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전국대회 금메달 획득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단장 이병환)이 지난 4월29일~5월2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성주군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성적 4위를 기록하며 감투상을 수상했다.성주군청 소속 김은빈(-62kg급) 선수는 16강과 8강에서 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해 금메달을 획득했다.또 강민지(-57kg급) 선수는 준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박은희 감독은 “힘든 훈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잘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이번 대회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곧 있을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오랜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라는 좋은 소식을 군민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태권도 팀이 되길 바라며 우리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경북 신규 확진자 43명…안동 태권도학원발 31명 확진

28일 0시 기준 경북도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모두 국내 발생으로 시·군별로는 △안동 31명 △포항 6명 △경산 3명 △김천 2명 △칠곡 1명이다. 이로써 누계 확진자는 2천894명(경북도 집계)으로 늘었다. 안동에서는 지난 26일 확진자 관련 안동 소재 M태권도 학원 전수검사에서 접촉자 31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명, 지난 26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1가구 1인 전수 검사자 2명, B목욕탕 관련 자가격리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청도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지난 26일 칠곡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교도소 수감 전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유증상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 112명(해외유입 제외)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0명꼴로 나왔다. 현재 2천2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코로나 청정지역 안동서 태권도학원발 확진자 33명 발생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꼽혔던 안동에서 태권도 학원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7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명과 오후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날(26일) 확진된 2명을 포함하면 학원발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늘어났다.환자 중 일부는 지난 20일부터 기침, 발열, 몸살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확진자는 태권도 학원생 및 학원생과 접촉한 인원이다.특히 해당 태권도 학원생 대부분이 다른 학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져 대규모 확산이 우려된다.또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주부도 포함돼 앞으로 접촉자 검사에 따라 확진자는 눈덩이처럼 늘어 날 가능성도 있다.시와 보건당국은 태권도 학원생과 최초 증상자 등의 동선을 추적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에 대한 감염 경로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시는 태권도학원생과 가족, 태권도학원이 있는 건물을 방문한 자 등 240여 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신속한 검사를 위해 학원 인근의 송현초등학교에 이동 선별 진료소를 설치했다.이와 함께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28일부터 어린이집 94곳에 대한 휴원 조치를 내렸다.시는 또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 여성·아동 복지시설 종사자와 육류가공업체 종사자 등 700명가량에 대해서도 29일까지 진단 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계명대, 루센게이트와 태권도 발전 협약 체결

계명대학교가 최근 성서캠퍼스 태권도센터에서 루센게이트와 태권도 산업의 영역을 개척하기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루센게이트는 계명대 태권도학과에 5년간 매년 130벌의 태권도복과 시범단 물품 지원 등 5천만 원을 후원한다.또 공공기관의 프로젝트 사업 수주 시 계명대 태권도학과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계명대는 루센게이트가 요청 시 개발된 제품에 대한 테스트와 결과를 측정해 자료를 제공한다.계명대 태권도학과의 공식 행사와 홍보영상을 제작할 경우 루센게이트의 로고인 투사(TUSAH)를 간접광고(PPL)로 노출해 마케팅과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루센게이트는 미국에 본사를 둔 회사로 미국 태권도용품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5개 대륙연맹에 유통라인을 확보하고 있다.계명대 박주식 태권도학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태권도학과의 산학교류가 활발해져 태권도 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태권도대회 욕설 논란…지연되는 대구시체육회 징계

