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구역, 노숙인 문제 해결 위해 대구시와 맞손

한국철도 대구역은 지난 6일 대구시, 대구노숙인종합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철도역사 및 역 광장 주변의 노숙인에게 일자리를 제공,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사업내용은 철도역 인근 노숙인 6명을 선정해 6개월간 철도역사 주변 환경미화 일자리 및 주거비 지원, 자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것이다. 노숙인들의 근로 의욕 고취와 취업 연계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철도 이영민 대구역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소통 및 지원 활동을 함으로써 상생할 기회가 마련됐다. 지속적인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주시 사회적기업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경주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적극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일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시는 특히 청년과 시골농민, 결혼이주여성 등의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더 많은 취·창업 기회를 주고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같은 정책으로 지난 4월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언어강사 등의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도록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인 ‘말하기세상’ 등의 3곳의 기업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공모에 선정돼 출범한 바 있다. 박희숙 말하기세상 대표는 “경주에 결혼이주여성이 1천800여 명에 달하지만 그들에게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을 강사로 육성해 화상센터에서 양질의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하기세상은 엄청난 비용을 들여 외국어 학습을 하고 있지만 외국인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없는 비현실적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결혼이주여성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또 이주여성들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 분야의 훌륭한 강사가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상생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화상센터를 설립해 다국어 영상교육을 제공하고 다문화가족과 경주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을 받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조명과 음향, 영상, 촬영 등의 다양한 예술인 동호회를 문화공연단체로 구성해 경주의 특성에 맞는 예술을 창조하고, 공연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채움’ 아트홀도 사회적기업 공모에 선정됐다.채움은 이미 비대면 공연시대를 맞아 공연촬영 공간을 갖추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장은 채움 대표는 “지역에서 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하나로 뭉쳐 문화예술의 도시 경주를 더욱 경주답게 만들어갈 것”이라며 “누구나 비대면 공연과 강연도 촬영해 영상으로 홍보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경주지역 중 가장 산간오지로 통하는 산내면에서 청년과 농민들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 학습혁명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해 사회적기업 혁신학교 개설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회적기업인 ‘글터:글놀이터’의 권영휘 대표는 “청년들이 적정한 직업을 갖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로 전전하는 상황을 사회적기업을 통해 개선하고 싶었다”며 “산간오지에서 자연친화적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혁신학교를 운영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혁신학교가 성장하면 산내스로시티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국어화상센터 활성화로 다국어가 일상화 되는 국제도시, 영상콘텐츠 공연장에 청년들이 몰려드는 새로운 일자리가 되는 역사문화도시 경주에 걸맞은 사회적기업을 꾸준히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 북구청, 지·산·맞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영진전문대학 산학협력단과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북구청은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지원 맞춤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북구청은 이달 중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명의 참여대상자를 모집해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이수 후 취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 시행으로 지역 돌봄 대상자들을 위한 맞춤 돌봄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전문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통한 사회 기여도를 확대할 계획이다.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대구시, 2단계 공공일자리 6천명 5일부터 돌입

대구시는 2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을 6일부터 3개월 동안 참여자 6천850명 규모로 시행한다.선발된 근로자들은 이날 코로나19 검사와 안전교육을 받은 후 백신접종 지원(580명), 행정지원(320명), 공공서비스 지원(820명), 공공환경 개선(2천30명), 구·군 특성화사업(1천320명), 생활방역(1천430명) 등 분야에서 근무를 시작한다.대구시는 이달 중으로 어린이집 방역(250명)과 공공시설 방역(100명) 등 생활방역 분야에 3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지역 고용상황 악화로 올해 1단계 공공일자리 사업 신청에 1만3천여 명이 몰리자 연간 계획한 3천 명분 모두를 1단계에 우선 선발하면서 편성 예산 100억 원 전액을 집행했다. 이후 시와 구·군을 합쳐 추경예산 500억 원을 편성해 연말까지 취업 취약계층 1만 명 이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3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은 8월부터 6천 명 규모로 신청자를 모집해 9월부터 3개월간 시행할 계획이다.대구시 김태운 일자리투자국장은 “이번 사업에 선발되지 못한 시민들에게 사업 취지와 선발기준 등을 투명하게 설명했다”며 “중도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대체 인력을 곧바로 충원해 1명이라도 더 빨리 일자리 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군위군, 산촌생태마을 및 풍력발전단지 진입로 확포장공사 착공

