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 중소 수출업체 위해 환급원정대 출동

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환급방법 전환 지원에 나선다.환급은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해 물품을 생산 후 수출한 경우 해당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할 때 낸 관세 등을 되돌려주는 제도다.환급방법에는 수출 물품에 사용된 원재료의 양에 대한 납부 관세를 정확하게 찾아가는 개별환급과 원재료의 양을 계산하지 않고 수출금액 1만 원당 일정금액을 환급하는 간이정액환급이 있다.개별환급의 경우 업체가 낸 관세를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지만, 절차의 어려움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환급액이 적더라도 방법이 쉬운 간이정액환급을 이용하는 실정이다.대구세관은 중소 수출기업들이 낸 세액만큼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개별환급 전환을 지원한다.간이정액환급 업체 중 관세 납부액이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관세사와 협력으로 업체에 필요한 소요량 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대구세관 환급원정대(053-230-5313, 53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홍석준,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원도 중소벤처기업 겸직 가능 법안 발의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소속 연구원도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대표자·임직원을 겸임하거나 겸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중소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유입하기 위해 대학의 교원이나 국공립 연구기관의 연구원이 그 소속 기관장의 허가를 받아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의 대표자나 임직원을 겸임하거나 겸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소속 연구원은 이에 포함되지 않아 재단의 우수 연구 인력이 중소벤처기업 창업에 참여하는 것이 막히고 첨복단지 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이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의료산업은 활발하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분야인 만큼 관련 우수 연구 인력의 활발한 유입을 통해 산업을 확장 시켜야 한다는 것이 홍 의원의 주장이다.홍 의원은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의료분야 우수 연구 인력의 중소벤처기업 창업 참여율을 높이고,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의료산업 성장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세관, 중소 수출업체 위해 환급원정대 출동

대구본부세관은 지역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환급방법 전환 지원에 나선다.환급은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해 물품을 생산 후 수출한 경우 해당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할 때 낸 관세 등을 되돌려주는 제도다.환급방법에는 수출 물품에 사용된 원재료의 양에 대한 납부 관세를 정확하게 찾아가는 개별환급과 원재료의 양을 계산하지 않고 수출금액 1만 원당 일정금액을 환급하는 간이정액환급이 있다.개별환급의 경우 업체가 낸 관세를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지만, 절차의 어려움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환급액이 적더라도 방법이 쉬운 간이정액환급을 이용하는 실정이다.대구세관은 중소 수출기업들이 낸 세액만큼 환급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개별환급 전환을 지원한다.간이정액환급 업체 중 관세 납부액이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관세사와 협력으로 업체에 필요한 소요량 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대구세관 환급원정대(053-230-5313, 53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시, 의료인 확진두고 중소병원 강력방역·대학병원 ‘쉬쉬’…방역 형평성 잃어

대구시가 의료인 코로나19 감염을 두고 병원 규모에 따라 방역조치를 천차만별 시행해 형평성을 잃는 모습을 자초하고 있다.최근 중소병원에서 간호조무사가 확진판정을 받자 병원 근무자 및 환자 전수조사와 환자 격리병동 입원 조치했다. 반면 경북대병원은 간호사가 확진 됐으나 함께 근무한 몇명만 검사를 하고 외부에는 쉬쉬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80병상 규모의 중구 A병원 간호조무사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A병원 직원 139명, 환자 51명, 실습생 10명 등 20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또 30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입원 중이던 환자 33명은 공공격리병동으로 이동했다. 나머지 114명도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3~4일 간격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지난 8일 경북대병원 주사실 근무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간호사는 지난 6~7일 병원에서 근무했다.방역당국은 병원 노출범위를 주사실로 한정하고 주사실 근무자 7명에 대해서만 검사를 진행했다.해당 간호사가 식사를 주사실 내 탈의실에서 했고, 화장실도 주사실 내 화장실을 이용했다는 이유다.경북대 병원은 하루 1천여 명의 외래환자들이 드나들고 중증환자 수백명이 입원해 있다.특히 확진 간호사가 근무한 주사실은 암환자들이 항암제를 투여하는 곳으로 알려졌다.대구시는 경북대병원 간호사 확진과 관련해 언론 브리핑에서 내용을 빼는 등 쉬쉬했다.경북대병원 내부에서 조차 이번 간호사 확진과 관련해 역학조사가 미흡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경북대병원 한 의사는 “경증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중소병원의 경우도 의료인 확진자가 발생하면 전수검사와 자가격리 등 거의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하물며 중증환자들이 많은 대학병원에서는 더욱 정밀하고 광범위하게 역학조사 등을 진행해야 한다”며 “이번 간호사 확진은 쉬쉬하며 거의 덮고 넘어가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대구시 관계자는 “경북대병원은 전수검사 대상이 아니다. 주사실 등은 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1 팁스(TIPS) 운영사’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다음달 20일까지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21 팁스(TIPS) 운영사’를 모집한다.팁스는 민간 운영사가 선투자한 창업기업에 정부가 연구개발(최대 5억 원), 사업화(최대 1억 원), 해외 마케팅(최대 1억 원)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운영사 선정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등 4차산업 분야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와 지역 소재 창업기획자를 우대해 비수도권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중기부는 올해 올해 팁스에 신규 창업기업 400개사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획자는 5월20일까지 운영사 접수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팁스는 지난 2013년에 신설돼 현재까지 1천234개 창업기업을 육성했다. 