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울릉도에 2025년까지 가칭)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관 설립

울릉도에 전국 학생들이 우리의 땅 독도를 직접 탐방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독도교육관이 2025년 들어선다.경북도교육청은 26일 울릉교육지원청에서 가칭 경북도교육청독도교육원 건립을 위해 울릉군과 울릉군 소재 공유재산 관리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울릉군은 경북도교육청독도교육원 건립을 위해 구 울릉초등학교 장흥분교 내 폐교재산 활용에 적극 협조하고, 도교육청은 구 울릉중학교 부지를 활용한 울릉군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협조해 울릉군 지역 개발과 교육발전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경북도교육청독도교육원은 구 울릉초 장흥분교장에 오는 2025년 1월 조성될 예정이다.장흥분교장은 독도 탐방을 위한 도동항 3.2㎞(10분), 사동항 2㎞(3분)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독도 여객선과 울릉군청 독도운행 행정선(사동항) 이용이 편리해 독도교육원 설립에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하지만 장흥분교장 내 건물 6동의 소유가 울릉군으로 돼 있어 철거 및 신축에 어려움이 있었다.도교육청은 이날 구 울릉초 장흥분교장 강당에서 경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개교식을 개최했다.사이버독도학교는 독도의 자연과 역사, 독도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익히며, 독도 수호를 위한 정보 공유와 독도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온라인 공간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울릉군과의 업무협약으로 장흥분교장 내 독도교육원 건립에 박차를 가해 전국의 학생들이 우리 땅 독도를 바르게 알고 직접 탐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독도 교육의 터전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울릉도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삿짐 봉사 눈길

울릉도 사회적기업 1호 동해물류(대표 김대현)와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동일, 최하규)가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삿짐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울릉군 희망의 집 임대주택’ 입주가 확정 됐지만 이사 문제로 걱정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3가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협의체는 동해물류 ‘이사술술봉사단’에 서비스를 의뢰하고 지난 21일, 23일 각각 이사 서비스를 지원했다.또 직원들의 인력 봉사는 물론 화물차, 크레인 등 이사에 필요한 제반 장비까지 모두 지원했다.‘울릉군 희망의 집 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된 고모(78세·여)씨는 “혼자서는 엄두도 나지 않는 이사였는데 안심이다”며 감사를 뜻을 전했다.최하규 울릉읍장은 “먼저 지역 소외 계층의 이사 지원 서비스에 함께 이웃 나눔을 실천 해 준 동해물류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해물류는 울릉도 최초 사회적 기업으로 2019년 울릉도 도동에 소재한 LH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첫 이사 봉사를 시작한 이래 매년 4~5회에 걸쳐 취약계층 이사를 도맡아 왔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조선왕조·대한제국 정부 문서 중 울릉도·독도 관련된 자료 발간돼

조선왕조와 대한제국 정부 문서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와 관련된 자료만 모은 책이 발간됐다.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대표 염정섭 한림대 교수)는 지난 23일 경북도 동부청사에서 ‘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를 발표했다.연구회가 발간한 ‘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2’는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돼 있는 조선왕조·대한제국 정부 문서 전체를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관련 자료만 수합해 번역한 것이다.1841년부터 1910년에 걸친 시기의 정부 문서에서 울릉도·독도 관련 기사는 61종의 사료에서 총 357건이었다. 61종의 사료는 크게 관보류(1종 57건), 법령류(3종 17건), 사법류(2종 28건), 중앙행정문서(29종 106건), 지방행정문서(26종 149건) 등으로 구분된다.관보에는 주로 관리의 임면, 징계, 포상, 평가 등 인사 관련 기록이 보였다. 법령류에는 칙령, 주본, 주본존안의 3종에서 17건의 기사를 찾았다.울릉도를 군으로 승격하고 속도까지 총괄하는 군수를 임명하라는 ‘칙령 제41호’ 등 널리 알려진 법령들도 있다.사법류에는 사법품보, 훈지기안의 2종에서 28건의 기사에서 울릉도에서 벌어진 살인, 폭행, 절도 등 각종 사건 사고들에 관한 기록이 보였다.중앙행정문서에는 울릉도 내 일본인들의 철수를 일본과 교섭한 내역을 알 수 있다.지방행정문서에는 서계소보관록, 영좌병영계록, 예방색래보관록, 형방래보관록 등은 경상도 지역의 실무 관리들이 울릉도․독도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경험한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최초로 소개됐다.경북도 독도사료연구회는 지난 2010년에 발족해 2018년까지 9년간 일본사료 21편을 번역·출판하는 한편 2019년부터 한국사료 번역을 시작해 당해 관찬사료 4종(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비변사등록)에서 울릉도․독도 기사를 발췌 번역한 ‘독도관계 한국사료총서1’을 발간했다.염정섭 연구회 대표(한림대 교수)는 “이 책에 수록된 공문서 중에는 울릉도 개척과정, 울도군 설치 경위, 그리고 수토의 구체적인 준비 양상은 물론 울릉도 주민과 일본인 사이의 경제활동, 갈등 양상 등 이 책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기사도 수록돼 있다”고 설명했다.경북도 이영석 해양수산국장은 “경북도는 앞으로도 독도사료연구회가 국내 사료 발굴과 연구 성과를 집적하고, 사료 분석을 통한 역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연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올 설날 대구·경북 대체로 맑고 포근해

