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연호공원, 지역 최고 문화·힐링공간으로 거듭

울진군이 최근 울진읍 연지리 연호공원 광장 야외무대의 ‘연호근린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연꽃 복원, 정자 및 보도교 설치, 산책로 정비, 공중화장실 조성 등이다.사업이 종료된 후 연호공원은 지역 최고의 문화·힐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밤하늘을 수놓은 듯 한 연호공원의 야경이 환상적인 정취를 연출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6일 대구·경북 아침 기온 전날보다 5~9℃ ‘뚝’…낮 기온 ‘후끈’

6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전날(17~24℃)보다 1~4℃ 올라 25℃ 내외의 분포를 보인다. 다만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9~16℃)보다 5~9℃가량 떨어져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5℃ 내외가 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6℃, 대구 9℃, 포항 10℃ 등 2~10℃.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포항 24℃, 경주 26℃ 등 21~26℃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송영길, 삼수 끝에 민주당 당권 거머줬다

더불어민주당 새 당대표로 송영길 의원이 2일 선출됐다.민주당 이상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임시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 결과를 전하며 기호 2번 후보인 송 의원이 35.60%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기호 1번 후보 홍영표 의원은 득표율 35.01%로 2위, 기호 3번 후보 우원식 의원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송 신임 당대표와 당 지도부를 이끌 최고위원에는 강병원·김용민·전혜숙·백혜련·김영배 후보가 당선됐다.‘삼수’만에 민주당 당권을 쥐게 된 송 대표는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5선 의원이다.그는 4·7 재보궐 선거 참패로 확인된 민심을 수습하며 당 쇄신을 이끄는 동시에 내년 3월 차기 대선을 공정하게 관리할 책무를 안게 됐다.송 대표는 이날 수락연설에서 “민주당을 원팀으로 만들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선승리를 이루겠다”고 약속하며 “소통강화를 위해 카톡 메신저를 통해 당원 의견 수렴해 나서고 원로의 지혜와 20~30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이번 당대표의 최대 역할인 대선 관리를 위해 “대선 주자들과 소통하고 경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당대표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부동산과 반도체, 기후변화, 한반도 평화 정착 등 5가지 핵심정책의 추진도 공언했다.또 전당대회 과정에서 쇄신과 개혁을 전면에 내세웠다.특히 관심을 끌었던 부동산 정책의 대대적 수정을 예고하고 있다.송 대표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90%까지 완화하는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그는 “세금을 징벌적 수단으로 쓰는 것은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송 대표는 1963년 3월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다.광주 대동고 재학 시절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었고, 연세대 경영학과 진학 후에는 첫 직선 총학생회장으로 뽑혔다.대학시절 학생운동을 하다가 구속돼 연세대에서 제적되기도 했다.그는 31세 때 사법고시(36회)에 합격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에서 노동인권 변호사로 활동했다.그러던 중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입으로 송 대표는 정계에 입문했다.이후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5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2010년엔 인천시장에 당선되며 시정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송 대표는 그동안 당 사무총장, 정책위 수석부의장, 최고위원 등을 두루 거쳤다.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특사,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장, 남북교류운동을 비롯해 현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외교전문가 이미지를 구축했다.당내 86그룹 맏형 격인 그는 풍부한 행정력과 정치경험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 달성군, 지역 최고 파크골프 메카로 떠오르다

대구 달성군이 지역민의 수요가 많은 파크골프장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최고의 파크골프 메카로 뜨고 있다.달성군에 따르면 현재 대구지역 파크골프장 23곳 중 절반가량이 달성군에 위치해 있다.군이 파크골프 인프라 구축에 용이했던 까닭은 빼어난 낙동강변의 지리적 요건과 친환경 하천 정비 사업을 통한 지역 하천·공원 개선 등을 통해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또 파크골프의 지역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시설 확충 의지가 돋보였던 달성군의 행정력도 한몫을 했다.달성군은 2014년부터 도심 하천에 국·시비와 군비를 투입, 이곳을 ‘도심 속 군민 힐링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정주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현재 달성군 일원에는 △세천(36홀) △강창교(18홀) △성서 5차산업단지(9홀) △서재(18홀 대구시)△하빈(27홀) △진천천(18홀) △달성보(18홀) △과학관공원(9홀) △구지1호공원(18홀) △원오교(18홀) △가창체육공원(9홀)의 파크골프장이 있다. 군은 가창(18홀), 논공 위천(18홀), 유가(9홀) 개장을 목표로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 중에 있으며, 옥포읍 일원에도 주민 요청이 많아 파크골프장 부지 등을 검토 중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 개별주택 공시가 2.88% 상승…울릉 14.24% 최고

