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보-대구은행, 지역 중기 상공인 특별보증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12일부터 시행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경기침체로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은행에서 3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특별출연금 보증재원으로 총 450억 원 규모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매출부진 등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대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이번 보증에서는 또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해 최대 1.8% 이자 지원혜택과 보증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황병욱 대구신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융기관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상의, 글로벌 IP기업 지정서 수여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2021년도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7개 기업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지식재산 경영 및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매년 7천만 원 이내로 최장 3년간 IP경영 계획에 따라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특허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해외출원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은 대구시와 특허청의 지원을 받아 대구지식재산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성장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지역중소기업 업무환경 개선 지원

경북도가 올해 지역 중소기업의 작업환경과 복지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창의공간 구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기존에 설치된 공간에 디자인을 더해 작업장, 회의실, 휴게실, 식당 등 업무공간과 복지공간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를 통해 근로자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기업의 고용여건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경북도는 시설환경 개선이 아닌, 공간 사용자의 창의성 개발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간 디자인 전문가의 컨설팅을 지원받기로 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기업 현장방문을 거쳐 6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대구 동구)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북도 이강학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고용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역 유망 중소기업 23개사 지정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대구·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 23개사가 지정됐다.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자체, 민간금융기관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구지역 12개사, 경북지역 11개사가 선정됐다.이번 대구·경북지역에 신규 지정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362억 원이고 평균 직수출액은 1천219만 불이며 지역 기업 선정비율은 11.5%로 나타났다.올해 지정된 기업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기관의 협력을 통해 4년간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참여 우대, 금융기관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편 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사업으로 최근 4년간 전국 810개사를 지정했으며 대구·경북에는 모두 98개사가 지정됐다.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시-조달청, 지역중소기업 혁신 먹거리 위해 맞손

대구시는 3일 혁신제품 구매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상용화 전 단계 혁신제품 직접 구매를 통해 혁신지향 공공조달 정책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창업·벤처기업에 필요한 판로 확보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수요발굴과 판로지원 △지역의 혁신제품 발굴·구매,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와 실증지원 △우수한 창업·벤처기업 상품 발굴에 관한 사항 △벤처창업조달상품 지정·등록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 혁신기술 사용 결과를 기업과 공유해 기업의 기술개발 피드백으로 활용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창업·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경중기청, ‘2021년 수출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다음달 7일까지 ‘2021년 수출 바우처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선전된 기업은 전년도 수출규모와 관계없이 기업 수요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또 중소기업별 수출전략에 따라 디자인 개발과 해외바이어 발굴, 국내외 전시회 등 12개 분야 6천여 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 바우처 사업은 내수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지난해 수출실적 5백만 불 미만 기업 중 ‘브랜드K 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스마트공장 보급기업’, ‘신산업 및 K-Bio 기업’ 등 4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가능하다.신청은 대경중기청 수출지원센터 담당자 이메일(hskim2242@korea.kr)로 신청서를 첨부해 전화로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칠곡군, 200억 규모 수시 1차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칠곡군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수시 1차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기업은 칠곡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의 업체다.희망 업체는 경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www.gfund.kr)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 조건은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 원이며, 여성 기업인과 장애인 기업 및 스타 기업 등의 우대업체에게는 5억 원까지 융자 추천한다.또 1년 동안 대출이자의 2%를 칠곡군이 지원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한수원, 중소기업부의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동반성장 사업을 시행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됐다. 올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모두 135개 기관에 대해 진행됐다.한수원은 산업생태계 유지를 위해 정재훈 사장이 직접 협력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직접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원자력 산업계를 위해 400억 원 규모의 긴급대출 자금을 조성해 경영난 해소에 힘을 보탰고,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진심을 담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최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코로나19 ‘집콕’ 증가에 40인치대 TV ‘인기’...중고거래 ‘불티’