군위군은 삼국유사면 석산리(유사골) 일원에 ‘산촌생태마을 및 풍력발전단지 진입로 확포장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총사업비 77억5천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연장 3.2km구간으로 폭원 4.0~6.5m로 확장하는 사업이며 2023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유사골 진입도로인 농도 313호선은 그동안 지역 명소화를 통해 기존체험시설과 산촌생태마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연계 도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통행을 원활히 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박태섭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관광객 증가와 교통량 증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 창업 희망하는 4050세대,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사업 눈길

경북도는 4050세대 장년 예비창업자 10개 팀을 선정해 팀당 3천만여 원을 지원하는 ‘경북 4050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4050 장년세대의 퇴직 후 안정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4050세대는 경북도내 인구 분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청년(15~39세), 신중년(50~69세), 중장년(50~70세)에 비해 특화된 특별지원책이 부족하다.올해는 19개 팀이 지원해 최종 10개 사업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터치펜슬(유아동 필기 자세 교정용 스마트 터치펜), 스마일 근교정기, 현상액·특수 첨가제, 코로나시대의 스마트 관광 ‘우리끼리 힐링여행’, 봉봉살롱, 나무 커틀러리 및 생활소품 키트 제작, 식물휘발성물질을 이용한 말벌류의 기피제, 스마트밴드와 인바디체중계를 이용한 펫 스마트 건강 도우미, 카본집진더스트를 이용한 고형연료 제조, 열대과일 타마린드를 이용한 두부 제품 개발 및 사업화 등이다.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2개월 과정의 예비 창업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팀별 전담 멘토가 지정돼 사업기간 지도와 관리를 제공받는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실업 및 조기 퇴직 상황에 놓여진 4050세대들이 우수한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창업을 준비하기가 망설여지는 이를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코로나로 생긴 빈공간 …교육·창업으로 ‘재탄생’

코로나19로 소외받는 대구지역의 유휴 공간들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재탄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중·고등학교 빈 교실을 활용해 원격수업 지원 공간을 구축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원격 수업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교육청에 따르면 원격수업 지원 공간은 기존의 방송실, 수업 촬영실을 통합하거나 학교별 유휴 교실을 활용하도록 한다. 공간 구축을 위해 39억 원을 들여 학교 당 1천500만 원에서 2천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대구고등학교에서는 지난달 빈 교실을 활용해 온라인 수업 거점센터를 만들었다.‘대구형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 거점센터 온라인 학습실에서 학생들이 태블릿PC를 활용해 수업을 듣는다.대구 엑스코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면서 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을 채용시험장으로 활용했다.지난해 전시장에서 50회에 걸쳐 3만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채용시험을 치렀다. 올해도 채용시즌을 맞아 지난달 13일 700명이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입사원 채용시험을 응시했으며 다양한 채용·자격시험 등이 예정돼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사례도 있다.한국부동산원은 대구도시공사, 대구시민단체와의 협업으로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소재 도시공사 유휴 공간에 교육 및 창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창업공간’을 조성한다.청년 창업을 목적으로 프리랜서 협동조합을 구성해 활동할 인원을 모집하며 인근 주민들을 위한 소규모 회의실도 무료로 대여한다.이 공간은 지난해 12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이다.부동산원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같은 협업 체계를 통해 올해 2~3개 정도의 공간을 더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경북대, ‘2021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54위에 올라