올해 경북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2.8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23개 시·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주택 약 45만4천여 가구에 대한 가격을 이날 자로 공시하고, 다음달 28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시·군별 가격변동률을 보면 울릉 상승률이 14.24%로 가장 높았고 △영양 8.15% △군위 8.12% △봉화 7.88% △청도 5.62% △영천 5.20% 등 14곳이 도내 평균 상승률보다 높았다.구미는 0.17%로 상승률이 도내에서 가장 낮았고, 김천(0.33%) 등 9개 시·군은 평균을 밑돌았다.가격대별로는 △9억 원 이상 주택 69가구(0.05%) △6억 원 초과 9억 원 미만 2천54가구(0.45%) △3억 원 초과 6억 원 미만 1만3천679가구(3%) △3억 원 이하 43만8천807가구(96.5%)였다.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 단독주택 11억3천800만 원, 가장 낮은 곳은 울진군 정림리 단독주택 92만9천 원으로 파악됐다.열람 및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주택이 있는 시·군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경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개별주택공시가격이 국세·지방세, 기초연금, 건강보험료 등 63개 분야의 부과 및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가격의 적정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당사자들의 확인을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27일 대구·경북 대체로 흐린 날씨…밤부터 비 소식

2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밤부터는 대구와 경북남부에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경북북동산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지면 부근의 기온이 0℃ 내외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6℃, 안동 7℃, 대구 9℃, 포항 10℃ 등 3~10℃. 낮 최고기온은 안동·포항 22℃, 대구 23℃, 경주 24℃ 등 19~24℃를 기록하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구김 잘 생기지 않아 세탁과 관리 편한 초경량 여름 셔츠 눈길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이른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7층 남성 매장은 더위에 민감한 남성들을 위한 초경량 여름 셔츠를 선보였다.닥스 셔츠의 여름 신상품은 가벼운 소재, 청량한 컬러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줄 수 있으며, 구김이 잘 생기지 않아 세탁과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17만~18만 원대.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경북 22일까지 초여름 더위 이어져…가볍게 입고 출근하세요

22일 대구·경북은 전날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로 구름이 많아 흐리겠다.22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25℃ 이상의 분포를 보여 초여름 더위가 이어진다.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2~4℃ 올라 8~15℃로 따뜻하겠다.23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15~20℃로 예상돼 더위가 수그러지고, 아침 최저기온은 22일과 비슷한 분포를 보여 따뜻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경주 11℃, 안동 12℃, 대구 14℃, 포항 15℃ 등 8~15℃. 낮 최고기온은 포항 22℃ ,안동·대구·경주 26℃ 등 19~28℃를 기록하겠다.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21일 대구·경북 따뜻한 바람 솔솔…기온 점차 상승

2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10℃ 내외의 분포를 보인다.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낮 최고기온이 20℃ 내외로 선선하지만 경북내륙에서는 25℃ 이상으로 오르면서 다소 덥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8℃, 대구·포항 12℃ 등 5~12℃. 낮 최고기온은 포항 21℃, 경주 26℃, 안동·대구 27℃ 등 18~28℃를 기록하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엄마가 외국인이라 서툴지만 사랑만큼은 최고란다

▲기쁨이(태명, 여, 3.31㎏, 2021년 4월1일생)▲엄마랑 아빠- 쩐팜낌프엉, 조현옥▲우리 아기에게-기쁨아~ 안녕 엄마란다^^엄마가 몸이 약했는데 건강히 태어났구나.하느님께서 주신 선물 기쁨이 고마워요^^엄마가 외국인이고 몸이 너무 약해서 기쁨이를 임신하는 동안 너무 걱정했어.지금도 항상 네가 잘 건강하게 자랐는지 걱정한다.기쁨이가 엄마 배 안에서 숨 쉬고 있는 동안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그때마다 많이 긴장했단다. 그런데 우리 기쁨이가 너무 착하고 건강히 잘 자랐고 잘 태어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우리 가족은 기쁨이 너무 사랑한다.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기쁨이를 너무 사랑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주신단다.기쁨이를 위한 물건들을 미리 다 준비했어.엄마랑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는 기쁨이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줄 수 있어.우리 아기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많이 존중하고 사랑하렴.아빠도 기쁨이라는 존재를 알고 난 이후부터는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기쁨이가 태어나는 동안 아빠는 엄마 옆에 항상 있었고 배가 아프면 어루만져주고 응원했단다.기쁨이랑 엄마, 아빠가 함께 찍은 사진을 가족이랑 친구들에게 보냈단다.엄마가 한국어를 잘 못해서 더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랑 아빠가 밑거름이 될 거야.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우리 기쁨이 아주 너무 사랑해♡♡사랑하는 엄마^^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북 이번 주 구름 많고 ‘포근’…아침 기온 ‘쌀쌀’

