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 장기미집행공원의 공원서비스 기능 확대 방향 제시

장기미집행공원을 활용해 시도민에게 공원서비스 기능을 확대 제공해야 한다는 연구발표가 나왔다.대구경북연구원(이하 대경연)은 17일 대경CEO브리핑 제639호 ‘장기미집행공원을 공원서비스 확대의 교두보로’를 통해 장기미집행공원의 공원서비스 기능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대경연에 따르면 장기미집행공원은 41개소(미집행면적 10.9㎢ 정도)이며, 일몰제가 시행된다면 35개소(10.8㎢)가 실효돼 대구시민 1인당 공원면적이 5.84㎡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현재 대구시 도시공원은 총 799개소(2천520만7천㎡)로 시민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10.21㎡다.대경연은 대구시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몰제 시행에 앞서 총 23개소의 장기미집행공원을 확보했고, 우선조성대상지로 20개소와 민간공원특례조성사업으로 3개소를 선정했으나 사업진행 중 갈산공원은 사업취소됐다고 설명했다.대경연은 장기미집행공원의 공원서비스 기능 확대를 위한 세 가지를 제시했다.대구시가 공원서비스 특성별 기능을 분석해 공원서비스 기초자료를 확보해야할 것을 언급했다.구체적으로 공원서비스를 생태·환경적 기능과 시회·이용적 기능으로 구분해 △탄소저장 △대기질 개선 △생태자연성 △토지피복 등의 항목과 △공원접근성 △이용자 수 △이용자 연령 △공원 만족도 △현재 이용 정도 등 항목의 가치를 분석·평가하고 서비스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또 공원서비스 가치와 기능을 지원 및 개선하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방향성을 기본원칙으로 설정할 필요성을 제시했다.특히 기능별 상호 균형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정책 방향을 정립해야 하며, 입지유형별 체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장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했다.더불어 공원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소외지역에 추가적인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해 형평성을 도모하고, 입지유형별 이용자 선호도를 반영해 공원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시설 확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봉화사랑상품권 서비스 일시 중단...20일부터 5일간

봉화군은 오는 20일 0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지역 화폐 ‘봉화사랑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해당 기간에는 △봉화지역의 21개소 금융기관의 상품권 판매·환전 업무 △카드 전용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한 충전·결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이번 서비스 중단은 봉화사랑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관리 운영사인 한국조폐공사의 시스템 이전 구축 작업에 따른 조치다.작업이 완료되면 모바일(QR)·카드형 상품권 결제 속도 개선, 금융기관 등 관리자 페이지 웹 서비스 처리 속도 개선 등으로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군은 현수막 게시,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봉화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봉화군 관계자는 “현수막 게시, 문자 안내 등을 통해 봉화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라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안전운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

성희영대구경찰청 교통과 교통안전계바야흐로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다. 스마트 모빌리티는 이제 일상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대구에서도 지난해부터 공유형 전동킥보드와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에서는 총 7개 업체에서 총 5천500여 대의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전동킥보드 보유자 수’를 합치면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 규모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개인형 이동장치인 PM의 이용이 늘어날수록 관련 교통사고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구에서 발생한 PM 관련 교통사고 건수는 2017년 9건에서 2020년 43건, 사상자수는 11명에서 46명으로 3배 넘게 급증했다.PM관련 주요 위반행위로는 안전모 미착용, 동승자 탑승금지 위반, 보도 주행 등이 있다.5월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개정 법령이 시행되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격 및 연령이 강화된다.만 16세 이상부터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운전이 가능해져 기존 만 13세 이상에서 상향됐다. 무면허 운전자는 2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할경우 보호자가 처벌을 받게 된다. △동승자 탑승 금지 △안전모 착용 △등화장치 작동 등 운전자 주의의무 불이행 시 처벌규정도 강화돼 이용자들은 사전에 반드시 관련 법규를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또 개인형 이동장치는 차도로 진행해야 하며 보도 통행을 하면 안된다. 단 자전거도로가 있는 경우 ‘자전거도로’로 통행이 가능하며, 만약 자전거도로가 없는 경우 보도가 아닌 ‘차도’의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해야 한다.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할 때는 자전거처럼 교차로 직진 신호 때 직진해 교차로를 건넌 후 잠시 대기하다가 다시 직진 신호에 맞춰 도로를 건너는 ‘훅턴(Hook Turn)’을 하거나 전동킥보드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한다.기술의 진보는 막을 수 없다. 오히려 더 많은 니즈가 더 큰 혁신을 불러올 것이다. 도로교통법 등 법률의 제한은 기준만 제시할 뿐 세부적인 모든 것을 법으로 규제할 수는 없다.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법에서 정한 규정을 따르며 스스로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이 단순한 원칙이 PM 사고를 예방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안전한 PM 교통문화의 정착이야말로 다른 나라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교통선진국으로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경산시 서부1동 코로나19 예방 종교시설 1대1 매칭 집중 지도·점검 나섰다

