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농촌일손돕기 활동 나서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 1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의 3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사과 꽃따기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찾아가는 방문교육 확대 운영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경북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확대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방문하기 힘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 복지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됐다.지난해 상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를 갖기 힘든 군(예천, 군위, 청송, 영양) 단위의 아동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한다.교육은 최근 환경 이슈와 다양한 생물에 대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산자원봉사센터 주부봉사단, 배달의 자원봉사 눈길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주부봉사단(회장 김덕인)이 맛있는 응원 프로그램인 배달의 자원봉사를 청년들의 부엌 공유 주방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산주부봉사단의 ‘배달의 자원봉사’는 각자의 재능을 살려 맛있는 간식(샌드위치와 음료·커피)을 만들어 지역의 이웃 또는 따뜻한 응원이 필요한 곳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이다.200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국립자원관,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35.9% 감축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하 상주자원관)이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 대비 35.9%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목표 관리제는 공공 부문에 해당하는 783개 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온실가스 감축 이행 실적을 점검하는 제도이다.2015년 6월에 개관한 상주자원관은 2016년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지난해 달성한 35.9%의 감축률은 당초 목표인 30%보다 5.9%포인트를 초과 감축한 성과다. 이 같은 성과는 상주자원관이 공공기관 냉·난방 온도 준수, 에너지진단을 통한 에너지 낭비요소 발굴· 개선, 조명 소등, 고효율LED 조명기기 교체,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상주자원관은 2025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50% 감축을 목표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태양광발전설비 증설, 고효율기기 보급, 무공해차로 전환, 그린리모델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상주자원관 노문환 경영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신재생 에너지 신설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생물자원관-광동제약, 뇌질환 개선 건강식품 기술이전 계약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광동제약과 담수식물 소재를 활용한 ‘노인성 뇌질환(기억력 및 인지기능)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광동제약이 2018년 7월 ‘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소재 발굴’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속조치로 진행됐다.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앞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여러해살이 상록성 담수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이 뇌신경의 손상을 억제하고 치매 원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의 침착을 억제하는 기전을 밝혀냈다.한편 담수식물의 구체적인 종명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을 때까지 비공개하기로 했다.연구진은 이 추출물질(50㎍/㎖)을 뇌신경이 손상된 실험쥐의 뇌세포에 처리한 결과, 베타-아밀로이드 축적량이 약 50% 정도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또 담수식물에서 추출물을 효과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표준화된 추출법 기술도 확보했으며, 해당 추출물질은 정상적인 실험쥐의 뇌세포에서도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광동제약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담수식물 추출 기술을 바탕으로 추출물의 원료표준화 및 전임상시험 등을 수행해 뇌 건강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며, 2024년까지 상용화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 보호수에 얽힌 이야기 관광 자원화한다

경북도가 도내 보호수에 얽힌 이야기를 관광 자원화 한다.도는 15일 보호수에 얽힌 전설, 민담, 설화 등을 조사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관된 이야기를 찾아 보호수를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용역을 마쳤다고 밝혔다.한국지역인문자원연구소가 실시한 해당 용역은 보호수와 함께 전해 내려오는 302편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권의 책으로 담고 관련 인물, 역사, 유적 등 문화유산을 함께 실었다.보호수 이야기로는 △신라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에서 싹이 터 자란 나무라고 택리지에 전하는 ‘영주 부석사 조사당 선비화’ △단종 복위운동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영주 순흥면 내죽리 ‘은행나무’ △영화 워낭소리의 첫 장면이자, 사찰에서 부지런히 일하다 죽은 뿔 세 개 달린 황소 전설을 가진 ‘봉화 청량사 삼각우송’ △소원과 하소연을 들어주는 ‘칠곡 대흥사 말하는 은행나무’ △안동 신전리 ‘김삿갓 소나무’ 등이 담겼다.경북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향나무, 팽나무 등 59종 2천26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경북도 조광래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보호수는 우리 민족의 애환과 함께한 역사가 담긴 타임캡슐이자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라며 경북의 보호수 보전과 관광자원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영식 의원, 환경자원화시설 화재 발생 차단 대책 제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구미을)이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잇단 화재와 관련해 차단 방안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지난 12일 환경자원화시설 화재 현장을 찾아 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땜질식 임시 처방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추가 소각로 증설, 적치 쓰레기 조속 처리, 환경개선 사업 등 세 가지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현재 반입되는 쓰레기량이 하루 처리용량인 200t을 30t씩 초과해 계속 쌓여가는 상황이다. 하루 150t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로 추가 건설이 필요하다”며 ”소각로 추가건설을 위한 국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또 구포 매립장에서 이전해 온 5만t 등 환경자원화 시설에 적치된 6만t의 쓰레기를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도비 9억 원, 시비 20억 원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적치돼 있는 야적물을 소각하기 전까지 흙으로 덮어 화재와 분진 발생을 억제하는 데 필요한 예산도 구미시의 협조를 얻어 마련할 방침이다.김 의원은 “2019년 5월과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까지 3년 연속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연기와 악취에 시달리는 등 불편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며 “구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고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 전국최초로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들어선다

