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성류굴 앞 왕피천에서 은어 낚시 한창

은어 포획을 금지하는 소상기(4월20일~5월20일)가 끝나자 울진 왕피천에 은어 낚시꾼들이 몰려들고 있다.전국 최대 은어 서식지로 알려진 왕피천에서 낚시꾼들이 바다에서 하천으로 올라오는 은어를 기다리고 있다.맑은 물을 좋아하는 은어는 오이 및 수박 향을 풍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 왕피천을 거슬러 오르는 봄의 전령사 ‘황어’ 장관 연출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에서 봄의 전령사인 황어가 산란을 위해 수산보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황어는 잉어목 잉어과의 물고기로 몸길이는 25~40㎝이다.바다에서 살던 황어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알을 낳기 위해 연어처럼 모천을 찾아 회귀한다.이 시기 바다에서 왕피천으로 올라오는 황어 떼는 장관을 이룬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왕피천공원 동물농장에서 아기 미니말 탄생

울진군 왕피천공원의 동물농장에서 30일 미니말이 건강한 아기말 1마리를 출산했다. 아기말은 태어난지 하루 만에 걸음마를 배우가 뜀뛰기를 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여 동물농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미니말은 1600년대 유럽 귀족국가에서부터 길러져 왔다. 수명은 30~40년으로, 작아서 말에서 떨어질 위험이 적고, 건강한 것이 특징이며, 큰말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들에게 잘 어울릴 수 있다. 또한 작고 귀여운 체구로 친근감을 형성하여 재활치료가 가능하고 먹이주기 및 그루밍(털 손질)등의 체험은 아이들의 책임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 할 수 있다. 왕피천 공원의 동물농장에는 현재 터줏대감인 일본원숭이를 비롯한 미니당나귀, 설가타육지거북, 미어캣, 과나코 등 21종 동물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환경에 민감한 동물(프레리독, 사막여우 등)의 특성화 훈련으로 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보고 느낄 수 있는 동물농장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왕피천공원 손병수 시설관리소장은 “동물농장에서 각 동물의 습성에 맞는 꾸준한 환경 조성과 행동 풍부화 사업을 통해 동물 복지에도 힘쓰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동물의 종류와 볼거리, 즐길 거리 및 체험거리를 더욱 보완하여 체험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울진대표 힐링장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 ‘왕피천 공원’ 업그레이드’…노후시설 리모델링 및 보수 진행

울진군의 대표적인 관광·휴식 공간인 ‘왕피천공원’의 다양한 인프라가 업그레이드된다.울진군은 왕피천공원을 업그레이드하고자 공원의 주요 시설인 울진아쿠아리움과 3D입체영상관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우선 울진아쿠아리움은 ‘2009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 당시 개장한 후 지역민은 물론 전국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장소다.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했으며 오는 5월 재개관한다는 계획이다.왕피천공원은 리모델링을 마친 울진아쿠아리움을 왕피천케이블카 및 동물농장과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광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공원의 낡은 시설물을 보수·정비하는 것은 물론 한국 수달 전시관, 고래 소리 포토존 및 바다체험시설 등을 신설한다.이밖에도 군은 왕피천문화관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350여 개의 관람석을 책받침이 있는 관람석으로 바꿔 이곳을 각종 세미나·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왕피천공원 손병수 시설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공원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노후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 ‘엑스포공원’ 명칭이 ‘왕피천공원’으로 변경

울진군이 내년 1월부터 ‘엑스포공원’의 명칭을 ‘왕피천공원’으로 바꾼다. 울진군에 따르면 전국에 산재해 있는 엑스포공원들과 차별성을 두고 공원 내 왕피천케이블카 개장을 계기로 지역 고유 명칭인 ‘왕피천’을 부각하면서 관광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다. 군은 ‘엑스포’라는 전시회·박람회를 뜻하는 것으로 전국에 6개소의 엑스포공원이 있어 차별화가 필요하며, ‘왕피천’에서 전해지는 무한한 가치를 공원명칭에 담아 전국에서 우뚝 솟는 공원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울진 엑스포공원은 2005년과 2009년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장소로, 공원 내 각종 전시시설과 조화로운 조경은 군민들의 산책명소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케이블카의 승하차 지점인 ‘망양정’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수려한 동해안의 풍광이 발현하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편의시설과 볼거리 등을 확충해 지금은 명실상부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공원명칭 변경을 계기로 공원운영 노하우와 다목적놀이시설의 확충 등 시설투자를 확대해 ‘왕피천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는 물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운행

울진군은 지난 1일 울진의 랜드마크가 될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는 총사업비 152억 원을 들여 완공했다. 총연장 715m, 최대높이 55m, 중간지주 2개소, 가이드 지주 2개소와 상·하부 정류장 등을 구축했다. 프랑스 포마사의 일반 캐빈 10대와 투명바닥으로 된 크리스탈 캐빈 5대를 설치, 엑스포공원과 망양정을 잇는 하늘길을 열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왕피천 케이블카 개장으로 연간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왕피천 케이블카는 경북 동해안 최초로 바다, 강, 산을 배경으로 운행된다”고 말했다.또 “국립해양과학관과 죽변 해안스카이바이크 등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울진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한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