40인치대 TV가 게임용 모니터와 세컨드 TV로 인기를 끌면서 해당 제품 중고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40인치대 TV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코로나19 덕분이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면서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 게임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대화면에 눈이 편한 TV를 게임용 모니터로 사용하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다. 세컨드 TV 수요도 커졌다. 집에서 영상을 소비하는 시간이 급증하면서 좀 더 편한 장소에서, 가족 등 동거인에게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탓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게임과 영상을 모두 즐길 수 있는 40인치대 TV에 대한 수요가 커졌고 좀 더 저렴한 상품을 찾는 이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몰리고 있다.이 같은 중고거래 수요는 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헬로마켓에는 48인치 UHD TV가 29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판매자는 해당 제품이 모니터로 사용 가능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판매자는 삼성전자 48인치 3D LED TV는 38만 원에 팔고 있다. 중소기업 제품에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밝힌 48인치 LED TV는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다양한 40인치대 TV 판매글이 등록돼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40인치대 TV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48인치 제품이다. 48인치 TV는 특히 게이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48인치 OLED TV는 게임에 적합한 크기와 기존 모니터 뛰어난 반응성으로 게임 전용 모니터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48인치 OLED TV 패널 출하량을 130만 대로 지난해 22만대보다 6배가량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강동원 기자 kdw1116@idaegu.com

