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대학교,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초청 간담회 가져

대구 수성대학교 김선순총장이 16일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김수일 사무총장과 재부산일본영사관 마루야마 코우헤이 총영사, 부산외국어대 김홍구 총장 등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 20여 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수성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외현장실습과 해외취업 등 다양한 학생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간의 관광분야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로, 16개국 127개 도시정부와 51개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기구다.TPO는 2년마다 총회와 포럼을 개최하는 한편 매년 3회에 걸쳐 회원도시 등에서 관광박람회와 설명회도 갖는다.이와함께 관광분야 인재육성 사업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대구 수성대와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학생들의 해외현장실습 등 해외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통합당 외교통일위원회,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정책자문단’ 발족

미래통합당 소속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이 ‘이인영 통일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 정책자문단’(이하 청문자문단)을 발족시키며 이인영 후보자에 대한 현미경 검증을 예고하고 나섰다. 청문자문단에는 육덕민 한국외국어대 교수(전 국립외교원장),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이범찬 강원대 교수(전 국정원 차장보), 김기웅 전 통일부 남북회담 본부장 등이 위원으로 포함됐다. 외교통일위원회 통합당 간사인 김석기 의원(경주)은 “이인영 후보자는 주사파 조직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초대 의장을 지냈고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 등 적극적인 친북 활동한 전력이 있다”며 “석연찮은 아들의 병역면제와 스위스 유학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이인영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고 통일부 장관으로서 적합한 인물인지를 통합당 외통위 위원들과 청문자문단이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통합당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과 청문자문단은 16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발족식과 동시에 합동 회의를 열며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