이번 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에는 따뜻하겠다.19~20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5℃ 내외의 분포를 보인다.다만 아침 최저기온은 20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5℃ 내외로 쌀쌀하겠고, 경북북부내륙에서는 0℃ 내외로 낮아지는 곳도 있겠다.이번 예보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7~13℃, 낮 최고기온은 15~26℃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7~12℃, 낮 최고기온 18~23℃)보다 조금 높겠다.19~20일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35~60㎞/h(10~16㎧), 최대 순간풍속 70㎞/h(20㎧) 이상 강하게 분다.경북동해안은 바람이 35~60㎞/h(8~12㎧), 최대 순간풍속 70㎞/h(15㎧) 이상 강하게 분다.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9℃, 낮 최고기온은 19~24℃를 기록하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20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 낮 최고기온은 20~26℃로 전망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13일 대구·경북 낮부터 맑아져…전날보다 기온 올라 포근

13일 대구·경북은 아침에 비가 그친 뒤 낮부터 맑아지겠다.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전날(아침 최저기온 2~10℃, 낮 최고기온 14~19℃)보다 각각 5~9℃, 3~4℃ 가량 오르겠다.전날부터 불던 바람이 낮부터 다시 강해지면서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 울등도·독도에 20~40㎞/h(6~12㎧), 순간풍속 55㎞/h(15㎧)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2℃, 경주 14℃, 대구·포항 15℃ 등 11~15℃. 낮 최고기온은 안동 19℃, 대구·경주 21℃, 포항 22℃ 등 17~22℃를 기록하겠다.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경북 관광지 방문하면 금리 최고 2.4%…대구은행 DGB 핫플적금 출시

‘대구·경북 관광하고 금리 우대도 받자’대구시와 경북도가 8일 대구은행과 DGB금융상품 연계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도, 대구은행이 지역 관광 및 금융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사업을 통해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첫 번째 사업으로는 대구·경북 관광지를 방문할 때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DGB핫플적금이 출시됐다.이는 시·도가 대구은행과 코로나19 상황에서 힐링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방문을 유도하고자 대구은행의 금융상품 출시를 멘토링 지원하고, 대구은행은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를 벤치마킹해 적금 상품과 대구·경북 관광 디지털 인증 혜택을 결합해 만든 것이다.DGB핫플적금은 핫플 55선(대구 19곳, 경북 36곳)을 선정해 가입 고객이 관광지를 방문해 IM뱅크앱을 통해 해당 관광지를 방문인증하고, 디지털 스탬프를 찍으면 우대금리 이자율을 최고 2.4%적용해준다.관광지 방문인증 1회당 0.15%가 적립되고, 각각 5곳 이상을 방문하면 최대 1.5%가 적립돼 최고 연 2.4% 우대 이자율을 지원받게 된다. 우대 인증 건수는 대구·경북 각 5곳, 합산 최대 10곳까지이다.상품은 12개월 정기적금으로 가입금액은 월 1만~30만 원이다.이날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방문해 대구은행 IM뱅크 앱 관광핫플 55선 방문 인증 스타트 버튼 클릭 세리머니를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금융상품과 지역관광 상생발전의 좋은 출발점이 돼 코로나시대 대구·경북 관광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가입을 기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31일 대구·경북 맑고 포근…황사 약화되지만 지속

31일 대구·경북은 맑은 날씨이지만 황사가 지속되겠다.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1~3℃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20℃ 이상의 분포를 보인다. 경북내륙에는 25℃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전날(0~10℃)보다 1~2℃ 떨어져 5℃ 내외,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는 0℃ 이하로 쌀쌀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3℃, 경주 4℃, 대구 6℃, 포항 8℃ 등 0~8℃. 낮 최고기온은 포항 19℃, 안동·경주 22℃, 대구 23℃ 등 16~24℃를 기록하겠다.미세먼지는 잔류 황사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 지난해 285억 매출로 사상 최고

문경시가 위탁·운영하는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이하 유통센터)가 지난해 285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전년도(2019년) 매출인 227억 원보다 무려 58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유통센터가 본연의 설립취지에 따라 이윤 창출보다는 문경사과의 유통망 확대와 과수농가의 소득 향상에 집중한 결과 매출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유통센터는 2009년 완공된 이후 12년 연속 흑자 경영으로 전국거점산지유통센터 경영평가에서 해마다 우수한 등급을 받고 있다.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연간 4만5천t의 사과 가운데 전체 생산량의 25%를 처리하는 등 문경은 물론 전국의 사과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문경에서는 지난해 기준 2천304곳 농가가 2천71㏊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올해는 시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노후 된 선별기와 저온저장고를 교체 또는 리모델링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오는 7월부터는 문경사과를 최신식 선별 시설로 처리해 당도와 크기, 색깔을 일정하게 고를 수 있어 소비자의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일일 처리 물량도 43t에서 71t으로 크게 늘어나 사과 성수기에 수급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는 영리 목적보다는 사과농가의 소득 보전에 중점을 두는 만큼 유통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합리적인 사과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