대구·경북은 이번 주 대체로 맑고 포근할 전망이다.특히 설 명절인 10일부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4℃, 낮 최고기온은 6~16℃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영하 6~0℃, 낮 최고기온 5~9℃)보다 높아 비교적 따뜻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겠다.8일은 대체로 맑지만 기온은 전날보다 5~10℃ 떨어지면서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 이하가 돼 춥다.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 10℃ 내외로 떨어져 5℃ 안팎으로 쌀쌀하다.이날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오후까지 눈이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10㎜.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2℃, 낮 최고기온 1~6℃가 예상되며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영하 3℃, 낮 최고기온은 4~9℃를 기록하겠다.7일 오전에 기해 9일까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일부 경북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울릉교육지원청,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와 상호교류협약

울릉교육지원청은 2일 오전 11시30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와 상호 교육협력 및 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창의적 울릉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해양수산 및 과학기술분야의 체험학습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1 KIO-Dream School 울릉도·독도 캠프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견학 및 자유학기 체험 프로그램 △울릉도(독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울릉도 초·중·고 유네스코 동아리 △울릉도(독도) 창의체험 교육 교재 발간 △울릉도(독도)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 생태 교육 △울릉교육 발전을 위한 해양수산 및 과학기술 관련 정보 공유 △울릉형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부모 교육 등을 추진한다.최영택 교육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의 울릉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창의적 울릉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이번 주 맑고 포근…1일 오전 한때 비

1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에서 비가 시작돼 이른 오전 울릉도·독도로 확대되겠고,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내다봤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내외다.동해 먼 바다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됐다.1일부터 당분간 바람이 35~60㎞/h(10~16㎧)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는 게 좋겠다.따뜻한 남서풍의 유입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으로 오른다.아침 최저기온은 0~8℃, 낮 최고기온은 9~14℃.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2일부터는 맑지만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워진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6~10℃ 떨어져 경북북부내륙은 영하 5℃ 이하, 그 밖의 내륙은 영하 5℃ 내외의 분포다.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8~영하 2℃, 낮 최고기온 영하 1~4℃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영하 8~영하 2℃, 낮 최고기온 4~7℃)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0℃, 낮 최고기온은 영하 1~6℃로 전날과 비슷하다.4일부터는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울릉도 대형 여객선 공모, 에이치해운 반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추진한 울릉도 대형 카페리선 공모에 참여한 2개 업체 중 에이치해운의 신청을 반려했다.포항해수청은 상위 기관인 해양수산부에 질의한 결과 에이치해운이 해당 공모의 사업자로 적절하지 않다고 회신해 서류를 반려했다고 27일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선주와 대주단·금융기관 간 항로 이전에 대한 사전 협의가 없었고, 전북 정읍 녹동과 제주 성산포간 운행기간이 3개월도 되지 않는 점, 서귀포시가 이전을 반대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사업자로 적절치 않다고 회신했다.포항해수청은 조만간 사업자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울릉크루즈를 대상으로 사업적절성 여부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에이치해운이 불복해 반려 취소 소송을 제기하거나 사업자 공모 집행정지가처분신청을 할 경우 공모 일정이 다소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해수청은 당초 오는 2월4일까지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수행능력과 사업계획성, 재정건전성, 선박 상태 등을 평가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었다.이후 오는 5~6월이면 이 노선에 대형 카페리선의 운항이 시작될 예정이었다.한편 포항과 울릉도를 오가던 썬플라워호(2천394t·정원 984명)가 선령 만기로 퇴역하면서 대체선박 및 대형 여객선 유치를 둘러싼 의견 대립이 벌어지자 해양수산부가 직접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28일 대구·경북 강풍과 함께 비 또는 눈

28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풍과 함께 비나 눈이 내리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8일 오후부터 29일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내다봤다.특히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경북북동산지에서는 바람이 45~65㎞/h(12~18㎧), 최대순간풍속은 90㎞/h(25㎧) 이상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25~50㎞/h(7~14㎧), 최대순간풍속 70㎞/h(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비 또는 눈 소식도 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 경북남부,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내외다.이날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5℃, 경주 영하 3℃, 대구 영하 1℃, 포항 1℃ 등 영하 7~1℃. 낮 최고기온은 안동 8℃, 대구 10℃, 포항·경주 11℃ 등 5~11℃.미세먼지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26일 대구·경북 종일 흐리고 비