경북대학교가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타임즈 고등교육)가 21일 발표한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THE University Impact Rankings 2021)에서 세계 54위, 국내 2위에 올랐다.‘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대학의 사회적·지구적 책무를 주요 잣대로 삼고 있으며, 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해 대학 공공성 평가를 하는 것은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가 유일하다.2015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17개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 달성에 대한 기여도가 평가 기준으로, 올해는 94개국 1천115개 대학이 평가에 참여했다.이번 평가에서 경북대는 △기아 해소(SDG2) 세계 11위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SDG11) 세계 11위 △산업, 혁신과 인프라(SDG9) 세계 23위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SDG8) 세계 55위에 올라 종합 순위 세계 5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99위보다 45단계 상승한 성적이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인류가 지구의 지속가능한 상생과 발전을 위해 대학에 바라는 요구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면서 “그런 의미가 반영된 이번 평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다양한 지구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교육과 연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덕군,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영덕군은 20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1년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특히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144개 청년단체가 응모했으며, 서면심사 및 현장·발표심사를 거쳐 영덕군을 포함 최종 12개 팀이 선정됐다.올해 선정된 청년마을은 국비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에서의 가치를 찾는 청년에게 주거·커뮤니티·창업 공간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체험활동 등을 지원해 지역에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영해면에 조성될 청년마을인 ‘뚜벅이마을’은 영덕의 지역자원인 블루로드 트레킹코스와 연계해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거점공간을 제공하며, 이와 관련된 일자리사업 등 청년 취·창업·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로컬 청년벤처인 ‘(주)메이드인피플’이 운영하며, 오는 5월에 뚜벅이 선발대를 모집해 청년들과 함께 청년마을 만들기의 첫 걸음을 뗀다.‘뚜벅이마을’은 ‘뛰지 않고 걸어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라는 문구를 슬로건으로 무한경쟁시대에 청년들이 걷는 속도로 자신의 새로운 가치를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현재이자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인 청년들이 이번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의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제조도소매업 비중 높은 대구경북, 비대면 확산시 일자리 취약성 높아

제조업 중심의 대구·경북 산업 구조가 비대면 문화 확산에서는 일자리 취약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왔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19일 발표한 ‘코로나19와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대구경북의 고용 취약성 평가’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제조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업 등에서 근무하는 취약일자리 종사자수 비중이 높아 전염병·비대면 관련 충격시 해당 산업에서의 고용 부진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대구와 경북은 ‘비필수+비재택’ 및 ‘고대면+비재택’ 일자리 취업자의 제조업 근무 비중이 전국보다 높다.구체적으로 대구지역 ‘비필수+비재택’ 일자리 중 차부품제조 종사자 비중이 9.8%로 가장 높다. 이어 섬유가공 5.6%, 금속제품제조 3.7%순이다.경북 역시 차부품제조 7.4%, 1차철강제조 4.7%, 기타금속가공제조 4.4%로 나와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전염병 및 비대면 문화 확산시 고용 충격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종사상 지위별로는 임시일용직과 자영업자의 고용취약성이 상용직보다 크고, 지역별 비교시 대구는 자영업자가, 경북은 임시일용직이 여타 지역에 비해 더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대구 자영업자가 취약업종인 도소매업, 숙박음식업, 기타개인서비스업에, 경북 임시일용직은 취약직종인 서비스직, 판매직, 기능직에 전국보다 높은 비중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성별로는 전염병·비대면 관련 충격에 대해 여성 일자리 취약성이 남성 일자리보다 크게 조사됐다.여성의 ‘비필수+비재택’ 근무 비중이 전국 평균 38.3%인 가운데 대구 35.7% 경북 43.0%로 조사돼 경북의 여성 일자리가 여타 지역에 비해 더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다.경북지역 여성 대표적 취약산업인 숙박음식업 및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비중이 전국보다 높은 요인으로 분석된다.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 취업자수는 주로 ‘비필수+비재택’에서 66.4% ‘고대면+비재택’ 일자리에서 44.6% 각각 줄었다.한국은행 측은 서비스업의 경우 대면 비대면 투트랙 전환과 제조업은 생산공정의 스마트 수준 향상을 통해 감염 위험을 경감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신성장산업 육성도 비대면 디지털 가속화 대응에 기여해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일대, 2021년도 대구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 선정

경일대학교가 22억 원이 투입되는 ‘2021년도 대구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경일대는 SK텔레콤, 에이럭스, 한국교육진흥원과 함께 ‘대구 디지털 포용 거버넌스’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민들의 디지털역량 격차 해소에 나서게 된다.올해 연말까지 약 9개월 동안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대구시내 정보화교육장,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 27개 디지털 배움터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경력단절여성 등 총 108명을 강사와 서포터즈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컨소시엄 및 사업운영 총괄책임을 맡은 경일대학교 김현우 교수는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대구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디지털이 주는 혜택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