‘경기장 욕설 논란’으로 대구시체육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대구태권도협회 전 실무부회장의 징계가 지연되고 있다.징계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는 시체육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공정위)를 열어 징계절차를 밟으려 했으나 사건 당시 제기됐던 승부조작 건을 추가로 포함시켜 검토 후 확정하겠다는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25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권도협회 전 실무부회장의 징계 결정을 위해 시체육회의 공정위가 개최됐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이날 공정위에서는 총 11명의 위원 중 8명이 참석했고 전 실무부회장과 심판 2명을 대상으로 징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전 실무부회장에 제기된 사안으로는 △직권 남용 △체육인의 품위 훼손 △경기장 내 풍기문란 등이고 심판 2명에게는 심판 진행 미숙이다.하지만 공정위는 해당 문제들에 대해 승부조작이라는 추가 건에 대한 확인이 이뤄지지 않아 모든 사안의 결론을 지켜본 후 징계 수위를 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이미 대한체육회와 태권도협회는 전 실무부회장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징계 수위 정도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해당 사건은 2017년 말 전국체전 대비 태권도 평가전에서 편파 판정이라는 학부모의 항의에서부터 시작됐다.당시 판정에 불만을 품은 한 학부모가 심판을 향해 욕설과 함께 강하게 항의하자 전 실무부회장이 해당 학부모에게 욕을 하며 언쟁을 벌였다.이후 꾸준한 민원 제기로 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사건과 관련해 조사에 들어갔고 3개월 후인 6월 전 실무부회장에 중징계를, 심판 2명에는 징계이라는 결과를 내놨다.이에 태권도협회는 대한체육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조사에 들어갔고 수위가 한 단계 낮아진 경징계와 혐의없음을 각각 내렸다.대한체육회는 이같은 태권도협회의 결정에 재심을 요구했고 시체육회가 공정위를 열어 최종 징계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시체육회는 다음달 내 공정위를 재개최해 전 실무부회장 및 심판들에 대한 징계를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전 실무부회장은 당시 학부모와 욕설을 하며 언쟁을 벌인 점에 대해서는 인정했으나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시체육회 관계자는 “여러 이유로 인해 시체육회에서 빠른 징계 결과를 내지 못해 답답한 상황”이라며 “다음달 안으로는 공정위를 다시 열어 확실하게 결론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반야월초교 태권도부, 전국대회서 6명 메달 획득

대구 반야월초등학교 태권도부가 지난 8~1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에 참가해 6명이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전국 1천여 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반야월초는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태권도부원 14명 전원이 출전했고 이중 6명이 메달을 따냈다.이로써 반야월초 태권도부는 8년 연속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 및 메달을 획득했다.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높은 성과를 얻어 태권도 명문학교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반야월초 허필현 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태권도에 대한 열의를 꺾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지원금 횡령 대구태권도협회 실무부회장, 사임 의사 밝혀

최근 지원금 횡령과 상납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시태권도협회 실무부회장 A(60)씨가 지난 6일 사임했다.9일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협회에 사임 의사를 밝혔고 곧바로 수리됐다.일부 지역 체육계에서는 A씨의 이번 사임이 본인 스스로 현 문제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실무부회장직에서 물러났다는 의미로 보고 있다.A씨는 협회 내 핵심 지도부로 장기 집권하면서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독도재단 등의 지원금을 횡령하거나 승단심사비를 명복으로 상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달 23일에는 검찰이 태권도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A씨는 현재 확인 중인 혐의들 중 일부는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체육회 관계자는 “해당 실무부회장에 대한 여러 의혹이 있는데 협회와 관련된 혐의가 있고 아닌 문제도 있다”며 “A씨가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했고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시체육회에서도 징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획득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이 지난달 29일 서울 국기원에서 개최된 2020 경찰청장기 무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날 임하경(-53kg급)선수는 결승전에서 만난 인천동구청 소속 김다휘 선수를 2대1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수림(-46kg급)선수는 부상 기권패로 은메달, 장희영(-67kg급)선수는 한국가스공사 소속 장유진 선수를 상대로 5대6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박은희 감독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다가오는 전국단체대항태권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이 태권도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더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주문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군, 태권도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

성주가 태권도 명문 고장으로 알려지면서 전국 태권도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지난 11일부터 태권도 명문대인 용인대를 시작으로 여자태권도 선수단 4개 팀 총 50여 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성주군을 찾고 있다.이달에는 용인대, 충남도청, 포항 흥해공고, 진천군청 선수단이 팀별 2일에서 12일간의 일정으로 성주에 머물면서 훈련한다.이들은 성주의 관광지와 맛집도 찾을 예정이다.지난 1월에도 동계 전지훈련에도 전국 실업 및 중고교 20개 팀 320여 명이 성주를 찾았다.태권도 선수단의 성주 전지훈련이 이어지자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거의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성주군은 지속적인 태권도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별고을 체육관의 태권도 훈련장 확장 이전과 각종 훈련시설 개선, 성주군 태권도선수단을 활용한 홍보 등의 노력에 나서기로 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 더욱더 많은 팀들이 성주를 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군, 별고을체육공원 내 씨름장완공

성주군이 별고을체육공원 내에 성주별고을씨름장과 태권도 훈련장을 완공하고 명품 체육도시 기반 구축에 나섰다.21일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3~8월 6개월간 총사업비 4억1천200만 원을 들여 씨름장(269㎡)을 건립했다. 기존 씨름장은 태권도 훈련장(267㎡)으로 리모델링했다.씨름장은 별동에 건립, 독립된 훈련 공간을 확보했다.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훈련단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또 태권도 훈련장은 성주군이 직접 육성, 지원하는 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전용 훈련장으로 환용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