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도 유치전에 합세… ‘국립 이건희 미술관’ 대구유치 본격 추진

대구시도 ‘국립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6일 대구시에 따르면 삼성의 나눔의 정신과 국가균형발전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7일 국립 이건희 미술관(가칭) 대구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및 추진전략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간다.7일 오전 10시 대구시청에서 대구유치추진위 구성을 위한 문화예술계 전문가 10여 명이 모여 회의를 갖는다.회의에서는 이건희 미술관 대구 유치를 위한 대구시의 방향성 및 유치위원회의 구성, 역할 등을 논의하고 향후 본격 유치 활동을 위한 민간차원에서의 역할을 구체화한다.시는 삼성가가 기증한 근·현대 미술작품 1천500여 점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을 유치할 예정이다.대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근대미술의 발상지이자, 현재도 그 명맥을 잇고 있는 비수도권 최대 예술문화도시라는 것이 대구시가 유치전에 돌입한 배경에 대한 설명이다.대구는 1920년대 전후부터 서울-평양과 함께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해 왔다.특히 192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대상황 속에도 대구에서는 이상정, 이여성, 박명조, 서동진 등의 선각자들이 중심이 돼 서양화 붐을 일으키며 한국 근대미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것이다.지역 출신의 이쾌대, 이인성, 김용준 등 걸출한 인물들은 한국화단을 개척해 나갔다.이번에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기증된 이건희 컬렉션 1천500여 점 중에서도 50% 이상이 근대미술품인 것으로 추정된다.또 대구는 고 이건희 회장의 출생지다.1938년 삼성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은 삼성그룹의 모태인 삼성상회를 대구 인교동에서 창업했으며, 삼성그룹의 주요계열사 제일모직을 1954년 북구 칠성동에 설립했다.현재 구 제일모직터에는 삼성이 조성한 삼성창조캠퍼스가 위치해 복원된 삼성상회 건물, 제일모직 기숙사를 중심으로 삼성의 태동을 기념함과 동시에 청년창업가 활동의 요람이 되고 있다.대구에는 한국 3대 공립미술관으로 자리 잡은 대구미술관 외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대구간송미술관이 조성된다.국립 이건희 미술관이 자리 잡으면 대구는 고전과 근·현대미술을 잇는다.위치적으로 접근성도 높다.대구는 서울에서 99분, 김해공항에서 60분이 소요되는 등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해 전 국민과 세계인이 즐겨 찾는 미술관을 건립 할 수 있는 최적지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만약 이건희 컬렉션이 한 곳에 모여 선보인다면 그 장소는 당연히 대구여야 할 것이다. 1938년 고 이병철 회장은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창업했고, 4년 뒤 고 이건희 회장이 대구에서 태어났다”며 “또 대구는 서울­평양과 더불어 한국 근대미술의 3대 거점으로 기능해왔다. 대한민국 근대미술의 기반을 다져온 대구의 문화적 저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대한민국 문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구미국유림관리소, 오태동의 ‘국민의 숲’에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가 2003년 조성한 구미시 오태동 국민의 숲에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국민의 숲은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 속의 숲에서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힐링 공간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달 초부터 이곳의 노후 시설물을 정비·교체하고 등산로 주변에 경관수종을 심었다.또 숲가꾸기를 통해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고 숲 안내 입간판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했다.이번 달부터는 국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과 산림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인근 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지광성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공원의 주기적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중구청, 코로나19 극복 위해 지방세 감면 추진

대구 중구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지원의료기관·임대료 인하 건물주를 대상으로 올해도 지방세를 감면한다.3일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 사업주와 자본금 30억 원 이하 법인에 대해 오는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 사업소분 기본세액의 50%를 감면한다. 올해 1~6월분 주민세 종업원분과 8월분 주민세 사업소분 연면적에 대해 지방세를 면제한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지원하는 의료기관의 의료업용 부동산에 대해 2021년 재산세를 25% 감면한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을 위해 올해 상반기 임대료를 낮춰 준 건물주에게 오는 7월 건축물 재산세를 임대료 인하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100만 원 한도로 감면한다.재산세를 감면받고자 하는 건물주는 임대차계약서·금융거래내역·세금계산서 등 임대료 인하 증빙서류를 첨부해 다음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중구청 세무과로 제출하면 된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영덕군, 농촌마을 활성화 챌린지 프로젝트 추진