26일 대구·경북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남부에서 이른 오전 비가 시작돼 대구와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울릉도·독도에는 낮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린다.예상 강수량은 대구, 경북남부, 울릉도·독도 5~20㎜, 경북북부 5㎜내외다.비가 내리면서 전날보다 낮 기온은 3~6℃ 낮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 대구 3℃, 경주 4℃, 포항 8℃ 등 영하 2~8℃,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8℃, 포항·경주 10℃ 등 7~11℃.미세먼지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21일 대구·경북 오후부터 흐리고 비

21일 대구·경북은 오후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 경북남부에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경북북부로 점차 확대되겠다고 내다봤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20㎜이며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5㎜다.기온은 전날 오후부터 이어진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7℃ 오르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6℃, 경주 영하 4℃, 대구 영하 2℃, 포항 0℃ 등 영하 8~1℃. 낮 최고기온은 안동 8℃, 대구 10℃, 포항·경주 12℃ 등 7~13℃.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6일 강추위…아침 최저 영하 16~영하 7℃

6일 대구·경북에는 강추위가 몰아치고,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경북북부내륙에는 영하 15℃ 이하, 경북남부내륙에는 영하 10℃ 이하로 떨어진다고 내다봤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영하 16℃, 안동 영하 13℃, 대구 영하 9℃, 경주 영하 8℃, 포항 영하 7℃ 등 영하 16~영하 7℃. 낮 최고기온은 봉화 영하 3℃, 안동 영하 1℃, 대구 0℃, 경주 1℃, 포항 2℃ 등 영하 3~3℃.또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다.6~7일 예상 적설량은 대구·경북내륙 1~5㎝, 울릉도·독도 3~10㎝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30일 전날보다 아침, 낮 기온 모두 10℃이상 떨어져 …낮 기온도 영하권

30일 대구·경북은 맑은 가운데 매우 춥겠다.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간다.대구지방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전날보다 아침과 낮 기온 모두 10℃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내다봤다.특히 경북북부내륙과 북동산지에는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7℃, 대구 영하 6℃, 경주 영하 5℃, 포항 영하 4℃ 등 영하 12~영하 4℃. 낮 최고기온은 안동·경주 영하 4℃, 대구 영하 3℃, 포항 영하 2℃ 등 영하 7~영하 1℃.경북 동해안에는 평균풍속이 35~60㎞/h(10~16㎧)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며,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울릉도·독도는 매우 많은 눈이 내린다. 해기차(대기와 해수면의 수온 차)로 인해 동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는다. 예상 적설량은 20~50㎝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지방기상청 조군석 예보관은 “이번 추위는 장기간 이어지겠으니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는 게 좋겠다”고 당부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크리스마스인 25일 맑고 추워요…울릉도·독도 흐리고 눈

크리스마스인 25일 대구·경북은 맑겠다.다만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9℃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울릉도·독도는 흐리고 낮 동안 눈이 내린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3㎝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5℃, 대구·포항·경주 영하 1℃ 등 영하 7~영하 1℃, 낮 최고기온은 안동 4℃, 대구·포항·경주 6℃ 등 1~7℃.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주말에는 흐린 가운데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구름이 많은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0℃, 낮 최고기온은 5~9℃.27일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는 흐리고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2℃, 낮 최고기온은 5~9℃가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해양경찰 관련 울릉도 접촉자 74명 음성, 육지에서 7명 추가 감염

해양경찰 확진자와 접촉한 울릉군 지역 7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육지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해경관련 17일 첫 확진자 발생후 접촉자 1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누적확진자는 총 12명이다.해양경찰 직원 5명과 육지에서 거주하는 가족 7명이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하지만 울릉도 주민들은 접촉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는 등 안도하는 분위기다.지난 11일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에 근무하는 A씨는 근무를 마치고 마산 고향 집으로 갔다가 16일 마산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통보를 받았다.A씨와 함께 근무한 B씨도 17일 육지에서 확정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들과 같은 근무조인 동료 경찰관 3명도 지난 18일 육지에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후 해경가족 7명이 21일 추가확진되면서 집단감염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해양경찰 관련 확진자 5명은 울릉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공식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울릉도 근해에서 조업하다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도 어민 1명 뿐이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울릉도가 온통 하얗게, 40㎝ 눈 내려

울릉도 전체가 온통 하얗게 변했다. 지난 14일부터 내린 눈이 40㎝에 달한다.14일 18㎝, 15일 오후 1시 현재 21.4㎝의 눈이 내려 누적적설량 39.4㎝를 기록했다.특히 16일 오후까지 30㎝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폭설에다 풍랑주의보까지 겹쳐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