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산세 이어져…대구 20명, 경북 4명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지는 반면 경북지역은 나흘째 한 자릿수 신규 확진자를 보이며 안정을 되찾고 있다.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0명이 증가한 1만613명이다.신규 확진자 중 4명은 유흥주점발 n차 감염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성구의 바(Bar)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됐다.또 달서구의 한 교회 및 수성구 일가족 관련으로 각각 1명씩 확진됐다.1명은 해외입국자다.나머지 9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경북에서는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지역별로 보면 영천 2명, 포항 1명, 구미 1명이다.영천 2명은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며 포항 1명은 감염경로 불명이다.구미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천시설관리공단,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채널로 생생한 정보 전달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 사업장의 생생한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채널을 운영한다.우선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업장의 인생샷 장소인 핫플레이스 등에서 찍은 감성사진을 활용해 ‘가고 싶은 공단 사업장’ 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또 사업장별 카카오톡 SNS채널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해당 사업장 홍보와 민원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SNS소통행정에 나서기로 했다.SNS채널 이용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공단이 운영하는 해당 시설의 명칭을 검색해 SNS채널을 방문 및 친구맺기를 하면 된다.김재훈 영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시동…한국마사회 3일 건축허가 접수

영천경마공원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3일 영천경마공원 건설을 위한 건축허가 신청을 영천시에 접수할 예정이다.건축허가 접수는 인허가 과정의 마지막 단계여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는 신호로 읽힌다.특히 최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연장 계획이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 영천경마공원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허가신청에 앞서 관련기관 간 협의로 의견을 반영하고, 이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된 상황이어서 빠르면 오는 9월 허가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영천경마공원은 2024년 9월 개장을 목표로 국내 최초 잔디주로를 갖춘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으로 건설될 예정이다.개장 때는 연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랜드마크가 예상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광역철도 연장을 이룬 것처럼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 영천시, 한국마사회 등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국제수준의 경마공원을 건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영천시, 영천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영천시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영천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이달 3일까지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인 자이며 지역 경제 침체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영천시민이다.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시는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 취약계층 및 사업 연속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이달 중으로 사업 참여자를 최종 선발한다.선발된 이들은 생활방역지원, 긴급공공업무지원, 공공휴식공간개선 분야 등의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DGFEZ, 영천지구에 280억 반도체설비 투자 이끌어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이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반도체 소재 공장 설비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지난 28일 영천시청에서 이뤄진 협약식에는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이종훈 에이스나노켐 대표이사, 류양권 한국이콜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에이스나노켐은 반도체 연마제로 쓰이는 ‘콜로이달 실리카’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반도체 소재 기업이다. 2019년 경북스타기업, 경북Pride기업, 지난해 글로벌 강소기업(중소벤처기업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500만 불 수출을 달성하기도 했다.이날 협약으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기존 자사 공장에 2022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 생산라인 확장을 통해 신규 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번 신규 라인 증설을 통해 한국 대표 반도체 나노 소재기업으로 성장, 반도체 소재부품 국산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이콜앱은 글로벌 화학제품 제조기업인 이콜랩(ECOLAB)의 한국 법인(외국인투자기업)이다. 고순도, 초순수용 콜로이달 실리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요대응을 위해 영천첨단부품수재산업지구 내 에이스나노켐 공장에 2023년까지 미화 1천600만 불을 투자, 반도체 소재 라인 증설을 통해 3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반도체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역 우수 기술기업인 에이스나노켐과 글로벌기업 이콜랩이 반도체 소재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는 영천시 체신동, 본촌동, 금호읍 일원에 146만㎡(약 44만 평) 규모로 자동차 부품, 전기, 기계, 금속 등 첨단부품 소재 기업을 유치하는 경제자유구역이다. 2013년 개발공사를 마친 데 이어 지난해 100% 분양을 완료, 현재 72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영천시, 영천첨단부품지구에 생산라인 증설…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영천시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반도체 연마제 생산라인을 증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에이스나노켐, 한국이콜랩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들 기업이 투자하는 규모는 280억 원에 달하며,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은 55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에이스나노켐은 국내 유일의 콜로이달 실리카(나노입자) 제조업체이다.