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상주시의장, 의장 불신임 결의 취소 소송 ‘승소’

대구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이진관)는 6일 정재현 상주시의장이 상주시의회를 상대로 낸 의장 불신임결의 취소 및 의장 선임결의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정 의장은 지난해 7월 상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으나 같은해 9월 열린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17명 중 정 의장을 제외한 16명이 투표한 결과 찬성 10표, 반대 4표, 기권 2표로 가결됐다.이어 열린 차기 의장 보궐선거에서는 11표를 얻은 안창수 의원이 새 의장으로 선출됐다.정 의장은 소송을 냈고 법원이 불신임결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의장직에 복귀해 현재 업무를 수행 중이다.당시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그가 의장 선거를 치르면서 당론을 어기고 다른 당 소속 시의원과 담합했다는 이유로 불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예산안, 조례안 등 처리

경산시의회는 6일 제2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2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경산시 민자유치사업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건 등 조례안과 동의안 등 14건을 원안 가결했다.또 경산시 농기계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수정 가결, 경산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조례안은 보류했다.특히 2021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천32억 원(10%) 증가한 1조1천332억 원으로 편성하는 등 코로나 사태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시민 생활안정에 중점을 뒀다.또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제2차 본회의에서 승인됨에 따라 다음달 7일부터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 채택

구미시의회가 6일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본회의에 앞서 안주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구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이어 속개된 본회의에서 윤종호 의원은 잦은 화재로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는 환경자원화 시설의 쓰레기 처리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을 질문했다.또 권재욱 의회운영위원장을 대표로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권 위원장은 “국제사회의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을 강행한 일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구미시의회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22건을 심사한 후 12일 본회의에서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준열의원 공개경고 처분

경북도의회는 의정활동을 폄훼한 이유로 윤리특별위원회가 회부한 더불어민주당 김준열 의원을 공개경고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경북도의회는 이날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근 윤리특위에서 회부된 김준열 의원을 공개회의에서 공개경고 처분했다.김 의원은 지난 3월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부 지식인들은 국민의힘을 일본 극우세력인 ‘고쿠민노 치카라’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경북도의회에서는 일당 독재인 공산당과 가히 동급”이라는 글을 올렸다.이 때문에 경북도의회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배진석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신상 발언을 통해 “김 의원이 SNS에서 민주적인 정당정치를 이간질하고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폄훼했다”며 징계를 요구했다.도의회는 국민의힘 의원 20명의 징계요구서 제출에 따라 윤리특위에 회부했다. 도의회 윤리특위는 지난달 21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김 의원을 공개경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도의회 윤리특위위원은 국민의힘 6명, 민주당 3명 등 9명 의원으로 구성됐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중구의회 이정민 의원, 대구청년봉사단과 중구 소재 경로당 청소

대구 중구의회 이정민 의원과 ‘대구청년봉사단’(이하 봉사단)의 활약으로 중구 지역 경로당들이 묵은 때를 벗는다.봉사단은 지난 2일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는 중구 동인1·2가 경로당의 청결 유지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그동안 쌓여온 먼지를 청소했다.향후 봉사단은 7~9일 삼덕3가, 삼덕1·2가, 남산3동 경로당을, 오는 14일 극동스타클래스 경로당을 추가로 방문해 환경 정비에 나선다.중구의회 이정민 의원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대구청년봉사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한편 봉사단은 전 대구대 총 학생회장을 역임한 김경민 단장을 필두로 지역 대학생 등이 모여 만들어진 봉사단체로, 이 의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경북도의회, 경북도·경북교육청 제1회 추경 원안가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경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은 11조2천63억 원으로 기정예산 10조6천548억 원보다 5천515억 원(5.2%)이 증액됐다.경북도교육비 특별회계 제1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도 4조6천346억 원으로 기정예산 4조4천57억 원보다 2천289억 원(5.2%)을 증액했다.최병준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 및 민생 기살리기, 학교교육 정상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된 만큼 예산 편성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집행 등 사업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천시의회 오는 12일까지 임시회 개회