영덕군이 농촌마을 활성화 챌린지 프로젝트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2005년부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국토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센터 준공지구 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하지만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운영 실적이 저조했다.이에 따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권역 활성화를 이끌 챌린지 프로젝트인 소액공모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영덕스농코협의회, 정보화영덕대게마을, 룰루랄라체험학교의 3개 단체를 선정해 각종 포럼과 컨설팅을 개최하며 침체된 권역센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군은 소액 공모사업 완료 후 최우수팀 1개 단체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최우수팀을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협약의 전제조건인 중간지원조직으로 활용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농촌권역마을 활성화를 통해 권역센터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우리마을 교육나눔 범물2동 추진위원회, 마음이 자라는 화분 전달

우리마을 교육나눔 범물2동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범일초등학교 5학년 학생 119명과 함께 ‘마음이 자라는 화분’을 만들어 범물2동 경로당 외 10곳에 전달했다.마음이 자라는 화분은 초등학교 5학년 실과 과목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청소년이 직접 흙을 만지고 다육식물을 심어봄으로써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이웃을 위해 만든 화분과 메시지를 나누는 활동을 통해 마을 내 세대 소통을 높이고자 기획됐다.범일초 5학년 학생들은 다육식물을 심은 화분에 ‘할머니, 할아버지 꽃 보시고 힘내세요’, ‘기회가 되면 만나 뵙고 싶습니다’ 등 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마음을 담은 메지시를 함께 전했다.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직접 다육식물을 심어보니 즐거웠고 범물2동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다육식물을 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우리마을 교육나눔 범물2동 추진위원회 장명해 위원장은 “많은 청소년들이 우리마을 교육나눔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게 되어 뿌듯하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화분을 보시고 청소년들의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남구 이천동행정복지센터, 온(ON)정의 혼밥세트 지원 사업 추진

대구 남구 이천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온(ON)정의 혼밥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이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통장이 협력해 시행하는 것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남구지역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복지센터는 위기가구에 8개월간 매월 1회씩 복지통장을 통해 혼밥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지난 26일 전달된 혼밥세트는 라면, 햇반, 깻잎, 카레, 김 등의 식품(1만5천 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14세대의 가정에 전달됐다.구청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지원가구를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칠곡군,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 추진

칠곡군이 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에너지 복지 사업은 에너지 효율 1등급의 냉·난방기 보급과 고효율 LED등 교체, 열 회수형 환기장치 및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경로당 24개소에 전기료가 대폭 절감되는 1등급 냉·난방기 36대를 보급했다.올해도 복지시설 5개소와 경로당 28개소에 51대의 냉·난방기를 확대 보급한다는 방침이다.또 낡은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은 복지시설 5개소, 취약계층 50세대로 확대 추진한다.이와 함께 에너지 손실은 낮추고 환기효과는 높이는 ‘열 회수형 환기장치’는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19개소에 56대를 설치할 계획이다.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600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 콕) 설치 사업과 에너지 바우처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10층 이상 공동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50대를 설치한다. 아울러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자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160가구와 마을회관 15개소 등에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수혜자 맞춤형 에너지 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 중구청, 문화 깊은 마당 찾기 프로젝트 ‘거서 보자!’ 추진

대구 중구청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방자치단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 깊은 마당 찾기 프로젝트 ‘거서 보자!’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의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민간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의 일상 문화생활을 지원한다.사업은 △사교댄스 콘서트 ‘절교는 싫어, 사교가 좋아’ △향촌동 미술 프로젝트 ‘기억의 발굴’ △‘마을로 가는 영화관’ △‘우리동네 인문학’의 주제로 이뤄져있다.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진행되며 국비 9천만 원, 시비 4천500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비 1억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되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현장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비대면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jdrcf.or.kr/)를 통해 사전신청 및 세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재단 유튜브 채널로도 서비스할 계획이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 3일부터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이 비닐로 포장된 젤(고흡수성수지) 형태의 세척된 아이스팩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아이스팩 4개당 종량제 봉투(10ℓ) 1장으로 바꿔준다.다만 물이 들어 있거나 종이 재질로 된 아이스팩은 교환 대상이 아니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거된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재활용 작업을 거쳐 지역 식품업체와 전통시장에 무상으로 전달된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의성군, 2021년 의성지질공원 인증추진 포럼 개최

