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에너지 재활용한다

경북도는 6일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저전력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돼 내년부터 3년간 186억 원이 투입한다고 밝혔다.저전력 지능형 IOT 부품소재는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들을 하베스팅 부품소재를 활용해 수집, 다시 전력에너지로 전환·사용하는 기술이다. 에너지 하베스팅 또는 저전력 IOT 기술로 표현된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물류분야에 적용된다. 물류분야는 다양한 센서들이 무선으로 운용되면서 독립된 전원공급 장치가 필요하다.에너지 하베스팅 부품소재를 적용, 저전력화해 생산성을 높인다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지능형 IOT 부품센터를 설치해 이 기술이 가미된 전원소자, 센서 등을 개발하고 이를 물류분야에 적용해 데이터를 수집한다.데이터는 다시 부품센터의 환경정보 수집 및 전송모듈로 전송돼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경북도는 이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영천시, 대구대 등과 협업해 왔다.지난해 3월부터 영천시와 공동으로 ‘에너지 하베스팅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초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로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분류 체계’를 정립했다.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전국 55개 산업거점을 선정해 지역특성에 맞는 연구 장비 확충, 혁신기관 장비 간 연계강화, 기술지원 등이 이뤄지게 된다.경북도는 지난해 ‘SW기반 지능형 시스템 반도체(SoC) 모듈화 사업’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에 제출해 선정된 바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동안 구축된 IOT 관련 연구기반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로 혁신기관들이 가진 유망기술이 대학으로 확산돼 위기 속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대학들의 돌파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상주정신건강센터, 중증정신질환자 재활 프로그램 운영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변성혜)가 중증정신질환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사회재활프로그램인 ‘마음 닿음, 마음 이음’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으로 중증정신질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대면 프로그램인 ‘마음 닿음’은 정신질환의 이해와 약물치료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 예술치료, 사회성 훈련 등의 내용으로 총 12차례 진행된다. 비대면 프로그램인 ‘마음 이음’은 매주 다른 주제로 구성된 워크북과 물품키트를 활용해 가정에서 자신의 건강과 증상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주 1회 전화 점검과 월 1회 방문 점검으로 진행된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봉화 유일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하눌보호작업장’, 지역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 도와

“친구들을 매일 만나고 함께 일 하는 게 너무 좋아요.”사회복지법인 ‘하눌’의 보호작업장에서 전선가공작업을 하는 중증지체장애인 박모(38)씨가 이곳을 찾은 엄태항 봉화군수에서 웃으며 한 말이다.엄 군수는 지난 14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봉화지역 유일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하눌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이곳의 장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엄 군수는 경북도와 봉화군의 지원을 통해 2019년 지상 2층 규모로 재조성된 보호작업장을 둘러보며 생산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격려했다.하눌보호작업장은 지역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과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알선 및 사회성 발달 훈련을 통한 사회·경제적 재활과 자립 등을 돕고자 조성됐다.이 전에는 보호작업장이 화재 위험에 상시 노출됐을 뿐만 아니라 작업 공간까지 협소해 상대적으로 장애인들의 작업 환경에 적합하지 않았다.하지만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하면서 장애인들이 개인별 수준에 맞는 작업을 통해 일에 대한 자립의 의욕과 삶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보호작업장에는 임가공작업장과 버섯재배사, 참·들기름 생산 시설이 있다.임가공작업장에선 지도교사들이 과수 유인 줄 매듭 작업과 전선가공작업, 종이가방 조립 등을 통해 중증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버섯재배사에서는 무농약 인증 생 표교와 선물용 건표고 세트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참·들기름 생산 시설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참깨와 들깨를 수매해 만든 제품인 ‘하눌애’가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식약청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기도 했다.이 밖에 하눌은 각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적장애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애인거주시설 건립 사업도 계획 중이다.최상경 하눌 원장은 “장애라는 이유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편견과 무관심 속에서 근로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일들이 없어야 하며, 장애인들이 직업재활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에서 유일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역할을 다해 주고 있어 든든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발전에 당당히 기여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2014년 10월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에 보금자리를 튼 하눌에는 현재 모두 고향이 봉화 출신인 장애인 27명(상시근로자 17명, 훈련근로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 1회씩 모두 32차례에 걸쳐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 중인 회원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유도하고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서예요법, 난타교실 등이다.프로그램은 10명 이하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경북권역재활병원 개원식…경북권역 공공재활 의료서비스 제공

