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초, 제25회 한국초등테니스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군위군 군위초등학교(학교장 우옥연) 테니스부가 최근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한국초등테니스 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군위초는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 홍연초를 2대1로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이밖에 여자 10세 부 단식 경기에서 이예린(4학년) 선수가 김윤하(의정부GS) 선수를 2대0으로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면서 여자 단식에서도 승전보를 울렸다.이와 함께 군위초 테니스부 이창복 전임코치 또한 전국대회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돼는 기쁨을 누렸다.우옥연 군위초 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준 테니스부 학생들이 장하다”며 격려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한편 군위초 테니스부는 전국 초등 여자랭킹 1위 추예성(6학년) 선수를 필두로 황소현(3학년), 이예린(4학년), 허지인(4학년), 김동재(5학년), 황주현(6학년), 손희수(6학년) 선수가 학년별 상위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또 오승재(2학년), 박근후(2학년), 조우찬(3학년) 선수도 미래의 유망주로 성실히 훈련에 임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삼덕초 여자배구부, 전국소년체전 우승

대구삼덕초등학교 여자배구부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76회 전국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 여자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삼덕초는 지난 1~6일 충북 제천여중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여초부 결승에서 전주중산초에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승 이후 3년 만에 또다시 정상에 서게 됐다.삼덕초 여자배구부는 조별 리그전에서 모든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한 세트도 내어주지 않고 3승으로 예선을 통과했다.부산수정초와의 8강전에 2-1로, 서울추계초와의 준결승전에서도 2-0으로 모두 이겼다.우승과 함께 삼덕초 김정희 코치는 지도자상을, 주장 권서연이 최우수상, 최윤겸은 세터상을 각각 받았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종목별 겸임대회로 운영방식이 결정된 이후 개최되는 첫 종목이다.이번 대회에는 대구지역 4개팀(대구삼덕초, 대구수성초, 대구일중, 경대사대부설중)이 참가해 금메달 1개를 따냈고 대구일중학교가 8강이라는 성적을 거뒀다.고등부에서는 대구여자고등학교가 3위에 입상했다.대구시교육청 이영길 체육보건과장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임대회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제50회 전국소년체전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종목별 분산 개최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전국 최초 ‘음악이 흐르는 역사’ 조성 완료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전국 최초로 역사 화장실 및 통로 등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음악이 흐르는 역사’ 조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음악이 흐르는 역사’는 도시철도 이용고객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반월당역 등 7개 역사 12개소에서 시범 운영됐다.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 대구시 주민참여사업에 선정, 1·2·3호선 91개 전 역사로 확대 설치됐다.자동음향기기는 역사 천장에 설치됐다. 승객이 지나갈 때마다 열감지센서가 작동, 클래식 및 피아노 연주곡이 자동 송출되는 방식이다. 150곡 이상의 내장된 음원이 순차적으로 흘러나온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바쁜 일상에 잠시나마 감성 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에 기반한 새로운 공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전국대회 금메달 획득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단장 이병환)이 지난 4월29일~5월2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성적 4위를 기록하며 감투상을 수상했다.성주군청 소속 김은빈(-62kg급) 선수는 16강과 8강에서 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해 금메달을 획득했다.또 강민지(-57kg급) 선수는 준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박은희 감독은 “힘든 훈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잘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이번 대회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곧 있을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랜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라는 좋은 소식을 군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태권도 팀이 되길 바라며 우리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상주시, 국토부 도로정비 분야 정비 전국 1등

상주시가 올해 국토교통부의 ‘2020년 추계 도로정비’ 중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추계 도로정비평가는 해마다 국토교통부에서 15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관리청의 도로 정비 실태에 대한 점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대비 상태 등 도로 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시는 위임 국도 2개 노선, 지방도 2개 노선, 시·군 도로 364개 노선, 농·어촌 도로 380개 노선 745㎞을 관리하고 있다.특히 시는 도로 유지관리 사업추진 실적과 수해복구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전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로 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타 시·군에 비해 도로 정비 효율성이 그 만큼 뛰어나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봉화 동양초 테니스 꿈나무 곽율 개인 단식 전국제패

