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사관학교- LIG넥스원 업무협약…국방연구개발 분야 상호 교류·협력 확대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소장 여운태)가 국방과학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국방연구개발 협력을 도모하고자 국내 대표 방상업체인 LIG넥스원과 손을 맞잡았다.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12일 LIG넥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 신기술 기반 국방기술 연구를 위한 협력 △육군3사관학교 ‘전력 소요기획 연구실’과 협업 △국방산업 분야 산학협력 연구과제 추진 △생도들의 LIG넥스원 연구소 및 방위산업 현장견학 등 국방과학기술 분야 교육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협력 강화뿐만 아니라 국방 R&D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방과학기술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와 전공학과 생도들과의 간담회 시간이 마련됐다.생도들과의 간담회는 전공학과(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생도 80여 명을 대상으로 권병현 C4ISTAR사업부문장의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간담회 이후 여운태 학교장, 권병현 C4ISTAR사업부문장 등 14명은 육군3사관학교만의 특화된 교육실습실인 ‘사이버교전실’에서 ‘국방과학기술 협력방안’에 대한 토의에 나섰다.간담회에 참석한 권복선(57기) 생도는 “평소에 궁금했던 미사일, 통신장비 등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체계가 어떻게 연구·개발되는지 생산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천윤환 산학협력단장(대령)은 “LIG넥스원과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미래 국방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국방 국방연구개발(R&D) 분야의 발전에 육군3사관학교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북대에 탄소중립 공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

대구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10일 경북대, 현대일렉트릭, 태영건설과 ‘대학 캠퍼스 탄소중립 공간 조성 사업’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대학교와 민간기업이 탄소중립 공간의 수익창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협약을 통해 대구시는 정부 정책에 공조하고 규제 해소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경북대는 탄소중립 연구개발(R&D) 기반 조성, 인재 양성, 산업화를 지원한다.현대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캠퍼스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 등을 통해 대구지역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고용창출에 협력하고 태영건설은 ‘제로 에너지 빌딩’ 구축을 통해 지역의 건축분야 기술지원과 고용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경북대는 2040년까지 모든 에너지를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하고 학교 내에서는 친환경자동차만 운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건물단위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으로 연간 온실가스배출량 2만6천363t을 감축한다.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은 “지역 기업과 연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에너지 신산업과 전·후방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진전문대, 교육부‘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대학’선정

영진전문대가 교육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돼 앞으로 2년간 3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영진전문대는 이 사업을 통해 마이스터(숙련공)급 금형전문가를 양성한다.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기술’ 분야의 마이스터를 양성한다.초정밀금형 개발 시 설계·가공·성형·검사 등의 각 공정별로 빅데이터, 지능형제어, 첨단신소재 및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신산업·신기술을 연계함으로써 금형산업의 혁신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 랩 기반으로 산학공동기술 연구개발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해외 우수기업의 선진금형기술 학습을 위한 집중이수제를 실시하는 등 교육 수요자와 기업 친화적 학사 제도를 운영한다.영진전문대는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국내 첫 마이스터대로 영진전문대 등 전문대학 5개교가 선정됐으며 올해 지원규모는 총 100억 원이다.선정대학은 시범사업 기간인 2년 동안 단기직무과정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까지 직무 중심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올초 고등교육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문대에서도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올해(1년차)는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등 교육여건과 제도를 정비하고, 내년(2년차)에 학위 과정 학생을 선발해 마이스터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금오공대, 산자부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 선정