경북의 공공재활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조성된 경북권역재활병원(경산 미래로 120)이 30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운영에 들어갔다.시는 30일 최영조 경산시장. 박인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실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시장,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 김용림 경북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권역재활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권역재활병원은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의 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고 장애인들의 조기 사회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건립됐다.병원은 2018년 사업비 486억 원을 들여 2만6천179㎡ 부지에 지상 4층, 150병상 규모로 지난달 준공됐다.1층은 사무실과 수치료실, 식당으로 이뤄졌고 2층에는 외래진료실, 검진실, 재활치료실이 있으며 3~4층은 입원실 및 재활지료실이 들어섰다.특히 로봇보행 훈련실과 일상생활 훈련실 등 다양한 시설로 조성된 재활치료실과 전동식 리프트, 수중 트래드밀, 멀티아쿠아짐 등 수중재활장비를 갖춘 수치료실은 전국 최고 첨단 의료시설로 평가 받고 있다.이 밖에 병원 운영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며, 김철현 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초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병원은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4개 과로 운영되며 전문의 7명, 간호사 40명, 치료사 65명 등 모두 156명이 근무한다.진료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토·일·공휴일은 휴진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갖춘 경북권역재활병원 개원으로 수준 높은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로 고통 받는 지역 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수성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심터 ‘기억 꽃 피다’ 운영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6월4일까지 치매 어르신 보호 및 인지재활훈련을 위한 치매환자쉼터 ‘기억 꽃 피다’를 운영한다.치매환자쉼터는 치매 어르신의 증상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다.프로그램은 원예치료, 회상훈련, 인지훈련 등 다양한 인지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권역재활병원, 이달 8일부터 외래 진료 시작

경북권역 공공재활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건립된 경북권역재활병원이 지난 8일 문을 열고 외래 진료를 시작했다.경산 미래로120(구 대구미래대)에 위치한 경북권역재활병원은 지상 4층, 150병상 규모로 지난 8일 외래 진료를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는 입원 진료도 개시한다.개원 초기는 재활의학과 32개 병상을 운영하고, 향후 내과와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입원 병상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진료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휴진한다.이밖에 경북권역재활병원은 이날 첫 방문 환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환영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코로나19 사태로 환자 안전을 위해 간소하게 진행된 이벤트에는 병원 개설자인 최영조 경산시장과 김철현 병원장이 참석해 해당 환자에게 꽃다발 및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첫 진료 환자인 박모씨는 “가까운 곳에 재활 치료 전문병원이 개원돼 반가움이 크다”며 “재활 치료가 필요한 지역민에게 큰 도움이 되는 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직업재활로 적극적 장애인 복지 실천하다

의성군은 지난 2019년 1월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에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적극적 장애인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중증장애인의 보호, 고용창출을 통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설립되었으며, 세탁업을 주 업종으로 하고 임가공도 병행하고 있다.지난 2019년 설립 후 같은 해 12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돼 2년간 꾸준히 성장했다. 2020년 말 중증장애인 29명(근로 14명, 직업훈련 15명)을 고용창출하고 직업훈련교사 및 생산판매관리기사 등 종사자 5명이 배치되어 장애인들의 근로활동과 사회재활을 지원하고 있다.주 업종인 세탁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지난해 사업수익은 2억2천만원이다. 이에 근로 장애인에게 최저임금법 이상의 임금 지원은 물론 근로 전 장애인들이 4대 보험과 퇴직연금에 가입해 노후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송덕희 원장은 “의성군청 복지과와 협력하여 직업 재활 훈련과 복지 등을 통한 중증 장애인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 중증장애인 재활 훈련을 통해 더욱 경제적 자립과 장애인 복지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주 명품요양병원의 365일 재활치료…우수 요양병원으로 선정