모두 3만9천149억 원의 민간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양금희 의원, 중기 94% 전기요금체계 부담느껴 뿌리산업 핀셋 지원 필요성 강조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중소제조업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20일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전기판매사업자는 공급 약관에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제조업 관련 시설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항목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 94%가 현행 전기요금 체계에서 요금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소제조업 제조원가에서 전력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제조업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등 전력다소비 중소제조업의 경우 제조원가 대비 전력요금 비중이 업체당 평균 12.2%에 달한다. 이 중 열처리업종은 무려 26.3%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여기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제조업 손실 발생은 물론 경영 환경도 매우 악화되고 있다. 하지만 인상폭이 큰 산업용 전기요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소기업 에너지 비용부담에 대한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양 의원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어려움을 겪는 뿌리산업을 핀셋 지원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중기위원회 현장간담회를 비롯해 수차례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가진 결과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요금 개편으로 향후 전기요금이 상승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현장 우려와 고충을 없애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혁신 바우처는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기업이다.선정기업에게는 3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전체 바우처 금액의 최대 5천만 원까지를 차등 지원한다.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공고문 확인과 사업참가 신청은 혁신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할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대구지역본부로 하면 된다.권홍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지난해 혁신 바우처 사업을 도입해 대구지역 중소벤처기업 114개사의 제조 혁신을 적극 지원했다”며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땅투기 의혹으로 민낯 드러낸 LH…지역 중소업체 구조적 문제 에견한 지난해 청와대 청원 재조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 투기 의혹으로 조직 내 만연한 모럴해저드 민낯을 드러내면서 과거 지역 중소업체의 청와대 청원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해당 업체는 지난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LH 조직 기능 축소와 고착화된 프로세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타성을 지적하며 최근 투기 의혹 이후 불거진 LH의 구조적 문제를 ‘예견’했다.지역 건설IT기업 군월드는 지난해 9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LH가 버려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청원서를 게시했다.군월드는 해당 글에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합쳐지면서 거대 조직이 된 LH의 기능 축소를 요구했다.실제로 LH는 토지와 주택 정보를 모두 다루게 되면서 내부 정보를 활용한 토지거래와 지능화된 보상 수법 등의 부작용을 낳고 있다. 기능 개편과 더불어 조직 해체 목소리까지 등장한 이유다.군월드는 또 해당글에서 LH의 고착화된 프로세스와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타성을 사과하고 탈바꿈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이 LH 감사실로부터 확보한 ‘LH 임직원 출장비 부정수급 자체조사(조사기간 2020년 3~5월)’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출장비 부정수급자가 2천898명에 달한다. 전체 임직원 수가 9천449명(지난해 4분기 기준)임을 감안하면 3명 중 한명꼴로 부정수급을 실행한 셈이다.근속 연수 5년차 미만 직원도 1천335명(46.1%)에 달해 저연차때부터 도덕적 해이와 비리에 관용적이지 않냐는 지적이 나온다.땅 투기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이 일어난 후에도 LH 직원임을 인증한 이용자들이 ‘한두 달 지나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힌다’ ‘난 열심히 차명으로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꿀 빨면서 다니련다’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쓴다’ ‘아니꼬우면 이직해라’ 등 조롱성 글을 올리며 내부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여기에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간부가 지난해 국민임대주택아파트 대표에게 학력비하와 욕설을 한 것에 대해 최근 감봉1개월 징계를 내린 것과 같이 처벌에 관대한 LH의 기업문화 역시 한몫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군월드의 경우 유사 사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자신들과의 회의석상에서 LH직원이 물병을 던지는 폭행에 대해 감사를 요청한 민원을 ‘직원 개인의 일’로 치부하는 등 제식구 감싸기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한편 군월드는 지난 2018년 입주자 모집을 끝내고 착공을 앞둔 주택사업지를 LH가 공공주택지구에 포함하면서 3년 간 착공을 못해 분양대금 입금지연, 자금유동성, 금융비융 증가와 기업이미지 실추와 같은 손실을 떠안은 상태다.이 과정에서 군월드는 당초 조성원가로 보상하겠다는 LH가 약속을 뒤집어 감정가 보상으로 통보하는가 하면 이와 관련한 언론보도 후 일방적 협상거부로 협의를 지연시키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온라인 기술 교류 상담회 참가 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오는 19일까지 중국 등 6개국 통합 온라인 기술 교류 상담회에 참가할 중소 벤처기업을 모집한다.해외 기술 교류 사업은 우수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기술이전을 원하는 해외 기업 간의 매칭을 통해 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상담회는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진행된다. 중국과 일본, 신북방(러시아, 카자흐스탄), 신남방(말레이시아, 인도) 국가가 대상이다.모집 규모는 국가별로 최대 10사까지 모집하며 기업은 동시에 2개 국가까지 신청 가능하다. 