대응TF)을 구성해 각 기관, 부서 간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예방접종 추진 상황에 맞춰 상담인력 충원, 지원조 보강 등 단계별로 대응할 계획이다.120달구벌콜센터는 전화, 문자, 홈페이지(두드리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신속하게 알려주는 민원콜센터다. 365일 연중무휴(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토·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된다.대구시 송기찬 소통민원과장은 “시민의 불편함은 최소화하고 만족도 높은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상주시 옴부즈맨,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사’ 역할 톡톡

상주시가 추진 중인 옴부즈맨 제도가 시민의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가 올해 발간한 ‘2020년 옴부즈맨 운영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72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42건(58%)을 해결하고, 14건(20%)은 조정·중재해 56건(78%)을 처리했다.나머지 16건(22%)은 법령 규정상 해결하기 힘든 민원이었다.고충민원 처리 과정에서 옴부즈맨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중재에 나섰다.또 타 기관과 관련되거나 자체적으로 해결이 곤란한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처리하는 등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옴부즈맨은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간의 간격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또 공무원이 아닌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민원을 조사하고 판단한 덕분에 고충민원의 해결 방안이 쉽게 도출되기도 했다.상주시는 2016년 8월1일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했다.이범용 옴부즈맨은 “올해는 더욱 철저한 현장조사와 공정한 처리로 신뢰받는 옴부즈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설립 10주년 맞은 달성문화재단, “문화플랫폼으로서 역할 강화할 것”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겠습니다.”서정길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문화 트렌드에 발맞추면서 기초문화재단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해나가겠다고 밝혔다.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여러 성과들을 이뤄냈다.특히 달성군은 지난해 12월 전국 41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도전했던 제3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서 최종 10개 지자체에 속해 예비문화도시가 됐다. 대구에서는 8개 구·군 중 유일하다.최종 문화도시 선정은 내년 1월 예정돼있으며, 달성문화재단은 올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올해 ‘군민과 함께 키우는 지역문화’를 비전으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또 문화도시 관련 조례제정, 문화도시센터 개설 등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력을 확보할 방침이다.10주년을 맞아 지난해 미리 준비한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대내외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다양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한 결과다.서정길 대표는 “10주년을 맞아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진행한 재단은 대구에서 달성군이 유일하다”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하는 환경과 문화수요를 담아 군민과 함께 문화력을 키워나가는 것에 지향점을 둘 방침이다”고 설명했다.재단은 올해 창립 10주년 및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우선 오는 7월15일 재단 창립일에 맞춰 시민과 관련 전문가와 함께 하는 비전선포식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기록한 기념백서 제작과 아카이브 구축사업도 진행한다.달성군 곳곳에 흩어져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하는 ‘달성 고유물 수집사업’도 올해의 신규 사업으로 진행된다.이외 지난 10년간 축적된 다양한 사업들도 문화 트렌드에 걸맞게 새롭게 변모할 계획이다.달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 대구현대미술제의 맥을 이어 매년 강정보 디아크 일대에서 개최되는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는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성과를 분석하고 새로운 방향성 모색에 나선다.대구시 단위의 기초문화재단에서는 최초이자 생활예술동호회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는 신규, 기존동호회로 구분돼 유형별 지원한다.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큰 인기를 끌었던 ‘시민주도형 문화 활동 지원 사업 공모전’도 올해 새롭게 추진된다.지역문화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기록 및 편찬하는 ‘대구의 뿌리 달성 산책’ 인문학 총서는 올해 제27~33권이 발간될 예정이다.또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못했던 사업은 재개된다.달성군 관내 주요 야외공간에서 열리는 ‘달성음악회’는 올해 4회의 공연을 개최한다.오는 5월에는 사적 제488호이자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을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동페스타’가 열린다.성악중창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공연축제인 ‘성악중창페스티벌’은 오는 12월 개최한다.지역의 폐교된 학교를 문화거점공간으로 조성한 ‘달천예술창작공간’, ‘하빈행복생활문화센터’은 올해 개관한다.서 대표는 “문화와 삶이 연결되는 달성군만의 문화경쟁력을 확보하고, 문화적 자립도시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 변화시키고 있다”며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면서 예비문화도시 선정을 앞두고 올해 지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맘카페 정보교류 뿐 아니라 이웃 급한사정 해결사 역할까지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가 정보교류 뿐 아니라 이웃들의 급한 사정까지 챙기는 해결사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보유량이 부족했던 지난해 12월 맘카페 ‘대구맘365’에는 이모씨가 임신 35주차 아내의 제왕절개에 필요한 혈액을 위해 O형의 지정헌혈을 간곡히 요청했다.이씨는 “아내가 계속 수혈중이지만 내성이 생겨 수치가 많이 오르지 못하고 있다”며 “피가 멈추지 않는 상태여서 지정헌혈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커뮤니티의 게시글을 본 회원들은 이 글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5일 동안 글을 본 시민들이 헌혈에 나서 산모는 무사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실시간대구’에서는 또다른 이모씨가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딸의 치료에 필요한 Rh- AB형 수혈 긴급 지원을 호소했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Rh- 혈액은 0.3% 이하의 빈도를 보일 정도로 희소 혈액형이기 때문에 Rh- 혈액 보유자는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다. 소식을 접한 대구 시민이 칠곡경북대병원에 몰려와 지정헌혈을 했으며 목표 혈액량이 채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모두 채워졌다.일부 시민들은 병원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음에도 병원을 찾아와 지정헌혈을 했다.이씨는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딸 치료에 필요한 피가 확보되었다”며 “내 일같이 신경써주셔서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영남대 허창덕 교수(사회학과)는 “선행이 맘카페와 같은 온라인상으로 옮겨간 것은 IT 기술과 SNS 발달에 따른 것으로, 선한 영향력이 기술을 통해 확산돼 가는 과정”이라며 “기술 발전에 따라 앞으로 이같은 형식의 선행 확산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에는 이유있네

