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의장에게 묻는다 (5) 대구 북구의회 이동욱 의장

“올해 북구의회의 의정 방향은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의회’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대화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려 합니다.”대구 북구의회 이동욱 의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구민이 언제든지 찾아와 고충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의회 문을 항상 열어 놓으며 소중한 목소리들을 지역 현안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를 위해 의원들의 기본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로 의회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의장은 “지난해 후반기 지방의회 자체단체 조례 입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의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우선점을 뒀다”며 “올해도 연구하고 공부하는 북구의회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로 의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그는 자치분권 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지방자치는 주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삶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북구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앞장서야 하고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이 정책결정 및 집행 과정에 다양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이 의장은 “지방자치 출범 32년째를 맞아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깨끗하고 올바른 의정 활동으로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나겠다”며 “행정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의 끊임없는 협력 및 견제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며 아낌없는 비판과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지난해 북구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렵도 1등급을 받으며 전국 의회들 가운데 가장 청렴한 곳으로 평가받았다.그는 북구의회 의원들의 청렴에 대한 의지와 열정 덕분에 이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자신하며 올 한 해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한 의정활동 수행의 진정성 확보에 초점을 뒀다.이 의장은 “청렴은 주민의 대변자인 의원이 가져야 할 기본 소양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만이 지역의 대변자로 뽑아 준 이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며 “각종 세미나 및 연찬회, 정책연구 활동에 힘쓸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내년에도 전국 최고의 청렴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북구가 새로운 희망의 도시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나부터 솔선수범하는 가치관을 세우고 의정 활동 수행에 소홀함이 없도록 굵직한 현안 사업들을 수행해 나가자고 의원들을 독려했다.이 의장은 “북구는 옛 경북도청 부지와 경북대, 대구삼성창조캠퍼스를 잇는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금호워터폴리스, 엑스코 등을 연계한 경제도시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과 제3산업단지의 대개조 및 스마트그린화 등 북구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지역 사업들의 초석을 다져 지역 미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산시에 따뜻한 이웃돕기 성금·성품 연일 릴레이

경산시가 펼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잇따른 성금·성품이 기탁,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경산시 대평동 경신산업(대표 이동욱)은 27일 경산시를 방문해 추운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또 이날 경산새마을금고(이사장 채재수) 200만 원, 대한불교조계종 선광사(주지 스님 선웅), 서부2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엄성열), 남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화승) 각 100만 원, 경산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 50만 원, 오가닉위드(대표 김희정) 비타민 제품 20박스(240만 원 상당)를 맡겼다.이에 앞서 지난 21~26일 경산은혜로교회(부목사 성정식), 경산비전교회 각 200만 원, 의송교회(담임목사 조효제), 와룡식품(대표 김경도), 남산면청년회(회장 박재윤), 남산면자율방범대(회장 최정호), 주신(대표 김유진) 각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또 대구 개인택시 경산향우회(회장 유준겸),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천지장사, 와촌면 25개소 경로당(회장 박인덕), 대일산업(대표 강대윤) 각 100만 원, 압량읍이장협의회(회장 김인수), 압량읍체육회(회장 김일) 각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기 속에도 각계각층이 이웃사랑 실천 나눔의 분위기 조성으로 성금·성품이 연일 이어져 감사한다”며 “전달된 성금·성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새마을회 새마을운동 제창 50주년 기념행사

경산시새마을회(회장 이동욱)는 28일 새마을회관에서 최영조 시장, 이기동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운동 제창 50주년 기념식’을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시·군·구 의장에게 듣는다 (5)-대구 북구의회 이동욱 의장

“변화하는 북구, 살맛나는 북구를 위해 올인하겠습니다.” 대구 북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이동욱 의원(미래통합당‧3선)은 다선 정치인으로서 지역의 ‘희로애락’을 모두 경험한 정치 베테랑이다.이동욱 의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청렴옴부즈만위원과 여의도 연구소 정책자문위원, 부정비리추방시민연대 대구·경북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이에 이 의장이 가진 정치 철학은 청렴과 소신이다.의원들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북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정책을 펼치겠다는 것.깨끗하고 올바른 의정 활동을 해야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이 이 의장의 지론이다.그렇게 해야 지지를 받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번 후반기 북구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다”며 “무엇보다도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의회를 만들고 싶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의원들의 청렴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이 의장이 북구의회 전반기와 차이를 두는 점은 의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에 있다.지역의 대변인으로서 북구에 산적해 있는 크고 작은 현안 사업의 효율적인 집행을 이뤄내기 위해서다. 이 의장은 “지역민 누구라도 고충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일 정책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며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구민의 행복을 모색하는 길은 결국 전문지식 함양과 정책 개발의 활성화에 있다”고 강조했다.북구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개발 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의장 임기 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옛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과 금호워터폴리스 조성 등 북구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굵직한 지역 사업들의 초석을 다져 지역 미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것. 이어 “현재 북구는 산업과 문화의 흐름이 바뀌어 가는 과도기에 있다”며 “과거 북구가 섬유 등 기업들이 선도하는 산업 형태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면 미래에는 도시형 첨단복합단지와 대구형 실리콘 밸리라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그는 각 상임위원회와 부의장과의 협업과 협치의 길도 잊지 않았다.소통‧민생 의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동욱 의장은 “의장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소속 정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하는 데 있다”며 “의원 모두 책임을 다하고 능률적이며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목소리가 지역 곳곳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또 “동료 의원들과 힘을 합쳐 주요 분야별 현안 분석과 그에 따른 대안을 마련해 향후 중장기적인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