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SW 인재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주역으로 육성

경북도가 도내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형 SW 오픈뱅크 구축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SW 오픈뱅크는 SW, 소스코드 등을 무료로 업로드·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스타트업 등 창업공동구역 기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경북형 SW 오픈뱅크 구축사업은 3단계로 추진한다.1단계 오픈뱅크 구축, 2단계 SW(소스코드) 탑재, 1∼2단계에서 구축된 네트워크와 SW 자료를 활용해 창업을 지원하는 3단계로 구분된다.올해는 1단계 전문 인력양성 단계로 공모를 통해 대학팀(교수-학생 팀) 및 일반팀(멘토-멘티 팀) 등 20개 팀을 선발한다.선발된 팀(또는 개인)에는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한다. 본인들이 희망하는 SW 분야 전문 교육을 받는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SW 개발에 참여해 실무도 경험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http://www.gb.go.kr) 알림 마당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북도청 일자리경제노동과(054-880-2642) 또는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53-819-8172)로 문의하면 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달성군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에 7개 기업 선정

대구 달성군은 ‘2021년 달성형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7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육성사업 중 사회적경제 자립화 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 시설·장비 지원사업은 군 자체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시설·장비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화와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재정지원 사업이다.지난해부터 달성군이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5개 기업에 총 4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달성군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행정안전부의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비로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2개 기업에 총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주시, 청년 농업인 육성해 농업 활력 및 농촌 인구 증가 유도

경주시가 지역 농업 활성화는 물론 농촌 인구 늘리기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미래인재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우선 시는 청년 농업인들의 신속한 자립을 돕고자 청년 농업인 육성사업의 대상자로 3명을 선정했다.이 사업은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고 유능한 인재가 경주에서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대상자 선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사업계획서 내용 확인 및 현장 심사 등을 통해 1차 대상자를 선발한 후, 경북도농업기술원에 의뢰해 2차 심사를 거쳐 2개 분야에서 3명의 최종 대상자를 뽑았다.청년 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부문의 대상자에는 양남면에서 양봉을 하는 홍석민씨와 안강읍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김주헌씨가 이름을 올렸다. 또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부문은 천북면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박정욱씨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자립기반 구축 대상자는 자부담 30% 조건으로 각 1억 원, 경쟁력 제고 대상자의 경우 자부담 10% 조건으로 5천만 원의 사업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 증가는 물론 농업인력 구조개선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 농업인 육성은 영농기반과 경험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농촌 고령화 극복을 위해 청년 농업인을 적극 육성해 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업 농업인 지원 대상은 경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영농경영 2년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를 받은 청년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3기 경북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

경북도 3기 사회적경제위원회가 8일 도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도에 따르면 위원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당사자 조직과 대학, 금융기관, 수출 전문 기관,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했다.이날 위원회는 3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사회적경제 상사맨 위촉, 민선 7기 3년간의 경북 사회적경제 주요 성과 및 내년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산업통상자원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공모 사업 등 주요 현안보고, 정책 자문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위원들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경제·사회의 양극화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경제가 지역 경제 회복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체계 구축과 경북만의 사회적경제 구상을 통해 사회적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북도에 주문했다.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사회적경제 정책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량소재가 미래 먹거리’…영주시, 경량소재산업 집중 육성

영주시가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에 이어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술센터를 구축하는 등 고부가가치 경량신소재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1년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신청한 ‘수송기기용 고강도 경량 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2025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비롯해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또 사업은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술센터 건립 △장비구축(22종) △시제품 제작·사업화 지원 등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구축한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의 연계사업으로 추진된다.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시는 올해부터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술센터를 구축해 경량소재의 ‘성형→접합→표면처리→제품화’의 과정을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경량소재는 철보다 가벼운 알루미늄, 마그네슘 등의 소재로 자동차, 철도, 항공 등 미래 수송기기 산업에서 연비 개선 등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힌다.특히 친환경 자동차 산업은 환경규제도 이행하고 연비를 절감하는 경량화 트렌드로 관련 소재 및 기술에 대한 개발도 세계적으로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하지만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고 종합 지원시스템이 없어 해외 선도 기업과의 기술격차가 커지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와 협력해 수송기기 부품 경량화 및 표면처리로 고강도·내열성·내마모성을 강화하는 연구장비와 테스트 베드를 갖추기로 했다.또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공정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R&D 기술지원 및 실증을 위한 시험‧평가와 국내외 인증 등의 토털 솔루션을 패키지로 제공해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것.이와 함께 지역에 소재한 알루미늄 앵커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와 연계해 투자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경량화는 미래 수송기기산업의 핵심 키워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량신소재 통합적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기업에게 신기술, 신사업,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또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시·경기도, ICT융합신산업 육성 위해 의기투합