영주 명품요양병원(이사장 김필묵)은 종합헬스타운의 입지에 넓은 잔디 조경으로 조성돼 마치 대학 캠퍼스와 같은 인상을 준다.위치 또한 영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있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넓은 부지에 잘 꾸며진 정원을 갖추고 유럽풍의 웅장한 입면을 가진 전원형 재활요양병원이다.쾌적한 요양환경을 위해 모든 병실은 큰 창과 간접 조명을 갖추고 있고, 전실 공간에는 간병인 공간을 마련해 케어환경을 배려하면서 병실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도 확보하고 있다.또한 “직원이 2배로 움직이면 환자가 2배로 행복해진다”는 마음으로 복도 하나에 병실 하나인 편복도 병실 운영으로 채광과 환기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2013년 개원해 현재 419병상으로 운영하는 명품요양병원은 ‘365일 재활치료는 희망입니다. 명품효심케어는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환자들을 정든 가정과 일상생활로 조기에 복귀시키고자 회복과 재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명품요양병원이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점은 하루도 쉬지 않고 휴무일과 주말에도 365일 재활치료를 제공한다는 것.이를 위해 재활의학과 전문의 2명과 50명의 전문 재활치료사가 함께 재활치료에 나서고 있다.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재활치료를 하는 이유는 ‘뇌졸중 초기재활’과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재활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환자와 재활치료사가 매일 함께 호흡하며 최대한 빠르게 발병 전에 누렸던 일상생활을 되찾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특히 명품요양병원에서는 목적 있는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다.이는 보행, 식사 배변, 입욕 등의 생활중심의 재활치료와 환자의 장애 특성에 따른 기능개선의 재활치료를 말한다.단순히 신체기능을 재활시키는 것 외에도 가정과 사회로 복귀했을 때 발병 이전의 생활적응력을 키워 주는 것이다.이 같은 차별화된 재활치료는 입원환자뿐만 아니라 이미 퇴원한 환자들에게도 외래를 통해 꾸준히 제공되고 있다.명품요양병원이 재활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은 건물 구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일반적으로 병원의 건물 구조는 사각형 모양이지만 명품요양병원은 H 모양으로 이뤄져있다.이는 일반적으로 병상수를 늘리기 위해 하나의 복도 양쪽에 병실을 두는 것과 달리 편복도 병실로 구성됐기 때문에 가능하다.재활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넓고 쾌적한 편복도와 병동 로비를 통해 입원생활에서도 충분히 보행할 수 있는 재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도이다.이 뿐만 아니라 영주의 명소로 알려진 분수대와 녹색치유의 숲으로 조성된 병원의 외부에서는 야외 재활치료를 위한 환자와 재활치료사의 다정한 모습들이 눈에 띈다.병원입구에 들어서면 ‘평생 자식 잘 되기를 기도하고 헌신하신 부모님을 이제 저희들이 효심으로 모시겠습니다’라는 글이 게시돼 있다.명품효심케어를 실천하는 전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글이다.또 직원의 표정도 치료 환경이 된다는 서비스 정신으로 웃음과 미소로 환자를 돌본다.명품요양병원은 식사도 치료라고 생각한다.이번 식사가 환자에게는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식사를 제공한다.명품요양병원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감염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언택트 서비스를 위한 화상전화 서비스, 비접촉 면회,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병원 내 산책과 병원 외부 산책을 지원하고 있다.이 같은 산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들의 휠체어 보조 서비스, 정서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남대학교 의대 장민철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상’ 수상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장민철(41)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장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사용에 대한 의사들과 환자들의 태도에 대한 연구결과를 의료정보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저널 오브 메디컬 인터넷 리서치’에 게재된 바 있다.또 보톡스를 이용한 테니스엘보 치료 연구논문이 통증 관련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페인 메디슨(Pain Medicine)’ 2020년 9월호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이 밖에도 재활치료 가이드라인,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검사결과 해석방법, 과학기술을 이용한 극복방안을 논문으로 발표해 재활의학 대표 학술지인 ‘미국재활의학회지’에 게재되기도 했다.올 한 해 동안 주저자로 발표한 SCI(E)논문이 70편 이상일 정도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 교수는 재활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신진과학자다.주요 연구분야는 △통증의 기전 및 원인 △효과적인 통증 치료 △신경질환의 진단 등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통증 및 신경병 환자의 예후 예측 및 진단에 대한 알고리즘 개발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대한재활의학회 학술상’은 지난 1년간 전국 재활의학 전문의 가운데 연구업적이 가장 창의적이고 우수하며, 재활의학 위상제고와 의학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 ‘2026년 세계신경재활학회’ 유치 성공

대구시가 신경재활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행사인 ‘2026년 세계신경재활학회’ 를 유치했다.세계신경재활학회는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전 세계 60개국에서 의료전문가 3천여명이 참가하는 뇌신경재활 분야 대표 학술회의다.세계신경재활학회연맹(WFNR)은 지난 8일 온라인으로 실시한 국가별 대표자 회의에서 개최지 선정을 위해 후보도시 발표평가를 실시했다.대구시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호주 브리즈번이 후보도시로 나왔다.대구시는 후보도시 별 입지적 우수성을 분석하는 사전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거듭나는 스마트 컨벤션 시설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대구시와 대구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의 지원과 대구의 풍부한 의료기반시설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