작은 시골학교인 봉화의 동양초등학교 테니스 꿈나무가 전국 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출전해 전국을 제패했다.6학년 곽율 선수가 최근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 남초부 개인 단식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35명의 실력자가 출전해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 32강전부터 5경기를 연속으로 이긴 것이다.1회전 경기에서 충북 남신초 에이스 이수환 선수를 만나 초반 다소 고전했지만 후반에 제실력을 발휘해 승리했다.4강에서는 왼손을 쓰는 경기 양평동초 박재휘 선수를 만나 상대의 백핸드 쪽을 공략해 3대2로 신승을 거뒀다.대망의 결승전에서는 오랜 라이벌 충남 신례원초 정현서 선수를 맞아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전날 4학년 김무현과 함께 출전한 개인 복식 8강에서는 신례원초 정현서·김정희 선수를 만나 아쉽게 패배한 것을 만회했다.특히 충청도 통합 에이스인 정현서 선수를 꺾고 우승해 테니스계가 곽율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김춘희 동양초 교장은 “어려운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영광이고 학교를 크게 빛내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곽율 선수는 “1회전에서는 몸이 풀리지 않아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평정심을 유지했고 4강 이후로는 경기를 즐긴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 중·고교생 흡연율 전국 최저 수준

지난해 대구지역 중·고등학생의 흡연율이 전국에서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이 매년 전국 17개 시·도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표본조사로 시행하는 제16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통계 결과, 지난해 대구 학생의 흡연율은 2.6%다.전년도인 2019년(6.0%)과 비교하면 3.4%포인트 감소했다.전국 시·도 중 2%대를 보인 지역은 대구가 유일하다.전국 평균 4.4%에 비해 1.8%포인트 낮았고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도 전국 최저인 1.2%(전국 평균 1.9%) 수준이었다.반면 경북은 5.9%로 전국에서 충북(5.9%)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전년도(6.2%)와 비교해 0.3%포인트 하락했다.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2.2%다.전국적으로는 전북이 6.6%로 가장 높았고 경북과 충북에 이어 광주와 강원이 각 5.7%로 나타났다.하위권에서는 대구가 최저 순이었고 다음으로 서울 3.4%, 부산 3.7%, 경기 4.2% 등이었다.시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모든 지역 학교(초·중·고 466교)에 흡연예방사업비를 지원하고 흡연예방심화형학교 55교를 운영한다.또 학부모모니터단을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구시 및 대구경찰청과의 협업으로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업소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대구시교육청 박재흥 교육국장은 “청소년기 흡연은 성인에 비해 피해가 크고 성인기 흡연중독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학교 흡연 예방 및 금연교육이 중요하다”며 “학생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금연이라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학교흡연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성주군, 전국 최초 맞춤형 복지프로그램 ‘참한별 온(溫)네 스무바퀴’ 진행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전국 최초로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인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를 진행하고 있다.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는 지역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마을별로 2개월 간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사랑 더하기’ 행정으로 꼽힌다. 우선 지난 3~4월 금수면 무학2리, 수륜면 백운2리, 초전면 월곡1리 마을을 대상으로 원예교실, 한지공예, 몸살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1회씩 30~40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알찬 여가를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온(溫) 차와 연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며, 마을부녀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참한별 자연부락 이동복지관 행사’를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5~6월에는 5개 마을이 참여한다.이 기간에는 거리가 먼 오지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 서비스 및 현장 민원 상담, 여가문화 프로그램, 마을별 특화사업 등을 지원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모임과 대화의 단절로 인해 더욱 삭막해 진 어르신의 마음을 좀 더 따뜻하게 달래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설명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전국 최초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교 개교…감포고, 마이스터고로 정식 전환