반도체 연마제를 생산하며 반도체 소재 분야의 국산화에 기여하는 경북 스타기업인 동시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꼽힌다.또 2014년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에 2공장을 준공해 2019년 국내 반도체 대기업과 공동 소재 개발을 완료해 현재 양산 평가를 받고 있다.에이스나노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영천공장 내 제2라인 증설을 하고, 100억 원 투자와 25명의 고용을 결정했다.미국의 이콜랩이 본 기업인 한국이콜랩은 1923년 설립했다.물과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해 인류와 자원을 보호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평가 받는다.특히 2007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15년 연속 선정돼 수상한 기업이다.한국이콜랩은 180억 원을 투자하고 3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들 기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나노 소재 기업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기획)새로운 문화창고<18>영천시립도서관

영천시립도서관은 14만 여권의 도서와 1만여 종의 디지털 자료를 보유한 영천을 대표하는 지식·정보·소통의 공간으로 꼽힌다.특히 영천시립도서관은 단순히 지식을 제공하는 장소를 넘어 독서와 여가를 누리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또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인문·교양 강좌, 어린이 강좌 등 계층별 맞춤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도서관은 분야별 장서와 각종 간행물, 디지털 자료 등을 소장해 시민들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문화 콘텐츠의 공급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4년 중앙동에 4층 규모로 신축 이전영천시립도서관은 1985년 12월 영천시 문외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개관한 후 2014년 4월 중앙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신축 이전했다.지하 1층은 보존서고와 기계실, 1층은 어린이자료실·문화강의실·체험형동화구연실·지산홀(시청각실)·북카페, 2층은 종합자료실·디지털 자료실·세미나실, 3층은 열람실과 휴게실로 구성돼 있다.4층에는 별도의 인재양성원이 있다.자료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매주 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도서 대출은 1인 5권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열람실은 오전 7시~오후 11시 문을 열며 휴관일은 매월 첫째 화요일과 신정·구정·추석 당일이다.다만 현재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오전 9시~오후 9시로 열람시간을 단축했으며 휴관일도 매주 화요일과 법정 공휴일로 변경해 운영 중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영천시립도서관은 현재 14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일반 도서 및 영유아 도서 외에도 노년층을 위한 큰 글자 도서, 치매 관련 도서, 원서, 참고 도서 등의 다양한 도서를 구비해 시민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열람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고자 전자책을 포함한 전자 자료와 VOD 등의 시청각 자료도 소장해 시민의 지적 욕구를 해소하고 있다.책과 함께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시민의 호응을 받는 도서관 소공원에는 느린 우체통이 있다.이곳을 찾는 이들은 누구나 비치된 엽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배송된다.가족, 친구 혹은 나, 누구라도 일상 속에서 문득 생각난 소중한 이에게 1년 동안 간직된 마음이 전달되는 것이다. 영천시는 시립도서관 외에도 시민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도 운영 중이다.공립 작은도서관 2개소는 망정동과 북안면에 있으며 시립도서관 회원카드로 1인 3권까지 추가로 이용 가능하다.이 밖에도 8개의 사립 작은도서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작은도서관 순회사서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선발된 순회사서가 자료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을 돕고 있다. ◆하근찬 작가 전시실 눈길영천시립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한편에는 하근찬 작가의 전시실이 마련돼 있다.하 작가는 1931년 영천에서 태어났으며 1957년 ‘수난이대’로 등단해 대한민국문학상(1970), 조연현문학상(1983) 등을 수상했다.특히 등단작인 ‘수난이대’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돼 우리에게 더욱 익숙한 작가이다.하근찬 작가가 작고한 2007년 이후 유품을 소장 중이던 김주영 작가는 유족과의 협의를 거쳐 2015년 작가의 개인 유품, 초기 간행물 및 사진 등을 인계받아 그 일부를 도서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발돋움영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책’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으로 변신하고 있다.도서관 주간(4월12~18일)과 독서의 달(9월)에는 작가와의 만남, 전시회, 책놀이,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또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영유아 시기부터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도서관 견학(어린이집 대상),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동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 등이다.어린이와 성인에게는 분기별로 교양, 인문학, 음악, 공예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양질의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이 강좌는 매번 수강생 모집이 금세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가 열린다.시는 도서관·미술관·박물관을 거점으로 재능 있는 지역민의 창의적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1관 1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에 따라 올해는 ‘프랑스 자수’ 수업이 오는 11월까지 매월 2차례 진행된다.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2021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에 선정돼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특히 요즘 주목받는 융합 코딩교육 운영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창의력을 높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서비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영천시립도서관도 변화하고 있다.