김천시의회는 오는 12일까지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임시회 첫날인 지난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다뤘다.또 이날 이명기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동참한 일본 교과서의 독도영토 왜곡 표기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오는 11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김천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김천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마지막 날인 오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일정을 마무리한다.이우청 의장은 “김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연구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남부새마을금고 최향숙, 대구시의회 의장상 수상

대구 남부새마을금고 최향숙씨가 새마을금고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일 대구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최씨는 남부새마을금고 발전은 물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펼친 봉사와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씨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의장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 위기를 다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군위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3일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한다.이에 앞서 군위군은 당초 본예산 3천374억6천만 원보다 353억8천500만 원이 증액된 3천728억4천5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의회에 제출했다.군위군의회는 3일, 4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애, 간사 이연백) 심의를 거쳐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심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되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시의회 등 영·호남 시·도의회 의장 “달빛 내륙철도 동서화합 위해 반드시 필요”

영·호남 6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달빛 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을 비롯해 경북도의회 고우현·경남도의회 김하용·광주시의회 김용집·전남도의회 김한종·전북도의회 송지용 의장 등은 3일 광주시의회에서 공동 건의문을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1천700만 영·호남 시·도민의 염원인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시·도민들의 실망과 아쉬움이 매우 크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대구~광주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사업은 동서 화합, 국민통합,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며 “단순히 경제적 논리로만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또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기존 철도망과 연계돼 전국 순환 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영호남을 중심으로 남부권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상수 의장은 “수도권 블랙홀을 막고 동서 간 갈등해소와 지역 발전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달빛철도 신규 사업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영·호남 6개 시·도의회와 더욱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달빛내륙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빛 내륙철도는 4조850억 원을 들여 광주와 대구 사이 203.7㎞ 구간을 고속화 철도로 연결해 1시간대 교통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울진군의회 제246회 임시회 폐회

울진군의회가 제246회 임시회를 3일 폐회했다.15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울진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사회주택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20건을 심의·의결했다.또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김정희 부의장은 “지속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관리 철저 및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가 상반기 정례회 의사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경예산 검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원, 경주시 직원 뽑은 가장 멋진 시의원 선정

경주시 직원들이 뽑은 가장 멋진 시의원에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원이 2년 연속 선정됐다.전국노동조합대경본부경주시지부(이하 경주시노조)는 지난달 29일 이 의원을 경주시 멋진 시의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7~20일 진행된 설문조사에 679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이 의원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멋진 시의원으로 선정됐다.경주시 직원들은 이 의원의 배려심과 책임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 업무 담당자와 상호 이해, 소통을 통한 업무 추진 등을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이 의원은 제8대 경주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전반기에는 경제도시위원회 부위원장과 국책사업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후반기에는 제8대 문화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또한 경주시생활체육회회장, 경주시체육회 수영연맹회장, 경주청년회의소(JC) 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이밖에 경주시 직원들이 뽑은 멋진 간부로는 한진억 시민행정국장, 오영신 회계과장, 김기호 공보관, 김순곤 도로과장이 선정됐다.윤묘덕 경주시노조지부장은 “사실 시의원과 공무원들이 활발하게 소통해야 시정과 의정에 시민들의 정서를 반영해 바르게 펼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아쉽지만 소통부재를 통감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이 의원은 적극적인 노력을 보이는 멋진 시의원으로 보인다”고 공무원들의 평을 전했다.경산시의회 이동협 의원은 “2년 연속으로 경주시 멋진 시의원으로 선정돼 기쁘고, 한편으로는 시의회 의원 21명의 대표로 선정된 것이라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무겁다. 더욱더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주시 직원들이 뽑은 멋진 간부로는 한진억 시민행정국장, 오영신 회계과장, 김기호 공보관, 김순곤 도로과장이 선정됐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산시의회, 지방의회 의원연수 조례안 심사과정 교육 진행

경산시의회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의원과 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연수 조례안 심사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회기 중에도 안건 심의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임시회 일정이 없는 오후에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교육 내용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주요내용, 조례안의 입안과 심사, 행정사무감사 방법 등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