금오공과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됐다.금오공대는 가천대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에 전남대, 충북대, 포항공대, 한국기술대와 참여대학으로 함께 한다.사업기간은 1년이며 정부출연금 등 약 100억 원의 사업비로 컨소시엄 구성 대학들의 노후화된 반도체 관련 인프라를 개선하고 반도체 분야의 협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은 차세대 반도체와 관련한 인프라 구축·개선을 통해 연구개발 능력을 높이고 미래 신기술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반도체 관련 학과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4년제 대학이 지원 대상이며 선정된 대학들은 대학 내 반도체 연구 교육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개설, 반도체 관련 다양한 협력 연구들을 시행하게 된다.금오공대는 반도체 공정 인프라 등의 개선을 통해 이론 위주로 진행돼 온 반도체 분야 교육을 실험·실습 위주로 개편해 연구·실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금오공대 사업 책임교수인 안성진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노후장비 교체 수준에서 나아가 시설, 장비, 인력 등을 아우르는 첨단 인프라 구축으로 반도체 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춘 학·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교육으로 국가주력 산업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반도체 강국으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는 앞서 선정된 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이어 이번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차세대 반도체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포항·구미를 중심으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경북도가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포항과 구미를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특구)로 육성한다.강소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 사업 확장을 위해 마케팅과 자금유치 등이 유리한 수도권으로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다.특구는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이 협업을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 촉진을 통한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지난 2019년~2020년 특구 유치가 밑거름이 됐다.우선 포항 특구는 첨단 신소재를 특화해 현재 2년 차 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구지정 1년 차인 지난해에는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포스코와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10개 연구기관이 참여해 질적 향상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포항지역은 포스텍을 중심으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기초과학연구단, 가속기연구소 등의 연구기관에 4천 여 명의 연구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지난해 클러스터 기반 구축에 따른 성과도 나왔다. 바이오앱 등 9개의 바이오·반도체·IT분야 기업이 사업 확장을 위해 특구 배후공간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공장 건립을 위해 재투자했다.또 한미사이언스, 의료법인 한성재단, HMT 등 첨단신소재(바이오, 에너지, 나노) 분야 기업유치가 잇따르는 등 현재 18곳 유망기업들이 입주계약을 완료했거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정 전 입주기업 수가 120개에서 현재 158개로 늘어 40여 개의 기업이 신규 창업 또는 이전했다.도는 올해 기술협력 지원,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유망 스타트업 발굴, 기술금융연계, 해외 진출지원 등에 48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구미 특구는 이달말 가동을 목표로 스마트제조시스템을 특화분야로 설정해 금오공대에 전담조직을 구성, 사업화가 가능한 특허 분석과 유망기술 발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말부터 금오공대와 LG 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28GHz 5G 통신망 실증사업에 협력하고 있다.28GHz 대역은 데이터 속도가 LTE보다 20배나 빨라 초저지연 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해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 물류 로봇, 원격제어, 환경오염감시시스템 등에 적용된다.구미 강소특구는 연구, 산업기능이 복합된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을 통해 신산업 분야 진출 활성화가 기대된다.올해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기술발굴 및 연계(10억 원), 기술이전 사업화(R&BD)(24억 원), 강소형 기술창업(7억5천만 원), 강소특구 특화성장지원(29억3천만 원) 등 7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는 포항과 구미의 강점을 활용해 핵심 분야별 특화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사업화 촉진으로 자생적 산업혁신 생태계를 구축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산단공 대구지역본부, 노후산단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 공모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가 다음달 17일까지 노후산업단지의 현대화를 위한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산업단지의 혁신과 현대화를 위해 산업구조고도화시설, 첨단 업무시설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대구성서 1, 2차 일반산업단지와 구미·포항 국가산업단지 등 26개 산단이 대상이다.산단공은 산업시설 위주의 토지이용 규제에 대한 용도구역 변경 허용 등 인센티브와 행정 인·허가 의제처리 지원으로 민간투자를 도울 예정이다.참여 대상분야는 산업고도화(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시설 등), 주거편의문화시설(기숙사형오피스텔, 문화컨벤션 등), 기업지원시설(연구개발시설, 직업훈련시설 등) 등이 대상이다.올해 민간대행사업은 총 4회에 걸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2분기 공모 접수는 오는 5월17일까지 진행된다.사업계획서 접수 이후에는 지자체 의견수렴, 현장실태조사 및 심의위원회를 통해 3개월 내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한편 산단공은 지난 11년간 9개 산업단지에 38개의 대행사업을 선정해 2조7천33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계명대, 김시윤·우선민·송승은 박사 세종과학펠로우십 선정