경산시 서부1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적 지속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 직원이 지역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1대1 매칭해 집중적인 지도·점검에 나섰다.점검 대상은 서부1동 지역 18개소(폐쇄 3개소 제외) 교회 및 성당을 방문, 전 직원 24명이 7개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점검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대부분 종교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종교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등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전미경 서부1동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감염차단을 위해 집중 지도·점검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종교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모두가 방역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 발생…보건소 긴장

경산에서 15일(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발생해 경산시 보건소가 긴장하고 있다.경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노인요양시설, 교회, 보육시설 등 관련 지역 확진자 가족과 지인 등 5명이 추가 감염됐고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2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경산시 보건소는 교회와 노인시설 이용자 가족과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외출 금지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전수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연일 확진 판정이 나오고 있다”며 “감기증상 등 이상 조짐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아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산시 보건소는 15일(0시 기준) 확진자 7명을 포함, 총 1천127명으로 늘어났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보건소 긴장

경산에서 14일(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이날 발생한 A 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또 B 노인요양시설 이용자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총 42명으로 늘어 났으며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경산시 보건소는 교회와 노인시설 이용자 가족과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외출 금지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전수 진단검사 결과 연일 확진 판정이 나오고 있다”며 “감기증상 등 이상 조짐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고 집에서 자가격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산시 보건소는 14일(0시 기준) 확진자 11명을 포함, 총 1천12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발생…보건당국 긴장

경산시 노인요양시설에서 지난달 31일 시설종사자 3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교회 및 보육시설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확산해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경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설종사자 3명, 지난 2일 종사자, 이용자 등 23명, 3일 11명, 4일 7명, 5일 4명 등 노인요양시설 관련 30명과 n 차 감염 등 총 48명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9일 백천동 A어린이집에서 원생 2명과 종사자 3명, 원생 부모 7명, 서부동 C교회 교인 12명 등 21명 확진자가 발생했다.또 10일 교회 및 보육시설 관련 n차 감염 등으로 23명이 무더기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1일(0시 기준) 6명이 추가 확진됐다.이처럼 코로나19 홪진자가 늘어나자 최영조 경산사장은 지난 9일 대시민 긴급 호소문 발표와 10일 집단시설 중심 감염확산에 따른 긴급 대책회을 개최했다.경산시 보건소는 이용자 가족과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외출 금지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지난달 31일 시설종사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전수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용자와 보육시설 종사자 교회 등에서 연일 확진 판정이 나오고 있다”며 “감기증상 등 이상 조짐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고 집에서 자가격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산시 11일(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명을 포함, 총 1천98명으로 늘어났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발생…보건당국 긴장

경산 노인요양시설(계양동)에서 지난달 31일 시설종사자 3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연일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경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설종사자 3명, 지난 2일 종사자, 이용자 등 23명, 3일 11명, 4일 7명, 5일(0시 기준) 4명 등 노인요양시설 관련 30명과 n 차 감염 등 총 48명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 보건소는 이용자 가족과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외출 금지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경산시 보건소 김영옥 보건행정과장은 “지난달 31일 시설종사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전수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이용자 등 계속 확진 판정이 나오고 있다”며 “감기증상 등 이상 조짐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고 집에서 자가격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산시 보건소는 5일(0시 기준) 4일(0시 기준) 확진자 4명을 포함, 총 1천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 방역수칙 위반한 음식점 3개소 적발

대구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음식점 3개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과 관련된 음식점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음식점 3개소에서 이용자 명부나 종사자 증상 확인 대장을 부실하게 관리했다.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제외하는 등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방침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울진군, ‘코로나19 대응 외국인근로자 선제적 검사’ 실시