성주군에 전국 최초로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가 들어선다. 성주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2년까지 국비 50억 원을 포함해 모두 100억 원을 투입해 자원화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2023년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자원화센터는 수매된 참외의 고액분리와 미생물 배양 과정을 통해 살포용, 관주용, 엽면시비용 등의 비료를 생산하고, 고형물은 퇴비화를 통해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또 한우 사료화 시설과 복합자원화의 가공시설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원활한 수매 및 처리는 물론, 양질의 퇴·액비 공급을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우사료 생산 보급을 통한 한우 브랜드화와 저급 참외의 선별·세척 가공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과 다양한 원료를 판매할 수 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바로마켓 경북도점…3일 대구 북구 농업자원관리원에 개장

농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경북도점이 3일 대구 북구에 자리한 경북농업자원관리원에서 개장한다.바로 따서, 바로 와서, 바로 팔며, 바로 사가는 바로마켓은 오는 12월5일까지 매주 2회(토·일요일) 운영한다.경북농업자원관리원은 반경 3㎞이내에 인구 20만 명이 거주하고 장터반경 500m이내 상업지역과 지상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활용한 소비자 접근성이 좋다.직거래장터에서는 도내 23개 시·군 68개 농가가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8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10%이상 저렴하게 판매된다.또 구매금액의 5%가 적립되는 고객포인트제와 시중가보다 30%이상 저렴한 특별 할인행사도 한다.올해 도는 바로마켓 경북도점 운영횟수를 지난해 48회보다 22회 많은 70회로 늘리고, 매출액 20억 원(지난해 12억여 원), 방문객 수 7만 명(지난해 4만4천여 명)을 목표로 잡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 판매품목 다양화 등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쌓이고 고정고객이 늘어나 바로마켓 경북점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는 전통시장의 정을 사고파는 장점과 대형마트의 편의성을 아우르는 경북형 바로마켓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시, 대표 관광자원·야간 관광상품 개발 선정

김천시가 경북도의 ‘시·군 대표 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과 ‘야간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공모 사업에 신청해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우선 ‘쉼, 체험, 그리고 김천!’의 주제로 진행될 관광자원 발굴 육성사업은 지역 체험농가와 지역 숙박시설을 활용한 체류형 1박2일 주민상생 관광 상품이다.‘직지골 야행’이라는 야간 관광상품은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직지나이트 투어’의 명칭을 바꾼 관광상품이다.올해부터는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을 체험하고 전통놀이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고령군, 시·군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3년 연속 선정

고령군은 올해 경북도가 공모한 ‘시·군별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에 뽑혀 3년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군의 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은 1박2일 일정으로 지산동 고분군 등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콘텐츠를 ‘왕의 길, 현의 노래’라는 사업으로 상품화하는 것이다.또 상품은 수도권 및 전라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가야 고령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2019년에는 9회에 걸쳐 360여 명의 서울및 경기지역 관광객이 지역 음식점과 대가야 전통시장 등을 방문했다.올해에도 300명 이상이 고령을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해 대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발굴한 결과 코로나19 사태에도 고령을 찾은 방문객이 오히려 더 증가했다.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