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연호공원, 지역 최고 문화·힐링공간으로 거듭

울진군이 최근 울진읍 연지리 연호공원 광장 야외무대의 ‘연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연꽃 복원, 정자 및 보도교 설치, 산책로 정비, 공중화장실 조성 등이다.사업이 종료된 후 연호공원은 지역 최고의 문화·힐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밤하늘을 수놓은 듯 한 연호공원의 야경이 환상적인 정취를 연출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북 신규확진자 38명…개편 사회적 거리두기 청도·예천·울진서 확진자 발생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하루 추가 확진자가 38명 발생하는 등 신규 확진자가 26일째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중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5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이 발생했다.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지역인 청도에서 3명, 예천 1명, 울진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주에서는 확진자가 속출한 A마을 주민 6명, 유증상 검사자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구미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김천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 검사자 1명과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안동에서는 자가격리자 1명, 유증상 검사자 1명과 그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경산에서는 Y교회 관련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2명이 확진됐다.청도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 검사자 1명과 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예천에서는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이던 안동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울진에서는 남원지역 확진에 따른 자가격리자의 배우자 1명이 확진됐다. 대구에서는 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문교회며 1명은 서구 내당동의 한 사우나 관련이다.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웰니스 관광지 선정

경북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이 ‘2021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경북의 웰니스 관광지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국립김천치유의 숲, 영덕 인문힐센터로 모두 4곳이 됐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시설·자원 등을 활용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이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공공사는 올해 전국 지자체·지역관광기관이 추천한 후보지 63곳을 대상으로 콘텐츠의 독창성, 친밀성, 상품화 발전가능성, 개별 관광객 접근성 등을 평가해 웰니스 관광지 7곳을 선정했다.선정된 관광지는 경북 금강송 에코리움, 서울한방진흥센터, 인천 더스파 앳 파라다이스, 충북 좌구산 휴양림, 강원 하이원리조트 HAO 웰니스, 로미지안 가든, 전북 구이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이다.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치유를 선사하는 체류형 산림휴양 시설로 체질에 맞는 티테라피, 명상·요가, 나만의 뱅쇼 만들기, 스파·찜질방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특히 숙소인 수련동은 금강소나무로 내부를 마감처리해 은은한 소나무향을 맡을 수 있고 방안에 누워 별을 볼 수 있도록 특수 창문이 설치돼 비대면·안전·힐링 여행에 적합하다.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한방, 뷰티(미용)·스파, 힐링·명상의 4개 테마로 선정된다.관광지로 선정되면 관광시설 컨설팅과 홍보, 상품화와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등을 지원받는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웰니스 관광은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울진군, 국내 가장 오래된 작품인 ‘울진 불영사 불연’ 보물로 지정

울진군 불영사에 있는 유형문화재 제397호인 ‘울진 불영사 불연(가마)’가 국가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최근 ‘울진 불영사 불연’ 등 3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물로 지정 예고된 ‘울진 불영사 불연’은 1670년(현종 11) 화원으로 추정되는 광현, 성열, 덕진 등이 참여해 조성한 현재 가장 오래된 작품인 불교의례용 가마다.특히 지금까지 알려진 약 20기의 조선 후기 불연 중 형태가 가장 온전하게 남아있는 사례이며, 불교 목공예의 일종인 불연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불연은 모두 17세기 이후에 제작된 것이고, 그중에서도 제작연대를 알 수 있는 유물은 극히 드물다.하지만 ‘울진 불영사 불연’은 2기 모두 1670년이라는 분명한 제작시기와 승려 학종이 좋은 장인을 만나 불연을 제작한 동기와 배경, 제작에 동참한 시주자, 불연의 제작자로 추정되는 스님 등이 일목요연하게 기록돼 조선 후기 불교 목공예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꼽힌다.전체적으로 단아한 균형미를 갖췄고 나무로 얽어 만든 둥근 궁륭형 지붕과 네 귀퉁이의 봉황 조각, 난간의 용머리 장식, 가마의 몸체 전면에 표현된 연꽃, 국화, 화초 장식 등에서 보이는 조형미와 조각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울진 불영사 불연은 조선 후기 불연 중 제작 당시의 온전한 형태를 간직하고 있고 제작 배경을 상세히 담은 명문이 남아 있는 점, 공예기술 면에서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보물로 지정해 보호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 예고한 울진 불영사 불연 등 3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권은지 선수, 2021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발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소속 권은지 선수가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울진군은 지난 16~22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의 여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부문에서 권 선수가 자신이 세운 공인 한국 신기록과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갈아 치우며 1위를 기록, 올림픽 국가대표에 발탁됐다고 밝혔다.특히 권 선수는 5차전 합산 점수 3천162.9점을 획득, 2위와 무려 21.5점 차이로 1위를 차지해 국내 사격계를 놀라게 하는 등 탁월한 성적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도쿄올림픽에서 29년 만에 우리나라 여자사격 부문 금메달을 획득해 국위선양과 함께 전 세계에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로 불리는 울진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전찬걸 울진군수,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전찬걸 울진군수가 최근 열악한 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 관련 부처에 SOC사업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전 군수는 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김희국(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주호영(대구 수성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잇따라 면담을 나서며 영덕~삼척 간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및 기본조사용역 추진을 위한 국비 10억 원을 요청했다.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영양~평해 국도건설공사 노선 직선화를 위한 총 사업비 증액 조정 반영을 건의하기도 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이 관광 대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교통 인프라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국회의원 및 중앙 부처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SOC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국유림관리소, 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화재 예방 시설 설치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12일 금강소나무 숲 인근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30가구를 대상으로 불티방지 캡 및 화목 재처리 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화목보일러 연통에서 불씨나 재처리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보급된 불티방지 캡은 2중 차단망으로 이뤄졌으며 빗물과 바람 등을 고려해 고깔형으로 제작됐다.화목 재처리 용기는 철로 된 드럼통으로, 화목 재를 용기에 담아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재를 버릴 수 있게 만들어졌다.한편 울진에서 2019~2020년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발생 사고 건수는 모두 4건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공직선거법 위반 전찬걸 울진군수, 항소심도 벌금 80만 원

대구고법 형사1-2부(조진구 부장판사)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찬걸 울진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전 군수는 21대 총선 직전인 지난해 5월 군수실에서 경북도의원, 울진군의원 등이 모인 가운데 자신과 같은 정당 소속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전 군수는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고, 피고인과 검찰 모두 항소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공직선거법 입법 취지를 훼손해 죄질이 가볍지 않지만,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범행이 아니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의 형이 무겁거나 가볍지는 않다”고 밝혔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울진 왕피천을 거슬러 오르는 봄의 전령사 ‘황어’ 장관 연출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에서 봄의 전령사인 황어가 산란을 위해 수산보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황어는 잉어목 잉어과의 물고기로 몸길이는 25~40㎝이다.바다에서 살던 황어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알을 낳기 위해 연어처럼 모천을 찾아 회귀한다.이 시기 바다에서 왕피천으로 올라오는 황어 떼는 장관을 이룬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전찬걸 울진군수,군민의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울진군은 8일 전찬걸 군수가 울진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의 이번 접종은 정부 지침에 따라 울진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군민의 예방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시행됐다. 현재 울진군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 및 입소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백신 접종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특수교육·보육 종사자 및 보건교사 접종을 앞두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준비를 위해 냉동고 준비, 합동점검, 간담회 개최 등 시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센터는 울진군 울진읍에 위치한 울진군민체육관에 설치되어 5월 중 개소할 예정이며,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과 오해 때문에 접종을 주저하는 분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