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청송의 대규모 산림텃밭, 산채 주말농장으로 인기

청송군 진보면 부곡리 산 51-1번지 일대에 전국 최초로 조성(2017년)된 산림텃밭(산림복합경영단지, 24만6천여㎡)이 도시 거주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해당 텃밭은 청송뫼살이농장(대표 신왕준)이 2017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다음해까지 4억2천여만 원(자부담 8천6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된 국내 최초의 산림·산채 텃밭이다.현재 산림텃밭 90개소(1천 평)와 산채단지(1만 평), 오미자 밭(300평), 종묘하우스(100평), 원목 표고버섯 체험장 등과 게스트하우스(14평) 1동을 갖추고 있다.산나물 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텃밭을 분양받은 80여 가구는 주말이면 이곳 산채농장을 찾아 산나물을 뜯고 표고버섯과 산림을 체험하며 대자연과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지난 7일에는 경북도 김말술 산림산업관광과장을 포함한 해당 부서 직원과 임업인종합연수원 최선덕 원장 등이 이곳을 찾아 주말농장의 일손을 돕기도 했다.산림텃밭을 조성한 신왕준 대표는 25년간 산림조합에 근무하다 귀향한 임업 후계자이다.그는 앞으로 산림텃밭 100여 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1만 평의 산채단지를 도시민들의 주말농장과 체험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산나물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신왕준 대표는 “대도시 근교에 주말농장(텃밭)은 많이 운영되고 있으나 대규모 산채텃밭을 조성한 경우는 이번이 전국 최초다”며 “지역민과 도시민들의 산채 주말농장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 동구 신천도서관, 옥상 텃밭 프로그램 ‘도시농부’ 운영

대구 동구문화재단 신천도서관은 옥상 텃밭 체험 프로그램 ‘도시농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도시농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된 지역공동체 분위기를 완화하고, 세대 간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가족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참여 가족은 원예교육(2회)을 이수하고 도서관 자료를 이용해 작물재배 단계별 관리방법을 배운 후 파종부터 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수확과 나눔을 갖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옥상은 도서관 운영 시간 내 상시 개방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생태학습 공간으로 제공된다. 유휴공간이던 옥상을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donggu-lib.kr) 또는 전화(053-980-2633)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남구청, 도시농업학교 마을 공유텃밭 프로그램 개강

대구 남구청은 최근 배나무샘골 도시농부학교 마을 공유텃밭 수업을 이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강했다.이천동 도시농부학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대상지 내 폐·공가를 활용해 도심 속에서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시농부학교 마을텃밭은 주민이 팀을 구성해 텃밭을 공동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계절별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또 프로그램은 이천동에 위치한 대봉·영선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작물의 성장과정을 손수 체험해보는 꿈자람 마을학교와 병행 운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 남구청, 공영 도시텃밭 개장해 텃밭 가꾸기 시작

대구 남구청은 지난 2일부터 고산골(봉덕동 1187번지 일원)에 조성된 ‘공영 도시텃밭(Joy Farm)’을 개장했다고 밝혔다.구청은 코로나 시대에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는 ‘힐링’을,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영텃밭을 조성했다.이날 열린 개장식에는 남구청 관계자 및 지역 시·구의원, 도시텃밭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모종심기 시연과 텃밭 가꾸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공영텃밭 분양자는 모두 65명이 선발됐으며, 세대 당 약 17㎡ 정도의 텃밭을 분양받았다.공영텃밭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가능한 경작을 위해 농약, 화학비료, 비닐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텃밭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 남구청, 도심 속 힐링공간 ‘공영텃밭’ 개장

대구 남구청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공영텃밭을 조성하고 텃밭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구청은 코로나 시대에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작물 수확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힐링공간을 제공한다.또 어린이들에게 자연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고산골 공영텃밭을 개장한다.텃밭 분양 희망자는 4~10일 구청 시장경제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현장 및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지원 조건은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남구라면 누구나 세대별 1구획 신청이 가능하며, 텃밭은 구획 당 약 17㎡ 정도로 분양 대금은 4만 원이다.분양 기간은 3~12월이고 1년 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한다.당첨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해 15일에 발표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대구시, 학교텃밭 조성사업 진행