참여기업에게는 계약서 법률 검토, 후속 상담에 필요한 통번역 등을 연내 2회, 회당 3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참가신청은 해외기술교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중진공 대구본부, 중소벤처기업 구조개선 정책자금 250억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이하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빠진 중소벤처기업에게 구조개선 프로그램으로 정책자금 250억 원을 지원한다.올해 자금 규모를 250억 원으로 확대해 모두 50개사 내외의 위기 중소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와 협력은행이 중소벤처기업에 구조개선계획 수립비용과 신규대출, 대출금 만기연장 등을 지원해 자체적으로 경영정상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선제적 자율구조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권흥철 중진공 대구지역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적기에 신속한 유동성 공급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델”이라며 “대구지역 중소기업의 맞춤형 구조 개선을 지원해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중소벤처기업 10곳 중 5곳,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 공감하지만 준비계획 없어

중소벤처기업 10곳 중 8곳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절반 이상이 준비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25일부터 2월3일까지 중소벤처기업 319개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대응 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6%는 탄소중립 대응 필요성에 공감했다.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8%, 보통이다는 15.7%였다.하지만 준비가 됐거나 준비 중이라는 응답은 15.1%에 그쳤다.56.1%는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준비 계획이 없고 28.8%는 준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특히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화공과 금속의 경우 준비가 됐거나 준비 중이라는 응답이 11.7%와 9.5%로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탄소중립 대응 방안으로는 ‘저탄소·친환경 기술·제품 사업화(43.1%)’를 가장 많이 꼽았다.이어 ‘저탄소·친환경 공정개선과 설비 도입(29.4%)’, ‘대체·유망분야로의 사업전환(15.7%)’ 등 순이었다.저탄소 전환 시 ‘공정개선·설비 도입 비용부담(44.3%)’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시설 도입 시 가장 필요한 정부 지원 방안으로는 ‘융자와 보조금을 결합한 방식(45.6%)’을 가장 선호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권홍철 대구지역본부장은 “정책자금, 기술, 판로 등 다양한 정책을 연계 지원해 대구 중소벤처기업의 저탄소 경영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경중기청,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참여 창업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다음달 17일까지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참여할 창업기업 40곳을 모집한다.‘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팀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교육기관이었던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외에 구글 클라우드가 신규로 사업에 참여해 기술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사업에 지원하고 싶은 업력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라면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8월 신설 이후 60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84억 원의 매출과 1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고 59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경북 중소 제조업체 “1월보다 2월이 더 어렵다”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2월 경기가 1월보다 나빠질 거란 전망이 나왔다.경북도경제진흥원이 지난달 22~27일 지역 중소 제조업체 337곳을 대상으로 ‘2월 제조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GMI가 82.2로 나왔다.GMI는 경북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용어로 기준치 100보다 높으면 경기호전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고 100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업종별로는 석유화학 98.5, 비금속소재 93.8, 목재종이출판 89.3, 섬유의복 88.5, 음식료 88, 철강 87.5, 기계 86, 석유화학 82.1, 운송장비 81.3, 전기전자 78로 조사됐다. 전기전자 업종에서 GMI가 더 낮은 건 최근 대기업의 수도권 이전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경영실적은 수출액 86.5, 내수판매 85.0, 매출액 84.3, 경상이익 82.3, 자금사정 77.7, 경영활동은 제품재고 99.3, 인력사정 88.7로 상당수 업체가 ‘경기실적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경기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로 인건비 상승(20.12%)를 가장 많이 꼽혔고 자금부족(14.79%), 불확실한 경제상황(14.79%), 원자재 가격상승(13.72%), 내수부진(12.5%), 인력 확보(12.5%), 수출 부진(5.03%), 제품단가 하락(3.05%), 업체간 과당 경쟁(3.05%) 등이 뒤를 이었다.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인건비 상승과 경영실적 악화 등의 악순환으로 인해 기업경영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지원사업의 확대와 고도화로 중소기업이 멈추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촉진을 지원하고자 다음달 9일까지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해외지사화사업’은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신해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중진공, 코트라, OKTA(세계한인무역협회)가 수행한다. 중진공은 해외민간네트워크와 함께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현지 유통망 진출, 기술제휴, 법인설립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해외민간네트워크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해외 현지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현재 35개 국가에서 122개 사가 활동 중이다.사업 신청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jisahwa)에서 할 수 있으며 기간은 1월27일~2월 9일이다.중진공 이준호 경북지역본부장은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는 해외지사화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