계명대학교 김시윤·우선민·송승은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기초연구사업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다.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후연구원 등의 젊은 과학자가 원하는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하고 역량 있는 연구자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 몰입을 장려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이다.선정된 연구자는 향후 최대 5년간 매년 1억3천만 원 내외의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 받아 단독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김시윤(33세) 박사는 건축공학전공으로 계명대 김승직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 및 인텔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김 박사는 ‘노후 건축물의 내진보강 안전성 및 경제성 최적화를 위한 딥러닝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개발’을 연구 주제로 선정해 향후 5년간 약 5억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우선민(34세) 박사는 2017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권택규 의예과 교수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우 박사는 5년간 5억2천7백만 원을 지원받아 카텝신 활성 조절을 통한 암줄기 세포능 및 암미세환경 조절의 새로운 표적을 규명하고 이를 타깃으로 한 항암제 민감화 증진 전략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송승은(39세) 박사는 2013년 영남대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계명대 의예과 송대규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송 박사는 5년간 6억2천9백만 원을 지원받아 ‘골격근에서 카탈라제의 대사적 역할 규명 및 인슐린 저항성 관련 바이오마커 발굴’로 산화스트레스로 유발된 당뇨병성 변화를 제어할 수 있는 표적과 그 표적제어물질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리만코리아, 한국생명공항연구원 패밀리 기업 선정

리만코리아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이하 생공연)에서 선정하는 ‘KRIBB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KRIBB 패밀리기업은 생공연 기술 및 인프라 활용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기술 기반의 바이오 기업이다.리만코리아가 론칭한 보타랩은 지난해 4월 생공연과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미세조류 유래 탈모 완화 및 모발 활성 효능 원료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했다.리만코리아는 향후 진행하는 제품의 원료, 신기술화 및 생산에 관련된 전반적인 과정에서 생공연의 기술 지도를 통해 다각적인 협력이 진행될 예정이다.KRIBB 패밀리 기업의 혁신성장기반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기술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네트워크 장 마련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생공연은 생명과학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공공 인프라 구축 운영을 통해 국가 생명과학기술, 산업 발전 및 국가 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국내 유일의 바이오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리만코리아는 2018년 대구에 설립된 화장품 유통 회사로 브랜드 인셀덤과 보타랩을 런칭해 스킨케어 및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김장성 생공연 원장은 “KRIBB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된 리만코리아는 생공연과 동반성장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며 지정서를 전달했다.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KRIBB 패밀리기업 지정을 통해 고도화된 바이오 기술을 지원받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R&D 강화에 더 힘을 싣겠다.”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역량 또한 함께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양금희 의원,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대표 발의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중소기업간 기술거래를 정부가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거래되는 기술이 사업화되는 과정까지 지원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중소기업은 그동안 ‘자체’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경우에만 정부 지원받을 수 있고, 외부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은 자체 부담을 해야 했다. 하지만 양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타 연구기관이나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사들여 사업에 이용할 경우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산하기관인 기술보증기금에 전담조직을 두고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술거래 알선 및 중개 △연구개발 지원 △정보망의 구축·운영 및 관리 △기술신탁관리에 관한 사업 △기술의 매입 및 기술에 대한 투자 △수요 발굴 및 조사·분석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양 의원은 “지금까지는 기술혁신 개념의 범위가 협소한 관계로 중소기업이 기술거래를 하는 데 있어 제한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 거래시장이 활성화되고 못했다”며 “중소기업이 기술을 거래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면 국내 응용기술은 물론 원천기술 개발에도 활기가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 구미산단 선정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이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휴·폐업공장 리모델링은 산업단지의 휴폐업공장 등을 재개발해 창업·중소기업에게 저렴하게 임대공간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비로 국비 7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8억8천만 원이 지원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2년까지 구미산단 1단지 내 8천402㎡ 규모의 기존 공장을 500~635㎡ 크기의 8개 소규모 공장과 메이커스페이스, 스튜디오, 회의실, 카페테리아 등 지원시설을 갖춘 창업지원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리모델링된 공장과 창업지원공간은 2023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그동안 구미산단은 대기업에 의존하는 산업구조와 생산 기능 중심의 기업 구성으로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창출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신산업 성장 촉진과 창업기업,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이 중요한 과제로 제기돼 왔다.이번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으로 포스트 창업기업들은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구미산단 내에서 연구개발과 생산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받게 됐다. 또 노후화된 공장을 쾌적한 공간으로 전환해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편의성 향상과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 의원은 “구미산단이 겪고 있는 산업 구조조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성장산업 육성과 유망기업 성장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선정으로 구미국가산단 내에 기존 공장을 재활용한 신산업 분야 포스트 창업보육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설계 공모

