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 지역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화재 예방 시설 설치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12일 금강소나무 숲 인근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30가구를 대상으로 불티방지 캡 및 화목 재처리 용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화목보일러 연통에서 불씨나 재처리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보급된 불티방지 캡은 2중 차단망으로 이뤄졌으며 빗물과 바람 등을 고려해 고깔형으로 제작됐다.화목 재처리 용기는 철로 된 드럼통으로, 화목 재를 용기에 담아 불씨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재를 버릴 수 있게 만들어졌다.한편 울진에서 2019~2020년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발생 사고 건수는 모두 4건이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숲길 개장 앞서 운영위원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금강송면 소광리 소재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제28회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군청 관계공무원을 비롯하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소광리·두천리·전곡리 지역주민 등 민·관 운영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 내용은 개장을 앞둔 금강소나무숲길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었다.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 철도와 연계한 숲길 2구간(한나무재 길) 시범 운영, 예약방식 변경(숲나들e 통합 예약 플랫폼) 등 숲길 탐방객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에 대해 논의됐다.운영위원회는 숲길 개장시기(4월 말)에 맞춰 홈페이지(www.uljintrail.or.kr)를 통해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에 대한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전상우 관리소장은 “울진군은 전국 기초지자체 202곳 중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가장 낮다고 최근 조사된 바 있을 정도로 깨끗한 대기 환경을 자랑한다. 울진 금강소나무 숲에서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가 오는 11월 말까지 공공산림가꾸기 추경사업으로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9명)을 운영한다.수집단은 기후변화에 대비해 각종 산림피해 예방 및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을 극복하기 위한 숲가꾸기분야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산림 및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으로 분포한 덩굴류제거도 한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산림 내 위험지역에서 운영됨에 따라 무엇보다도 근로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감독과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일 금강송면 소광리 일원 국유림에서 금강소나무 생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등 산림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우리나라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인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기능 증진 및 중장기적 생육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울진국유림관리소는 이날 현장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기능증진 사업 성과를 높이는 한편 중장기적인 건조 피해 예방 등 금강소나무 생육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울진 금강소나무 서식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등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