대구시, 대구수출지원협의회 킥오프 회의 개최

대구지역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구수출지원협의회 킥오프 회의’가 15일 열렸다.이날 해외마케팅 전문기관, 지역 주력산업 기관·기업, 지원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통상분야 역량을 결집하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논의됐다.회의 참석자들은 미얀마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지역기업 피해현황과 대책, 미·중 무역갈등 등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해외 마케팅 총력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수출기업 통관 애로 지원(대구본부세관), 글로벌 온라인 입점기업 입점 후 지원프로그램(대구테크노파크), 로봇산업 부품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지원책(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 물류비 지원(대구상공회의소 등), 유럽의 강화된 인증규정 대응 의료기기 수출기업 지원(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형 디지털 페어 구축(대구경북디자인센터) 등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사업을 중심으로 수출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대구시는 물류지원과 시장개척으로 물류지원의 경우 기존에 추진하는 해외공동물류사업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해외 거점을 활용한 신규 현지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직접적인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또 수출기업의 시장개척을 위해 공간솔류션(V-타워)을 활용한 3D 가상전시상담회를 부문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로봇, 의료, 물 산업 등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컨설팅을 위한 신규사업도 담당부서와 검토해 진행할 방침이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발맞춰 지역 통상분야 전문기관, 경제계 등과 협력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수출 중소기업 75.6%,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부정적 영향 받고있어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중 75.6%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가 14일 전국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상승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영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원자재 가격 상승이 영업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무에 ‘10~30%하락’이 3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이하 하락’(30%), ‘30~50%하락’(21.1%), ‘50~100%하락’(6.6%), ‘영업손실 전환’(4.8%) 순으로 응답했다.원자재 가격 상승분 판매 가격 반영 여부에 대해선 45.3%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일부 반영은 45.7%, 전액 반영한다는 업체는 9%에 불과했다.원자재 상승에 따른 정부 중점 과제로는 ‘원자재 구매 금융·보증 지원’(3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납품단가 협상 지원’(34.3%), ‘원자재 가격 및 수급 정보제공’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면서 원자재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이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납품단가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 되야 한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휴먼 리소스〈14〉대구테크노파크 대외협력팀 손대수 팀장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이끌어내고 세계적인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을 만들기 위한 기업지원기관이다.중소기업의 파트너인 대구TP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활발한 기업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대구TP에 몸을 담고 있는 직원 중 대외협력팀 손대수(50) 팀장은 ‘일꾼’으로 불린다.손 팀장은 2000년 9월 대구TP 사업부 기술지원팀으로 입사해 단지운영팀장, 기업지원단 비즈니스서비스팀, 기술사업화팀 등 다양한 보직을 역임했다.그는 20여 년 동안 근무하면서 줄곧 일개미를 자처하며 기업 지원과 대구TP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에 매진한다.손 팀장이 가진 자격증만 7개다. 이중 5개(M&A지도사, 기술거래사, 창업지도사 등)는 입사 이후에 획득한 것으로 모두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이다.그는 “대구TP의 주된 요소가 기업 지원인데 기관에 상담 받으러 온 기업대표보다 지식이 부족하면 안 되지 않나”라며 “그래서 업무 시간 외 틈틈이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손 팀장은 능력으로도 인정받았다.대표적인 사례가 2015년 사업화신속 지원사업 아이디어다.사업화신속 지원사업은 기존에 타 정책지원 사업 신청에 어려움이 많은 기업에게 기회 확대 등 맞춤형 지원을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손 팀장은 사업신청서 작성 분량 최소화, 전문가의 기업방문을 통한 사업신청 내용확인 및 신청과제 외 문제 컨설팅 실시 등 기존 유사한 사업과 차별화했다.이 아이디어는 전국 테크노파크로 사업영역이 확대됐고 2016년 12월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계기가 됐다.손 팀장은 권대수 신임 원장 체제의 핵심 브레인으로 손꼽힌다. 권 원장의 아이디어를 세부화해 실천에 옮기고 있다.재단 설립 후 처음으로 실시한 ‘재단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공모’에서 일반현황, 정책사업 추진현황 등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컨트롤타워와 의사결정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후속 조치로 기존 정책기획단 내 경영기획팀을 폐지, 행정지원실 내 대외협력팀을 신설하고 경영혁신TF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특히 대구벤처센터에 기업간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된 ‘온샘’ 비즈니스 라운지, 스타기업 육성사업 추진 15주년을 맞아 조성된 ‘명예의 전당’ 등 최근 진행된 각종 프로젝트가 손 팀장의 손을 거쳤다.손 팀장은 “20년 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 및 발굴해 다른 기업지원기관에서 대구TP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입체적인 기업지원 사업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 입장에서 ‘정말 필요할 때 맞춤식 지원을 도움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는 대구TP가 되도록 앞으로 업무에 더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 무이자 의료·재해대출 시행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무이자 의료·재해대출을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노란우산 무이자 의료·재해대출은 지난해 12월부터 새롭게 시행중인 대출상품이다.기존에는 노란우산 가입자가 질병·상해 또는 재해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부금납부 중지’만을 신청할 수 있었다.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는 일정 요건 충족시 가입자가 낸 부금의 일정 한도 내에서 무이자 의료·재해대출을 받을 수 있다.의료대출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연속해서 5일 이상 입원치료를 하는 경우 1년간 최대 1천만 원까지, 재해대출은 태풍, 지진 등 재해 발생 시 관계기관의 재해확인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2년간 최대 2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기존 대출자의 경우 재해·의료대출의 요건이 충족하면 대출전환을 통해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다.중기중앙회 박용만 공제사업단장은 “조금이나마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차원에서 도입된 무이자 의료·재해대출을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경북도,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 23곳 선정

경북도내 23곳 기업이 경북도와 경북지식재산센터가 마련한 경북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특허청과 함께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1월부터 업체 선정을 위한 심사작업에 착수해 23개 기업을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포항시 4개, 구미시 5개, 경산시 5개, 경주시 1개, 영천시 3개, 칠곡군 3개, 김천시 2개 기업 등이다.도는 올해 선정된 23개 기업과 지난해 지원 중인 31개의 기업을 포함해 54곳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14억5천만 원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기업들은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브랜드&디자인 융합, 기업 IP 경영 진단·구축, 특허맵(심화/일반),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제품·포장 디자인 개발, 제품디자인 시제작, 신규·재단장 브랜드 개발, 해외출원 비용지원 등을 지원받는다.경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올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인한 중소기업 수출의 침체 및 내수시장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했다”며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지식재산경영 역량을 극대화시키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