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26일 ‘제61회 온라인 입학식’ 가져

대구과학대학교 ‘제61회 입학식’이 26일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온라인 행사로 열렸다. 박준 총장과 신입생 대표들만 참석한 입학식에서는 입학성적 최우수장학인 ‘영솔장학’ 대상자인 간호학과 신채림씨가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선서를 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입학식에는 총학생회가 새내기들을 위해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해 만든 5분 분량의 신입생 환영 영상도 선보였다.대구과학대는 올해 간호학과를 비롯한 21개 학과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측지정보학과 및 방송뷰티헤어학과, 아동청소년지도학과, 치위생학과, 학점은행제 간호학전공 및 아동학전공 등에서 모두 1천6백여 명이 입학하게 된다. 박준 대구과학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서기 위해서는 부단한 자기개발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신입생 모두가 인성과 소양을 갖춘 참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도와 줄 것”이라고 했다.대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초등학교 전·현직 교사들이 펼치는 예술세계 22~27일까지 대백갤러리

경북도교육청 산하 초등학교 미술교사들의 모임인 ‘경상북도 초등미술교과 교육연구회’ 31번째 회원전이 22~2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각자 개성 강한 창작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작가들이 올 한 해 동안 틈틈이 제작한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1990년 창립전을 가진 ‘경상북도초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는 이후 30년간 대구를 비롯해 안동, 포항 등에서 정기적으로 회원 작품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정기전에는 윤명희 회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전·현직 교사들이 참여한다.권춘미씨의 ‘사곡의 봄’을 비롯해 김예순씨의 ‘후포 등기산’, 이원두씨의 ‘부부’ 등 사실적인 묘사로 자연 풍광을 표현한 풍경화와 정물화, 인물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서양화 40여 점이 선보인다.눈에 보이는 여러 대상을 사실대로 묘사하는 구상작업에서 상징적 의미가 내재된 추상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초등 미술교사들의 새로운 예술적 감성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다.이원두 총무는 “미술교육은 단순히 기초 과목, 교양 과목으로써 필요한 교육이 아니라 미에 대한 기본질서와 자아를 발견하는 고도의 창의성을 필요로 하는 자기개발의 학습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또 “회원들은 매년 정기전을 통해 스스로의 연구목적 및 작품 활동에 의의를 두는 것 외에도 관람하는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교사로서의 이상을 실현시켜 장차 화가로서 자신의 꿈을 펼치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1년간의 노력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미술이 가지는 감성적이고 정서적인 의미를 포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윤명희 회장은 “교직생활을 병행해가는 회원들이 시간을 쪼개 창작활동을 지속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며 “하지만 회원들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열정으로 작품 활동에 매진 해 오고 있다”고 소개 했다.또 그는 “매년 진행되는 정기전은 회원들이 화단에 정식으로 등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미술 발전에도 이바지 한다”고 했다. 문의: 053-420-8015.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 지역 청년인턴 자기개발 비용 지원

대구시가 오는 10월까지 ‘2020년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개발비를 지원한다. 자기개발비 지원은 대구시가 올해부터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업무 효율성을 확대하고자 첫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직무관련 도서구입비, 외국어 온·오프라인 강의, 자격증 취득비, 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한다.지원 비용은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이며, 대상 인원은 70명이다. 지원비 신청 기간은 오는 10~20일이고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티와 경제’ 홈페이지(www.cn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자기개발비 지원 사업이 청년의 업무 역량을 높여주고 이들의 자아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들의 호응이 좋으면 향후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 사업’은 사업을 신청한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들에게 직무교육, 네트워킹, 창업 컨설팅, 직업상담 등을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