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공공형버스’ 도입…시민‧관광객 이동 편의 제공

영주시가 10일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공공형 버스를 운행한다.‘공공형 버스’는 교통 소외지역 시민의 이동권 확대를 위해 도입된 15인승 소형버스이다.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4대를 도입해 공공형 버스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오는 31일까지 시범 운행을 통해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다음 달부터 정상 운행에 나설 계획이다.평일의 경우 2019년 폐지된 2번과 2-1번 노선을 대체하고,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한 동산여중, 동산고, 한국국제조리고, 영주고 방면으로 운행한다.또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을 거쳐 지역 주요 관광지인 소수서원, 부석사 노선과 무섬마을 등으로 경유한다.공공형 버스 요금은 현행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천300원(일반기준)이며, 상세한 운행구간과 출발시간은 영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영주시 손창석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공공형 버스 운행으로 평일에는 기존 폐지된 노선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주말에는 지역 대표 관광지로의 이동 수단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코레일유통, KTX-이음 개통에 따른 도농 상생협력 모색

영주시와 코레일유통이 최근 도농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TX-이음 개통에 따라 두 기관이 지역 자원 및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도농 상생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코레일유통은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로 전국 기차역과 수도권 광역 전철역 등에서 편의점 및 각종 매체를 통해 철도 이용객에게 공공편의를 제공하는 80년 역사의 철도 공공기관이다.특히 지역 특산품 자체 브랜드 운영과 상생물류지원사업 등을 통해 유통사업의 판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주시 농‧특산물 판매‧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력 △영주시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백산자락의 맑은 물과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인견 등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 개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영주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비롯한 소백산, 무섬마을,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 개장을 앞둔 선비세상 등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 사업 발굴에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2022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KTX-이음 개통으로 영주와 서울이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대도시 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활력을 불어 넣어 영주의 풍부한 자원과 코레일의 인프라를 연계한다면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마당놀이 ‘유의 이석간’ 공연 개최

영주시는 24~25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마당놀이 ‘유의 이석간’을 공연한다.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영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0년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발굴·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열리게 됐다.이번 마당놀이 ‘유의 이석간’은 조선중기 영주 뒤새(두서)에서 선비의사의 활인의술을 펼쳤던 이석간의 삶을 마당놀이로 펼친 작품이다.오는 24일과 25일(각각 오후 3시30분, 7시30분) 모두 4차례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1시간30분 동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다만 1회당 입장 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된다.마당놀이 ‘유의 이석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연극협회영주지회(054-634-0407)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봉화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모두 74명을 늘어

경북 봉화에 1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추가 확진자는 지난 2월 72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2개월 만이다. 봉화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73번, 74번)은 인근 지역인 영주시 75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지난 11일 봉화선별진료소에 검채 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군은 현재 73번, 74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며, 확진자는 현재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봉화 방역당국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는 만큼, 각종 모임이나 행사참여 자제, 개인위생 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 12일까지 봉화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4명으로 늘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영주시, 개별관광 상품 ‘내게 와, 영주’ 출시

영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4월1일부터 영주시 개별관광 상품인 ‘내게 와, 영주’를 판매한다.‘내게 와, 영주’는 영주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철도공사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이 상품은 여행객이 KTX-이음 열차를 타고 영주역에 도착한 후 렌터카를 이용해 영주시 관광지와 관광두레 체험사업체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상품은 당일 코스와 1박2일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열차와 렌터카, 관광두레 체험 이용료의 할인이 적용된다.영주시는 이 상품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주사랑상품권(1인당 5천 원)을 지급한다.또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관광두레 체험비를 전액 지원하며, 한국철도공사는 KTX-이음 이용료를 할인해 준다.특히 시는 지난 1월 KTX-이음이 개통됨에 따라 수도권과 영주시의 접근성이 강화됐으며, 개별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만큼 ‘내게 와, 영주’를 체험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KTX-이음으로 편하게 영주를 찾아 즐겁게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품예약은 4월1일부터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티몬, 네이버여행, 현대몰, G마켓 및 여행공방(한국철도공사 협력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대표 관광상품 21개 선정

경북의 시·군별 대표 관광 상품이 선정됐다.경북도는 최근 시·군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시·군별 대표 관광 상품’ 11개와 ‘야간관광상품’ 10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대표 관광 상품으로 우선 영주시는 ‘힐링의 길-선비로드’를 주제로 선비 옷을 입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 사군자 그리기, 한과 만들기 체험을 응모해 선정됐다. 또 정도전의 생가 삼판서 고택에서 선비 반상을 즐기는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선비문화를 활용한 당일 관광 상품으로 도비 3천100만 원을 지원 받는다.영천시는 ‘맘(Mom) 편한 별별 태교여행’으로 한의마을에서 개인별 맞춤진단을 하고 임고서원에서 태교사진 촬영과 은해사 산책, 탯줄 보관함 만들기 등 임신부와 신혼부부를 위한 특색 있는 맞춤형 관광 상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 밖에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문경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등 총 11개 시·군의 관광자원은 특색 있는 아이디어를 내 선정됐다.야간 관광 상품은 문경시의 ‘문경달빛사랑여행’을 포함해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청도군, 성주군, 예천군, 울릉군 등 10개 사업이 선정돼 시·군별로 1천만 원의 도비가 지원된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군의 독특한 대표 관광자원과 야간관광상품을 집중 발굴해 경쟁력 있는 상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북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주, 코로나19 2명 확진