울진군은 감염병 확산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 해소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으로는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와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들이다. 이번 검사는 국내 외국인 밀집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적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관내 외국인 어선원숙소 이용자들을 우선적으로 검사하며, 외국인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 등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울진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며, 호흡기 전담클리닉도 병행하여 운영하는 등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054-789-5034, 5055)으로 문의하면 된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구미시, 바우처사업 이용자 모집…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신규 시행

구미시가 내달 5일까지 올해 시행 예정인 8개 바우처 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바우처) 이용을 희망하는 아동과 청소년, 노인, 학부모 등은 신분증, 건강 보험증, 건강 보험료 납입 확인서, 기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신청하면 된다.모집분야는 올해 신규 사업인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와 기존 사업인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 서비스, 정서발달 서비스, 펀펀 스터디, 아동 건강관리 서비스, 노인을 위한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이다.특히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는 지체와 뇌병변, 척수장애 아동 등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대여해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준 중위소득 120~140% 이하의 저소득층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1일부터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구미시청 복지정책과(054-480-5124)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실시하는 국가 주도형 서비스에서 벗어나 지자체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발굴·기획하는 보편적 복지 사업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노래연습장 도우미 이용자 코로나 검사 비협조…지역 확산 변수

대구 수성구 노래연습장 도우미발 감염이 방역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대구시가 21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도우미들이 다닌 노래연습장 등 업소 상호를 공개하고 이곳들을 이용한 시민에게 검사받기를 권하고 있지만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 자체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최근까지 노래연습장 도우미 관련 확진자는 9명이다. 업체 관리자 1명, 도우미 4명, 관리자 가족 3명과 지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도우미 중 한 명은 지난해 12월28일부터 관련 증상을 보였고 최초 증상 발현일 이후 양성 판정 전까지 20일 넘는 기간 동안 영업 활동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확진된 도우미들은 수성구 11곳, 동구 1곳, 북구 1곳의 노래연습장 및 유흥주점, 단란주점에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문제는 유흥주점을 제외한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은 도우미 이용 자체가 불법이어서 해당 업주도 이용자 편의를 봐주는 등 개인 출입 명부 작성에 소홀했다는 점이다. 수기로 작성한 탓에 전화번호를 허위로 기재한 것도 존재했다.이 때문에 대구시가 10곳의 이용객 71명의 명단을 확보했지만 이중 검사를 받기로 한 37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도우미 이용시 대체로 현금을 사용해 신용카드 내역으로 이용자를 찾아내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의도적으로 숨긴다면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의미다.도우미 관련 이용자 확진자는 아직 ‘0’명이지만 안심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구시조차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도우미가 있는 노래연습장 방문객은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임시선별진료소를 통해 익명으로 가능하다)’고 보내는 것이 최선이었다.대구시는 “행정명령에 따른 의무검사는 익명을 보장하며 진단검사에 본인 부담이 없다”고 밝혔지만, 진단검사 의무실시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관리법에 따라 고발하거나 검사 의무 기간 이후 확진자 발생에 대해서는 사회적 책임을 물어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 동선에 해당되는 곳에는 행정명령을 내렸고 명부상 기재된 이용자에게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고, 전파 시 행정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행사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은 익명이 가능한 임시선별진료소라도 찾아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양군,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확대

영양군, 고위험시설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확대영양군이 노인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중증장애인시설 등 코로나19 산발적 집단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주 1회,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군은 코로나19의 집단발생 확산 상황에서 고위험시설 집단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 검사와 감시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상 및 주기를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검사대상에서 양로시설 및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를 추가 한 요양시설 5개소, 노인주간보호시설 2개소, 중증장애인거주시설 1개소 등 총 8개소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 지난 18일부터 최근 무증상 확진자 증가에 따라 관내 감염취약 직업군이자 코로나19 1차 대응 요원인 119안전센터의 구급․구조대원 대상 검사도 추진 중이다.현재까지 영양지역에서 검사를 마친 고위험시설 종사자와 119안전센터 요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오도창 영양군수는 “확대 시행되는 선제검사에 의료인과 검사대상자들의 노고가 많다”며 “집단시설의 감염을 차단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양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산시 대중교통 종사자 코로나19 전수검사 18일 진행

경산시는 18~21까지 4일간 지역 택시·대중교통 종사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이번 전수검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내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위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검사한다.운수종사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대중교통 이용자를 통한 대량 감염 발생 우려가 있어 이번 검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계획이다.경산시 이희건 경제환경국장은 “코로나19 방역망 구축을 통해 운수종사자는 마스크 착용과 모임자제 등 개인위생 수칙과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