경북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이 양적 증가와 함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매출 증가 배경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가운데 95개 기업이 출자해 만든 ‘경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동조합’(이하 경북종합상사)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1월 현재 경북의 사회적경제 기업은 201개사로 경북종합상사에 참여한 기업은 95곳 이다.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이들 기업의 판로지원 실적은 322억 원으로 목표액 300억 원을 초과달성했다.경북종합상사는 2015년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이곳의 연간 매출액은 2016년 43억 원으로 출발해 2018년 110억 원, 2019년 242억 원으로 매년 매출액이 늘어났다.경북도와 경북종합상사는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이후 다양한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정책을 추진했다.2019년부터는 민간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 대기업과의 협력사업도 확대했다.KT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기술지원 및 지역협력사 육성을 통해 ‘경북형 소셜벤처 모델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하나투어와는 문화관광을 융합한 ‘소셜문화관광’에 힘을 쏟았다.대기업 유통시스템을 공유한 공동마케팅과 자체 개발상품(PB) 개발 등 연계협력사업 확대는 물론 조직 내 영업전문가를 육성하는 사회적경제 상사맨 육성 사업도 지원했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종합상사는 사회적경제 판로개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며 “지방소멸 시대 경북이 처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사회적경제의 가능성과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문화재단, 문화정책실 신설 등 싱크탱크 역할 강화