외출이 조심스러운 취약 계층인 70대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다문화가정 및 미취학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도서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또 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원하는 도서를 신청하면 택배를 통해 집 앞까지 전달 한 후 수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택배비용은 전액 도서관에서 부담한다.무료택배 도서는 1인 5권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20일이다.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꾸러미도 택배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또 1만여 종의 전자책을 제공해 시민이 도서관 방문 없이도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특히 올해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도서관 내에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이용해 디지털 독서를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체험공간은 오는 8월 이후 공개될 예정이며 태블릿 및 키오스크를 통해 생소했던 디지털북(전자책·오디오북)을 경험할 수 있다. ◆조명화 영천시립도서관장(평생학습관장)…시민 일상에 스며드는 도서관으로학습과 일상이 자유롭게 연결된 행복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영천시립도서관을 포함해 지난 7월 개편된 평생학습관의 수장으로 조명화 영천시립도서관장 겸 평생학습관장이 지난 1월 취임했다.도서관과 함께 한지는 4개월 남짓이지만, 영천시립도서관을 키워온 사서들과 직원들을 믿는다는 조 관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도서관은 변화와 혁신을 고민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영천 시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으뜸은 시민들과의 거리이다.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들고자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조 관장은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처럼 지난 한 해가 영천시립도서관에는 곧 위기이자 기회였다. 코로나로 인해 휴관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도 도서관은 돌파구를 찾아 사서와 직원들이 힘을 합쳐 ‘북(Book)스루 대출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의 도서대출 불편을 해소했다”고 평가했다.또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목공, 다육아트 등으로 기획한 1Day-Class를 운영한 점을 성과로 꼽았다. 그는 1관 1단 프랑스 자수,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4월 도서관 주간 행사 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도 했다. 조명화 관장은 “오는 8월 완성돼 시민들에게 선보일 ‘디지털북 체험공간’이 복합문화공간의 시작이 될 것이다. 이 공간은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는 디지털 독서의 첫 발걸음이며 이미 익숙한 계층에게는 독서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 곳을 내 손안의 도서관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알찬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 보현산천문과학관, 26일 오후 7시30분 개기월식 라이브 유튜브 생중계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이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개기월식 현상을 보현산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한다.이번 개기월식 중계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한을 받는 시민과 관람객이 영천 보현산의 청정 하늘에 뜬 개기월식의 모습을 직접 관측하기 힘든 상황을 감안해 영천시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시는 보현산천문과학관의 천체망원경으로 실시간 관측되는 모습을 그대로 중계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비대면으로 더 많은 사람이 신비로운 개기월식의 모습을 감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개기월식 현상은 지평선 아래에서 이미 월식 현상이 진행된 채로 붉은 달이 떠오르고 오후 8시20분께 개기식이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후 오후 8시30분께 개기식이 종료되고 부분식으로 접어든다.오후 9시55분에는 부분식이 종료되고 최종적으로 오후 10시50분에 완전히 종료된다.보현산천문과학관 관계자는 “이날 구름이 끼거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국내외 다른 곳에서 실시간 중계하는 개기월식 화면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 제주 탐나라공화국에 ‘영천별빛한우’ 홍보매장 개장

영천시가 지난 14일 국내 글로벌 관광지인 제주 탐나라공화국에서 ‘영천별빛한우’ 홍보매장 제막식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시는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축산물 20개 품목을 전시하고 영천 별빛촌장터 쇼핑몰과 QR코드를 통한 전국 유통망 구축에 나섰다.특히 영천별빛한우 시식행사에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제주 탐나라공화국 ‘영천별빛한우’ 홍보매장 개장을 통해 영천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국내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영천지역 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 탐나라공화국은 제주도 한림읍에 위치해 있으며 남이섬 신화의 주인공인 강우현 대표가 2014년 2월부터 황무지에 나무를 심고 꽃씨를 뿌려 조성한 곳으로 지난 4월 정식 개장했다.이곳은 코로나19 시대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될 만큼 주목받는 관광지이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천시립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 참여자 모집

영천시립도서관이 ‘2021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예비 부모 및 영유아~초등학교 저학년의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교감하고 그림책 육아가 낯선 예비부모 및 영유아 부모들을 도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교육은 오는 6월2~23일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우선 오는 6월2일은 강무홍 책친구협동조합 이사의 ‘그림책의 힘, 왜 어린 시절이 중요한가’를, 9일에는 문승연 그림책 작가의 ‘아이와 나를 연결하는 그림과 언어’, 16일은 신성욱 과학저널리스트의 ‘이야기와 뇌 발달’, 23일은 백화현 독서교육 강사 및 작가의 ‘우리 아이 어떻게 책으로 이끌까’의 강의가 마련된다.영천도서관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co.kr)를 통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한편 영천시는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며 평생 독서습관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북스타트 운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기존에는 생후 3~35개월이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취학 전 아동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