대구시와 경기도가 디지털 혁신 ICT(정보통신기술)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지난 4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대구시청에서 디지털 혁신 ICT융합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대구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신청해 선정된 ‘열린혁신 디지털오픈랩 구축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함이다.주요 협력내용은 △열린혁신 디지털 오픈랩 구축 △5G(세대), AI(인공지능) 등 기술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디지털 혁신 융합신산업 육성과 기업의 글로벌 성장 지원 △신기술 기반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 벤치마킹 등이다.열린혁신 디지털오픈랩 구축 사업은 2025년까지 총 497억 원을 투입해 대구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다.대구와 경기(판교)에 구축되는 디지털오픈랩은 중소·벤처기업이 필요한 시설·장비, 협업 공간 등을 제공해 민간·공공분야 혁신 디바이스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기획 단계부터 개발,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한다.또한 기업이 개발한 ICT융합 제품에 대해 원스톱시험인증을 지원하고, 세계적인 ICT전시회에 기업공동관 조성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지역 혁신 기반시설 연계 활용과 산·학·연 기술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권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중소‧벤처 기업들이 세계적 규모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의성군, 제1회 바이오산업 육성심의위원회 개최

의성군이 최근 2021년 제1회 의성군 바이오산업 육성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성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및 기업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의성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운영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의 운영계획 보고 △세포배양산업 참여기업인 티리보스의 투자계획 및 의성군 지원 사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기초조사 연구용역 수행계획 보고 등을 논의했다.‘의성군 바이오산업 육성심의위원회’는 올해 3월 행정·군의회·바이오 관련 대학교수 및 전문가 10인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의성군은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을 목표로 연구용역을 착수, 의성군 근접 지역 바이오산업 인프라 및 사업과 연계해 의성 바이오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또 자체 사업 발굴을 통해 의성만의 차별화된 바이오산업 추진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미래경제의 핵심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세포배양산업이 의성군의 주요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산시, 1인 미디어 창작자 청년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집중

경산시가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 오픈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창작자 청년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최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 오픈데이를 개최했다.이번 오픈데이에서 지난 3년간 ‘경산시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육성한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결성한 경북크리에이터협의회가 경북도 및 경산시 전략사업추진단과 함께 실무적인 업무협약이 체결했다. 또 경북 1인 크리에이터 1기로 시작해 멘토로 활동 중인 뷰티 유튜브 우이즈(윤은영), 크리에이터 창업자 김찬서군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최영조 경산시장과 함께 경북도와 경산시의 청년을 위한 정책과 미래 비전을 논의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경산시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양성 과정을 마치고 구독자 수 220만 명의 유튜버로 성장한 지현꿍(정지현)에 대한 골드버튼 시상식도 마련됐다.골드버튼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에게 주는 기념품이다.지현꿍(정지현)은 경북 1인 크리에이터 2기 출신으로 크리에이터 육성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그는 2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후배 크리에이터들에게 ‘나만의 크리에이터’란 제목으로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경험을 강의하기도 했다.이날 참석한 27명의 선발 교육생은 오픈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1인 미디어 교육을 받는다.또 국내외 스타 크리에이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기업들과 콜라보를 통한 홍보 영상 촬영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받는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4년째 추진되는 사업이 서서히 결과를 내고 있다”며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사업에 참가하는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경북과 경산을 대표해 대한민국 1등 창작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 테스트베드 도시전략 신기술 육성으로 정부포상 수상