대구시는 교육청과 함께 50대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텃밭 조성․운영 지원사업을 진행한다.학교 텃밭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른 인성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학교별로 50만~100만 원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신규 조성 및 지난해 우수 평가를 받은 5개교는 우선 지원한다.대구시는 매년 하반기에 학교텃밭 운영실태 평가를 통해 우수학교를 선정·시상해 텃밭 활동을 장려한다.효율적인 학교텃밭 관리를 위해 도시농업관리사가 한차례 교육을 해 준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동구청, 도심 속 치유공간 공영텃밭 분양 시작

대구 동구청이 오는 26일까지 대림동에 위치한 공영텃밭 이용자를 모집한다.공영텃밭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가능한 경작을 위해 농약, 화학비료, 비닐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텃밭으로 운영된다.모집 인원에게 분양되는 텃밭은 구획당 약 14㎡로 운영 기간은 3~12월이다.분양 대금은 구획당 4만 원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근무지가 동구이면 누구나 세대별 1구획 신청이 가능하다.당첨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되며, 오는 3월5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2021년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

대구 수성구청이 3~9일 2021년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에 나선다.공영도시농업농장은 조일골 농장(지산동 16-2번지)과 철을산 농장(매호동 195번지) 2곳이다.분양 규모는 텃밭 1만5천㎡로 450세대에 분양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수성구에 주민등록이 된 주민이며 1세대 당 1구좌만 신청 가능하다.분양료는 1구좌(20㎡)당 4만 원이다.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는 무료로 텃밭을 분양받을 수 있다.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녹색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환경연수원 학교텃밭 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경북환경연수원은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분야 자유학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국비 사업이다. 연수원은 지난 4월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3천500만 원을 지원받았다.연수원의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건 지난 8월부터다. ‘꿈꾸는 학교 텃밭’을 주제로 지역 5개 중학교 91명을 대상으로 텃밭활동 교육을 진행했다.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경작한 텃밭 10곳이 만들어졌고 수확한 각종 농작물은 요리 실습 등 교육에 활용됐다.연수원은 도시농업전문가와의 ‘만남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의 농업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직접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취득자 10명이 전문 강사로 채용돼 도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심학보 원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환경일자리 과정인 ‘E-job 프로젝트’를 통한 도시농업관리사 배출, 국비 사업 확보를 통한 도내 청소년 대상 농업체험 활성화와 수료생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을 통한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도내 5개 중학교에서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진행

경북도 환경연수원의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시농업교육과정 운영기관에 선정된 후 지난 9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오는 30일까지 구미중과 안동 경덕중, 봉화 물야중 등 도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텃밭활동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청소년기의 인성함양과 정서순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모두 12회에 걸쳐 텃밭 설계부터 경작, 수확, 작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 등 을 배우며 농업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담았다.환경연수원은 이번 교육에 경북도 환경연수원 자격과정인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한 도시농업관리사 10명을 강사로 활용해 수료생의 일자리 창출과도 연계했다.특히 구미중 학생들은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경북도 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에 텃밭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이번 텃밭활동이 마음을 치유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도시농업교육과 강사 활용을 통해 도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군 월항초 지방분교장 학교 텃밭 가을걷이 체험

성주군 월항초등학교 지방분교 전교생은 29일 학교 텃밭에 심은 고구마와 땅콩을 수확했다.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이번 가을걷이 체험은 폭염과 태풍 속에서도 잘 자란 고구마와 땅콩 덕에 수확의 기쁨이 더욱 컸다.텃밭 가꾸기는 생태교육과 더불어 협동심과 배려, 소통과 책임 및 생명존중의 마음도 함께 기를 수 있어 바른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캔 고구마와 땅콩을 삶아서 먹는 시간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태풍 속에서도 고구마가 무사히 잘 자라서 기쁘다”며 “친구들과 함께 수확하고, 나눠 먹으니 기쁨이 두 배가 된다”고 말했다.월항초 장기원 교장은 “이번 가을걷이 수확 체험은 야외 체험이 어려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자연의 고마움과 농작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