대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 예술계 싱크탱크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섰다.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계와 예술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개발하고 예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등 재단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재단은 새해 들어 문화정책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비대면 예술 활동 시대를 개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시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종 행정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한 취지다.신설된 문화정책실은 뮤지컬 콤플렉스 조성과 대구형 뉴딜 도심융합 특구사업 등의 대형 국책사업과 시책 현안사업에 따른 정책연구와 ․개발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재단의 문화정책 및 지원사업 연구․개발을 통한 신규사업 확보, 전국 광역문화재단과의 정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 개발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예술인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광역단위 최초로 예술인지원센터내에 창작·창업지원팀을 신설했다.신설된 창작·창업지원팀은 20~30대 젊은 예술인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대구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글로벌스테이션’ 전체 공간을 재단이 넘겨받아 청년작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재단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범어아트스트리트와 연계해 글로벌스테이션을 도심 속 이색 예술거리로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전체 길이가 400m에 이르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는 청년예술인들의 창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예술인 창업아카데미, 노무·세무상담 등 예술인 창업 컨설팅과 1인 창조기업 지원 등 예술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게 재단의 설명이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재단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문화정책 기획분야를 집중 보강한다”며 “창작지원에서 창업지원으로까지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예술가와 동행하는 재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산업선 2개역 증설…지역 의원이 모처럼 역할

대구산업선 철도에 서재·세천역(달성군 다사읍)과 성서공단호림역(달서구) 등 2개역 추가 건립이 확정됐다. 새해 초 지역 숙원의 하나가 해결된 것이다. 산업선은 서대구역(서구 이현동)과 대구국가산업단지(달성군 구지면)를 잇는 총연장 36.3㎞의 철도다. 국토부는 14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2개역이 건립되면 대구 서남부 지역 개발에 가속도가 붙게 된다. 교통 오지로 불려온 서재·세천 지역 4만여 명 주민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2천70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성서공단은 접근성 개선과 함께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로 공단 활성화가 기대된다.산업선은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완공 예정이다. 건설에는 총 1조5천억 원 가량의 국비가 투입되며, 이번에 추가로 건립되는 2개역 건립비 1천350억 원은 대구시가 부담한다.산업선 철도는 대구 서남부 지역 산업단지들과 연계된다. 기업물류비 절감, 근로자 출퇴근 등 접근성 개선, 일자리 창출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연말 개통 예정인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향후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대구광역철도와 연계돼 지역 철도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과 2호선 계명대역에서는 환승이 가능해진다. 지역 도시철도의 이용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돼 철도 교통시대의 본격 개막을 앞당기는 효과도 있다.산업선은 이번 2개역 건립 확정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면서 발전성과 함께 효용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주민들은 서대구역, 계명대, 설화명곡, 달성군청, 달성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이미 계획된 7개역을 포함해 총 9개역을 이용할수 있게 된다.2개역 추가 건립은 그간 지역 주민의 지속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난항을 겪었다. 통상 산업선과 같은 일반 철도는 역 간 적정거리가 7.3㎞이지만 계명대역과 서재·세천역 간은 2.3㎞, 호림역과는 1.8㎞로 거리가 짧다. 이에 국토부는 공사비 증가와 함께 정차가 잦으면 정시성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반대 입장을 보여왔다.그러나 대구시와 추경호 국회의원(달성군·예결위 간사)의 2년에 걸친 긴밀한 협업이 무위에 그칠 뻔한 2개역을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재부 차관을 역임한 추 의원이 대구시와 함께 역 건립 효과를 앞세워 친정인 기재부와 국토부를 끈질지게 설득한 것이 주효했다는 것이다.지역 국회의원이 모처럼 지역 현안해결의 주역이 됐다. 새해에는 다양한 지역 현안에 지역 국회의원들이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소식을 더욱 많이 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농협칠곡군지부 송문흠 지부장 “농협본연 역할 충실하겠다”

신임 농협칠곡군지부 송문흠(54)지부장은 “농업인과 고객,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경북 예천 출신인 송 지부장은 대구 영신고와 경북대 중어중문학,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지난 1995년 농협중앙회 공채로 입사한 후 경북도청지점장, 예천군지부장 등 경북본부의 주요 요직을 거친 다양한 업무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김영길부시장 “행복도시 문경 건설 가교 역할 맡겠다”

신임 김영길(58)문경부시장은 “행복도시 문경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한편 중앙정부, 경북도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영양이 고향인 김 부시장은 경북산업대와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공직에 발을 디딘 후 경북도 보건정책과장, 감염병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