대구시는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에 이보성 흥신이엔씨 대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에 대구시 신기술심사과 차순보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국토교통부의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을 기념해 이뤄졌다.대구시는 2019년 4월부터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제도를 도입해 테스트베드 도시전략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으로 지역 기업이 개발한 신기술 7건의 시험시공 및 검증을 지원해 정부인증 2건(건설신기술, 방재신기술)을 획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수성구에 있는 이보성 흥신이엔씨 대표는 2005년 3월 방수전문회사를 설립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편연장 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방수공사를 하면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질적인 누수하자에 대한 방수자재의 문제점을 개선했다.흥신이엔씨는 지역 건설업체 최초로 2016년 5월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789호로 인증을 받았다.이후 공법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누수확산 제어 및 누수부위 감지기능성 방수재를 개발해 대구시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을 통한 현장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건설신기술 제908호로 인증받았다.국내 방수업계 최초로 비노출형 및 노출형 공법을 모두 건설신기술로 지정받은 유일한 기업체가 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차순보 주무관은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현장에 한 번도 적용하지 못한 7건의 기술을 발굴했다.5건은 테스트베드 현장검증을 통해 신기술플랫폼에 등록하고 신기술 2건은 테스트베드 검증을 위해 북구청과 도로공사와 협업을 통해 시험시공 현장을 제공, 신기술 현장실증을 추진하고 있다.대구시 정희대 신기술심사과장은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제도가 지역기업체의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제도인 만큼 시행 중에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좀 더 강화된 지역기업체 지원전략을 마련해 지역 신기술의 초기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판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나선다

경북도가 새로운 교통혁신 대표아이템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하나로 꼽히는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에 나선다.경북도는 3일 도심 지상교통 혼잡 해결수단으로 부상한 도심항공교통 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이달에 착수하고 하반기에는 경북형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종합 프로젝트를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도심항공교통이 친환경 혁신 교통수단이자 기체·부품 등 제작, 건축·설계·건설 등 인프라, 운송·항공기 정비·통신·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가 연관된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특히 지난해 6월 ‘한국형 도심항공 로드맵’을 발표한 정부가 후속조치로 올 3월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도는 도심항공교통 초기 예상되는 서비스인 공항과 도시 간 운행(에어셔틀)이 오는 2028년 들어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맞물려 수요와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또 미래차 생태계 전환을 맞은 자동차산업이 도심항공교통과 산업생태계를 공유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창출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날 도청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과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 것도 도심항공교통 인프라 구축과 연계산업 촉진 계기 마련을 위해서다.국토부 나진항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은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정책로드맵과 2030년 4~5인승급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상용화 도입을 위한 단계별 목표와 기술로드맴 핵심부분을 설명했다.한국공항공사 정민철 경영전략부장은 미래 도심항공교통 최적 인프라인 버티포트 모델을 설명하며 “대구·경북 신공항에 이를 구축한다면 접근교통체계가 보완되고 신규 관광수요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버티포트는 헬리콥터 등의 수직 이착륙을 위한 도심 이발착 터미널이다.한화시스템 전정규 도심항공교통사업전략팀장은 이날 수직 이착률 유·무인 항공기 특성을 활용한 수송, 치안유지, 산불진화, 응급환자 이송, 해안 감시 등 국방·공공분야에서의 다목적 사업을 소개하면서 “미래 도심공항 인프라 표준 모델을 활용해 지자체와 이착륙장 개발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산업·경제 환경여건에 부합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도심항공교통과 연관 산업 육선방안을 마련해 경북형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본격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으로 청년 창업 도운다

경북도가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접목한다.이 사업은 청년들이 전문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기술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3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8년부터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 사업을 시작해 현재 4기 교육생이 전문가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받고 있다.1~3기 동안 교육을 수료한 크리에이터들은 각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교육생 간 협업을 통해 경북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 영상과 지역의 맛 자랑, 중소기업 관련 홍보 영상을 제작해 왔다.이 가운데 1기 교육생 유이즈와 2기 교육생 지현꿍은 성공적 모델로 손꼽힌다.유이즈는 뷰티와 건강 등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 홈쿠킹, 미용관련 영상을 올려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생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지현꿍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특히 홈쿠킹에 대한 내용을 게시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누구나 보기에 편하고 깔끔한 일상물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많아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가 217만 명을 넘어섰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사업은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소비할 수 있는 산업으로 경북 청년 일자리 모델을 제시했다”며 “경북도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3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경북 1인 미디어 콘텐츠 오픈데이 행사를 가졌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