의성군은 최근 지역 재생 분야 정책자문의 일환으로 지역 발전 방향과 지질공원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및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의성지질공원 인증추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공무원 20여 명과 경북도 지질전문가 김정훈 박사,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장윤득 교수, 지질자원연구원 명예연구원 이성록 박사, 제주특별자치도 지질전문가 전용문 박사, 강원도 지질전문가 최돈원 박사 등이 참여했다.의성군은 포럼을 통해 군이 지난 3월 의성지질공원 보완신청서를 경북도를 통해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히며 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추진을 위한 중점 과제와 차별화 방안 등을 논의 과제로 제시했다.이성록 박사는 “경상분지 의성소분지의 점곡층, 사곡층, 춘산층은 의성군 점곡면, 사곡면, 춘산면에서 따온 것으로, 지질학 전공자로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며 “지질명소를 당초 7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한 점은 놀라운 성과이며, SNS 홍보 등을 통한 지역민과의 소통이 앞으로 인증에 중요한 실적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전용문 박사는 “의성지질공원 인증추진은 지역민의 열정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본다”며 “지질공원을 움직이는 핵심은 마을이장, 해설사 등의 지역민이어야 하고, 특히 해설사는 지질공원의 꽃이며 마을지킴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더불어 최돈원 박사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이나 산운생태공원에 지질과 관련된 전시공간과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이는 의성지질공원의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근래 유네스코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및 지질재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추세이며 다른 지질공원에서 크게 다루지 않았던 부분이라 의성지질공원에서 이를 다룬다면 승산이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달성소방서, 공사장 용접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

대구 달성소방서는 최근 건축공사장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지역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총 193건으로 10명의 인명피해와 8억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천600~3천℃ 정도의 고온체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방향으로 최대 11m 정도까지 흩어지는 특성을 보인다.달성소방서는 용접·용단으로 인한 화재를 줄이기 위해 건축허가 동의 시 공사장 화재안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소방서장이 직접 대형공사장 현장지도에 나서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용접불티로 공사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다”며 “지속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경본부, ‘경주 교통안전 붐업’ 조성 추진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경주지역 대표 시내버스 회사 ‘새천년미소’와 손잡고 ‘경주시 교통안전 붐업’ 조성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최근 봄철 따뜻한 날씨를 맞아 경주를 찾는 행락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광객 이용이 많고 시인성이 높은 시내버스를 활용. 교통사고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새천년미소 소속 시내버스에는 관광지로서의 특색과 교통안전에 대한 내용을 함께 담은 ‘속도를 줄이면 아름다운 경주가 보입니다’라는 문안이 부착돼 다양한 노선을 달리게 된다.김용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운수종사자부터 지역 교통안전의 모범이 돼야 한다”면서 “관광객들도 교통안전에 동참해 경주시가 교통문화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청송군, 도시재싱뉴딜사업 성공 추진에 집중

청송군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해 11월 청송 진보 진안지구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청송 월막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공모하고자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군은 이를 위해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월막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주민공청회’를 열어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공청회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심도 있는 토론을 하기도 했다.청송군은 향후 군 의회 의견청취,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 평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사업 승인을 받겠다는 방침이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유아교육 역량 강화 공모사업 추진

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유아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공모사업들을 추진한다.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총 7개 공모사업에 79개원, 150학급, 20팀에 운영비 3억6천만 원을 투입한다.올해 운영되는 공모사업은 △미래형 유치원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방과후 놀이유치원 △맘껏놀이 우수학급 △교원전문학습공동체 △생존수영 △행복안심유치원이다.먼저 올해 처음 추진되는 공모사업으로는 미래형 유치원과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이 있다.미래형 유치원은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교사의 원격수업 운영 및 기반 조성을 통한 미래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된다.총 2개원에 원당 2천만 원 씩 총 4천만 원을 지원한다.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은 유치원과 가정을 연계한 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 가정 내 유아 놀이지원, 원격수업 운영 시 부모의 역할과 방법 등 학부모 놀이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유치원 교육체계다.총 4개원에 원당 440만 원씩 총 1천760만 원을 지원한다.방과후 놀이유치원과 맘껏놀이 우수학급은 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과 유아놀이교육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총 26개원에 원당 250만 원이다.5인 이상 교원이 팀을 구성해 개정누리과정을 연구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교원전문학습공동체는 팀당 200만 원이 지원된다.생존수영은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과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를 위해 실기 중심의 물에 뜨는 교육을 실시한다.유아당 3만 원이 지원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론 및 실내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행복안심유치원은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유치원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1억2천만 원을 지원한다.시교육청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치원에는 컨설팅 및 교원 연수 등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해 전 유치원에 일반화할 예정이다.대구시교육청 이삼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다양한 공모사업 운영으로 대구유아교육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는 안전한 교육활동으로 유아가 행복하게 유치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