전국 최초 통상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로 전환된 감포고가 지난달 30일 개교식을 가졌다.경주에 위치한 감포고는 그동안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폐교 위기에 몰렸지만 이번 개교식을 계기로 고졸 취업을 이끌며 국제 무역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로 정식 전환됐다.이 학교는 지난 2017년 12월, 교육부로부터 마이스터고로 지정돼 2018~2022년 322억 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모두 120명의 학생이 학업을 수행 중에 있다.이곳의 재학생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이 면제되고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한다.또 해외 직업전문학교 연수 등 특화산업과 연계한 예비 마이스터 양성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남학생은 특기를 살린 군복무도 할 수 있다.특히 경북 유일의 무역항인 포항항이 동해안 해양물류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완공되면 물류항공의 기능이 확충되기 때문에 국내 최초 국제무역 분야 마이스터고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북도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대한민국의 수출 중심지역으로 전망받고 있다”며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학생들은 국가와 지역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 갈 무역통상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마이스터고는 전국에 54개가 지정돼 있으며, 이 중 최근 선정된 포항해양과학고를 포함한 7개교가 지정돼 있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 마이스터고를 보유하고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 개최

대구시는 5월 한 달간 치매 예방을 실천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치매 예방 걷기를 실천하고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5월 한 달 동안 15만 보 걷기 형태로 진행한다.장소는 대구에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곳이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반드시 워크온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몸에 지닌 채 걸어야 한다.15만 보 걷기 달성 선착순 5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누적 걸음 수 상위 랭킹 5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3만 원을 증정한다.시는 부대행사로 워크온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적기와 치매안심센터 방문 인증 사진 등록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별로 참여한 사람 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대구시 김재동 시민건강국장은 “치매에 희망을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모두가 치매극복에 동참하고 일상에서도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해 치매 걱정 없는 대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치매센터와 8개 구·군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정부 합동평가 정성부문 2년 연속 전국 1위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정부 합동평가’ 결과 중 성과창출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정성평가의 경우 국정운영 26개 지표를 상대 평가해 전국적으로 지표별 각 2개씩만 우수사례를 선정한다.대구시는 총 15개 지표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최고의 지자체가 됐다.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보훈정신 확산 분야(독립·호국·민주화 도시 대구, 전국 최고의 호국보훈 도시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마을자치공동체 활성화 분야(주민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마을장터 통합지원시스템 대구마을와락사업) 등이다.특히 국민평가단이 직접 선정하는 우수사례에서도 2건(대구 생활치료센터 및 긴급돌봄지원단 운영)이 선정됐다.한편 국정운영 75개 정량지표의 목표 달성률 평가에서 대구시는 62개 지표(83%)를 달성해 특·광역시 6위를 기록했다.대구시는 이번 평가에서 일부 부진분야 원인을 정밀 분석해 지표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특단의 개선대책을 마련해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유지하도록 매진할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천서 열릴 6개 전국단위 체육대회 연기(취소)…경제 타격 우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김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각종 대회가 연기·취소되고, 지역 복지관 등이 폐쇄(휴관)돼 지역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우선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오는 5월13~17일 개최될 예정인 ‘2020 도쿄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연기됐다. 또 지난 28일부터 예정된 전국 남녀농구대회를 비롯해 4~5월 진행되는 6개의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도 연기했다. 이 밖에도 시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다중이용시설로 꼽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지난 28일부터 폐쇄·휴관했다. 특히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자 지난 24∼25일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도 휴관 조치했다. 시는 사회복지시설 87개소, 아동시설 110개소, 장례식장 5개소, 결혼식장 2개소에 대한 긴급 점검과 함께 식품 및 공중위생 업소에 대한 방역 수칙 위반 여부를 점검했다.이와 함께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기간에 비대면 예배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안동중학교, 회장기 전국 테니스대회서 우승

안동중학교가 지난 20~2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42회 회장기 전국남여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단식·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개인 단식에서 3학년 김세형이 지난 26일 결승전에서 서울 아카데미 선수와 맞붙어 8-4로 따돌리며 정상을 차지했다.3학년 서정훈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단체전에서는 4단 1복식 경기 방식으로 김해 스포츠 클럽 상대로 3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해 정상에 올랐다.전국에 있는 엘리트 선수와 클럽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안동중이 개인전 및 단체전 모두 석권함으로써 사실상 중등부 최강자임을 보여줬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강신권 안동중학교장은 “학생이 우수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대담함이 중요하다”면서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향해 치열하게 도전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