영주시는 ‘코로나19’ 관련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로써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4명으로 늘었다.시청 직원인 73번, 74번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23일 검사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시는 확진자가 근무하던 시청 2층 폐쇄와 함께 직원 전수검사에 나섰다.시청 2층은 시장, 부시장실을 비롯해 4개의 국장실과 기획예산실 등 5개부서가 있어 추가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영주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근대역사문화거리 정비사업 속도

영주시가 미래자산인 국가등록문화재 제720호인 ‘근대역사문화거리’를 제대로 보존하고 활용하고자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의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지난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영주만의 특성을 찾고 이를 반영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자 근대마을과 근대건축자산 등에 대한 학술조사를 진행했다.보고회에서 학술조사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추진 방안을 검토했다.또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번 종합정비계획에 대한 문화재청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영주역 철도교통의 발달에 따른 근대 영주의 발전과 생활상을 한눈에 파악하는 핵심 공간”이라며 “일본풍 근대건축물을 보존·활용하는 타 도시와 달리 한국적 풍토가 담긴 한옥 건물이 다수 분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도, ‘참마자’ 어린고기 국내 첫 대량 방류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3일 내수면 어자원 조성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영주시 서천 일원에서 ‘참마자’ 치어 3만 마리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참마자는 지난해 어미 400마리가 수정·부화한 후 10개월이 지나 전장 3~5㎝급의 어린물고기다. 낙동강을 포함해 남해와 서해로 흐르는 강의 중·상류 지역에 서식하는 토속어류다.참마자는 물이 맑고 바닥이 자갈과 모래가 깔려 있는 곳에서 수서곤충과 미생물을 먹고사는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경북도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국장은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보전·복원해 토속어류를 활용한 양어기술과 관상어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내수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영주시, 지역경제 살리고자 주 3회 외부식당 이용

영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하고 매주 3회 이상 외부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가 진정될 때까지 부서별로 요일을 정해 외부식당을 이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복지 포인트 조기 사용 등을 통해 지역 경제와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의회 이상근·김병기 의원, 나란히 의정봉사상 수상해

영주시의회가 새해부터 겹경사를 맞았다.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을, 김병기 의원은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활동 특히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하고 농작물 피해조사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는 “이 상을 계기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 의원은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지역민의 불편과 진정·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중심의 발 빠른 대처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등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의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는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카드형 영주사랑 상품권 출시

영주시가 한국조폐공사,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은 충전식 체크카드 형태로 제작됐다.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에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다.또 모바일 사용이 힘든 지역민을 위해 영주의 농·축협에서 오프라인 발급 및 충전도 제공한다.특히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은 체크카드와 연동을 통해 가맹점이 아닌 곳이나 영주시 외의 지역에서 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상품권 충전금이 아닌 체크카드 결제 계좌에서 해당 금액이 출금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은 기존 지류형 및 모바일 상품권과 같이 평상시에는 5%, 특별 할인 기간에는 최대 10%를 할인 충전할 수 있다.월 최대 충전 가능 금액은 30만 원(카드+모바일 합산)으로 연말정산 시 체크카드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카드형 영주사랑상품권 발행으로 모바일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장수면 종오리 농장서 AI 고병원성 확진

영주 장수면에 있는 종오리 농장에서 H5N8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영주시에 따르면 해당 농장이 지난 13일 의심 신고를 했고, 당시 실시한 간이키트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다.하지만 16일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실시한 일제 검사 결과 H5N8로 확진된 것.발생 농장 반경 1㎞ 이내에는 오리 사육 농가가 없어 해당 농장의 7천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시는 또 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을 실시 중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모든 가금 농장은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코로나 방역 참여한 소상공인에 최대 150만 원 지원

영주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내려진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 명령을 이행한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긴급 재난지원금’ 30억 원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정부의 3차 재난 지원금과 별도로 지난해 11월24일 이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소상공인들의 영업 손실을 보상하고자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공고일인 2월5일 이전 현재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집합금지 업종(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에는 15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영업제한 업종(식당·카페, 직접 판매홍보관, 학원·교습소 등)에게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신청일 현재 휴·폐업 사업자, 행정명령 위반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26일까지이다. 시는 설 명절 전까지 지원금 지급을 완료하고자 신청절차 및 제출서류 등의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이번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