대구시가 오는 5월18일까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건축 설계를 공모한다.‘대구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북구 3산업단지 내 위치한 구 삼영초교 부지(5천130㎡)에 280억 원을 들여 조성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 공공건축 심의 등의 사전절차를 거쳤다.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는 △기업 입주 공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지원 △연구개발소(R&D) △네트워킹 지원 △문화·예술·전시 기반 시설 등이 들어선다.특히 인근에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제2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동반 조성돼 미래형 산단 조성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설계자의 경험과 역량, 수행계획 및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설계자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당선자에는 대구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주어진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나라장터,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성과 톡톡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남부권거점 그린카부품기술센터가 주관하는 경북도 자동차부품지원인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18일 경북TP에 따르면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중 지역 기업에 확산효과가 큰 수요연계 시제품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21개사를 지원해 목표대비 110%를 초과하는 결실을 맺었다.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금형 및 시제품제작, 제품설계(전산해석), 시험평가 등의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됐다.영천에 있는 세원물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아 전년대비 4억3천200만 원의 매출액 증가를 달성했다.세원물산 김도현 대표는 “그린카부품지원센터와 함께 멀티메탈 기반 폐단면 성형 기술 개발 등 다수의 공동 연구 개발 수행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기업 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그린카부품기술센터는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부품 핵심기술개발 관련 사업발굴과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구조 및 진동, 응용열유체 전산해석 등의 43종의 시험 장비와 해석 전문 인력을 보유한 자동차부품전문 연구센터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영남이공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전기자동화과 학생들로 구성된 CR&DE SAE팀 ‘제2회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51개 대학에서 59개 팀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전기 자동차 대회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발표 대회로 진행됐다.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는 전기동력을 이용한 전기 자전거, 전기 이륜차, 농업용 전기운반차 등 생활교통과 물류배송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1∼2인용 이동 수단을 뜻하며, 매년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도 각광 받고 있다.영남이공대 CR&DE SAE팀은 최근 5년간 미국자동차기술자협회(SAE)가 개최하는 자동차 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았고,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 받았다.발표를 맡은 엄성호 팀장(기계공학과 20학번)은 “최근 전기차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해보고자 대회에 참가했는데 좋은 결과를 받있다”며 “배터리팩 및 모터구동 파워트레인에 초점을 맞춘 연구개발로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한의대,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본격 가동

대구한의대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이하 코스메틱센터)가 화장품제조업 등록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코스메틱센터는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 228억 원이 투입된 지역 화장품산업 육성의 핵심 시설로 대지 7천838㎡(약 2천370평), 연면적 4천767㎡(약 1천440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운전 기간을 거쳐 지난 1월1일 제조업 등록과 함께 모든 가동 준비를 끝냈다.코스메틱센터는 하루 최대 3.5톤의 유화제형과 4톤의 샴푸 제조 시설을 갖추고 대구·경북지역 약 560개의 화장품 책임 판매업자 및 중소 화장품 업체들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또는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지원 할 예정이다.특히 연구개발, 제조, 충진 및 포장 등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첨단 연구 장비 및 세계적 수준의 화장품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어 국제 기준에 적합한 화장품 제조가 가능하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한의대학교, 다음달 3일까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액셀러레이팅’ 참가기업 모집

대구한의대학교 창업지원단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이 다음달 3일까지 창업·벤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지역의 유망 (예비)창업자와 벤처기업을 발굴, 보육하고 투자연계를 통해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화가 가능한 창의적 아이디어의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대구한의대 강현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장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했다.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대구연구개발특구와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